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지 않는 내 핸드폰
문자도 뜨지 않아
니가 내게 매일 보내던
사랑의 메시지도
니가 날 떠난 걸 이제야
비로소 알 것 같아
너없는 허전한 날들을
혼자서 보내면서
아직 기다려
혹시 나 니가
전화를 걸까
내게 사줬던
핸드폰을 보면서
곁에 있을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오를 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 워
널 만나는 동안
소홀했던
나의 잘못을
이제 난 알았어
다시 한번만
내게 기횔 줘
니곁에 갈 수 있게
다시 한번만
너의 친한 친굴 만났어
니 소식 듣고 싶어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다시 또 만났는지
아직 너 혼자
지낸댔지
내 얘길 자주하며
눈물이 날 것만 같았어
니가 더 보고 싶어
제발 부탁해
내가 후회한다
꼭 전해줘
아직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곁에 있을때
난 몰랐었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와 찍어둔
비디오를 보면
눈물이 자꾸 흘러 워
널 만나는 동안
소홀했던 나의 잘못을
이제 난 알았어
다시 한번만
내게 기횔 줘
니곁에 갈 수 있게
다시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