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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홍경민

아직도 가끔씩 우리 어머님 내게 그대 안부를 묻죠 그럴때면 아주 잘 있다 말하죠 여전히 예쁘고 너무 착하다고 변함없이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미소도 언제나처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내 사람인 듯 했죠 이젠 괜찮아요 (하지만 난 괜찮아요) 그대의 옆자리를 지켜줄 다른 사람을 믿을께요 행복하겠죠 (오~ 그대 이제...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홍경민

#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홍경민

아직도 가끔씩 우리 어머닌 내게 그대 안부를 묻죠 그럴때면 아주 잘 있다 말하죠 여전히 예쁘고 너무 착하다고 변함없이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미소도 언제나처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내 사람인듯 했죠 이젠 괜찮아요 그대의 옆자리를 지켜줄 다른 사람을 믿을께요 행복하겠죠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홍경민

아직도 가끔씩 우리 어머닌 내게 그대 안부를 묻죠 그럴때면 아주 잘 있다 말하죠 여전히 예쁘고 너무 착하다고 변함없이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미소도 언제나처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내 사람인듯 했죠 이젠 괜찮아요 그대의 옆자리를 지켜줄 다른 사람을 믿을께요 행복하겠죠 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홍경민

#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돼지에게 (마지막편지를...) 홍경민

# 돼지에게 (마지막 편지를...)

돼지에게 홍경민

아직도 가끔씩 우리 어머님 내게 그대 안부를 묻죠 그럴때면 아주 잘 있다 말하죠 여전히 예쁘고 너무 착하다고 변함없이그대 향기도 고운 머리결도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미소도 언제나처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서 아직도 내 사람인 듯 했죠 이젠 괜찮아요 (하지만 난 괜찮아요) 그대의 옆자리를 지켜줄 다른 사람을 믿을께요 행복하겠죠 (오~ 그대 이제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홍경민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마지막 사랑에게 홍경민

그대 내게 오는게 너무 오래 걸렸죠 먼 길을 돌고 돌아 이제야 찾았나요 언제쯤 보이려나 많이 기다렸는데 간절한 내 마음이 느껴지진 않았는지 나의 마지막 사랑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줄 그대 살아왔던 날보다 살아갈 날들을 더 웃게 해 줄게요 지쳐 쉬고 싶을 땐 내가 그늘이 되고 어둠이 두려울 땐 내가 빛이 되어 함께 할게요 나의 마지막

DJ에게 홍경민/홍경민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간주 - 7초)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싸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마지막

그녀가 간다 홍경민

그저 잘지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만을 남기고 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그녀가 걸어나간다.. 헤어질때면 아쉬워서 몇번씩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오늘은 망설임없이 그렇게 간다.. 왜 그러냐고 안잡으라고 잡을 수가 없어 부딪혀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 말 많았는데 다신 아프게 만들지 않겠다고..

DJ에게 홍경민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싸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가져가 홍경민

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순 없어 그런 널보면 너무 화가나서 나는 견딜수가 없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도 내가 너 땜에 괴로워하며 다시는 너를 찾지 않도록 그냥 가버려 좀더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01. 가져가 홍경민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순 없어 그런 널보면 너무 화가나서 나는 견딜수가 없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도 내가 너 땜에 괴로워하며 다시는 너를 찾지 않도록 그냥 가버려 좀더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Curtain Call 홍경민

이렇게 끝나버린건지 믿기지 않아 다시 문을 열고 웃으면서 들어올 것 같은데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순간 다시 막을 열고 인사하는 배우들처럼 마지막 네 모습 한번 다시 보여줄 순 없니 막이 올라가듯 다시 한 번 저 문을 열고 어느 새 불이 켜지고 모두가 자리를 떠나가는 그 순간 까지도 남아있는 관객들처럼 카페의 불이 꺼지고

가져가 홍경민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 그런 널 보면 너무 화가 나서 나는 견딜 수가 없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도 내가 너 때문에 괴로워하며 다시는 너를 찾지 않도록 그냥 가버려 좀더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가져가 홍경민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 그런 널 보면 너무 화가 나서 나는 견딜 수가 없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도 내가 너 때문에 괴로워하며 다시는 너를 찾지 않도록 그냥 가버려 좀더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Wannabe 홍경민

[홍경민 - Wannabe]..결비 그저 나의 바램은 니가 나를 찾을때 그곳이 어디든 함께해 주는 거~ 내가 숨을쉴때는 항상 너의 곁에서 한줌의 공기가 되주고..

