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

티심슨
앨범 : 블랙넛 II
작사 : 티심슨
작곡 : 티심슨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
니 crew도 다 데리고 와
전부 die for me
이건 자만 아냐
진짜 다 잡아다가
모가지 잘라 다 와
당장 나와 가자 나랑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
니 crew도 다 데리고 와
전부 die for me
이건 자만 아냐
진짜 다 잡아다가
모가지 잘라 다 와
당장 나와 가자 나랑
내이름 T S I M P S O N
랩 한지는 11년째
근데 발전없이
헛걸음을 10년 보내
별 고뇌 없이
쓴 가사들을 모두 보네
무지에서 나오는
펀치라인들은 아까워
다시 쓰기 애매해서
그냥 단지 놀래
Uh 몰래 써도 되긴해
마치 스캔들이 뭔가를 덮네
그것은 그것이 알고싶다만
알 수 있는 덮개속에
감춰진 더러운 속내
이제부터 달려나가
두번째 레인에 서 난 다시
연구라했던 내 구라에서
벗어나는게 조급한
래퍼였던 쓰레기 내가
세 네번째 정도되는
각성을 다시하고서 잰 각
그래봤자 일이도
정도 펴진 나의 길
허리 90도로
곧게는 언제쯤일까
이 길에서는
정말 정치가 필수인 걸까
정치판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말은 No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
니 crew도 다 데리고 와
전부 die for me
이건 자만 아냐 진짜 다 잡아다가
모가지 잘라 다 와
당장 나와 가자 나랑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
니 crew도 다 데리고 와
전부 die for me
이건 자만 아냐 진짜 다 잡아다가
모가지 잘라 다 와
당장 나와 가자 나랑
전부 근성 유통기한 1~2년
그 중 빨리뜨는
새끼들은 좀 더 runnin up
runnin up runnin up
말 그대로 전부 runnin up
급조된 티가나고
시간나면 누구나 쓸
공중 화장실같아
영감 파괴자와
너는 바늘과 실같아
이건 마치 악당
벌써 몇 명의 영감을 죽인 넌
Murderer
널 잡기위한 랩
경찰들은 전부 Turn up
정당한 랩으로 안해
정당을 창당함에 눈이 멀어
AD Variety 또 Marketing
가재는 게편 이거 누가 말했어
정말 이 판 개판에
딱 들어 맞아 like 레고
난 단지 장비 빨
안 받을 뿐이야
음악은 귀로 듣는거지
이용 안하는 건 눈이야
기술력은 제로
천천히 배워나가고 있어
그러니 들을 놈만
듣고 나머지는 비켜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
니 crew도 다 데리고 와
전부 die for me
이건 자만 아냐 진짜 다 잡아다가
모가지 잘라 다 와
당장 나와 가자 나랑
잘하는건 아니지만 다 come in
니 crew도 다 데리고 와
전부 die for me
이건 자만 아냐 진짜 다 잡아다가
모가지 잘라 다 와
당장 나와 가자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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