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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하게 된대도 홍경민

그래서 시간이 멈췄으면 했나봐 얼어붙은 맘이 계절에 녹아 시간 속에 그리움 모두 사라질 때쯤 다시 돌아올까 그대로의 사랑이 다시 돌아올까 그대로의 사랑이 가슴속에 녹아 내려진대도 다시 살아간대도 나는 다시 사랑하게 된대도 잠시 너를 잊고 살아갔던 모든 것, 나를 숨 쉬게 했던 너의 작은 미소까지도 이젠 나를 제발 놓아줘 널 보낼 순간이잖아

사랑 그런거 안해요 유미, 정립

아직도 용서 못해요 어쩌면 더 미워해요 사랑 그런거 안해요 다 알죠 그런 건 없단 것을 고마워요 알려줘서 사실 그때는 아팠죠 지금은 다 괜찮아요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됐죠 그래서 혼자 있어요 아직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미치도록 소리치면서 나란 사람을 달래 봐도 소용없죠 이미 난 망가져 버렸죠 누군가 다시 만난다면 혹시 사랑하게 된대도

사랑 그런거 안해요 유미 & 정립

아직도 용서 못해요 어쩌면 더 미워해요 사랑 그런거 안해요 다 알죠 그런 건 없단 것을 고마워요 알려줘서 사실 그때는 아팠죠 지금은 다 괜찮아요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됐죠 그래서 혼자 있어요 (아직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미치도록 소리치면서 나란 사람을 달래 봐도 소용없죠 이미 난 망가져 버렸죠 누군가 다시 만난다면 혹시 사랑하게

사랑 그런거 안해요 유미&정립

아직도 용서 못해요 어쩌면 더 미워해요 사랑 그런거 안해요 다 알죠 그런 건 없단 것을 고마워요 알려줘서 사실 그때는 아팠죠 지금은 다 괜찮아요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됐죠 그래서 혼자 있어요 (아직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미치도록 소리치면서 나란 사람을 달래 봐도 소용없죠 이미 난 망가져 버렸죠 누군가 다시 만난다면 혹시 사랑하게

행복한나를 홍경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음~~나처럼 ll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네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가져가 홍경민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니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가 될테니까 변명하지마 이젠 내게 솔직하게 모두다 털어놔 괜히 날 위로한답시고 맘에 없는 말로 날 놀리지 말고 내앞에선 울고 뒤돌아 서면 웃을꺼라는걸 난 알아 차라리 그럴 바엔 내가 싫어졌다 내게 솔직히 말해 줘 어차피 갈거면 어설픈 거짓말로 위로하지마 그냥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하게

행복한나를 (Inst.) 홍경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음~ 나처럼 바쁜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예~ 함께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때 그곳에 네가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행복한 나를 홍경민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 처럼 너도 느껴지는 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가져가 홍경민

냉정히 어설픈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니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가 될테니까 변명하지마 이젠 내게 솔직하게 모든걸 털어놔 괜히 날 위로 한답시고 맘에 없는말로 날 놀리지말고 내앞에선 웃고 뒤돌아서면 웃을거라는걸 난 알아 차라리 그럴바엔 내가 싫어졌다 내게 솔직히 말해줘 어차피 갈꺼면 어설픈 거짓말로 위로하지마 그냥 솔직히 다른 사람만나 사랑하게

01. 가져가 홍경민

미련 남기지 말고 그게 마지막 니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가 될테니까 변명하지마 이젠 내게 솔직하게 모든걸 털어놔 괜히 날 위로 한답시고 맘에 없는말로 날 놀리지말고 내앞에선 웃고 뒤돌아서면 웃을거라는걸 난 알아 차라리 그럴바엔 내가 싫어졌다 내게 솔직히 말해줘 어차피 갈꺼면 어설픈 거짓말로 위로하지마 그냥 솔직히 다른 사람만나 사랑하게