체념 홍경민

하나로 충분하지 무너져간 내 모습보며 마음 아파할 필요 없어 그렇게 하지는 않아도 견디며 살만 할 것 같아 이제 내 걱정하지마 가고 싶은 길로 떠나 그냥 잊혀진채 버려진대도 상관없어 어네게는 행복을 주는 사람도 이미 내가 아니니까 내 가슴속에 조용히 남겨진 그 슬픔까지도 까맣게 타버릴 날아오면 모든것을 잊을 수 있을까 내 생이 다해 떠나야할 때가 다가온다면 마지막

체념 홍경민

작사 홍경민 작곡 유영석 편곡 김기영 언제라도 비워두겠어 나에게 돌아올 네 자리 기다림에 지치긴해도 그거 하나로 충분하지 무너져간 내모습보며 마음 아파할 필요없어 그렇게 하지는 않아도 견디며 살만 할 것 같아 이제 내 걱정하지마 가고 싶은길로 떠나 그냥 잊혀진채 버려진대도 상관없어 너에게는 행복을 주는 사람도 이미 내가 아니니까 내 가슴속에

응원가 2 홍경민

마지막 순간에 웃는게 더 중요해~ 어두웠던 시간 모두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모두 추억으로 다 날리고, 다시 또 새로운 꿈으로~ 어두웠던 시간 모두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모두 추억으로 다 날리고, 다시 또 새로운 ~ 어두웠던 시간 모두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모두

기억 (멈출 수 없어 OST) 홍경민

언젠가 우리 만나던 마지막 날을 기억하나요 멈춰진 우리 시간이 아직 그대로 여기 남아 있는데 하지만 더 견딜 수 없고 워- 더 참을 수 없는 그리운 저 기억 속으로 나를 지워가나요 *미안해 하나요 나를 잊어가나요 그 모든 게 그렇게 쉽게 되던가요 하지만 나의 내 눈을 바라보며 내가 기도 하는 건 아직 그대인데 가끔씩 그대 눈물 보이는 건

기억 (멈출 수 없어) 홍경민

언젠가 우리 만나던 마지막 날을 기억하나요 멈춰진 우리 시간이 아직 그대로 여기 남아 있는데 하지만 더 견딜 수 없고 워- 더 참을 수 없는 그리운 저 기억 속으로 나를 지워가나요 *미안해 하나요 나를 잊어가나요 그 모든 게 그렇게 쉽게 되던가요 하지만 나의 내 눈을 바라보며 내가 기도 하는 건 아직 그대인데 가끔씩 그대 눈물 보이는 건

작별 홍경민

헝클어진 머리처럼 헝클어진 내 가슴 물레방앗간 돌담 밑에서 손을 잡고 헤어지던 날 마지막 인사라면 작별이란 말이요 안 될 말이요 안 될 말이요 보내진 않겠어요 가시진 마오 떠다니는 구름처럼 떠다니는 이 몸에 정을 주고서 사랑 주고서 가지 말란 웬 말이오 하기는 싫지만은 작별인가 보구려 말리진 마오 말리진

응원가II 홍경민

나도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룰 거야 내가 할 수 없을 거란 생각 해 본적은 없었어 그저 남들보다 조금 늦게 걷고 있을뿐야 마지막 순간에 웃는 게 더 중요해 어두웠던 시련 모두 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 모두 추억으로 다 날리고 다시 또 새로운 꿈으로..

전화 홍경민

얘기를 불편해 할까봐 서둘러 끊으려고 할까봐 그것조차도 너무 걱정이 됐거든 떠나겠다는 네 마음을 설득 하려는 게 아냐 보내야 한다면, 가야 한다면 웃으면서 보내 줄께 아주 가끔은 따뜻했던 너의 목소리가 난 그리울 거야 그 언젠가는 돌아올 거라고 믿을게 세월이 흐른 뒤에는 (세월이 흘러) 너보다 먼저 내가 끊게 해줘 끊어지는 전화 소리로는 마지막

기억 홍경민

언젠가 우리 만나던 마지막 날을 기억하나요 멈춰진 우리 시간이 아직 그대로 여기 남아 있는데 하지만 더 견딜 수 없고 워- 더 참을 수 없는 그리운 저 기억 속으로 나를 지워가나요 *미안해 하나요 나를 잊어가나요 그 모든 게 그렇게 쉽게 되던가요 하지만 나의 내 눈을 바라보며 내가 기도 하는 건 아직 그대인데 가끔씩 그대 눈물 보이는 건

