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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서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예전의 너와 함께 보았던 많은 사람들 그곳의 기억들 지금은 변한 것도 많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을 거야 그곳에 놓아둔 내 마음처럼 그곳에 쌓아둔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그곳에 쌓아둔 내 마음이 이제는 너에게 지금 나에게 너는 잊혀져버린 지나간 차가운 겨울은 아니야 아직 나에게 너는 내일이면 다가 올 듯한 봄의 따스함 같아 이렇게

니가 바라는 나 토마토 먹는 고양이

너에 대한 내 기억은 잔인한 시간에 머물러 있어 차갑던 거짓된 사랑과 믿으려고 했던 나의 집착들로 잊어버려야 해 잊어버려야 해 니가 바라는 나 그건 내가 아닌 걸 잊어버릴게 잊어버릴게 니가 바라는 나 그건 내가 아닌 걸 너에 대한 내 증오와 너에 대한 내 그리움을 다 다 지울게 다 지울게 원하지 않았던 잔인한 그리움 너에 대한 내

한 여름밤의 꿈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오늘 난 그대와 걸었던 길을 걸어요 새벽 두 시 달이 뜬 이 밤에 비 오던 우산 속 그대와 입맞춤 너무나 부끄러워 우산을 내렸던 여름밤 그대의 분홍빛 향기가 달콤해 메마른 입술의 꼭 잡은 두 손의 두근거림에 설레였는데 그대의 떨림이 내 손에 남았네 두근거린 설렘이 한 걸음걸음마다 아련하게 기억되는데 하지만 날 밤의 두근거림을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2006) 토마토 먹는 고양이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내 얘길 들어줄래요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 말없이 이야기했던 마음 말없이 들어줄래요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동안 감춰 왔던 마음 서로의 마음엔 관심이 없어요 이야기 마음도 모든 걸 자신의 이야기뿐 듣지를 않아 듣지를 않아 서로의 마음은 그렇게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내 얘길 들어줄래요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2006) 토마토 먹는 고양이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내 얘길 들어줄래요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 말없이 이야기했던 마음 말없이 들어줄래요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동안 감춰 왔던 마음 서로의 마음엔 관심이 없어요 이야기 마음도 모든 걸 자신의 이야기뿐 듣지를 않아 듣지를 않아 서로의 마음은 그렇게 내 마음을 들어줄래요 내 얘길 들어줄래요 그동안 감춰왔던 마음 말없이

얼음놀이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오늘은 햇살 좋은 날 내 곁엔 아무도 없어 내 곁엔 아무도 없어 전화 온 너의 목소린 아직 차가운 겨울 아직 차가운 겨울 차가운 너의 마음이 포근한 햇살에 녹아 줬으면 애써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말아요 애써 마음을 감추지 말아 애써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말아요 애써 마음을 감추지 말아 오늘은 그댈 보는 날 맘엔 아무도 없어 맘엔 아무도

토마토 먹는 고양이

지금껏 나를 감싸안아주던 나의 많은 꿈 다 사라져 가는 듯 느끼는 이 밤 나는 노래해 나의 많은 꿈 그리며 이제는 모두 잊어버렸다고 말을 하지만 다 거짓의 이야기 오늘도 나는 내 꿈에 사는 걸 내 꿈에 사는 걸 부서지는 빛이 나른한 오후를 함께 걷던 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불빛들로 가득 찬 어둠의 도시를 홀로 걷던 시간들은 다 어디로

진실함을 묻는다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오늘 너에게 나 한 번 묻고 싶은 게 있어 오늘 너에게 나 한 번 묻고 싶은 게 있었는데 다 사라져 다 사라져 너의 얼굴을 보니 네가 나에게 말했던 진실함이란 것이 그저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고 넌 말 했어 넌 말 했어 그럼 오늘 난 네게 말해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네가 말을 했던 게 네가 말을 했던 게 모두 거짓이 되고 나는 오...

빨간 토마토 리트머스 (Litmus)

하늘 맞닿을 때 까지 이 달려가면 야윈 니 맘 밝아질까 예전처럼 환한 니 웃음이 좋아 나도 모른 사이 내 전부였던 처음 미소 내가 지킬께 내 노래에 주인이 되어 주길 바래 이제야 내 맘을 전해 (*)우연인 것 처럼 니 길목에 숨어 있다 스치듯 유난하게 널 반기던 나였잖아 이미 알지만 주저한 니 맘 다 알아 넌 그냥 받기만 해 내겐 더 큰

빨간 토마토 리트머스

하늘 맞닿을 때까지 이 달려가면 야윈 니 맘 밝아질까 예전처럼 환한 니 웃음이 좋아 나도 모른 사이 내 전부였던 처음 미소 내가 지킬께 내 노래에 주인이 되어주길 바래 이제야 내 맘을 전해 우연인 것처럼 니 길목에 숨어있다 스치듯 유난하게 널 반기던 나였잖아 이미 알지만 주저한 니 맘 다 알아 넌 그냥 받기만 해 내겐 더 큰 행복이니까