가져가 홍경민

그게 마지막 니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가 될테니까 변명하지마 이젠 내게 솔직하게 모두 다 털어놔 괜히 날 위로한답시고 맘에 없는 말로 날 놀리지 말고 내앞에선 울고 뒤돌아서면 웃을꺼라는 걸 난 알아 차라리 그럴바엔 내가 싫어졌다 내게 솔직히 말해줘 어차피 갈거면 어설픈 거짓말로 위로하지마 그냥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하게

가져가 홍경민

그게 마지막 니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가 될테니까 변명하지마 이젠 내게 솔직하게 모두 다 털어놔 괜히 날 위로한답시고 맘에 없는 말로 날 놀리지 말고 내앞에선 울고 뒤돌아서면 웃을꺼라는 걸 난 알아 차라리 그럴바엔 내가 싫어졌다 내게 솔직히 말해줘 어차피 갈거면 어설픈 거짓말로 위로하지마 그냥 솔직히 다른 사람 만나 사랑하게

홍경민 사랑..참

그 곳 거기에 있다 우리 만난 곳 헤어진 곳 그 자리 맴도는 작은 속삭임 처음 사랑을 얘기한 다시 이별을 말하던 우리 사랑 참 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미안해 할 말이 없다 이런 내 마음 다 아는 너 이니까 감추던 눈물 눈물은 이제 다 흘려버린

다시 한번만 홍경민

사랑의 메시지도 니가 날 떠난 걸 이제야 비로소 알 것 같아 너없는 허전한 날들을 혼자서 보내면서 아직 기다려 혹시 나 니가 전화를 걸까 내게 사줬던 핸드폰을 보면서 곁에 있을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오를 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 워 널 만나는 동안 소홀했던 나의 잘못을 이제 난 알았어 다시

다시 한번만 홍경민

내게 사줬던 헨드폰을 보면서 곁에 있을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치던 를 보면 눈물이 자꾸 흘어 워~ 너 만나는 동안 서운했던 나의 잘못을 이젠 알았어 다시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니 곁에 갈 수 있게..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홍경민

사랑의 메시지도 니가 날 떠난 걸 이제야 비로소 알 것 같아 너없는 허전한 날들을 혼자서 보내면서 아직 기다려 혹시 나 니가 전화를 걸까 내게 사줬던 핸드폰을 보면서 곁에 있을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오를 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 워 널 만나는 동안 소홀했던 나의 잘못을 이제 난 알았어 다시

다시 시작해 홍경민

*************다시 시작해***홍경민6집*** 다시 시작해 지금 끝나고 힘없이 주저앉아 있을때가 아냐 이제 나의 세상에 두려울 건 없이 뭐든 할수 있어 힘든 세상 사는 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별거 아냐 툭툭털고 일어나 이제 나의 품을 위해서 절대 세상에 무릎 꿇지 않아 더욱더 강한 나를 보여줄께 날 지켜봐 무슨 일있어도 이길수 있어

다시 한 번만 홍경민

니가 내게 매일 보내던 사랑의 메시지도 니가 날 떠난걸 이제야 비로소 알것같아 너 없는 허전안 날들을 혼자서 보내면서 아직 기다려 혹시나 니가 전화를 걸까 내게 사줬던 핸드폰을 보면서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올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워~ 널 만나는 동안 소홀했던 나의 잘못을 이제 난 알았어 다시

Curtain Call 홍경민

이렇게 끝나버린건지 믿기지 않아 다시 문을 열고 웃으면서 들어올 것 같은데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순간 다시 막을 열고 인사하는 배우들처럼 마지막 네 모습 한번 다시 보여줄 순 없니 막이 올라가듯 다시 한 번 저 문을 열고 어느 새 불이 켜지고 모두가 자리를 떠나가는 그 순간 까지도 남아있는 관객들처럼 카페의 불이 꺼지고

슬픈 선물 홍경민

홍경민..슬픈 선물 다 끝난일인거니 이젠 돌이킬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건 나를 포기한다는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 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홍경민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올래 홍경민

