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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버린 것들 한준탁

고래 몸에서 나온 쓰레기 거북이를 감은 그물들 모두 우리가 바다에 버린 것들 농약 병과 유리조각 스티로폼 어구들 모두 우리가 바다에 버린 것들 내 몸이 자석이라면 내 몸이 큰 그물이라면 세상 쓰레기 모두 모아 깨끗이 치워 줄 텐데 빗물받이 막은 담배꽁초 어디나 있는 일회용 컵 모두 우리가 길 위에 버린 것들 공장 굴뚝의 매연들 자동차 모두 우리가 하늘 위로

바람 가게 한준탁

바람카를 본 적 있나요우리 동네 어디든 찾아가는바람 가게를 아시나요땅 밑에서 시작된 바람을내 마음 그대의 마음이흘러 흘러 모인 곳그 마음이 바람 일으켜어딘가의 바람이 되길바람 가게와 함께해요지구를 위해 시작해요바람 교실에 같이 가요이번 주말에 줍깅 어때요?내 마음 그대의 마음이흘러 흘러 모인 곳그 마음이 바람 일으켜어딘가의 바람이 되길내 마음 그대의 ...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새봄 (saevom)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 가만히 기대어 문득 생각해 보았지 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 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 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 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 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 봄처럼 따뜻한 빛나던 우리의 날들 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 멈춰 버린 나의 어린 시간 속에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도경수(D.O.)

내게는 의미조차 없었던 길가의 작은 꽃들도 달라진 건 없지만 왠지 예뻐 보이는 맘 언젠가부터 내 곁의 모든 게 설렘 속에 소중하게 느껴 가고 저마다의 의미를 찾아 가 아주 작은 설렘들도 이렇게나 행복한데 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 몰랐었던 모든 날 맘의 여유조차 없이 익숙해진 일상 속에 소중했던 순간마저도 그땐 미처 몰랐어 어느새 하나둘씩 천천히 깨달아 가는

사라진 것들 SOFI

이제 그만 돌려주세요 깊어질 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머릿속을 헤집어 놔요 이제 그만 돌아가고 싶어요 멀어질 수록 이곳은 내가 홀로 서있기에 흔들리는 것들이 많아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마주하고 싶어요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채우려다 결국 일그러지는 내 자신이에요 사라진 것들 무너질 것들 무엇인지 알게 된대도 되찾을 수 있을까 예고도 없이 달아나

땀 흘려 조성일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땀 흘려 땀 흘려 만들어 보자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힘들고 보잘 것 없다 여기던 느리고 느린 것들 땀 흘려 만들어 보자 우리가 빼앗긴 것들 세상을 일구는 나의 노동이 돈보다 귀한거란 생각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당연한 것들 이적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우리가 원하는 것들 Various Artists

우리가 원하는걸 우리가 원하는걸 우리가 원하는걸 말해 원! 투! 종구- 시작하는말 조!(시작하는말 조!) 조까치 담넘다 학주에게 딱걸렸어 조졌다 생각했어X같은 학주한테 좆나게 신나게 맞았어 갓뎀학주 씹새 좃나게 재수없는 날이었어 우리가 원하는걸 우리가 원하는걸 우리가 원하는걸 말해 원! 투! 은영- 끝나는말 니!(끝나는말 니!)

우리가 몰랐던 것들(Simple Joys) (75152) (MR) 금영노래방

내게는 의미조차 없었던 길가의 작은 꽃들도 달라진 건 없지만 왠지 예뻐 보이는 맘 언젠가부터 내 곁의 모든 게 설렘 속에 소중하게 느껴 가고 저마다의 의미를 찾아 가 아주 작은 설렘들도 이렇게나 행복한데 그저 스쳐 지나 버린 날 몰랐었던 모든 날 맘의 여유조차 없이 익숙해진 일상 속에 소중했던 순간마저도 그땐 미처 몰랐어 어느새 하나둘씩 천천히 깨달아 가는

잊혀진 것들 윤상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잊혀진 것들 윤상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이제 남은건 단지 5분 파프리카

it's all right 내가 다 버린 그 모든 것들 내가 다 뺏긴 그 모든 것들 이젠 신경 쓰지 않는 걸 it's all right 내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나를 사랑한 많은 사람들 이젠 아무 상관 없는 걸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난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온 몸이 미끈거려 날 보는 눈빛이 변했잖아 항상 난 그대론데

