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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곳 푸르내

아주 곳으로 떠나갈 때 뒤에 보이는 너의 얼굴 차마 볼 수 없어 앞을 보면 발 끝에 드리운 너의 그림자처럼 내 시간이 머뭇거릴 때 내 눈앞을 채워오는 그 풍경 속에서 누굴 다시 만날까 언젠가는 나도 남겨질테니 아주 희미하게 그려지는 거리 위에 너의 얼굴 차마 볼 수 없어 돌아서면 탁하게 펼쳐지는 나의 오래된 기억 내 정신이 흔들거릴

시장속으로 푸르내

생각보다 저렴했던 날주저없이 팔아치운 날씁쓸하게 해가 비치네생각없이 웃고있던 널정신없이 바라보지만영혼까지 채울순 없네사회속에 있는다는 건그토록 무거운 것들에심심하게 울부짖는 것애들처럼 굴지를말고황소처럼 뛰어가면서시장에서 우리 만나자당신을 처음에 봤을 땐밝게 다가온 그 얼굴을잊지 못할줄만 알았지이제 나는 당신 얼굴을자세히 기억도 못하며생소한 웃음만 남기...

마음 푸르내

갓길을 넘어온 촉새들 모습에 막먹은 간식이 넘어올 것처럼 젓갈을 잘담근 새색시 농탕질 겁먹은 내정신 살며시 떨려도 잣대는 너의 마음일뿐 거리를 거니는 너의 자유 배부른 나에게 속삭여줘 잣대는 너의 마음일뿐 꿈속에 만나본 새로운 여인도 감각의 상상에 제조된 인공물 우연히 마주친 깨끗한 수표가 시커먼 손들에 한없이 털려도 잣대는 너의 마음일뿐 거리를 거니...

세레나데 푸르내

어스름하게 하늘이 지고 저 바람들도 쉬어서 갈 때 우리는 이미 여기 없어요 당신의 마음만이 남았네 사랑했던 날들도 떠나고 사람들도 더 찾지를 않네 우리는 이미 여기 없지만 당신의 기억속엔 남았네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린 이제 볼 수 없네

그날의 봄 박지윤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소리 그건 그건 아주 오래전에 꿈속에서 들었던 우리 어지럽게 흩날리는 저 들판에 들꽃처럼 알 수 없는 길을 같이 가요 아주 일 것만 같지만 시간이 멈춰서 변하지 않게 하겠죠 우리 처음 서로를 안았던 그날처럼 기억해요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 그건 그건 아주 오랫동안 꿈꿔왔던 우리의 바람 돌아보면 멀어지는 저 봄날의

나의 사랑 예수여 Enojusa

아주 옛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죠. 그분의 아들구세주예수 우리에게 오셨어요. 우리 죄를 용서하신 예수여-당신을 사랑합니다(우와) 우리 모두 예수님 손을 잡고 천국으로 갑시다(예!) 아주 옛날 하느님께서 세성을 창조하셨죠. 그분의 아들구세주예수 우리에게 오셨어요. 아주 옛날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죠.

같은 생각 안예은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겠지 구름 위의 성이 곧 무너질 거라 수많은 지친 밤들을 언제까지 사랑으로 칠해 보낼 수 있는 지를 눈물로 젖은 땅이 메말라가고 무엇도 살 수 없는 황무지 되어 마주 본 언덕 위에 무지개가 떠도 다시 열 수 없는 창문이 되어 버려서 같은 같은 발걸음 같은 색의 웃음들 같은 마음속 그림들 멀고 훗날까지 모두

HEAVEN j.glo (제이글로)

밤에 상상했던 낮에 해와 빛나는 강 계절의 모든 걸 담아 따듯한 공기 빈틈없이 채워진 끝없는 성벽 너머 있는 나의 자리를 기억해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꿈꿔왔던 미래 새로운 시대 아직 닿을 수 없는 내게 정해진 그토록 신비한 세계 사라지지 않는 세상 간절히 원했던 바램 지금은 알 수 없는 멈추지 않는 노랫소리 읽어왔던 모습보다 선명하게 차려진 하늘과

아직 여행 중이야 해오른누리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 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 해 알 수가 없어 슬픔이 올 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 내 작은 창에 비 내리던 날 사랑하는 친구 왜 떠나야만했나 폭풍이 오는 먼바닷가에도 가보았었지만 대답은 없었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말하지 않아도 이민호

이민호..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이제부터 아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이 타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 곁에 있는 듯 그리운 사람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리운 날엔 민해경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어제부터 아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있다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곁에 있는 듯 그리운 모습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함께 갈래요 아는 남자