나를 찰 땐 당당하더니 전해 듣는 너의 소식엔 소개받은 남자 많은데 아직 너는 혼자 있다고 그래 그럴 거라 생각하며 지내왔었어 아직 나 역시도 여자친구 하나 없는데 너를 못 잊어서 방황했던 지난 날 들이 다시 내게 돌아올 거라 믿으며 너를 기다렸었어 * 후렴 다시 올래 올래 너만을 기다리는 내게 올래 올래 걱정마 내가 감싸줄게 올래

왠일일까 홍경민

너 없이 못살 줄 알았는데 지금 난 이렇게 잘살고 있어 너땜에 많이 괴로웠는데 지금 난 이렇게 웃으며 살아 (왠일일까) 너의 얘기를 들어도 (왠일일까) 이제는 웃음만 나와 (왠일일까) 가슴 철렁하던 그 때가 어제같은데 이젠 너를 잊은거야 다시 사랑은 내게 찾아와 또다른 사랑에 빠졌어 너에 대한 그 슬픈 기억도 이젠 그냥

왠일일까 홍경민

너 없이 못살 줄 알았는데 지금 난 이렇게 잘살고 있어 너땜에 많이 괴로웠는데 지금 난 이렇게 웃으며 살아 (왠일일까) 너의 얘기를 들어도 (왠일일까) 이제는 웃음만 나와 (왠일일까) 가슴 철렁하던 그 때가 어제같은데 이젠 너를 잊은거야 다시 사랑은 내게 찾아와 또다른 사랑에 빠졌어 너에 대한 그 슬픈 기억도 이젠 그냥

왠일 일까 홍경민

너 없이 못 살줄 알았는데 지금 난 이렇게 잘 살고있어 너땜에 많이 괴로웠는데 지금 난 이렇게 웃으며 살아 (웬일일까)너의 얘기를 들어도 (웬일일까)이제는 웃음만 나와 (웬일일까)가슴 철렁하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이전 너를 잊은거야 다시 사랑은 내게 찾아와 또 다른 사랑에 빠졌어 너에 대한 그 슬픈 기억도 이젠 그냥 추억일 뿐야 그때는 너밖에 몰랐었지

응원가 2 홍경민

마지막 순간에 웃는게 더 중요해~ 어두웠던 시간 모두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모두 추억으로 다 날리고, 다시 또 새로운 꿈으로~ 어두웠던 시간 모두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모두 추억으로 다 날리고, 다시 또 새로운 ~ 어두웠던 시간 모두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모두

응원가II 홍경민

나도 언젠가는 내 꿈을 이룰 거야 내가 할 수 없을 거란 생각 해 본적은 없었어 그저 남들보다 조금 늦게 걷고 있을뿐야 마지막 순간에 웃는 게 더 중요해 어두웠던 시련 모두 다 지나고 밝은 햇살이 날 비추면 아픈 시간 모두 추억으로 다 날리고 다시 또 새로운 꿈으로..

12月에서 2月까지 홍경민

*1 지난 겨울 너와 함께갔었던 그 곳에 난 혼자와있어 하나도 변하지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속에 풍경은 아직도 작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기를 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리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 까지 내 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때면

12월에서 2월까지 (Forever And A Day/5) 홍경민

*1 지난 겨울 너와 함께갔었던 그 곳에 난 혼자와있어 하나도 변하지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지금 사진속에 풍경은 아직도 작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기를 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리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 까지 내 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때면

이 밤을 다시 한번 홍경민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 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때면 두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12月에서 2月까지 홍경민

지난 겨울 너와 함께 갔었던 그곳에 난 혼자 와 있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12월(月)에서 2월(月)까지 홍경민

지난 겨울 너와 함께 갔었던 그곳에 난 혼자 와 있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찍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장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12월에서 2월까지 내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눈 내린 풍경이 바뀔

12월에서 2월까지 홍경민

*지난 겨울 너와 함께 갔었던 그 곳에 나 혼자 와있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 길에 나 혼자 이렇게 서있어 너와 찎은 사진 속의 풍경은 아직도 작년과 같은데 다시 난 용길내서 전화를 했어 니 목소릴 이곳에서 느끼게 (후렴)12월에서 2월까지 내 마음은 너무도 아플거야 이렇게라도 널 찾으면 니가 다시 내게 돌아올까봐 눈내린 풍경이

