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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는 여덟살 한소희, 류현지

호호는 엄마가 하는 말 잘 듣죠 8살이니까! 호호는 여덟 살 이쯤은 할 수 있어 호호는 여덟 살 이쯤은 척척척 엇, 땡땡이 우산이다! 어쩌지? …그냥 가자.

다링디리 정준, 한소희

우리 호호는 가만-히 있어라. 내가 가장 잘하는 거 해줄게~ 다링디리 아으 동동다리 두루 다링디리 아으 동동다리 두루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 이거? 내 노동요랄까? 네에? 으응, 일이 잘되게 해주는 주문 같은 거랄까? 그렇지, 너도 같이 불러 줄래? 제가요? 그럼~.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

우리 엄마는 한소희

우리 엄만 늘 바빠요잠시도 쉬지를 않아요늘 종종 걸음 쉴 틈 없는 손다음에~ 내게 제일 자주 하는 말우리 엄만 다 알아요내 물건들 어디에 있는지나의 오늘 시간표는 뭔지날 챙기느라 더 바쁘죠그래서 하지 못했던 말사실은 꼭 하고 싶은 말엄마 나 좀 봐요 내 얘기 들어봐요엄마 나 좀 봐요 나랑 좀 놀아줘요우리 엄만 늘 예뻐요화장을 안 해도 예뻐요늘 좋은 냄...

물과 기름 한소희

수 많은 이들 속에섞이질 못 해다가서려 할수록흩어지는데낯선 시선들 피해겉돌고 있어처음부터 내 자린없었던 느낌혼자가 아니야숨 쉬는 모든 순간마다사랑받고 있어넌 사랑받고 있어똑같지 않아도 되섞이지 않아도 되있는 모습 그대로사랑해흩어지면 이대로다 사라질까두려워도 괜찮아더 기다려봐돌아올거야가장 너다운 모습으로사랑받고 있어넌 사랑받고 있어똑같지 않아도 되섞이지...

스물 여덟살 이길승

메고 바삐 걷는 사람들 서류더미를 품고 있을 사무용 가방을 맨 사람들 속에서 나는 갈 곳이 없다   투명한 눈부심으로 빛나는 아침의 햇살에 내 발걸음은 주춤거리고 행선지를 밝힌 무수한 그 어느 버스에 내 갈 곳은 어디일까 손안에 구겨진 종이 몇장 나를 인도한 곳은 꺼칠한 젊은이들 가득한 노량진의 허름한 식당 된장찌개 벗삼은 나 스물 여덟살

이상한 엄마 정준, 한소희

난 조금 이상한 엄마 나도 알아난 엉뚱한 엄마 그게 나야그래도 알고 보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콧구멍이 짝짝이라 나름 귀엽거든.난 살짝 이상한 엄마 나도 알아좀 서투른 엄마 손이 많이 가그래도 자꾸 보면 사랑이 샘솟는 얼굴봐봐, 하트 입술. 우~이렇게 나와 보니 갑자기 기분 좋아가만히 생각하니 집 밖이 오랜만야집안일에 재택근무 독박육아까지온종일 집 안에만...

서른송 (Feat. 김태우 of 폰부스) 제8극장

내 나이 스물 여덟살 폰부스의 기타리스트 휴가 나온 육군일병 일만하는 멍청이라네 내 나이 스물 여덟살 제8극장의 기타리스트 하지만 곧 있으면 난 군대를 가야한다네 서른 내 나인 서른 살 서른 다른 말은 필요가 없지 하지만 형은 예비군 6년차 올해 마지막 제대하고 나오면 난 서른 한살이 되지 나 역시 제대하면 스물아홉살이 되지만

시간은 어디에 (Feat. 허지혜) 글루바인

사월의 향기 벚꽃에 흩날려 사진 한장을 남기고 싶은 하루 옛날생각에 낡은 앨범을 뒤적거리곤 해 옛 추억이 날 데려가 시간을 거슬러 여덟살 나는 언제나 꿈을 꾸지 하지만 시간은 이렇게 뛰어가나 한번만 날위해 여기서 멈춰줘 이렇게 추억을 나누고 싶었어 꿈꾸던 소년이 어른이 됐다고 날데려가줘 아무도 모르게 꼭 오늘이 아녀도 괜찮아 놀이터에는 아직도

메리 여행스케치

아직도 내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메리 메리 여덟살 생일 저녁에 아버지께서 사주신 귀여운 강아지 메리 하얀 털 맑은 눈망울 소심해 수줍던 나에겐 유일한 친구였지만 *메리 다신 너를 볼 순 없겠지 니가 날 떠나던 날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지 마을 뒷동산에 너의 메달을 묻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며 내게 달려와 반기던

