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푸른 새벽

내가 덮고 자랐던 하나의 우주 늘 나를 감싸 안았던 한 숨의 대기 언젠가 늦은 귀가를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향해 지친듯한 눈가엔 깊이가 있고 안고서도 내가 안긴 듯한 오묘함 언젠가 거친입술을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작고 바랜 그 뒷모습 바라보다 아무말없이 안아 주고파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푸른새벽

내가 덮고 자랐던 하나의 우주는 늘 나를 감싸안았던 한 순간의 대기 언젠가 늦은 귀가를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를 향해 지친 듯한 눈가엔 깊이가 있고 안고서도 내가 안깃듯하 오묘함 언젠가 거친 입술을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작고 바랜 그 뒷모습 바라보다 아무말없이 안아주고파

새벽별 원셋 (1set)

고요한 날에 그대는 또 나를 맴돌다 아무런 생각 없이 깊은 밤에 빠진 날 깨우고 소란한 날에 그대는 또 어딜 맴도나 그대의 생각들로 가득해진 그런 날 지나고 깊은 밤 그대는 나의 창 위에 내려앉아 모두가 잠든 시간 비추다 사라지네요 혼자인 푸른 새벽 파란 공기를 맡으며 나는 오늘도 겨우 잠이 들어요 바라만 보다 그대를 향해 손 내밀면

푸른 새벽 비행선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비 내리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어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밤을 밝히고 시원한 바람이 나의 비를 멈추죠 헝클어져 버린 맘 속에 누구도 안을 수 없는 게 있어 이렇게 먼길을 가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지금의 난 왜 갖지 못하는 거죠 나 그대 손을 잡고서 가면 만날 수 있나요 이루지 못한 모든 것들을 반짝이는 별들이 까만

푸른 새벽 니쥬 (nijuu)

그 애는 푸른 새벽 같아요 맑고 푸르르고 조용해 동 트기 직전 짙은 어둠 같다가도 그건 이미 오래전 일이 라는 듯 웃어요 우리의 시간은 빛 사이의 공간 흔들리는 물결 아래 잠시 꾼 꿈인지도 슬프고 따뜻했던 나의 꿈, 푸른새벽

푸른 새벽 하남석

어둠사이로 푸른 새벽열리네. 나는 날아가리, 나는 날아가리라. 바람곁에 나의 꿈을 실고서 후렴/한마디로 인생을 말할수 있을까 여행한 기분으로 살아온 시간들 채워지지않는 마음속 빈자리 그래도 나는 살아있다는게 참 좋다 뒤돌아 보면 아픈 기억들뿐 어둠을 지우는 푸른 새벽처럼 오늘도 난 다시 태어나는 거야 (후렴)

푸른 새벽 기련 (GIRYEON)

나는 그대에게 바라지 않아요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혹시 힘들고 지칠 땐 내리는 눈처럼 울어요 내가 꼭 안아 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꽃이 피면 그대가 오는 거라 나는 믿을게요 봄 바람이 내 볼을 스칠 때도 그대라고 믿을게요 푸른 새벽에 창문을 열면 내가 있을게요 다시 잠들 수 있게 같은 꿈을 꿔요

푸른 새벽 푸른새벽

차가운 바람 소리에 하얀 입김으로 하얀 담배연기에 아련한 너의 영상 난 어지러워 난...

푸른 새벽 수연

이 비가 그치면 우리의 시간이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만 내려온 안갯속 그려오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아득한 끌림에 흐려진 선들과 그 사이의 너와 나 두 눈을 맞추고 우리 순간을 멈춰 이대로 떠나자 이후의 시간은 없어 머뭇거리다 놓치게 될 거야 너의 눈동자에 푸른 새벽이 오면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돼 ‘우연을 가장함’과 ‘굳이’의 일들을 엮은

새벽 강산여울 With 두강

그대는 푸른 바다 그대는 파란 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입 맞춘날들이 지워지지 않아 둘만의 행복했던 나들이 눈을 보며 했던 말들이 지금도 선명한데 아무것도 설명 안돼 내게 깃든 이 아픔들이 행복했어 이 어둠이 감싸안을때 마다 외로워서 매번 설움에 흐느낄때 날마다 애절함에 난 애가타서 이 애먼 미소만 지어대 왜 매일 새벽

우두커니 김동현

김동현)]..결비 널위해 불러주던 나의 노래는 니가 즐겨듣던 나의노래는 이미 흘러간 옛노래가 되고 난 추억을 또 부르죠~오워 미안해 미안해 항상 바쁘다고 모하나 해준게 없고 고마워 고마워 그저 못난 나를 이해 하려 애써줘서..