하루만이라도 백인수

모습으로만 더 솔직하게 살고 싶어 어디까지 갈껀지 어디까지 왔는지 왜 내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아주 가끔은 나도 일탈하고 싶은데 허락되지 않는 내 삶 어디갔는지 잊고 지낸 꿈들 잊고 지낸 친구들 세월속에 모두 묻혀버린 내 기억들 한번이라도 펼쳐보이면 내가 원하는 모습그대로 보일텐데 몸을 흔들어가며 머릴 엉클어가며 리듬위를 살짝 걸어가듯 포개가며 잊고 있었던 것들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 김재중

손끝마다 느껴지던 것들 매일 눈을 뜨면 만나 왔던 것들 바삐 나를 밀치며 스쳐 가던 모든 것들도 때론 나보다 더 믿어 왔던 것들 가슴 깊은 곳에 아껴 왔던 것들 어떤 이유로 그 하나하나 간직해왔던 걸까 그건 아마도 우리가 사랑해서겠지 그건 아마도 서로가 소중해설 거야 우린 어쩌면 그걸 잠시 잊고 살진 않을까 내어 주지 못한 나의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 (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껍질을 깨고 정재근

강 거슬러 올라 가 버린 뱃사공의 눈처럼, 껍질을 깨고 어둠을 뚫고, 꺼지지 않는 저 빛을 향해서.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엔 싫증나 버려, 우리가 쫓는 그 모든 것들 신기루 마냥 끝이 안 나고, 저 가는 나그네는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더 이상 거짓을 용납 말고 진실을 사랑하는 길로. 자유를 노래해봐요.

Escape 고스트윈드

새벽이 오는 거리 가로등 눈감고 있고 끝이없던 어둠 이제는 과거일뿐 너의 뒷모습 알았던 것들 바람에 싣고 자유롭자 이제부터는 우리가 나간다 거칠 것 없이 새로운 빛을 만들어 비추자 어두운 숲 오염된 빛방울들 그들 위에는 이기적인 구름과 썩은 하늘만이 너의 뒷모습 알았던 것들 바람에 싣고 자유롭자 이제부터는 우리가 나간다 거칠

주님 주신 선물 김아라

우리가 가진 것들 주님 주신 선물 당신에게 주신 축복 주님 주신 선물 언제나 주님 우리와 함께 걸으시며 우리에게 가장 귀한 선물이 되셨네 우리가 가진 것들 주님 주신 선물 오늘의 시간도 주님 주신 선물 언제나 주님 우리와 함께 걸으시며 우리에게 가장 귀한 선물이 되셨네 우리가 가진 것들 주님 주신 선물 당신에게 주신 축복 주님 주신 선물 언제나 주님 우리와

우리가 사랑했을까 우연주

우리가 사랑했을까. 시간은 바람이 되어 스쳐지나가 아무런 말도 아무 대답도 않은 채 Oh my dear.. 니가 그리워. 가끔씩 떠오르는 말 어디로 갔니. 뜨거운 열정 다정했던 모든 것들 * Can you smile or can you cry?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어. 우리가 사랑했을까.

우리가 사랑했을까 우연주

우리가 사랑했을까. 시간은 바람이 되어 스쳐지나가 아무런 말도 아무 대답도 않은 채 Oh my dear.. 니가 그리워. 가끔씩 떠오르는 말 어디로 갔니. 뜨거운 열정 다정했던 모든 것들 * Can you smile or can you cry?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어. 우리가 사랑했을까.

우리가 사랑했을까 ☆우연주☆

우리가 사랑했을까. 시간은 바람이 되어 스쳐지나가 아무런 말도 아무 대답도 않은 채 Oh my dear.. 니가 그리워. 가끔씩 떠오르는 말 어디로 갔니. 뜨거운 열정 다정했던 모든 것들 * Can you smile or can you cry?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어. 우리가 사랑했을까.

우리가 사랑했을까 호연주

우리가 사랑했을까. 시간은 바람이 되어 스쳐지나가 아무런 말도 아무 대답도 않은 채 Oh my dear.. 니가 그리워. 가끔씩 떠오르는 말 어디로 갔니. 뜨거운 열정 다정했던 모든 것들 * Can you smile or can you cry?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어. 우리가 사랑했을까.

그런이야기 Austen Cloud

돈 이야기 술 취한 이야기 여자 이야기 그런 이야기 지긋지긋한 다시 또 이런 얘기 듣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네 명품 이야기 아파트 이야기 사랑 없이 사랑하는 이야기 소중했었던 아끼고 싶은 것들 이제는 기억 속에 묻혀지네 우리가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들 그러면서 버리는 것들 도대체 이렇게 언제까지나 살기 위해 살아야 하는지 거울에