인생반전 나들

나는야 백팔십 백팔십 사는게 백팔십 뜻대로 되지 않아 엉뚱하게 터지더라 나는야 백팔십 백팔십 인생이 백팔십 앞날은 나도 몰라 지금까지 인생반전 열 여덟살 때 짝사랑한 미스윤이 미술학원가네 그때부터 나도 다녔네 에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학원에서 살았더니 나만붙고 다 떨어졌네 에 나는야 백팔십 백팔십 인생이 백팔십 반전의 반전 반전

coEn dsel

이거 해가지고 밀어가지고 마 가자 난 고수라서 1 coEn 척 보면 몰라 첩보 언제나 훌륭한 선곡 넌 오혁같이 TOMBOY 귀엽네 넌 한소희 전종서 내게 필연적인 관계야 정보석 Xuck 퇴폐미 넌 못내 생채기(Huh) 세상의 이치 하나 빼기 그리고 배민(babE) 어느 길로 가도 지옥같은 고생길 피나치공의 이치로 배웠어 송대익(Ah Ha) 이거 1 coEn

메리 여행스케치

아직도 내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 메리 메리 여덟살 생일 저녁에 아버지께서 사주신 귀여운 강아지 메리 하얀털 맑은 눈망을 소심해 수줍던 나에겐 유일한 친구였지만 메리 다신 너를 볼 순 없겠지 니가 날 떠나던 날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지 마을 뒷 동산에 너의 메달을 묻고 *메리 다시 너를 볼 순 없겠지 니가 날 떠나던 날 하늘도

Christmas for You (feat. 안석주, 한소희, 성기모, 도예슬, 서현석, 최아련) Hazy Dawn

두근거렸어 그날 밤너와 그 거릴 걷던 순간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취손잡아버렸던 거야차가운 공기 속 따스한 눈빛우리만 알았던 그 언덕 위에서속삭이던 말 오늘 다시 한번 꺼내볼까?Snowflakes are falling하얗게 뒤덮인 그날 밤우리 둘이 걸었던 그 길이 떠올라널 바라봤던 눈빛뒤에 내리던 눈 빛나는 거리가When the jingle bell ri...

Compassion 지나(Gina)

반짝이는 불빛 모두들 행복한데 여덟살 꼬마 눈물만 가득 누군가 내 허기진 배 채워주진 않을까 He said, What happen to God`s love? What happen to God`s love? 나를 위해 살죠 이기적인~~ 오직 나만의 세상 쌓아가죠~ 언제부터 였을까?

Compassion 지나

반짝이는 불빛 모두들 행복한데 여덟살 꼬마 눈물만 가득 누군가 내 허기진 배 채워주진 않을까 He said, What happen to God`s love? What happen to God`s love? 나를 위해 살죠 이기적인~~ 오직 나만의 세상 쌓아가죠~ 언제부터 였을까?

히로 27RING, 탁(배치기)

애들만 맨날 놀아 난 못살아 자칫하다간 멘토스 위 콜라 니 고막 안에 오페라 파르페 막 섞어 섞어 썩은 귀에 땜감 땡깡 심으뜸 엉덩이 처럼 탄탄탄탄 미친놈 피지컬 Rat-a-tat, tat, tat, tat 막 얼토당토 안되는 말을 타 레지스탕스 괜한 억까 들쑤셔막 면역력 봐 돌 부처야 똘배 티 보다도 안나가는 내 음악 좀 봐 좀 먹는 하루 종일 한소희

백수일기 사랑편 (Feat. Rama, Mr.Tak) 에즈

갑돌이 오늘은 널 위해 펜을 잡았어 힘내 너 대신 공부는 못해도 자기전에 기도는 꼭 해둬 마이걸 할러 나이만 먹었지 오빤 참 멍청해 내게 말하지 좋은건 너 먼저해 나는 아직 젊어서 멀쩡해 늙어가는 오빠나 쫌 걱정해 나이만 먹었지 오빤 참 멍청해 내게 말하지 좋은건 너 먼저해 나는 아직 젊어서 멀쩡해 늙어가는 오빠나 쫌 걱정해 겨우 여덟살

93년 The RAMA

어머니께 인사하고 나선 등교길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승격해 누군가의 곁에서 아마 너의 곁에서 언제나 멈추지 않고 흐르는 Melody 잠시 잊혀져가도 언젠간 다시 찾겠지 Let’s feel together now Go 1993 93년의 한 구멍가게의 주인은 방금 들어온 아이를 주목하네 지저분해 보이는 행색을 한 녀석은 가게의 곳곳을 마구 돌아다녔어 나이는 아마도 여덟살

Let's Start! 전진

두분이서 친구세요(궁시렁궁시렁,, 네 여덟살 맞아요!) (마흔이요~~)아하하, 둘이 친구분들이세요~ (어어, 나보다 언니예요~~ㅋㅋㅋ) 아 집이신가봐요~ (아닌데 차안인데 찜질방이예요~~) 아~ 겨울이야기에 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사연이라던가 (사연 노사연 ㅋㅋㅋㅋ) 아..

Emily MIKA

Emily, thats enough, do as youre told 에밀리, 그만좀 해라, 네가 말한데로 한 번 해봐 Acting like youre eight years old, I give up its not worth trying 넌 지금 여덟살 아이처럼 행동하고 있어, 난 포기 할란다, 더이상 노력할 가치도 없구나 Emily, on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