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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걸린 노래 하신지 프로젝트

그대가 난 좋아요 커다란 손도 좋구요안보이는 모든것들 다 좋은데 자꾸 물어봐요그댄 날 사랑하나요얼마나 날 사랑해요안보이는 모든것들 다 알고싶은데 말해줘요내 맘을 말로 다 설명된다면내 맘이 가벼워 보일까봐하루종일 그대와 있고싶은내 맘이 그댄 안 보이나요그대가 난 좋아요나도 그대가 좋아요함께 있는 지금 우리가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나 할말이 있어요그대를 사...

낯선 새벽 하신지 프로젝트

눈을뜨고 한참을 멍하니 낯선 방안을 쳐다보다가 욕실 안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에 억지로 웃어보았네 시끄럽게 떠드는 티비속엔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꺼진 까만 티비에 비친 내 모습에 결국 무너져 버렸네 널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대체 뭘 어쩌라는지 난 하루가 억지스럽기만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난 스쳐가는 사람들 틈 속에서 혹시라도 너와 마주친다...

또롯또롯 하신지 프로젝트

바람이 찾아와 나무가 춤을춰요 휘청 휘청 나무가 춤을 춰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바람이 지나가고 구름이 미끄러져 또롯 또로롯 비들이 노래해요 춤추는 빗소리 흙들이 놀라 내 두발등 위에 안겨 처마밑 유난히 꼼지락거리는 내 발가락들 아 아 아 널 닮은 비가 오네 또롯 또롯 또롯 빗방울에 찰팍 찰팍 젖은 슬리퍼도 또롯 또롯 또롯 빗방울에 찰팍 찰팍 내...

이 노래 페이퍼컷 프로젝트

우리 함께 불러요 노래 너와 날 만나게 한 노래 끝까지 함께 해요 오래 항상 곁에 있을게 너를 만나기 전에 난 겁이 많았어 조금은 나이 차이도 있고 함께 공연 보러 갈래 둘이서 그렇게 내 맘을 얘기해 딸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너를 보면서 설레는 나도 내가 웃겨 기억해 우리 둘 만나게 한 이 노래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 우리 함께 불러요

나의 노래 신기루 프로젝트

떠오른 이야기가 그저 당신의 이름과 이름과 이름과 이름 오직 당신의 이름과 이름과 이름과 이름 자신없고 지칠 땐 나의 노래를 들어줘 난 하나의 입술로 단 하나 당신을 위로할께 어설픈 말로 다 이해한다 하진 않을께 그대와 눈 맞추고 이 마음을 담아서 그저 당신의 이름과 이름과 이름과 이름 오직 당신의 이름과 이름과 이름과 이름 그댈 위한 이 노래

진격의 망령 블랙홀 (Black Hole)

진격 어둠을 타고 진격 잠든 틈으로 진격 숨을 조르며 진격 영원히 진격 눈을 가리고 진격 귀를 막고서 진격 입을 가리고 진격 영원히 백년의 시간은 이렇듯 흐르고 무겁게 뒤덮은 막연한 두려움 보이지 않아도 들을 수 없어도 하루만 살아도 안녕들 하신지 박멸 어둠을 걷고 박멸 잠에서 깨어 박멸 더 늦기 전에 박멸 끝까지 백년의 시간은 이렇듯 흐르고 무겁게

어머니고향 대웅

진달래 곱게 물든 내 고향 무둥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 하신지 한평생 자식의해 온몸을 다 바치신 그 정성 눈물이 나요 비겁하게 살지말아라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 그 말씀이 들려 오는데 오늘도 가고싶어라 그리운 어머니 고향 철쭉꽃 붉게 물든 오월의 무등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

외로움에 대한 노래 반반 프로젝트

불연듯 어, 느껴지는 것 요즘 들어 우리 아버지 어깨에서 자주 느껴지는 것 Light, Camera, Action, go 아무도 모르게 연기를 하고 혼자서 집에 돌아와 밥을 먹을 때 묵묵히 내 옆을 지켜주는 것 차가운 바람 떨어지는 낙엽 오래된 연인들의 잠자리에서 숨소리처럼 느껴지는 것 없는 것 같지만 항상 곁에 있는 것 그래 이건 외로움에 대한 노래