함께 갈래요 아주 우리의 발이 닿지 않는 까지 손을 잡고서 같이 가요 아무도 몰래 우리의 얘기를 해요 그대라면 정말 괜찮을 것 같아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 때론 힘든 하루에 지쳐 있을 때도 그대 생각에 웃곤 하죠 나의 손을 잡아준 그 때 따뜻했었던 손 위에 우리 약속 했었던 말 들 영원히 기억할게요 함께 갈래요

어머니의 어머니 이민휘

아주 오래 전에 내가 도망친 사랑하는 아이들이 찾고 있구나 내일이 다시 어제가 되고 오늘의 우린 슬프구나 어제가 다시 내일이 되고 오늘의 우린 슬프구나 어머니 우리는 언젠가 같은 곳에서 만나나요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머니 기다리시나요 얘들아 너희는 언젠가 찾아온 그를 반겨주렴 길을 돌아온 얼굴엔 너와 내가 있단다 아주 오래 전에 내가 도망친

말하지 않아도 이민호

말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어요 그대 이제부터 아주 사람 어스름 하늘가 진한 꽃내음 휘도는 추억에 노을이 타면 눈감고 있어도 난 볼 수 있어요 내 곁에 있는 듯 그리운 사람 물결처럼 흔들리는 차가운 바람 끝없는 꿈만이 내 마음 속에 그대 내 손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무 있을지라도 나의 가슴에 그대 모습이 언제나 남아

너의 아주 오랜 꿈 홍범석(Vimutti)

버리려 해도 버릴 수 없는 너의 아주 오랜 꿈 그대의 사랑이 나의 맘 속에 작은 바다를 흘러간다 사랑아! 넌 기억 속에 봄을 찾아 다시 떠나가는가! 너를 피우고 사라진 그 봄날 또 깨어나 하늘을 향해 노래하리니 저 황금물결 쏟아지는 너의 사랑 시작된 (빛나는 물결 위에 그 맑은 눈빛, 영원한 노래여!)

너의 아주 오랜 꿈 비뮤티(홍범석)

버리려 해도 버릴 수 없는 너의 아주 오랜 꿈 그대의 사랑이 나의 맘 속에 작은 바다를 흘러간다 사랑아! 넌 기억 속에 봄을 찾아 다시 떠나가는가! 너를 피우고 사라진 그 봄날 또 깨어나 하늘을 향해 노래하리니 저 황금물결 쏟아지는 너의 사랑 시작된 (빛나는 물결 위에 그 맑은 눈빛, 영원한 노래여!)

너의 아주 오랜 꿈 비뮤티

버리려 해도 버릴 수 없는 너의 아주 오랜 꿈 그대의 사랑이 나의 맘 속에 작은 바다를 흘러간다 사랑아! 넌 기억 속에 봄을 찾아 다시 떠나가는가! 너를 피우고 사라진 그 봄날 또 깨어나 하늘을 향해 노래하리니 저 황금물결 쏟아지는 너의 사랑 시작된 (빛나는 물결 위에 그 맑은 눈빛, 영원한 노래여!)

행복널스 와삭 크래커(Wasak Cracker)

할머니는 내게 대답했죠 주름진 눈가에 오로지 흐르는 슬픈 눈물방울로만 울지 마요 외로워 마요 그 곁에 나 늘~ 있으니 워~ 그대 숨을 담아요 아주 가득한 나의 행복 영원히 (누려요) 그대 외롭지 않게 눈물 거둘 수 있게 행복 읊을 수 있게 워~ Thank you. Bye.

행복널스 와삭크래커

난 스물 일곱 간호사 행복을 가져다 주지요 당신이 힘 못쓰는 지금 당신의 80년 인생의 마지막 벗이 되어 드리지요 난 정말 귀엽게 물었죠 할머니는 왜 혼자시냐고 할머니는 내게 대답했죠 주름진 눈가에 오로지 흐르는 슬픈 눈물방울로만 울지 마요 외로워 마요 그 곁에 나 늘 있으니 워 그대 숨을 담아요 아주 가득한 나의 행복 영원히 누려요 그대 외롭지 않게

Beautiful one 아현 (Ah Hyun)

it call my name 깊은 숨결이 모인 잔잔한 속삭임 고요하게 피는 rose 무르익은 듯 It's bloom 어떻게든 내 딛은 한걸음 better mood 그렇게 시작된거야 i'm really cool beautiful one 나다운 선율로 이뤄진 only that i prove 꿈결처럼 자유롭게 날고싶어 널리멀리 sprawling out 아주

종극 우동훈

아무도 날 이해못해 여기까지 왔지만 또 다른 세상에 네가 있는 향하여.. 그래 내가 필요없는 이곳이 난 두려워 모두 우릴 밀어냈지 살 용기가 없어.. 아주 네가 나에겐 마지막 힘인걸.. 알아주면 좋아..항상 너에게 다가가기 전에 많은 사람들과 힘겨워 하던 어려운 우리 사랑은 이뤄질 수 없는 잘못이야..