호접지몽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삽입곡) 푸른 새벽

빈 방을 거닐던 내 긴 한숨은 오늘도 아름다운 너와 찬란한 내 님과 비 맞는 아이의 손짓 내 거짓과 나의 미움도 모두 찢겨버린 아름다운 너와 찬란한 내 님과 비 맞는 아이의 미소 몸을 비트는 너의 손등 흐려지는 그대의 미소 내게 스며 빛에 옷 벗고 다시 숨 쉬어 몸을 비트는 너의 손등 흐려지는 그대의 미소 내게 스며 빛에 옷 벗고 다시 숨 쉬어 내 거짓과 나의

Undo 푸른 새벽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것처럼 시간은 조금씩 빠르게 흘러 내게서 날 더욱 낯설게 하고 내앞에 놓여진 많은 슬픈 것들 형태만 남아 돌아보면 나의 얼굴 오색의 빛깔들 죽은 음성 undo undo

노을, 푸른 나비 조관우

길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를 보네 회색 빛 시간 속으로 사라진 지친 나의 그림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잊혀 지네 꿈에서나 눈부신 날개 푸른 숨결 그 향기로 노을 빛으로 홀로 지친 내 영혼의 불 밝혀 편히 쉴 수 있다면 언제부터 비는 내려와 차갑게 나를 적시고 흔적 없는 선율 속으로 흩어진 어둔 나의 발자욱 간직해진 빛 바랜 기억들

Tabula Rasa 푸른 새벽

의식,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언젠가 너도 나에게로 나의 노래는 여기까지 안녕히 허상 그것으로 네게 이를 땐 귀뜸해 주기를 라라라 오 더딘 너의 귀로 때로는 흩어지고 또 소멸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울 것 서서히 오 정지는 시간 속으로

Bye My Only Universe 켄(KEN)

Only Universe 길었던 여정의 끝에 홀로 남겨져 아득하게 멀어지는 우리의 추억들이 바람의 속삭임에 또 이끌려 이곳에 왔어 갈라지는 길에 난 멀리서 들려오는 아쉬움들이 날 붙잡으려 했지만 조금씩 천천히 가까워져 와 이제는 혼자 걸어갈 시간 까만 밤이 찾아와 모두 떠난 뒤 한없이 낯설어도 행복의 너머로 떠나야만 해 Bye My Only Universe 새벽

푸른 새벽

어둠은 조용히 어느새 나를 만들고 언제나 말없이 너에게 나를 맡겨 서늘한 나만의 그 숨소리 이제는 나의 작은 손으로

집착 푸른 새벽

내가 가진 지워버린 숨막히는 기억들 되살아나 저 멀리서 조여오는 숨막히는 순간들 다가오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나의 일상들 미쳐가네 벗어나고 싶은데 빠져들고 있는 나

우두커니 박정현

그댈 잃을 것 같아 이 예감이 제발 틀리길 알고 있나 봐요 흐르는 내 눈물은 이게 이별이란 걸 끝내 오지 않네요 나의 생일날 다 저물어 가도 꼭 올 거야 바쁜 일 있나봐 나를 달래도 더 이상 흘러 넘치는 눈물은 참을 수 없죠 초라한 내 모습이 서글퍼 두려워요 자꾸..

새벽 인사 성해빈

눈을 뜨면 어김없이 다시 그대인 걸요 애써 지워봐도 그댄 어느새 내 앞에 그대 이름 그대 향기 그대의 눈물 매일 밤 부르던 노래 "너를 사랑해" 싫어했던 버릇까지 그대로라서 누가 볼세라 몰래 손짓해 봐도 철옹성 같은 새벽의 그림자 잠결에 뒤척이다 눈을 뜨면 어김없이 다시 그대인 걸요 애써 지워봐도 그댄 어느새 내 앞에 우두커니

소녀의 꿈 Humans

꿈을 꾸었던 소녀가 있어 언젠가 여길 떠나 푸른 초원에서 춤을 출거야 잠에서 깨어 눈을 떠보니 지금 있는 이곳은 캄캄한 어둠 어디인건지 닫혀있는 마음속에 갇혀 살아온 갇혀 살아온 나를 깨우기 위해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슬픈 나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 눈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다시 떠나는 작은 나의 발걸음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푸른 눈물 페넬로피

