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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것들 티심슨

사람의 연상이라는 게 정말 무서운 것 같아 길을 걷다 너와 듣던 노래가 흘러나와 그럼 바로 너와의 기억들이 떠오르고 같이 걷던 그 곳 같이 입은 그 옷 관련된 것을 보면 또 너의 기억이 날 괴롭히고 그 기억은 하루정도 지나 그제서야 뒤숭숭한 마음은 제자리로 심한건 아니고 그냥 가끔 생각이 좀 나는 것 뿐인데 사실 좀 궁금하긴 해

From My Swag To Emergency Room (FMSTER) 티심슨

내 이름 T SIMP to the son 혀 하나로 모두의 귀를 다 죽여 늘 내가 자랑할건 한 가지뿐 내 이름이 티심슨 이라는 것만으로도 모두 심장 이식 수술 받아야 할듯 심장이 놀라 터져버려서 병원가봐 또 어떤 충격을 줄지 모르니까 원하던건 그게 아니였는데 아 미안 그 정도일 줄을 알았지만 그래도 니가 죽어서는 안되지 목숨은 소중하니까 번호 줄게 등록해놔

힙합씬 생존자 인원보고 (힙생인) 티심슨

내 이름 T SIMPSON 지금은 뭐 별거없네 내가 봐도 그래 아무것도 아냐 근데 3 4년뒤 나와 JUNS 모습을 어디에서든 볼수있는 미래 대기만성이야 실세라고하지 그런것을 우리 미래지 나보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겠지 난 타고난건 아냐 노력하는 자야 내 노력을 즐기면서 미쳐 그래서 말할수있는게 3 4년 뒤 JUNS와 날 지켜봐라 내 앞에서 ...

맞아 아니야 티심슨

누가 부정할래 부정을 원해 그러면 나보다 랩을 소름돋게 더 잘해 T SIMPSON 이 비트에 흐름속에 넘치고 넘어질듯한 리듬 곡예를 통한 내 소개 나는 매일 니들의 랩을 뒤에서 듣고서는 혼자서 쪼개 매너상 뒤에서 듣고선 입에다 웃음을 막을 손 포개 그래서 니는 몰라 내가 비웃는 소리 이것은 다 배려인 것을 그래서 좋다며 혼자서 너는 니 노래 듣고선 빠개 티심슨

Real Punchline, No 대유 티심슨

Real Punchline 보여줄게대유 말고Real Punchline 보여줄게대유 말고요즘 힙합씬은 거의 니 얼굴같이 하자 이제 Punchline에 생긴 결함Punchline 하자Real Punchline 보여줄게대유 말고Real Punchline 보여줄게대유 말고요즘 힙합씬은 거의 니 얼굴같이 하자 이제 Punchline에 생긴 결함Punchline...

철판을 깔아 티심슨

철판을 깔아 누가 뭐라하든난 아무렇지가 않아아마 니만 폭발할걸 화가레드 카펫을 깔아내가 등장함에 따라무조건 반사로내 앞엔 빨간 바닥니 눈깔도 깔아 니 눈깔이 감히나와 마주칠순 없겠지만알아서 눈치껏 땅 봐철판을 깔아 적당히 까불어난 두려울게 없으니까넌 나를 항상이길수가 없는거야넌 눈치보기 바빠니 숨가져 갈거야딴 생각하는 찰나니가 외눈박이되려 한 눈을 팔...

비트수액 (Beat Swag) 티심슨

이젠 내 자랑도 지겨워도저히 끝이 없어근데 하고싶어이건 마치 화가 치밀어서욕을 하고 더 심한욕 해도 안 풀리는것과 같이 자랑하고더 해봐도 기분뭔가에 걸린 것처럼답답해서 말해나는 좋아하고 원해누군가의 파괴사악하다고 느낄수 있어나의 모르핀 수치를 측정해봐정상에서 아마조금 위 수준을 거야사실 원래 성격은그렇게 사악하진 않지랩 앞에선 망나니내가 원하는건 간지...

니들은이런주제못쓰지, Hater도없으니까 티심슨

내이름 TSIMPSON 인데 니가 뭔데나를 평가해 딴데가서 받았던 그 천대인터넷에서 풀고있네 이제 알았어랩퍼들이 왜들 그리 hater들을 찾고날 더 까보라고 그랬는지 I know I know나도 그 말이 하고 싶더라고 그래야 너를 밟고솔직하게 말할게 나 랩 이거 취미야이 길 걸을 생각없어 근데 왜 시비야취미인 나보다 직업인 니가 더 junk돈 좀 써서...

