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퇴근길 HSB

퇴근길 육교 밑에 잠시 멈췄지. 다리 밑에 버려진 의자에 앉아. 가는 길에 통닭 한 마리나 사갈까. 맥주가 아직 남았던가. 식구들은 이미 자고 있을 텐데. 담배 한 대 피우고 일어서야지. 사랑과 야망, 성공과 배신, 우정, 범죄, 불안과 내면. 나도 그런 것들 노래하고 싶지. 하지만 내가 사는 세계는.. 대출이자 떨어진 주식 생각뿐.

브루탈 월성동 HSB

HSB! 주공아파트 거, 3단지 거,양아치들 득시글거리는 데서 시나브로 살아왔지. 카운테스마라 지갑 찌고 트레블폭스 신고 머 그런 아들 틈바구니에서 손에 손 잡고 앞에서 땡기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못해도 가끔만나 술한잔 하면서 잘살아보자 다짐하면서 그래 왔지. 바늘하나 갖고 몸뚱아리 하나 갖고, 펜 한자루, 겨우 펜 한자루 갖고 여기까지 왔다카이.

새벽 두시 반 HSB

In the middle of the night. 새벽 두시 반 불 꺼진 부엌에서 라면에 불 올리는 인생에 관하여새벽 두시 반 스팸도 구워 먹는 인생에 관하여 (Spam Spam!) 새벽 두시 반 라면에 불 올리는 인생에 관하여 (Spam Spam!)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팍팍) 뿌리십니까. 선생님은 꿈이 뭡니까. 저에게도 꿈은 있었습니다그림을 ...

피규어(Sofubi) HSB

Get it now, Buy it now. 내가 벌어서 내 돈으로 살 테니까 아무 말 하지 마. (갓챠! 그래 자격 있어.)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쓸 거니까 아무 말 하지 마. (그래 자격 있어.) 내 피규어. 내 컬렉션. 작고 소중한 친구. (내 결핍된 어린 시절.)내 피규어. 내 컬렉션. 작고 소중한 친구. (Get it now, Buy it ...

망각의 잡동사니들 HSB

Let's go brother HSB, 새로 생긴 그 자리에, 나는 앉아 다시 기타를 칠 거야, 친구들 모두 부를 거야. 춤도 출거야. 술도마시고 다할거야 내가 다. (다) 저 낡고 오래된 알루미늄 배트는 언제부터 저기 서 있을까. 색색 찌라시는 태우려고 모은 것일까, 망각의 잡동사니들. 낡고 오래된 저 알루미늄 배트는 언제부터 저기 서 있을까.

Monkey Shoulder HSB

고혈압 (찌릿찌릿) 얼마나 더 지겹도록 출퇴근해야 위스키 살 때 가격도 안 보고 살까 Monkey shoulder has been around Let's drink whiskey Monkey shoulder x 4 Monkey shoulder (Let's drink whiskey) has been around x 4 위스키 병목에 박힌 원숭이 세 마리 (HSB

신감각 HSB

저거는 내가 못 쫓아가겠는데 (Here we go! 1,2,3 go!)이것이 신감각인가 저것이 마케팅인가이것이 신감각인가 저것이 마케팅인가요즘 젊은 친구들 너무 잘해 매일매일이 불안해.인테리어 브랜딩도 잘해, 배우지도 않았으면서.요즘 젊은 친구들 너무 잘해, 매일매일이 불안해.감성팔고 이미지도 팔고, 자존심도 지켜가면서.(Working class) 이...

주성치 HSB

This song is dedicated to the HongKong movie star,And the greatest actor Zhōu Xīngchí파괴지왕! 희극지왕!홍콩 영화배우겸 감독, 주성치를 알고 계십니까?홍콩 영화의 왕, 파괴지왕, 희극지왕, 주성치. (Chosen one!)Rest in peace 오맹달(RIP) 오맹달(RIP) ...

Summer Train HSB

우리 여름 오면 여행이나 갈까. (오키오키)하루 정도는 괜찮잖아.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다 같이 떠나자. (오키오키)하루 정도는 괜찮잖아.행복하려고 사는 건데 이건 너무 하잖아.세월 가는지도 모르고 흰머리만 피었구나.(야, 나는 머리다 까졌으)산이든 바다든 어디로든 우리 일단 떠나보자.펜션도 모텔도 상관없으니까 일단 떠나보자.그래도 안되면 (나난난나)...

Sleepy Dragon HSB

아주 먼 옛날 전설이 되어버린 미지의 세계.락스타들이 지구를 지배했었지.(The age of rock, The age of dragon)앨범 재킷 아트웍에 불을 뿜던 드래곤이젠 돌아와 발악을 한다고 해도(Rock is dead)내 심장을 뛰게하던 천둥같은 날갯짓.그러나 드래곤 용사들은 이미 깊은 잠에 빠졌지.돌아오라. 돌아오라, 슬리피드래곤.(The ...