Music Is My Life 프로젝트 락

초라한 나 못난 모습 당신의 눈빛은 차가웠었죠 눈물이 흐르죠 화가 나죠 당신이 택한 건 내가 아니죠 꿈꿔왔던 내 모습 화려한 조명과 멋진 무대 위 그 안에서 노래 하는 날 그려왔죠 그래서 나는요 포기할 수가 없어요 난 노래 하죠 난 춤을 추죠 나의 음악을 말하죠 당신의 눈빛도 따스해지죠 이제는 듣죠 당신이 듣죠 내가 부르는 노래를 나의 꿈도 이제 이루어지겠죠

Opening Prayer (주를 바라봅니다) 생기 프로젝트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영광의 빛으로 날 안아주시는 주를 봅니다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사랑의 눈으로 날 바라보시는 주를 봅니다 내 노래 내 기도 눈물의 고백 주께 드립니다 말로 다 못할 눈물의 고백 들으소서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사랑의 눈으로 날 바라보시는 주를 봅니다 내 노래 내 기도

Opening Prayer (주를 바라봅니다) (Inst.) 생기 프로젝트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영광의 빛으로 날 안아주시는 주를 봅니다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사랑의 눈으로 날 바라보시는 주를 봅니다 내 노래 내 기도 눈물의 고백 주께 드립니다 말로 다 못할 눈물의 고백 들으소서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사랑의 눈으로 날 바라보시는 주를 봅니다 내 노래 내 기도

바보 런치송 프로젝트

친구들과 함께 있어도 맛있는 걸 먹어봐도 멍한 표정을 짓는가 봐 니가 없는 곳에서 난 그 날 널 만난 후부터 바보같다는 얘기를 들어 하루종일 니 생각만 하다가 밥을 먹는둥 마는둥 굶고 다녔지 하루종일 너를 노래 부르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너와 걷다 옷깃이 스칠 때 내 얘기에 니가 웃을 때 멍한 표정을 짓는가 봐 너와 함께

해피송 조준 프로젝트

Woo Happy Song Happy Song Happy Song Woo Happy Song Happy Song Happy Song 우리들 노래 간단한 노래 부르네 노래 이노래 Happy Song 달빛이 노래해 꽃잎이 노래해 다같이 노래해 노래 야이야이야이야 이렇게 하면 돼 이야이야이야이 행복해 지게 Happy Song Happy Soul Happy Song

수달의 노래 (Feat. Dk) 가리나 프로젝트

둥 두둥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대충은 알고 있지만 둥 두둥 얼마나 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아직 모른다 이렇게 항상 보아 온 하늘과 구름 햇살이 좋아 눈이 부셔도 이렇게 항상 조금도가까워지지 않는저곳은 그저 멀기만 하다둥둥둥둥 둥둥 떠간다둥둥둥둥 둥둥 떠간다둥 두둥 지도도 없지만네비도 없지만 걱정 하지는 않는다둥 두둥 어차피 지금껏어차피 내...

방황의 계절 철가방 프로젝트

독약보다 짙은 고독 술잔에 풀어 쓰라린 젊음을 달래던 시절 황량한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나는 허기진 영혼으로 방황했었네 이제 가거라 어둠의 나날들아 노래 속으로 새벽이 오리니 노래 속으로 사랑도 오리니 비록 하늘에 먹장구름 짙다 하여도 나는 아노라 태양의 찬란함을

가끔, 멈춰서긴 해도 먼길 프로젝트

이젠 매일 널 생각하며 울진 않아 가끔 자주 가던 카페에서 멈춰서긴 해도 모두가 말하던 시간이 지나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다 보면 익숙한 향기 니가 좋아하던 노래 우리가 나누던 대화 습관처럼 울리던 그 시간 니 전화 모든게 무뎌지네 흐려지네 이젠 사소한 니 얘기에 울진 않아 가끔 자주 가던 거리에서 멈춰서긴 해도 모두가 말하던

죽이는 노래 위드 프로젝트, 강희애

감정의 간격 희와 비의 사이를 적절히 당겨 널 숨기고 서서히 잠겨 아무도 모르게 숨으면 그게 더 괴로울걸 아무도 없었던 날이 너무나 서러워서 눈 꼭 감고 기다렸을 뿐 어두운 창밖이 왠지 너무 낯설어서 눈물 꾹 참았던 그때의 나를 지워 가엾은 넌 내 맘에 들어왔지만 애석하게도 넌 나갈 수 없어 불쌍한 날 네가 좀 이해해줘 어쩔 수 없어 이건 너를 죽이는 노래