블랙넛 Part.2 티심슨

예로부터 끊이지 않는 당파 싸움아이돌 꽁무니 빠는수 많은 오타쿠들과 블랙넛 빠둘은 여기에선마치 야당과 여당사실상 급은 맞지 않아아이돌 오빠들 기준에맞춰 보는 가사그러니까 당연히느낄 수 밖에 없는 반감이해 못 할 장르 듣지도 마랩은 원래 dope한 음악이야숙제하나 내 줄게2pac의 Hit'em up가사를 전부해석하고 나서도그런 말하면 랩은 듣지마라선비 ...

자만 티심슨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니 crew도 다 데리고 와전부 die for me이건 자만 아냐진짜 다 잡아다가모가지 잘라 다 와당장 나와 가자 나랑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니 crew도 다 데리고 와전부 die for me이건 자만 아냐진짜 다 잡아다가모가지 잘라 다 와당장 나와 가자 나랑내이름 T S I M P S O N랩 한지는 1...

롸!킴 같은 롸!임 티심슨

내 이름 T Simpson난 항상 심심할 때마다 글 써쓸 때마다 꿈틀대는손가락의 근섬유고쳐야 될 성격은들끓는 냄비 근성해결해야 되는 문제내 최악의 급선무내가 있는 이 곳바로 청춘에 대한 충성여기 살면서 느끼는외로움에 글썽시끄러워 극성다 내게 그은 접근선금성에 홀로 된 느낌못 넘을 그은 선심심하니까 시작해볼까 라임 놀이멋진 나의 논리와얄짤 없는 혀 놀림...

블랙넛 티심슨

Yes I'm back on the ground처음엔 이렇게 시작해할 말도 없으니까블랙넛을 잡으려고안달이 난 기자들아무것도 알지도 못하면서거짓을 쓴 다음 지 기사만많이 읽히면 된다는 인성인성 논하기 전에니부터 고쳐야 되지 싶어그리고 많은 고상한 척 하는 쇼미충들아니들 글을 읽어보면가관이야 중구난방열폭해서 키보드를 부실 기세더 라고 말하는 꼬라지들을 보...

와이키키보험상담소 (With 이원욱, 신희철) So0

여기는 와이키키 보험상담소 당신의 고민을 들어주지요 보험에 관련된 고민 있으면 여기 와서 얘기하세요 여기는 와이키키 보험상담소 당신의 고민을 해결하지요 보험에 관련된 문제 있으면 여기 와서 풀어보세요 여기는 와이키키 보험상담소

사랑 없는 노래 (28519)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사랑 관련된 노래가 너무 많아 그럼 그걸 빼고 노래해 볼까 세상엔 잘 안 보이는 행복이 너무 많아 사랑보다 행복한 걸 찾을래 모든 게 다 뻔해지고 다 싫어질 때 괜히 혼자서 외로울 때 나 빼고 세상 모두가 다 행복한데 내 곁엔 아무도 없을 때 유명한 사랑 노래에 열광하는데 나는 아무 흥미 없을 때 주변 사람들은 자꾸 뭘 하라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산촌별곡 원호경

봉순이와 관련된 사람이 나올 때 많이 나오는.. (공갈아재와 그 이상한 아줌마)

것들 이채연

무엇인가 계속 잘 못 됐다 말했지 끝이 안보인다 눈물 짓고 있겠지 편해지는 것들, 바래지는 모든게 사라지는 것들, 파래지는 별들이 무심하려했지 세상 나쁜 것들이 고심했었겠지 세상 착한 것들이 I want sunshine, soul, and passion. Get my love temptation. You've gotta take attention.