그런 이야기(Album Version) Austen Cloud

돈 이야기 술 취한 이야기 여자 이야기 그런 이야기 지긋지긋한 다시 또 이런 얘기 듣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네 명품 이야기 아파트 이야기 사랑 없이 사랑하는 이야기 소중했었던 아끼고 싶은 것들 이제는 기억 속에 묻혀지네 우리가 살아가면서 원하는 것들 그러면서 버리는 것들 도대체 이렇게 언제까지나 살기 위해 살아야 하는지 거울에 비친 우리 모습이 진정 원하는

누가 셰익스피어를 울렸나 자우이

누가 셰익스피어를 울렸나 Rap; 자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가르쳐왔던 진실들이라고 말하는 그 사실들이 사실이라는 진실 진실이라는 사실로 우리를 속여왔다고 생각지는 않았나 우리가 알고 있던 확신하던 거짓들이 그 거짓들이 사실이라고 알고있던 사실들이 거짓이라고 보여지면 허무함,허탈함 그누구가 보상하나 Chous; Hey o!

청춘의 방황 홍서범

잊혀져간 그 세월 속에 묻혀 버린 모든 것들 멀어지는 별빛을 보며 소리 없이 나를 부르네 나를 사랑하던 모든 사람과 내가 좋아한 모든 것들 이젠 방황 끝에 모두 사라져 흩어져 버린 메아리뿐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면 나의 자신 알아낼까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나의 자신 알아낼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해도 잃어버린 목소리뿐 뒤돌아보고 또 돌아봐도

당연한 것들(27837) (MR) 금영노래방

그 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 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 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날 다시 돌아올 때까지

내가 아는 것들 원 펀치(One Punch)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 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Onepunch)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 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너보다 더 어렸어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 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너보다 더 어렸어 많은 시간에 지루하기도

24/7 (Feat. SSOY) DIREVE (디레브)

넌 날 내려놓은 것 같은데 내 맘은 왜 너처럼 쉽게 놓칠 못하니 오늘 하루가 다 갔는데 방금 눈을 뜬 건지 널 자꾸 그리는 거니 비우려 두 눈을 감아도 나를 바라보는 풍경이 짙어 져가는 모습들이 보여 이름도 없는 이 날 여기에서 그리나 봐 나 혼자 남겨져 버린 시간 속에서 우릴 바라보며 난 웃고 있어 밝은 척 한 그날도, 울며 잠들 나의 내일도 다 잊어야

No Schedule(58929) (MR) 금영노래방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 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 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네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 버린 시간들 너 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피터의 노래 자우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우리가 버린 것들. 때로는 나를 버리려 했고 때로는 세상을 버리려 했고 때로 나 혼자만 그런 줄 알았고. 가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는 채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줄 모른 채.

SIN 소울다이브

뉴스 같은 주변 사람들의 위로들 (믿지 못하겠어) 나조차 못 믿거든 싸우는 법보다 맞추는 것에 익숙해지고 어릴 적에 내가 싫어하던 놈과 비슷해지고 날 좀 봐 숨쉬는 것에 절반이 한숨이야 나일 먹는 것보다도 더 많은 것을 잃을까 걱정이야 잠시나마 날 위로하기 위해 난 노래해 잃어버린걸 되찾을 수 있을까 난 랩 해 Bridge) 잃어버린 것들

니가 가르쳐준 것들 CN.K

받아주곤 했었어 습관처럼 나는 말했지 너와 하고픈 일이 너무 많아 슬프다고 그 어떤 것도 넌 대답하지 않았어 내가 슬픈 희망 갖게 될까봐 너를 사랑해 힘들겠지만 친구였던 나를 지워 줘 지난날의 우리는 아름답게 기억하면 돼 많은 이별에 더 큰사랑을 배운 후에 만났었다면 아마 너도 나를 선택할거야 너 돌아서서 가지마 너무 지쳐 버린

러브First 러브First♡

우리가 믿는 모든 것들 점점 변해가도 세상 끝까지 변하지않는 사랑 내 맘속에 있기를 우리 바라는 모든 것들 점점 약해져도 힘이 들수록 강해져가는 사랑 그대 맘속에 Love First Love First 누구나 사랑을 말하지만 그 사랑보다도 그가 가진 것들 좋아하는것은 아닌지 Love First Love First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어

SIN 소울 다이브

믿지 못하겠어 나조차 못 믿거든 싸우는 법보다 맞추는 것에 익숙해지고 어릴 적에 내가 싫어하던 놈과 비슷해지고 날 좀 봐 숨쉬는 것에 절반이 한숨이야 나일 먹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잃을까 걱정이야 잠시나마 날 위로하기 위해 난 노래해 잃어버린걸 되찾을 수 있을까 난 랩 해 이젠 잃어버린 걸 다시 되찾기 위해 나 랩 해 잃어버린 것들