My Song 프로젝트 꼭

무언가가 되고 싶었지 꿈에 내던져진 치열했던 시간 철없던 그때처럼 또 다시 두근거릴 수 있을까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 너와 나에게 힘이 되는 노래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트랙 위를 뛰고 있었던 거야 멀리 사라져간 꿈들을 되찾고 싶어 파도 같은 노래를 부르자 잠시 멈춰서서 함께 노래 부르자 바람 같은 노래를 부르자 삶의 짐 내려놓고 손때 묻은 가방 메고 oh

[다달달달 프로젝트] 고래고는 소리 뮤르 (MuRR)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깊은 밤 은은한 달빛 돌아라 고래여 뱅뱅 달빛이 길 잃은 날에 부르는 오래된 노래 우~ 아~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나의 노래 바람아 불어라 멀리 물결아 일어라 높이 바다를 꿈꾸는 고래 어서나 뱅뱅돌아라 우~ 아~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나의 노래 이여이여 이어도 하라 흔들리는 하늘 별들아 빛나라 나의 꿈이여 빛나라 너의

하늘아(커튼콜 프로젝트) [방송용] 정재현

가려지고 한숨은 거품이 되어 나의 일기를 채운다 내 말을 다 들어 주오 기억이라는 상징은 선물이 아닌 비참한 고통일 뿐 떨 리 움은 내 것 일 뿐 * 열 번째 지옥을 지나 멀어지는 비명소리는 미노스의 선정을 연옥에 머문 발걸음 절망은 없지만 나의 그리운 이를 찾는다 ** 나의 하늘아 하늘아 나의 하늘아 그렇게 울지 말고 내 노래

이~몽룡아 프로젝트 락

(아니리) 그때여 춘향이 본관사또 수청을 거절하여 옥중에 있을 적에 상걸인 되어온 몽룡을 보고 나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변하며 말하기를~~ (노래) 장부의 맑은 마음 거울 빛과 같다하여 모질고도 모진형벌 꿋꿋이 견뎌내며 오매불망 님 오기를 바래고도 바랬건만~~ 상걸인 되어오니 이원통 뉘 알리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숨)

노래를 불러 줄게요 이루리 프로젝트

힘든 하루가 지나 집에 오면 편안한 마음보다 허전한 맘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도록 내가 책을 읽어줄게요 노랠 불러줄게요 당신을 위해 만든 노래를 맘에 들지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누구나 느끼는 외로움이라도 오늘밤 당신만은 피해갈 수 있도록 노랠 불러줄게요 당신을 향한 나의 노래를 매일매일 불러보는 나의 이 노래

Happy 크리스마스 런치송 프로젝트

기억하니 너와 나 처음 만난 날 오늘도 그때처럼 눈이 내려와 설레는 맘 널 만나러 가는 길 어떻게 내 맘을 전할까 좋아한다고 Happy 크리스마스 널 향한 내 맘을 아는지 거리마다 행복한 노래 울리네 Happy 크리스마스 하얀 눈 내리는 오늘 밤 이제 나와 함께 해줄래 너만을 I love you 하얀 거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항상 난 외로웠던 12월 이였지

울고 있더라 철가방 프로젝트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운 이름 하나 서산 어스름 속에 서성이더니 술 취해 흥얼흥얼 노래 부르며 개떡같은 세상아 잘 있거라 나보다 먼저 하늘로 떠난 사람 나보다 먼저 하늘로 떠난 사람 아직도 서럽게 울고 있더라 아직도 서럽게 울고 있더라

난감하네~~~★ 프로젝트 락

난감하네~난감하네~난감하네~난감하네~ (노래) 세상이 어디요 육지가 어디요 토끼가 누구요 어찌 생겼소 그 놈의 간을 어찌 구한단 말이오 난난난난난난난난난!~난~감하네~ 돈 싫소 명예 싫소 벼슬도 싫소 세상에 나가긴 더욱 더 싫소 어찌 저 험한 세상 간단 말이오 \"하이고 불쌍한 내 신세야~~~ 어허~~~~~!