Molodaya ♪하슬라♪ Amiramov Efim

Molodaya"는 옜소련시절 젊은친위대에 관련된 소련 작가 A.A. 파데예프의 장편소설. 1945년 간행되었다. 제 2 차세계대전 때 독일군에 점령당한 남러시아 크라스노돈마을에서 조직된 소년·소녀의 자발적 저항조직 <젊은 친위대>의 애국적 투쟁과 영웅적 죽음을 로맨틱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추모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Skit For 칼춤 (A Sword Dance) (Intro) 곡식

제가 최근에 무협 관련된 콘텐츠를 즐겨 보는데 랩의 성취를 위해 꾸준히 연습하는 우리의 모습이 무협지에 무사들이 매일같이 검을 휘두르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성취를 위한 연습의 과정을 검무에 비유해 보았고, 무협지에 나오는 표현들을 꽤 많이 사용해서 무협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가사가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술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잃어버린 것들 성시경

[성시경 - 잃어버린 것들]..결비 어디쯤에 와있는걸까 나 홀로 빈손을 느끼는 밤 슬픈 꿈을 꾼것 처럼 다시 잠 이룰수가 없어..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나를 외롭게 만드는것이 정말 널 아는 사람 하나뿐일까..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데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

아름다운 것들 김영한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술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 고요만이 남겠네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 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 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숲 ...

잊혀진 것들 윤상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Guitar S...

아름다운 것들 서유석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이런 내 생각...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데로 가야할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

사라지는 것들 심현보

어딘가에 작은 여우 반짝이는 분홍 돌고래 얼음 위에서 잠이든 새끼 물범 구름사다리 교실 한 켠 낡은 풍금소리 상자 속에 노란 병아리 할머니가 쥐어주던 동전 하나 (Where The Dream Goes) 꿈은 어디로 (어디로) 사라지는 걸까 (Where The Dream Goes) 모두들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아름다운 모든 것들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술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나무들만 남아있네

잊혀진 것들 윤 상

어느 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 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 가는건 변해 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이런 내 생각...

아름다운 것들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꽃 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

아름다운 것들 양부길

아름다운 것들 작사/방 의경 : 외국곡 1.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어데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2.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어데로 가야할까 3.모두가 사라진 숲에는나무들 만 남아있네 때가되면

버려진 것들 스웨덴세탁소

?왜 여기에 날 혼자 버려두고 간 거야 캄캄해 숨이 막혀와 제발 다시 와줘 이제 아무도 믿지 않아 어떤 희망도 없어 매일 너의 꿈 속에 이 노래를 불러

지나버린 것들 임현정

내겐 꿈이 있었지 누구에게나 그랬던 것처럼 내겐 꿈이 있었지 그때 그렇게 간절했던 꿈들 이젠 어디에 내겐 사랑 있었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 했던 그런 사람 있었지 그때 그렇게 간절했던 사람 이젠 어디에 *그렇게 또 나에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지나간 하루처럼 내게서 멀어져가는 내 추억들 그렇게 또 꿈처럼 하루가 또 지나가고 지나간 꿈처럼 내게서 아련해...

잃어버린 것들 호란

그토록 오랜 날이 지나가고 지루한 나의 시간은 흘러 또 문득 돌아본 세월, 빛나던 날들 난 슬픈 꿈을 꾼 것만 같아. 아무 것도 맘대로 되지 않고 뭐 하나 내 맘 같지 않았던 하지만 너의 이름을 처음 갖게 된 날 그때 난 세상을 가진 것 같아. 아름다운 것들의 기억 어느새 잃어버린 너를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그 때 난 어쩔 수 없었다고 얼마나 오...

사라지는 것들 박새별

?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

아름다운 것들 킹스턴 루디스카

(전주 - 53초) 꽃 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 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비야 네가 알고 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

사랑하는 것들 강산에

멀어져 간 내 어린시절 짙고 높던 푸른하늘 마음속 깊이 희망이라 부르고 싶던 날들 언제일까 어른이 되면 그 높던 하늘마저도 내 손 가득 잡을 수가 있으리라 생각했네 시간은 흘러 나 여기앉아 내 잃어버린 그 꿈들을~ 내일 부는 바람속에 찾아 볼수 있을까 두근거리며 마음 설레도 이루지 못한 내사랑 마음속 깊이 새겨두던 첫사랑의 기억들 시간은 흘러 나 ...