숨을 곳 없어요 카더가든

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아픈 마음도 있지 난 알아도 모르는 척해요 떠밀려 우릴 안아보려 무던히 노력해 봐도 난 알았죠 더 갈 수 없음을 그대를 바라보는 것도 나는 할 수 없어요 어떤 의미를 찾아도 내일이 오는 걸 피해도 난 숨을 없어요 비워둬야 할 맘의 자리도 조용히 난 아주 조용히 처음 느낌을 그려요 까마득히 얘기 같지만

Grapefruits​ smalltown (스몰타운)

때아닌 비가 퍼붓는 날엔 묵혀왔던 생각을 내려놓아 흘러가는 빗물이 가는 어딘지 모르지만 Say Goodbye 바람의 흔적을 따라가 보아도 너의 기분을 알 수는 없네 선명한 빛깔의 날들이야 지금을 덧입히는 건 너의 몫 날아가 버리는 새들은 뒤돌아보지 않고 곳으로 모여있는 시간은 어쩌면 아주 잠시뿐일지도 몰라 흩어지게 되는 순간에는 생생한 내 모습을 기억해

Falling 유주 (여자친구)

너를 만난 이후로 달라진 내 하루 너의 향기로 가득한 걸 언제부턴지 나도 알 수 없어 나의 마음을 아무도 모르게 찾아왔어 처음 널 보는 그 순간부터 난 Falling 나의 마음속 더 깊은 그곳에 I'm Falling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 너에게 가고 있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난 너를 향해 Falling I'm Falling 난 너를 향해 I'm

그들의 밤 곽푸른하늘, 셀린셀리셀리느 (SellinSellySelline)

달빛이 가리워진 곳에 그대가 앉아 있었소 촛불이 흔들리는 곳에 그대의 눈동자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이 밤의 시간은 마주잡은 손가락을 사이로 새벽을 부르러 갔소. 음... 나 처음 그대 본 순간에 이런 생각했었다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첼로

어디에 있나요 내가 있는 가까이 있나요 그렇게 돌아서 버리고 나없는 곳에 편히 살아가나요 나를 사랑하긴 힘들었나요 정말 싫었나요 나만을 알아보던 그대 이제 없어요 믿을수가 없어요 제발 한번이라도 기억해요 우리 함께한 시간 나만 행복했던건 아니잖아요 너무 곳으로 가진 마요 우리 다시 만날때 그대 많이 기다리지 않도록 미안하단 말은 하지 말아요 다시 오면

그들의 밤 곽푸른하늘, 셀린셀리셀리느

달빛이 가리워진 곳에 그대가 앉아 있었소 촛불이 흔들리는 곳에 그대의 눈동자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이 밤의 시간은 마주잡은 손가락 사이로 새벽을 부르러 갔소 음 나 처음 그대 본 순간에 이런 생각 했었다오 저 멀리 아주 해가 뜨지 않는 곳에서 무겁고 차가운 겨울이 나에게 오려 하니 나는 그대의 온기가 더 그리워져 버렸소 음 잡을 수도 없고 잡히지

아직 여행중이야 해오른누리

작은 저 꽃잎들은 어떻게 피어날까 온 세상 모든 일들이 궁금해져서 여행을 떠났지 어른들에게 물어보았었지만 대답도 없이 그저 웃기만해 알수가 없어 슬픔이 올때 가눌 수 없이 왜 그렇게도 마음 아픈건지 내 작은 창에 비내리던 날 사랑하는 친구 왜 떠나야만했나 폭풍이 오는 먼바닷가에도 가보았었지만 대답은 없었어 기차와 버스를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서 아주

그 곳 정재일

훗날 다른 옷을 나 입고서 조금은 낯설을 그 곳에 섰을 때, 아련한 그 기억들이 따스히 나를 안아주기를 걸음걸음이 그대 두 눈빛이 말하지 못한 우리 아쉬움이...