플라이볼 HSB

Sacrifice fly ball. Hit a sacrifice fly ball!Sacrifice fly ball. Hit a sacrifice fly ball!운도 없고 재능도 없는 노력파들의 그저 높이 떴다 떨어지는 꿈.4번 타자는 될 수 없지만 있는 힘껏 쳐 볼테니까.죽을힘으로 뛰어 부디 1점만 내줘.(그 1점은 우릴 기록할 테니까.)다시 만나면...

바캉스 HSB

붉게 물든 여름꽃들이 만발한 날씨 파란 하늘 남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나는 하와이안 셔츠 입고 행복한 얼굴로 모히또 한잔 옆에 두고 담배에 불을 붙혀.흔들리는 지하철에 몸을 싣고 달려가다 해보는 상상.닳아빠져 입을 벌린 거친 구두를 이제 바꾸는 거야.나는야 영광 찾아 달리는 폭주 자전거추억이 많을수록 행복 하다고 믿지.지나간 청춘 아름다운 사랑 그 ...

We were there HSB

Never forget who was there for youwhen no one else was.Where do we come from?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X We were there. XWe lived in the underground full of sweat.Those times will never come ...

알프스 털보 레이리 HSB

황오동의 레이저 요를레이리오리 송현동의 루이스 요를레이리오리 봉산동의 털보도 요를레이리오리 HSB 요를레이리오리 hook)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랄 라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랄 라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랄 라 랄랄랄랄 랄랄랄랄 랄랄랄랄 라 우리는 오래된 친구사이 요를레이리오리 우리는 오래된 친구사이 요를레이리오리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요를레이리오리

퇴근길 김성태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너...

퇴근길 신치림(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퇴근길 엠씨 더 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우리나라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쏘주 한잔 들이켜보면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살이여 앞만보며 흘러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퇴근길 따밴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아티스트

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그대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간주곡~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

퇴근길 信治琳

퇴근길 지하철 집으로 가는 길에 술도 한잔 해서 여러모로 피곤한 저녁 지나간 하루가 오늘따라 서운한 건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야기 기억하니 우리 십년쯤 돈 모아서 큰 바다를 건너 그곳으로 살러 갈거랬지 스무살 사진 속에 보았던 푸른 해변에 웃고 있는 반 벌거벗은 여인 하지만 나는 아직 여기 그나마는 아직 버틸만한 하루 그래도 나는 기억하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부는 바람속에 또 별은 보이고 ...

퇴근길 노예스

늦은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너무 추워 오들오들 떨며 걸어가다 발견한 길거리 노점의 오뎅국물이 따뜻해 나는 살살녹아 짭쪼름해 속이 훈훈해 지하철 역을 미끄러지듯 내려가 방금온 열차에 올라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여태까지 집 안가고 뭐했냐 야근 잔업 노동 착취 회식 2차 술 꽐라 그래 다들 고생이 많구나 다들 모두 수고했어요

퇴근길 그_냥

퇴근하는 길인가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조금은 쳐진 목소리가 안쓰러워요 괜찮으면 이따 잠깐 집 앞으로 나와볼래요 날도 좋은데 좀 걸어요 우리 가끔은 이렇게 예쁜 야경과 함께 가벼운 산책도 괜찮을 거예요 오늘은 차가운 버스 창문 말고 내 어깨에 기대 보는 건 어때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줘요 걱...

퇴근길 김호중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

퇴근길 백퍼센트 V (100% 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달 두달 세달 아직 ...

퇴근길 따밴(DDABAND)

?어두워진 골목을 환하게 비춰주는 붉은 Neon sign 움츠러든 어깨 떨군 고개 밀려오는 옛추억에 잠기네 so I\'m fallin\' apart 점점 멀어져가고 and I\'m callin\' and waitin\' you again 좀처럼 잊지 못하는 외로움 슬픈 향기가 되어 예전처럼 잠들지 못하는 오늘도 작은 향기로 남겠지 소중했던 시간들이 모...

퇴근길 편선희

까맣게 물든 어둔 밤하늘, 어느새 몰려든 깊은 외로움 길을 잃은 발걸음, 텅 빈 내 가슴속은 우울해 늘 혼자 있고 싶어, 숨어들고 싶은 맘 매일 그럭저럭 스치는 하루도 언젠가는 멈추겠지 Today~ 취해가네, 한잔 술로 잠드네.. 내일 눈을 뜨면 반복될 쳇바퀴를 굴리네. 회색빛 물든 빛없는 하늘 꽉 막힌 터널 속 갇혀버린 채 꿈을 잃은 발걸음 텅 ...