빨간 토마토 LITMUS

하늘 맞닿을 때까지 이 달려가면 야윈 니 맘 밝아질까 예전처럼 환한 니 웃음이 좋아 나도 모른 사이 내 전부였던 처음 미소 내가 지킬게 내 노래에 주인이 되어주길 바래 이제야 내 맘을 전해 우연인 것처럼 니 길목에 숨어 있다 스치듯 유난하게 널 반기던 나였잖아 이미 알지만 주저한 니 맘 다 알아 넌 그냥 받기만 해

내 모습이 길고양이 같아 (feat. 은조) Prism Rise

한적한 골목길에 홀로 남아 차가운 바람이 스며드는 밤 먹을 것 찾으려 헤매는 발걸음 모습이 마치 나를 보는 듯해 고단한 하루 속에서 나도 잃은 고양이 같아 외롭고 차가운 세상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눈빛은 여전히 따뜻하지만 사는 건 참 힘들고 험해 누군가 날 안아주길 바라지만 거리 끝에선 아무도 날 기다리지 않아 나의 마음도, 고양이의 마음도

밥상 위에서 만나 김창수

어둠 속에서 쭉쭉 물만 먹고 쭉쭉 하얀 뿌리가 쭉쭉 길어진다 길어진다 콩나무나물 콩나무 흙속에서 쭉쭉 비를 맞고 쭉쭉 가는 뿌리가 쭉쭉 굵어진다 굵어진다 고구마구마 고구마 물속에서 쭉쭉 햇빛 먹고 쭉쭉 초록 줄기가 쭉쭉 길어진다 길어진다 미나리나리 미나리 바람 속에서 쭉쭉 햇빛 받고 쭉쭉 초록 열매가 쭉쭉 굵어진다 굵어진다 토마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무이야드(mooee yard)

내가 살던 연남동 101호 빛 한 점 없는 방과 골목엔 온통 너로 가득해서 난 이사를 가야만 했어 넌 뭘로 날 기억해 넌 그냥 다 잊었니 난 지금 멜론이 먹고 싶어 네가 젤 좋아하던 그럼 넌 토마토 생각을 해 내가 젤 좋아하는 난 지금 멜론이 먹고 싶어 그럼 넌 토마토 생각을 해 얼굴을 찌푸리더라도 그렇게라도 날 기억해 줘 내가 사랑한 모든 건 날 웃게

고양이 정시로

돌아가 버려 왔던 그대로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시금치, 토마토, 딸기 하얀 곰 하푸

바로바로 토마토! 초록색 꼭지를 톡! 뜯어 먹어요. “저는 토마토 주스를 좋아해요!” 맞아요~ 껍질째 갈아서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샐러드는 물론이고 파스타와 피자에도 빠지면 아쉽죠! 영양소도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으로도 먹을 수 있는 동글동글 토마토! 작고 빨간 열매에 씨가 촘촘하게 콕 콕 콕 박혀있는 이 채소는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딸기!

고양이 리콜뮤직

아침 햇살 반짝, 내 눈을 비추네 창밖 세상 구경, 나만의 시간 부드러운 털을 만지면 난 행복해 따뜻한 햇볕 아래 꿈을 꾸는 나 햇살 아래 졸린 눈빛, 창가에 누워있어 털실 뭉치 굴리며, 세상에 걱정 없어 나의 고양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 장난감 쥐를 쫓아가며 하루를 보내 나의 고양이, 너와 함께 있는 게 좋아 작은 손으로 너를 안아줄게 점심엔 간식

선잠 릴리 잇 머신 (Lilly Eat Machine)

숨막히게 갑갑한 선잠을 자고 개운해진 눈으로 너를 만나러 가는 초록색 잎이 위에서 팔랑이고 아래에는 아무도 쓰지 않는 공중전화 여름의 절에는 풍경이 빛나고 고양이 잠자듯 오후를 날자 햇빛이 숨을 들이쉴 때에 알람을 맞춰 하늘빛 양산을 쓰고 언덕을 올라 꽤나 큰 나무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그제서야 내쉬는 숨은 불어오는 바람 울창한 숲에는 어둠이 잠자고 고양이

토마토 (동요)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될꺼야 (꿀꺽) 나는야 케찹될꺼야 (찌익) 나는야 춤을출꺼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될꺼야 (꿀꺽) 나는야 케찹될꺼야

토마토 7공주

울퉁불퉁 멋진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풍기는 멋쟁이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될꺼야 꿀꺽 나는야 케될꺼야 쭈욱 나는야 춤을출꺼야 헤이 몸매는 토마토 (토마토) X2

토마토 초콜렛 박스(Chocolate Box)

탐스러워 탐스러운 너 한껏 부풀어오른 너를 갖고 싶어 갖고 싶은 너 보기 좋게 붉어진 너를 만지면 부서질까 잡으면 사라질까 조바심이 나 조바심이 나 조바심이 나 이런 나는 더 이상은 *안돼! 참을 수가 없어! 더 이상은 안돼! 참을 수가 없어! I want you babe I want you I need you I got you~BABE! I ...