그날 기억하니.. 홍경민

하늘만봐 참 푸르던 그날 ♬~ 그날 그렇게 너를 보내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해 지금의 너는 그예전보다 더 행복해보이니까 우연이라도 너를 본다면 태연할거라 다짐했는데 아직은 그럴수 없는 내가미워져 가끔 그날이 떠오를때면 마치 어제 있었던일 같아서 멍하니 하늘만 봐 참 푸르던 그날 너는 모든걸 잊었겠지만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마지막

그날,기억하니... 홍경민

하늘만 봐 참 푸르던 그날 그날 그렇게 너를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 지금의 너는 그 예전보다 더 행복해 보이니까 우연이라도 너를 본다면 태연할거라 다짐했는데 아직은 그럴 수 없는 내가 미워져 가끔 그날이 떠오를 때면 마치 어제있었던 일 같아서 멍하니 하늘만 봐 참 푸르던 그날 너는 모든걸 잊었겠지만 우리 함께했었던 그 마지막

DJ에 홍경민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찻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간주 - 7초)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싸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DJ) 마지막

긴 이별 홍경민

오늘은 그대 떠나가는 날 가시는 곳까지 내다보려다 나 눈물을 참지 못할까봐 이렇게 망설이기만 하네요 하지만 그 모습 봐야겠죠 다신 그대 모습 볼 수 없으니 꿈에서라도 그댈 보려면 마지막 모습 기억해야겠죠 내일아침 눈을 뜰 때면 이제 그대 내 곁에 없겠죠 익숙해질 수 없는 시간이 나를 찾아 오는게 그게 너무 두려워 얼만큼 그대 가고있는지

그날, 기억하니 홍경민

[홍경민 - 그날, 기억하니]..결비 햇살이 좋은 바람도 부는 너무도 푸른 날에 그렇게 우린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하고 있었지.. 떠나는 너를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 보고 싶어 너의 눈가에 나의 가슴에~ 눈물이 흘러 내렸지..

감사 - New Ver. (Inst.) 홍경민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대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 걸요 그대는 모를 이 순간을 기다려왔죠 숨겨왔던 사랑이 그리웠던 그대 모습이 다시 내게 찾아와 또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 내게 온다면 내 모든 것 줄 텐데 **반복 약속해요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그대만을 바라볼께요 언제나 가슴이 사는 건 그대 하나뿐이죠 마지막

긴이별 홍경민

다신 그대 모습 볼 수 없으니 꿈에서 라도 그댈 보려면 마지막 모습 기억 해야겠죠. *내일 아침, 눈을 뜰 때면 이제 그대 내곁에 없겠죠. 익숙해 질 수 없는 시간이 나를 찾아 오는게, 그게 너무 두려워.. *얼만큼 그대 가고 있는지 돌아 볼 용기 조차 난 없네요. 그저 눈감은 채 또 이렇게 아무말 없이 눈물 흘리네요..

긴 이별.. 홍경민

다신 그대 모습 볼 수 없으니 꿈에서 라도 그댈 보려면 마지막 모습 기억 해야겠죠.. *내일 아침, 눈을 뜰 때면 이제 그대 내곁에 없겠죠. 익숙해 질 수 없는 시간이 나를 찾아 오는게, 그게 너무 두려워.. *얼만큼 그대 가고 있는지 돌아 볼 용기 조차 난 없네요. 그저 눈감은 채 또 이렇게 아무말 없이 눈물 흘리네요..

감사 홍경민

[홍경민 - 감사]..결비 찬란했던 봄날의 따스함으로 눈이부신 여름날 그때 향처럼 소리없이 거리에 내린 눈처럼 그렇게 그대가왔죠..

운명 홍경민

알았는데 끝내 넌 부모님에 반댈 이기지 못해 이별을 선택했고 난 운명이 허락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지 그 동안 부모님에 반대에도 무릅쓰고 나를 지켜주었던 널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나의 무력함을 이해해줘 이렇게 날 희생해서라도 너의 고통이 덜어진다면 난 널 위해 이정도 아픔은 견뎌내야 하겠지 돌아보지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그냥 마지막

운명 홍경민

부모님에 반댈 이기지 못해 이별을 선택했고 난 운명이 허락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지 그 동안 부모님에 반대에도 무릅쓰고 나를 지켜주었던 널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나의 무력함을 이해해줘 이렇게 날 희생해서라도 너의 고통이 덜어진다면 난 널 위해 이정도 아픔은 견뎌내야 하겠지 돌아보지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그냥 마지막