동백 꽃 피는 고향 남상규

고향이 그리워서 가고 싶어서 밤 깊은 부둣가를 찾아 왔건만 고동 소리 울지않고 뱃길도 막혀 동백꽃 피는 고향 멀기만 하구나 ~ 간 주 중 ~ 내 고향 울릉도야 너 잘 있느냐 네 소식 알 길 없어 가슴 달랜다 내 사랑도 부모님도 안녕 하신지 동백꽃 피는 고향 언제 가려나

스와니강 지태정

멀고 먼 추억의 스와니 강 그리워라 날 사랑하시는 부모님 평안들 하신지 어디로나 가나 오나 나의 마음을 아 그리워라 고향길을 구름 넘어 저 하늘 정처도 없이 방랑하는 나그네 길 그리운 고향 푸른 하늘 쳐다보면 아득해 어디로나 가나 오나 나의 마음을 아 그리워라 고향길을 구름 넘어 저 하늘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나서 어디 든지 폐달을 밟으며 달릴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대라는 가까운 가로등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즈음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난감하네 (Inst.) 프로젝트 락

[아니리] 남해용왕 우련 득병하여 아무리 약을 써도 백약이 무효라 이때 용왕 꿈에 신령 나타나 토끼 간이 제 약 이라 이를지니 이말 들은 용왕 별주부에게 명하기를 토끼를 잡아오너라 하니 이말들은 별주부 말하기를 [노래]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네 난감하네 세상이 어디요 육지가 어디요 토끼가 누구요 어찌 생겼소 그 놈의 간을 어찌 구한단

Everybody Sing A Song (Feat. 주하) 런치송 프로젝트

여기가 어딘지 신비한 모습의 나무들과 새들과 구름조차 미소를 머금고 있지 뭐야 행복해 이 모든 시간 우리들의 모습을 사랑해 이 모든 자유 난 날개를 가진거야 잊지는마 지치지도마 우리 함께 노래 불러봐 움츠려든 가슴을 활짝 펴고 노래해봐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Everybody Sing a song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Everybody

예쁜 것 만이 아름다운건 아니죠 박고테 프로젝트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노래 부르는것 아니에요.. 꿈을 갖고 사는 모두에게..보여주고 싶을뿐,, 잘해낼 자신 없지만..끝까지 할 자신 있어요.. 예쁘것만은 꼭 아름다운건 아니니까요..* 이젠 할 수가 있어요..아주 작은 진실이지만..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 꿈이라는 것..희망이라는 것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By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Vocal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Lullaby 신기루 프로젝트

꿈도 없는 잠에 들 때면 나의 방은 온통 푸른빛 아무도 없는 빈 방에 흐르는 그대의 옅은 심장소리 룰라바이 부르는 그대의 목소리 내 안에 울려와 bye bye my love good bye 두루루루루 두루루루루 루 두근두근 깊은 밤의 노래 두근두근두근두근 그대 나를 부르는 룰라바이 그대의 목소리 내 안에 울려와 bye bye

Beautiful Lady Pt.2 프로젝트 지

다이아보다 넌 누가 뭐라건 빛나지 뭘하건 간에 나의 맘에 밤에 불을 밝게 하네 삶에 작게 나마 꿈을 갖게 하네 우린 어디로 가는지도 어떤 그림을 만들지도 모를지만 너와 함께라면 천국 내전부를 나눠가질 행복이란 작품 Beautiful Lady Beautiful Lady Beautiful Lady 니가 웃을 때면 웃음이 나 니가 울을 때면 눈물이 나 이건 너를 위한 노래

이 노래 페이퍼컷 프로젝트(Papercut Project)

우리 함께 불러요 노래 너와 날 만나게 한 노래 끝까지 함께 해요 오래 항상 곁에 있을게 너를 만나기 전에 난 겁이 많았어 조금은 나이 차이도 있고 함께 공연 보러 갈래 둘이서 그렇게 내 맘을 얘기해 딸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너를 보면서 설레는 나도 내가 웃겨 기억해 우리 둘 만나게 한 이 노래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어

여자는 한번 돌아서면 끝이더라 데니스 프로젝트

설레임에 목말라 그렇게 넌 내게 지쳐가있었지 평소와 같이 우린 마주 않아 다른곳을 바라보며 아무말 없이 밥을먹고 있었는데 그때 달라진 온기 헤어지자 말하는 너 난 아무말 없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고 한참을 서있어 내가 원했던 건지도 몰라 사실 이별의 아픔은 없었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역시 달라질 줄 알았지 이 노래는 널 위한 사랑 노래