퇴근길 정의송

여기까지 살아 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나는 알아 알고 말고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 여보게 오늘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 놓고 술이나 한 잔 어떤가 노래도 한 곡 어떤가 영화 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퇴근길 엠씨 더 맥스(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소리나

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가로등 불빛이 나만 비추고 내 흥얼거림에 꽃들이 춤추듯 발길이 멈추고 가만히 날 비추는 것과 날 위한 무대가 왠지 기분 좋은 오늘밤이 지나가지 않길 바라지만 바라지만 나의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간다 아무것도 안 한듯한 오늘이 다 지나간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 같은 기분이었으면 하는 생각에 오늘밤도 맥주 한 캔 사 ...

퇴근길 풋풋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

퇴근길 김우주

?이른 아침 눈을 떴을 때 나도 모르게 보낸메세지 답장없는 무심한 전화기엔 아직 니얼굴이 아침은 챙겨 먹었는지 오늘도 늦지는 않았는지 함께 했던 출근길도 지루했던 퇴근길마저도 짧기만했던 아쉬웠었던 참 행복했던 보고싶어 그리워서 함께 걷던 거리를 거닐어 봐도 그대의 흔적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love you miss you 이제는 볼 수 없지만 lov...

퇴근길 엠씨더맥스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를...

퇴근길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김성태 [성인가요]

1.여기까지 살아오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가 그 숱한 사연들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아네 알아 알고 말고 영화같지 않은 세상 소설 같지 않은 인생 한치 앞도 알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여보게 친구 퇴근길에 만나서 모처럼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술이나 한잔 어떤가 노래도 한곡 어떤가 2. 잠시잠깐 짧은 세상 순서없이 가는 인생 한치앞도 알지 못하고...

퇴근길 100%V

?baby baby baby 오늘 따라 괜히 baby baby baby 늦은 퇴근길에요 baby baby baby 바보처럼 또 니가 보고 싶어서 baby baby baby 오늘도 집으로 가지 못해요 커피 한 잔 주세요 아니 저기요 잠깐만요 그냥 먹던 걸로 주세요 오늘따라 기분 울적하네요 한잔 두잔 세잔 이렇게 오늘도 취해 가요 한...

퇴근길 풋풋簪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서 북적거리는 식당에 들어가네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오고 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이곳 가득한 고소한 냄새가 내 입맛을 돋우고 술술술 기울인 한잔 속에 톡톡톡 터지는 얘기 속에 모두다 같이 하하하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퇴근길 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Various Artists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 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묘한 웃음을 던지는 촌닭같은 여자는 없나요 살짝이 살짝이 내게만 살짝이 살짝이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땐 그 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쉿 조용히 <간주중>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 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퇴근길 엠씨더맥스(M.C The Max)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

퇴근길 박효진

오늘도 퇴근일에 막걸리 한잔 반기는낭만포차 홀로 앉아서 인생사 근심걱정 날려보지만 허정한 이내마음 어쩔 수 없네 돌아서 터벅터벅 집에 가는 길 한곡조 뽑아 보는 노래소리에 가로등도 깜빡깜빡 졸다 놀라고 별빛만이 나를 달래네 루루루루 별빛만이 나를나를 달래네 나를나를 달래네 루루루 루

퇴근길 가내수공업

문을 열고 거리로 나와 이미 어둠이 깔려 있어 뭔가 홀가분하고 맨날 하는 건데 적응 안돼 아침보다 몸이 가벼워 썰렁한 방을 떠올려보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침보다 기분이 괜찮아 퇴근 길인 걸 보니 오늘 하루 일은 잘 한 거겠지 내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가슴이 무겁지만 퇴근길 치킨이 나를 불러

퇴근길 진성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여기까지 살아 오느라고얼마나 힘들었는가그숫한사연들 말하지않아도나는 아네 알아 알고말고영화같이 많은세상소설같이 많은인생한치앞도 알지못하고앞만보고 살아온우리여보게오늘 퇴근길에만나서모처럼 무거운짐 다내려놓고술이나 한잔 어떤가노래도 한곡 어떤가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영화같이 많은세상소설같이 많은인생한치앞도 알지못하고앞...

퇴근길 이광석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소주 한잔 들이켜 보면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 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 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 돈만

퇴근길 딕훼밀리

즐거운 퇴근길 기분 상쾌해 피로했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근심 많은 사람아 걱정 많은 사람아 많원버스 인파속에 묻어버려라 커피 한잔 어떤가 "어이~ 오늘 우리 차나 한잔 하지" "안돼~ 오늘 시간이 없어~" 사랑스런 그 눈동자 눈에 어리네 즐거운 퇴근길 발걸음은 총총총 고달펏던 하루도 저절로 잊어버리죠 피로하던 사람아 슬퍼하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