Blind Man 채동하

난 한번도 이래본 적 없었지 oh~ 무엇 하나 거칠 것 yeah 없던 내가 네 앞에선 아무 말 못 하는 걸 설명할 수 없지만 yeah~ 또 화가 나 맘에 없던 말들만 지껄이다가 네 뒷 모습을 잡아보려 yeah~ 애를 쓸 뿐야 아주 그 곳에 있어도 너와 상관없는 일에도 너의 숨결 너의 향기가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 어느 새 난

마지막 장 최애리

모든 걸 남기고 떠나버린 오늘에 기어코 피어나는 내일이 있으니 우리 여기 함께 모아둔 의미는 결코 사라지지 않아 겁 없이 사랑을 해 가장 아끼는 마지막 한 조각을 삼키고 아주 오래 머문 애틋한 페이지를 덮으려 해 찬란한 허망이 번져진 하늘 끝에 겨우내 넘어가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 여기 함께 지켜온 낭만은 훗날 지금을 위해 겁 없이 사랑을 해 가장 아끼는

그것만으로...

그것만으로 - Ann(앤) 여기 까지였나요 우리 같은길을 가는것 그동안 그대있어 외롭지 않게 걸어왔는데 이제 남은길부터 그대 내게 혼자가라고 끝내 멀어지는 그대 눈물뒤에 숨어서 난 그저 바라만 보죠 그대 떠나는 그 아주 멀리라 해도 같은 세상을 산다는건 참 행복한거죠 같은 하늘을 보며 같은 바람을 느낀다면 난 그것만으로 그대와

이별여행 중 서현민

밤하늘 위에 빛난 별 하나 난 널 바라봐 너도 날 보고 있니 난 떠도는 별 아주 옛날 우린 함께 했던 적 있을까?

외계소녀 배다른 형제

아주 옛날 우린 같은 별에서 왔어요 나는 널 찾아 왔지만 당신은 기억을 못해 나의 우주선은 이제 떠나려 하네요 이대로 그냥 갈까? 당신을 데려갈까? 이곳에 남을까? 오 지금 이순간 내 이름을 기억 해줄수는 없나요? 아니면 함계 살래요? 아직까지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우리 이 곳에 함께 할래요?

아득히 먼 곳 양혜승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가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아득히 먼 곳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아득히 먼 곳 이승재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아득히 먼 곳 구창모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아득히 먼 곳 DK (디셈버)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아득히 먼 곳 DK(디셈버)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아득히 먼 곳 김희진

1.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하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엔)에 눈물 적`시네 ,,,,,,,,,,,2.

아득히 먼 곳 디셈버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아득히 먼 곳 (디셈버)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아득히 먼 곳 한대규 ((DK, 디셈버)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아득히 먼 곳 이선균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늑한 곳에 내 님이

아득히 먼 곳 김희갑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흩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곳이라 허전한 이내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숲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아아

별보다 먼 곳 문주란

별보다 - 문주란 너는 알고 있을까꿈을 잃은 내 슬픔 너는 보고 있을까 뜨거운 나의 눈물 사랑이 무엇인지 눈 뜨게 하고 이별의 쓰라림도 가르쳐 주고 별보다 별보다 별보다 곳으로 너는 혼자서 혼자서 가버렸네 간주중 달빛 푸르던 밤에 수놓았던 내 사랑 뽀얀 안개 속으로 사라져간 내 사랑 수 많은 다짐들을 뒤에 남기고 그 숱한 설움들을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와지는 겨울 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 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그것만으로 Ann

여기까지 였나요 우리 같은 길을 가는건 그동안 그대 있어 외롭지 않게 걸어 왔는데 이제 남은 길에서 그댄 내게 혼자 가라고 끝내 멀어지는 그제 눈물 뒤에 숨어서 난 그저 바라만보죠 그대 떠나는 그 아주 멀리라해도 같은 세상을 산다는 건 참 행복한거죠 같은 하늘을 보며 같은 바람을 느낀다면 난 그것 만으로 그대와 함께 있다고 믿고 살께요 이제 남은

그것만으로 Ann(앤)

여기까지 였나요 우리 같은 길을 가는건 그동안 그대 있어 외롭지 않게 걸어 왔는데 이제 남은 길부터 그댄 내게 혼자 가라고 끝내 멀어지는 그댈 눈물 뒤에 숨어서 난 그저 바라만 보죠 그대 떠나는 그 아주 멀리라 해도 같은 세상을 산다는건 참 행복한 거죠 같은 하늘을 보며 같은 바람을 느낀다면 난 그것만으로 그대와 함께 있다고 믿고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