새벽녘 신기루 프로젝트

다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안녕 뜨거웠던 많은 밤들아 새벽은 시리도록 여린 빛으로 우리의 노랠 부르네 그대와 나만의 노래 아직도 잠은 내리질 않아 아쉬운 허밍은 첫차에 보내고 손끝엔 여전히 그대만 남아 희미한 달빛에 해는 떠오네 한여름 밤 꿈처럼 그대 눈가에 꽃물을 들여 주문을 외운 것처럼 빠져들게 해 눈뜨면 다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기차처럼

모연천강지곡 철가방 프로젝트

세상살이 가시밭길 아무리 험난해도 양심팔아 부귀영화 꿈 꾼 적은 없었네 다리가 부러진 제비를 보고도 못 본 척 외면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아 멀쩡한 제비다리 강제로 분지르고 대박이 터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아 비켜라 비켜라 길을 비켜라 나 비록 니가 보기엔 비켜라 비켜라 길을 비켜라 잘난 구석 하나 없어도 비켜라 비켜라 길을 비켜라 술 한 잔에 노래

나와 같을테니 조이 프로젝트

눈물 고여 옆에 그사람 왜냐며 묻겠지 애써 나를 잊은채 살다가 끝내 전화하던 걸어보고 싶겠지 숨겨놓은 내사진한장을 끝내 버리지 못한채 서랍에 묻어두고 또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스쳐지나가는 쳑 내에길 묻겠지 워~ 난 다알고 있어 니얘기 들을까 행복한척 살겠지 나를 떠났던 맘 너도 같을테니 미안해 돌아오진 않겠지 늘 같이 듣던 노래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September) 나와 같을 테니 - 김돈규 조이 프로젝트

그사람 왜냐며 묻겠지 애써 나를 잊은채 살다가 끝내 전화하던 걸어보고 싶겠지 숨겨놓은 내사진한장을 끝내 버리지 못한채 서랍에 묻어두고 또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스쳐지나가는 쳑 내에길 묻겠지 워~ 난 다알고 있어 니얘기 들을까 행복한척 살겠지 나를 떠났던 맘 너도 같을테니 미안해 돌아오진 않겠지 늘 같이 듣던 노래

파도만 남은 밤 페이퍼컷 프로젝트

혹시나 어쩌면 생기지 않을까 내게도 조금은 기대하면서 익숙한 도시를 떠났어 한 번도 내게는 없었던 한 여름 사랑 얘기 없어도 실망 안 할거야 다짐도 몇 번을 했어 파도만 남은 밤 날 보고 신기한 듯 다가와 좋아하는 영화 노래 배우 얘길 한참하는 너 해가 뜨기 전엔 일어나 우리 함께 있자며 꿈처럼 내 품에 잠들고 어느새 달아난 너

낯선, 새벽 (Inst.)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 있어 그 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 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 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보다

사랑하고 있어 소소한 프로젝트

싶어 작은 벽 뒤에 어렵게 숨긴 마음 너도 알았으면 좋겠어 꿈이 아니기를 바래 같은 마음이고 싶어 사랑하고 있어 눈부신 햇살 처럼 영원하길 바래 네 머리맡에 오래 오래 머문 빛보다 아름다운 넌 내 아름다움 이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어 기억하고 있어 이 세상 모든 순간만큼 널 사랑해 네 머리맡에 놓인 작은 꽃잎 한가득 사랑의 노래

너를 보내고 Forever 프로젝트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오동추야 이미자

오동추야 - 이미자 외기러기 슬피우는 오동추야 깊은 밤에 독수공방 새어드는 달빛이 나를 울리네 한양길이 멀고 멀어 가시면 못 오시나 오매불망 우리 낭군 옥체만강 하신지 문풍지 울 적마다 그리운 정 보고픈 정 탄식의 이 한 밤아 간주중 귀뚜라미 울고 새는 오동추야 긴긴 밤에 눈물 젖는 베개머리 꿈 조차 어지럽네 오동잎은 떨어져서 창가에 쌓이는데

더 많이 사랑하니까 이강현 프로젝트

내가 고백하던 그날 찾아왔던 설렘 Day and Night 수줍게 안녕 그렇게 처음 시작했지 스치듯 잡던 니 손과 이미 달아오른 두 볼 사랑이란게 이런 느낌이라 했지 듣고 있니 내 노래 니가 고백하던 그 밤 설레오던 내 맘 This Time 꿈은 아닐까 아직 잠이 덜 깬 건가 밤새 전화기만 보다 이런 저런 생각하다 사랑이란게 이런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