운명 홍경민

없을 줄 알았는데 꿑내 넌 부모님에 반댈 이기지 못해 이별을 선택했고 난 운명이 허락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지 그동안 부모님에 반대에도 부릅쓰고 나를 지켜주었던 널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나의 무력함을 이해해줘 이렇게 날 희생해서라도 너의 고통이 덜어진다면 난 널 위해 이정도 아픔은 견뎌내야 하겠지 돌아보지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그냥 마지막

달운명 홍경민

부모님에 반댈 이기지 못해 이별을 선택했고 난 운명이 허락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했지 그 동안 부모님에 반대에도 무릅쓰고 나를 지켜주었던 널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나의 무력함을 이해해줘 이렇게 날 희생해서라도 너의 고통이 덜어진다면 난 널 위해 이정도 아픔은 견뎌내야 하겠지 돌아보지마 눈물이 흐를 것 같아 그냥 마지막

감사 - New Ver. (드라마 '뉴하트' OST) 홍경민

온다면 내 모든 것 줄 텐데 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 두 번 다신 놓지 말아요 힘들 땐 가슴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대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 걸요 그대는 모를 이 순간을 기다려왔죠 약속해요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그대만을 바라볼께요 언제나 가슴이 사는 건 그대 하나뿐이죠 마지막

감사 (드라마 '뉴하트' OST (New Ver.)) 홍경민

또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 내게 온다면 내 모든 것 줄 텐데 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 두 번 다신 놓지 말아요 힘들 땐 가슴에 기대어 잠시 눈을 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대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 걸요 그대는 모를 이 순간을 기다려왔죠 약속해요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그대만을 바라볼께요 언제나 가슴이 사는 건 그대 하나뿐이죠 마지막

가져가 홍경민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 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 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 그런 널 보면 너무 화가 나서 나는 견딜 수가 없어 후렴) 모두 가져가 내게 주었던 지난날의 너의 사랑도 내가 너 땜에 괴로워하며 다시는 너를 찾지 않도록 그냥 가버려 좀더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그때가 좋았어...(Naration Ver.) 홍경민

당신을 잃고싶지가 않았습니다 술이 덜깨 괴로워하며 부스슴하지않은 아침에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짧은 순간과 강을 따라 달리며 바라보는 창문 넘어에서조차 항상 당신을 떠올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정말 당신을 잃고싶지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한걸음이 모자랍니다 마지막 한걸음만 다가가면 당신 곁에 설 수 있을텐데 내겐 그럴 수

그때가 좋았어... (Narration Ver.) 홍경민

당신을 잃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술이 덜깨 괴로워하며 부스스 맞이하는 아침에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짧은 순간과 강을 따라 달리며 바라보는 창문 넘어에서 조차 항상 당신을 떠올리고 있는 나를 보면서 정말 당신을 잃고 싶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한걸음이 모자랍니다 마지막 한걸음만 다가가면 당신 곁에 설 수 있을텐데

너의결혼식에서 ( Duet with 이슬 ) 홍경민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 보러 찾아왔나요 서로가 마음 아프게 여기까지 올 필욘 없었는데 아무말없이 슬픈표정 짓고있는 그대모습이 나를 잡는것 같아 편히갈수가 없잖아요 평생 니옆에있는 한사람만을 사랑하며 함께하겠냐는 주례선생님의 물음에 수줍게 대답하는 너의모습을 보니 지난날 우리 함께 했던 언약식이 떠올라 언제까지나 니곁에서 널 지켜주겠다던 약속 지킬수 없게

너의결혼식에서(feet.이슬) 홍경민

아이들 너의 친구들과 너의 가족들과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말없이 서있는 나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속에 아주 서서히 걸어 들어오고 있는 너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런 신부의 모습이구나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내눈엔 어느새 한 줄기 눈물이 흐를 것 같지만 누가 볼까봐차마 그러지 못했어 Song1 떠나가는 마지막

너의 결혼식에서 홍경민

너의 친구들과 너의 가족들과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말 없이 서 있는 나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속에 아주 서서히 걸어 들어오고 있는 너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런 신부의 모습이구나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내 눈엔 어느새 한 줄기 눈물이 흐를것 같았지만 누가 볼까봐 두려워 차마 그러지 못했어 떠나가는 마지막

홍경민 사랑..참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뒤 다만 아쉬운...

사랑은 눈물의 씨앗 홍경민/홍경민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고고마 쎄리 쎄리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 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마쎄리 고고고마 쎄리 쎄리 먼 훗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