아름다 것들 양희은

꽃잎 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 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엄마 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 새는 바람이

잊혀진 것들 윤상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당연한 것들 이적

그때는 알지 못했죠 우리가 무얼 누리는지 거릴 걷고 친굴 만나고 손을 잡고 껴안아주던 것 우리에게 너무 당연한 것들 처음엔 쉽게 여겼죠 금세 또 지나갈 거라고 봄이 오고 하늘 빛나고 꽃이 피고 바람 살랑이면은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리가 살아왔던 평범한 나날들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버렸죠 당연히 끌어안고 당연히 사랑하던

반짝이는 것들 심현보

유난히도 서럽게 반짝이는 반지를 넷째 손가락에서 뺏죠 햇살은 차창 밖으로 환하게 부서지고 아마 이제 우리는 헤어지는가 봐요 제멋대로 흐르는 대책없는 눈물은 턱밑에서 반짝거리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그대 고운 두눈과 검은 머리칼도 반짝거렸죠 사랑하기에 정말 좋은 사람 그대 곁에선 나도 반짝거렸겠죠 언제나 모자랐지만 바보같은 나지만 마음...

잃어버린 것들* 호란

그토록 오랜 날이 지나가고 지루한 나의 시간은 흘러 또 문득 돌아본 세월, 빛나던 날들 난 슬픈 꿈을 꾼 것만 같아. 아무 것도 맘대로 되지 않고 뭐 하나 내 맘 같지 않았던 하지만 너의 이름을 처음 갖게 된 날 그때 난 세상을 가진 것 같아. 아름다운 것들의 기억 어느새 잃어버린 너를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그 때 난 어쩔 수 없었다고 얼마나 오...

남겨진 것들 쓰다 (Xeuda)

웃음 뒤로 미뤄진 것들 친절 뒤로 미뤄진 것들 사실은 하고 끝맺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몸 안에 무겁게 쌓인 건 가볍게 더 가볍게 위로했던 것들 하지만 하고 잇지 못하는 마음 여전히 뒤에 남겨진 것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그냥 그 밤 고요한 밤 아니 그냥 그 밤 늘 같은 밤 아니 달도 나를 앞섰던

아름다운 것들 현,영,준

?꽃잎끝에 달려있는 작은 이슬 방울들 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 음~ 어디로 데려갈까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이들을 데려갈까 엄마잃고 다리도 없는 가엾은 작은새는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 음~ 어디로 가야하나 바람아 너는 알고있나 비야 네가 알고있나 무엇이 이 숲속에서 음~ 이들을 데려갈까 모두가 사라진 숲에는 ...

사라져가는 것들 짙은

한 때 나를 사랑했던 것들과 한 때 나를 지켜주던 눈빛이 한 때 나를 덥혀주던 온기와 한 때 나를 보살피던 그 집이 사라져가는 것들이 되어 무너져가는 꿈들이 되어 흩어져가는 우주의 저 먼지들처럼 다시 만날 수가 없다네 한 때 나를 감싸주던 공기와 한 때 나를 웃게하던 웃음이 한 때 나름 절실했던 마음과 한 때 나름 소중했던 것들이 사라져가는 것들...

버려진 것들 Sweden Laundry

왜 여기에 날 혼자 버려두고 간 거야 캄캄해 숨이 막혀와 제발 다시 와줘 이제 아무도 믿지 않아 어떤 희망도 없어 매일 너의 꿈 속에 이 노래를 불러

사라질 것들 감동

흩어지고 부서졌던 나를 놓지 않은 널 내 품에 가득 안으면 이젠 웃을 수 있어 시간이 멈춰진 채 지금 이대로 영원하기를 바래 이 모든 순간에 너에게 영원한 사랑을 말해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아 내 사랑이 피어나 모든 것이 노래가 되어 천천히 우리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이제는 너에게로 달려가서 너의 손을 잡으면 이런 아픔은 흩어져 가고 다 사라질 거야 다 사라질 것들

계절의 것들 SAGA

사랑했었던 여름의 것들 맑고 밝은 나의 마음들 마르지 않는 오랜 서러움 새로 쌓이는 낯선 모습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한구석이 외로워지고 저 많은 사람들 모두 집으로 가는데 더 이상 돌아볼 수 없으니 앞으로만 가야 하네 사랑했었던 계절의 것들 가득했던 너의 웃음들 머물지 않는 나의 외로움 새로 쌓이는 우리 처음들 서늘한 밤이 오면 하염없이 걷고 싶고 난 혼자 남으면

아름다운 것들 강촌사람들

꽆잎끝에달려있는작은이슬방울들빗줄기이들을찾아와서음~어데로데려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