비가 개인 하늘에 해가 뜬지 오랜데 나의 맘 한 구석엔 아직까지 흐리네 물속 깊이 잠긴 듯 숨 쉬기조차 힘들어 내 맘 미처 모른 듯 남기고 떠난 그대가 미워 우두커니 서서는 그댈 차마 못 잡아 말도 없이 떠나간 슬픈 미소만 남아 물속 깊이 잠긴 듯 숨 쉬기조차 힘들어 내 맘 미처 모른 듯 남기고 떠난 그대가 미워 그대여 어디 있나요

푸른 눈물 페넬로피(Penelope)

비가 개인 하늘에 해가 뜬지 오랜데 나의 맘 한 구석엔 아직까지 흐리네 물속 깊이 잠긴 듯 숨 쉬기조차 힘들어 내 맘 미처 모른 듯 남기고 떠난 그대가 미워 우두커니 서서는 그댈 차마 못 잡아 말도 없이 떠나간 슬픈 미소만 남아 물속 깊이 잠긴 듯 숨 쉬기조차 힘들어 내 맘 미처 모른 듯 남기고 떠난 그대가 미워 그대여 어디 있나요

푸른 눈물 페니

비가 개인 하늘에 해가 뜬지 오랜데 나의 맘 한 구석엔 아직까지 흐리네 물속 깊이 잠긴 듯 숨 쉬기조차 힘들어 내 맘 미처 모른 듯 남기고 떠난 그대가 미워 우두커니 서서는 그댈 차마 못 잡아 말도 없이 떠나간 슬픈 미소만 남아 물속 깊이 잠긴 듯 숨 쉬기조차 힘들어 내 맘 미처 모른 듯 남기고 떠난 그대가 미워 그대여 어디 있나요 눈물

새벽 임정찬

오늘의 어스름이 후회와 미련의 껴안음이 있죠 그 한참을 뒤척이죠 욕심 많은 창문엔 푸르른 밤빛 비밀스러운 아픔의 별자리도 시끄러운 도시의 네온사인도 내일이 찾아오면 내일이 오면 어둠에 지쳐 져 버린 태양도 지평선을 딛고 돋을 테죠 여행을 준비하는 바람을 봐요 훌훌 그렇게 떠나 버려요 기울어져 버린 어린 날의 시소 익숙해져 버린 하얗고 작은 방도 희미해져 버린 푸른

나에게 우주는 나빈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창틈에바람불어 흔들린 끝에서도너의 새하얀 미소에 세상은눈부신 아침이 되고숨못쉬게 차가운 바람처럼온전하지 못했던 마음에도포근한 손 내밀며 찾아와 네 마음지기전에 닿기를 바래우주에 나와 단둘이 있으면 좋겠다고말하던 그런 널우주만큼 사랑하고 아플 거라 해도아무 걱정 없이 널 사랑할래전하지못한 마지막 내 고백을아픈 눈물 감추던 이별 끝에...

달하 장소영

해는 지고 까만 하늘 나를 바라본다 푸른저녁 내 맘 비추는 고마운 달님 알록달록 꽃등 켜면 밤 빛은 땅 위에 푸른 언덕 내 맘에 앉은 푸른 달님 우두커니 하늘보면 나를 바라본다 달빛에 미소와 나의 노여움 눈 시울 붉은 사연 한 낮의 고단함을 덮어 주는 시원한 밤 밤을 걸어 다시 걸어 걷고 걸어도 달빛은 내게 있네 내게 오네 너를 못 잊어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달하 장군

달하 해는 지고 까만하늘 나를 바라본다 푸른 저녁 내맘 비추는 고마운 달님 알록달록 꽃등켜면 밤빛은 땅위에 푸른언덕 내맘에 앉은 푸른 달님 *우두커니 하늘보면 나를 바라본다 달에 미소와 나의 노여움 눈시울 붉은 사연 한낮의 고단함을 덮어주는 시원한 밤 **밤을 걸어 다시 걸어 걷고 걸어도 달빛은 내게 있네

나의 세상 코스모스 사운드

누굴 만나고 집에 올때는 정말 이상한 시간이야 정신 차려봐 나는 외롭지 않아 근데 왜 그리 울상이야 혼자 울면은 누가 아나요 사람들좀 있을때 울던가 소주반병에 담배 몇 모금 빨고 앉아 있으면 더 슬퍼져 나는 모르겠어요 아득히 멀고먼 세상을 (아~) 아무도 몰라 (아으으~) 왜그리 우주는 넓은지 아기가 어떻게 생기고 태어 나는지 그것쯤은