우리가 사랑했을까 (Inst.) 호연주

우리가 사랑했을까 시간은 바람이 되어 스쳐지나가 아무런 말도 아무 대답도 않은 채 Oh my dear 니가 그리워 가끔씩 떠오르는 말 어디로 갔니 뜨거운 열정 다정했던 모든 것들 Can you smile or can you cry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점점 흐릿해지고 있어 우리가 사랑했을까 시간은 바람이 되어

신발을 거꾸로 놓는다 (feat J-ssoen) 소혜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들 아무 의미가 없어 또 하루 가고 내일이면 우린 어디에도 없어 이미 지나버린듯한 절정 하락세가 되버린 서로간의 열정 격정적인 사랑 우리에겐 멸종된거 같아 결정을 서둘러야해 에둘러 말하지 말자 괜한 애매한 배려가 되려 해가 될수 있어 서로간의 기대도 사라져 버린 우리 서로 다른 기댈곳을 찾아갈 시간인듯해 시간이

신발을 거꾸로 놓는다(feat. 제이-쓴) 소혜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들 아무 의미가 없어 또 하루 가고 내일이면 우린 어디에도 없어 Rap) 이미 지나버린듯한 절정 하락세가 되버린 서로간의 열정 격정적인 사랑 우리에겐 멸종된거 같아 결정을 서둘러야해 에둘러 말하지 말자 괜한 애매한 배려가 되려 해가 될수 있어 서로간의 기대도 사라져 버린 우리 서로 다른 기댈곳을 찾아갈 시간인듯해 시간이

신발을 거꾸로 놓는다 소혜(Sohye)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들 아무 의미가 없어 또 하루 가고 내일이면 우린 어디에도 없어 이미 지나버린듯한 절정 하락세가 되버린 서로간의 열정 격정적인 사랑 우리에겐 멸종된거 같아 결정을 서둘러야해 에둘러 말하지 말자 괜한 애매한 배려가 되려 해가 될수 있어 서로간의 기대도 사라져 버린 우리 서로 다른 기댈곳을 찾아갈 시간인듯해 시간이

신발을 거꾸로 놓는다 (feat. J- 소혜(Sohye)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들 아무 의미가 없어 또 하루 가고 내일이면 우린 어디에도 없어 이미 지나버린듯한 절정 하락세가 되버린 서로간의 열정 격정적인 사랑 우리에겐 멸종된거 같아 결정을 서둘러야해 에둘러 말하지 말자 괜한 애매한 배려가 되려 해가 될수 있어 서로간의 기대도 사라져 버린 우리 서로 다른 기댈곳을 찾아갈 시간인듯해 시간이

신발을 거꾸로 놓는다 (feat. J-ssoen) 소혜(Sohye)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들 아무 의미가 없어 또 하루 가고 내일이면 우린 어디에도 없어 이미 지나버린듯한 절정 하락세가 되버린 서로간의 열정 격정적인 사랑 우리에겐 멸종된거 같아 결정을 서둘러야해 에둘러 말하지 말자 괜한 애매한 배려가 되려 해가 될수 있어 서로간의 기대도 사라져 버린 우리 서로 다른 기댈곳을 찾아갈 시간인듯해 시간이

눈아이 최숲

눈아이 시린 하늘이 하얗게 물들 때면 차가워지던 나의 마음은 금세 녹아내리고 고요한 이 거리 추억을 되새기는 마음들로 가득해지면 어느새 돋아나는 따뜻함 푸르던 그 시절에 우리가 느꼈던 것들 마음속 넌지시 자리 잡고서 다시금 떠오르곤 하네 한 줌의 꿈처럼 새하얗게 펼쳐진 그림 속에 늘 미소 짓던 작은 아이는 나의 모습이었네 푸르던 그 시절에 우리가 느꼈던 것들

것들 이채연

무엇인가 계속 잘 못 됐다 말했지 끝이 안보인다 눈물 짓고 있겠지 편해지는 것들, 바래지는 모든게 사라지는 것들, 파래지는 별들이 무심하려했지 세상 나쁜 것들이 고심했었겠지 세상 착한 것들이 I want sunshine, soul, and passion. Get my love temptation. You've gotta take attention.

산호 / 뼈 오영

바다에 흘러든 육지의 아이야 가라앉아 버린 것들 품에 섞여있는 삶의 조각아 물고기 따위를 동경해 말아라 등이 푸른 것들 뒤엔 옅은 피냄새가 따라온단다 가장 어두운 바닥에 숨겨뒀던 비밀들을 보여줘 뿌리박힌 두려움에 사로잡힌 얘기들을 들려줘 돌아오지 못할 것은 알았어 단지 외로움은 생각 못한걸 두고온 것을 못내 잊지 못하여 가야 할 길도 잊어버렸네 + 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