그래서 고마워 홍경민

단 한 번 마주치길 내 기도는 이렇게 Oh Oh 먼 발치 길 건너 익숙한 향기 바로 너 너 너 젖은 긴 머리 고운 맨 얼굴 어깨 위엔 따뜻할 것만 같은 한 손 왠지 고마워 내가 주지 못한 행복이란 걸 다 가진 것 같아 다시 기도하는 나 이제 눈물 닦는 나 그래서 고마워 울고 싶던 기억은 모두 다 지운 듯 한 너에게 이제 마주치지마

다시한번만 홍경민

매일 보내던 사랑의 메시지도 니가 날 떠난걸 이제야 비로소 알것같아 너없는 허전한 날들을 혼자서 보내면서 아직 기다려 혹시나 니가 전화를 걸까 내게 사줬던 핸드폰을 보면서 후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올 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 워 널 만나는 동안 소홀했던 나의 잘못을 이제 난 알았어 다시

늙은 군인의 노래 홍경민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이 밤을 다시한번 홍경민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 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싶어 질때면 두 눈을 감아 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 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미안해(1000%정확) 홍경민

계속 널 만날 수가 없어 사소한 말다툼 땜에 며칠씩 말도 안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 게 힘들어 울고 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 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며칠을 난 밤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 있게 잠시 너를 떠나는 거야 며칠도 안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미안해●◎ 홍경민

사소한 말다툼 땜에 며칠씩 말도 안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게 힘들어 울고 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 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며칠을 난 밤 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있게 잠시 너를 떠나는 거야 며칠도 안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02. 미안해 홍경민

만날 수가 없어 사소한 말다툼 땜에 며칠씩 말도 안하고 그런 날들이 계속 되는게 힘들어 울고 있니 아직 네게 이별을 전한게 아닌데 갑자기 왜 내 맘 아프게 눈물을 먼저 보이니 그러지마 한순간 토라져 난 이러는게 아냐 며칠을 난 밤 새며 많이 고민하고 또 해봤어 내버려둬 날 혼자있게 잠시 너를 떠나는 거야 며칠도 안지나 니가 보고파 다시

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늙은 군인의 노래 [2012.06.16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1편)™ 홍경민

(전주 - 56초)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 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이제는 홍경민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이 세상에 누구보다 나를 위한 걸 나의 시련 속에 함께 눈물 흘려 주던 단 한사람 너의 그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됐어 부질없이 잡아 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 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거야~ 힘들어 할 이유가 내게는 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 않아도

이제는 홍경민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이 세상에 누구보다 나를 위한 걸 나의 시련 속에 함께 눈물 흘려 주던 단 한사람 너의 그 모습을 이제는 버려야 할때가 됐어 부질없이 잡아 왔던 미련까지도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바라보던 철이 없던 생각 그냥 스치듯이 지나간 거야~ 힘들어 할 이유가 내게는 없어~ 너를 그리워 하지 않아도

후 (後) 홍경민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다시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왠일일까 홍경민

너 없이 못 살줄 알았는데 지금 난 이렇게 잘 살고 있어 너 땜에 많이 괴로웠는데 지금 난 이렇게 웃으며 살아 (왠일일까)너의 소식을 들어도 (왠일일까)이제는 웃음만 나와 (왠일일까)가슴 철렁하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이젠 너를 잊은거야 후렴) 다시 사랑은 내게 찾아와 또 다른 사랑에 빠졌어 너의 대란 그 슬픈 기억도 이젠 그냥 추억일

후 (後) 홍경민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다시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홍경민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다시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홍경민

이 밤을 다시 한 번 작사: 조하문 작곡: 조하문 편곡: 김우진 (1987년 8월, 조하문 1집)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 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 번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홍경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작사: 조운파 작곡: 임종수 편곡: 김우진 (1976년 4월, 하수영 1집)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