토마토 초콜렛 박스

"탐스러워 탐스러운 너 한껏 부풀어오른 너를 갖고 싶어 갖고 싶은 너 보기 좋게 붉어진 너를 만지면 부서질까 잡으면 사라질까 조바심이 나 조바심이 나 조바심이 나 이런 나는 더 이상은 안돼 참을 수가 없어 더 이상은 안돼 참을 수가 없어 I want you babe 아름다워 아름다운 너이런너를 아는듯 너는새빨갛게 새빨갛게 더터져버릴것 같...

토마토 전유동

우리는 얼만큼 자랄까아무도 모르겠지다시 돌아온 그곳에서작별 인사하고 싶어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고개를 끄덕이며 춤을 춰외로움을 아니까우린 네가 행복하기를 기다렸어취해서 하는 말이 아냐우린 외로움을 아니까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지금을 아주 그리워하게 될 거야무얼 더 하려고 하지 않아도너는 알아주겠지뒤늦게 못 ...

토마토 음악노리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주스 만들자. 토마토 토마토 맛이 있는 주스 만들자. 뜨거운 물에 삶아 삶아! 믹서기에 넣고 돌려돌려 뜨거운 물에 삶아 삶아! 믹서기에 넣고 돌려돌려 아~ 뜨거!/돌려돌려돌려돌려/토마토/맛있다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주스 만들자. 토마토 토마토 맛이 있는 주스 만들자.

고양이 City.M

어두운 골목 외진 구석 외로움은 모두 버리고 사람들 눈 피해 다녀도 나를 보면 그냥 모른 체 해 동정하진 마 지금도 괜찮은걸 다가오지 마 내겐 나만의 갈 길이 있어 길들일 수 없는 야생 속에 사는 내 이름은 고양이 나비 찾아 맘껏 뛰어놀고 싶은데 여기서 죄가 없는 나를 이름 없는 나를 도둑고양이라 해 내가 다니던 빼앗아 가버린 건 너인데

길 위에서 온봄

묻는다 어디서 시작됐는지 묻는다 어디쯤 닿아 있는지 우리 바라볼 곳은 어딘지 무얼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걷는다 우리가 가야 할 때론 더디고 길게만 느껴져 숨이 차올라도 다시 일어나 우리는 험한 땅 뿌리 내려온 우리는 푸르게 잎을 드리우리 모든 숨 쉬는 것이 따뜻한 곳에서 깨끗한 숨 쉴 수 있게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길 위에서 정승수

위에 차들 각자 달려가죠 어디들 가지 문득 궁금해요 나도 이 길을 오늘 또 걷는데 서두르죠 급한 일 없는데 왠지 내가 뒤쳐지면 꿈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끝없이 고민했지만 이젠 알아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갈채 들리지 않아도 아름답죠 지금 걷는 길이 모두 달려가는 꽃길을 향해 따라가기보다 나만이 그려낼 그림 믿어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사랑 참 쓰다 토마토

참 좋았었던 사람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안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사랑 참 쓰다 (Feat. 제이스) 토마토

참 좋았었던 사람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안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사랑 참 쓰다 (Feat. 제이스) ☆[rap].mp3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토마토

사랑 참 쓰다 Feat.제이스 작사작곡 : 정필승, 김두현 참 좋았었던 사랑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 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 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 차가운 바람 속엔 메마른 발걸음 소리만 달빛아래 구름들 흘러가는데 하루의 끝에서 나의 모습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반장

길을 걷고 있어 늘 걷던 길인데 왜 때와 다른지 이해할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길 위에서 신해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I'm Missing You 그린 토마토 후라이드

비가 오면 난 널 생각해 술에 취해 비틀 거리는 슬픈 고양이 처럼 비개인 거릴 홀로 걸었어 아직도 내 마음은 이 거리에서 비가 내리는 거리에 사랑은 끝이 아니기를...

고양이 귀여워 혜화동소년

고양이 귀여워 고양이 귀여워 캣타워 위에서 두 눈을 감고서 식빵을 구울때 너무 귀여워 냐옹 냐옹 냐옹 냐냥 나를 따라 올때도 냐옹 냐옹 냐옹 냐냥 무릎에 앉아 그루밍 할때도 고양이 귀여워 고양이 귀여워 내 배위에 올라 골골송 골골골 꾹꾹이 할때도 너무 귀여워 냐옹 냐옹 냐옹 냐냥 기지개 필때도 냐옹 냐옹 냐옹 냐냥 장난치면서 냥냥 펀치 할때 고양이 귀여워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신해철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