떠나야 할땐 이승철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운 새벽 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할땐 이승철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운 새벽 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할 땐(7224) (MR) 금영노래방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운 새벽 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나의 우주 천단비

한참을 지나고 나야 시간을 알 수가 있어 현실은 꿈의 경계에 있는 듯 매일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어 혼자서 울던 날도 나쁘진 않았어 캄캄한 어둠을 밝혀준 또 하나의 우주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날 길을 잃어도 불안하지 않은 이 맘 이상하지 온통 빛으로 어둠이 흐려져 지금 나의 우주는 너라는 걸 With you 지쳐 잠들던 날도 나쁘진 않았어 캄캄한 어둠을 밝혀준

소녀의 꿈 휴먼스(Humans)

꿈을 꾸었던 소녀가 있어 언젠가 여길 떠나 푸른 초원에서 (춤을 출거야) 잠에서 깨어 눈을 떠보니 지금 있는 이곳은 캄캄한 어둠 (어디인건지) 닫혀있는 마음속에 갇혀 살아온 (갇혀 살아온) 나를 깨우기 위해 (난 오늘도) 이른 새벽 길을 걸었어 흔들리는 불빛은 슬픈 나의 눈망울에 맺힌 눈물 눈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다시 떠나는 작은 나의 발걸음 (난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경서예지

온 세상 새하얗게 눈이 내려요 울적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죠 가만히 창문을 열어 혹시 그대 닮은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나의 장?

너와 나눈 이야기 너의 웃음 소리 나를 바라보는 네 사랑스런 눈빛 푸른 새벽 그 불빛에 흔들리는 네 꿈결 같은 얼굴이 날 위태롭게 해 사랑일까 붙잡는 끈일까 계속하면 난 느낄까 나의 위성 너를 잊을까 매일을 헤매는 나 하루의 끝은 또 너에게 기묘한 웃음 소리 넌 심술궂었지 날 사랑하지 않는 게 이기는 줄 알지 새벽의 벨소린 나의 목을 감싸고

너구리 CRYING NUT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볼까나 찬 우리속에 갇혀 이 밤을 새워 춤을 추는 사람들 이 여림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되는 전깃줄 그 강함속에서도 비틀댈 수

88 몽구스

밤이 피는 숲 속에서 나는 춤추네 밤의 취함 속에 녹아 잠든 나의 친구여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빌딩숲 속 도시에서 나는 춤추네 밤의 취함 속에 녹아 잠든 나의 친구여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88 몽구스(Mongoose)

밤이 피는 숲속에서 나는 춤추네 밤의 취함 속에 녹아 잠든 나의 친구여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빌딩숲 속 도시에서 나는 춤추네 밤의 취함 속에 녹아 잠든 나의 친구여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밤 내 몸은 연기처럼 날려 춤을 추네 우주는 사랑이라 우리 만난 이

떠나야 할 땐 (Bonus Track) 조pd (ZoPD)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곳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어 새벽 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 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더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어디에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텅 빈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텅 빈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텅 빈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텅 빈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LOVE ME RIGHT 손승연, 성경모

도로 위에 여긴 runway 날 바라보는 눈 속 milky way Just love me right Baby love me right 내게로 와 망설이지 마 넌 매혹적인 나의 universe Just love me right 내 우주는 전부 너야 Take your time 왠지 두근대는 밤이야 So tonight 달 끝까지 달려가

너구리 크라잉 넛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새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너구리 크라잉넛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 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너구리 크라잉넛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 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있는 나의

너구리 크라잉넛(CRYING NUT)

하늘을 들어 미래를 보다 지친 우리 보조개 썩은 나의 미소 나를 만드는 초라한 조각가 끊어진 사람들 성냥을 그어 나 이 도시 속에 숨어있는 너구리가 되어 볼까나 찬 우리 속에 갇혀 이 밤을 세워 춤을 추는 사람들 그 여림 속에서도 가만히 별빛을 보는 시인들 타인의 발에 맞춰 푸른 새벽 칼이 되는 전깃줄 그 강함 속에서도 비틀댈 수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80945) (MR) 금영노래방

온 세상 새하얗게 눈이 내려요 울적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죠 가만히 창문을 열어 혹시 그대 닮은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떠나야 할 땐 (Bonus Track) 조PD

떠나야 할 땐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 갈 때 어디로 갈곳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어 새벽 빛을 기다려야해... 떠나야 할 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는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