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시들어가는 마음에 꽃 하나라도 심어줘요 택우

변변찮은 힘으로 행복을 원했던 게 어림없던 거지 얼음 같은 세상은 나의 입김으로는 녹일 수 없던 거지 비상을 꿈꾸고 추락을 느끼면서 나의 눈동자는 점점 흐려져가고 허무해져도 포기 못하고 미련은 아른거려 어두워지는 마음에하나라도 띄워줘요 뭐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누구도 진심 인적 없었구나 결국엔 나 혼자 아팠네 위로는 내 욕심이었네

시들어가는 꽃 허가람

아름다운 꽃이 있어 사랑받은 만큼 피는 향기로운 꽃이 있어 향기맡은 만큼 나는 거센 비바람 불어와 조금씩 흔들리네 짙은 그림자 내려와 조금씩 덮어가네 시들어가는 물 받지 않으면 어찌 이 세상이 아름답겠니 시들어가는 빛 받지 못하면 그 잎사귀부터 곧 떨어지겠지 흑백같은 세상속에 색깔들로 가득채울 웃음없는 세상속에 웃음들로

못 참겠어요 (feat. Pday) 택우

so beautiful) 한참을 외로움에 떨고 너란 여자 하나 기다렸던 나 너를 사랑해 I love, my girl, I love, my girl 더는 못 참겠어요 (I will be loving you) I love, my girl, I love you, girl 기다리기 싫어요 I love you, oh my girl 흔한

장거리 연애 (feat. PDAY, 히카) 택우

다가가지 못했죠 일분일초가 일 년 같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그댄 이 맘 아는지 미쳐버리면 안 돼 돌아버리면 안 돼 넌 모르잖아 난 힘들잖아 빨리 만나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불안해지면 안 돼 전화는 왜 안 돼 돌아버...

그런 날들 택우

끊임없는 그대의 모습이 보여 어느새 난 떠내려가고 셀 수 없는 그대의 웃음이 들려 이제 난 흘러가 사랑했던 너는 또 누군가와 이 길을 걷겠지 남겨진 내가 하는 건 널 보내 주는 일 애써봐도 언젠간 마주칠 그런 날들 다시 날 찾아올 그런 날들 가슴속에 숨어 있다가 문득 새어 나온 눈물 멈출 수 없이 넌 멀어지고 감출 수 없이 난 작아져서 아른거리는 이 ...

답이 어딨어 택우

그저 그러했던 하루살이들 너무 지루했던 남의 얘기들 나만 왜 이렇게 가만있는가 청춘을 이대로 보내려는가 쓸 일이 없으니 벌지를 않지 집에만 있으니 변화가 없지 나만 왜 이렇게 가만있는가 청춘을 이대로 보내려는가 갑자기 떠날까 그녀에게 말 걸까 뭐라도 괜찮아 답이 없으니 틀릴 게 없어 내 자신에게 솔직해야 해 모른 척 이대로 지나면 안 돼 지금 이대로를...

마음을 열수가 없어요 택우

마음을 열 수가 없어요 나는 아주 약한 사람이거든요 모든 게 두려워 어쩌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실 난 삐뚤빼뚤 해요 나를 안을 사람 없을 거예요 누구나 첨벙첨벙 대는 내 마음 보면 멀미 날 거예요 아프고 힘든 날 사람이 그리운 날 기댈 곳이 없어 가끔 휘청거려요 나는 또 이대로 혼자 늙어가겠죠 마음을 열지 못하고 숨기만 하네요 사...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택우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아직은 나 어린 건지 이 감정은 뭔지 다 밀어내고 달아나니까 이제 어떡하지 아무 걱정 없이 사랑하고파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

나를 찾아서 (feat. 윤딴딴) 택우

맥주 한 잔 정돈 괜찮잖아 그냥 기분이 좀 그렇잖아 딱히 나쁜 일 있는 거 아닌데 그냥 울적 할랑 말랑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괜히 핑계만 많은 게 아무것도 하고 있는 게 없어 알아 진부한 내 모습 뻔하디 뻔한 것들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내일은 저 구석 안에서 숨 쉬고 있는 나를 찾으러 갈래 매일 혼자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던 꿈을 찾으러 갈...

마음의 여유 택우

누가 걱정할까 해서 한숨도 눌러보네요 내 맘이 보이면 슬픔 느껴지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뭐가 그리 불안해서 편히 잠들지 못하나 작은 의미라도 옅은 맘이라도 잘하고 있다고 슬쩍 말해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모두 다 웃고 있어서 미소를 지어보네요 내내 참고 ...

그 시절을 사랑할래요 택우

이따금씩 꺼내봐요 그때 우리 잘 지내는지 어여쁘던 봄의 얼굴로 얌전히 머무는지 그 시절은 영롱했죠 지날수록 그윽했고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사람이죠 후회하지 않아요 잊으려도 않아요 그저 나는 그저 나는 그 시절을 사랑할래요 어렴풋이 생각나요 그때 우리 유난이었지 자그마한 손길만으로 영원을 노래했지 후회하지 않아요 잊으려도 않아요 그저 나는 그...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택우

눈에 보이는 대로 모두 믿었더니 나를 바보라 하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원했더니 철이 없다고 하네 아름다운 것들엔 속셈이 있고 돈이 아닌 것들은 의미가 없네 소중했던 벗들은 소홀해지고 내게 남은 것들은 무엇이 있나 추억 가득한 것들을 사랑했더니 발전이 없다 하네 아주 소박한 것들에 행복했더니 꿈이 작다고 하네 다 모르는 척 나 혼자 살아가면 모두 날 ...

Someday, Somewhere 택우

별일 없는듯이 눈물을 보이지 않아도 애써 감춰 왔던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모든 너의 마음이 설명할 수 없이 느껴져 이렇게 Someday when you cry 항상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서 Somewhere I’ll find 끝내 우리 길을 잃어도 여기서 기다릴게 너를 그대로 쓰러져 주저앉아 맘껏 울어도 이해받지 못할 마음이 널 괴롭혀 온대도 모든 너...

밤산책 택우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보고 싶나 봐 어느새 네 생각만 나네 아까는 혼자 술을 마셨어 좀 답답해서 늘 그렇지 그리운 가을밤 별 대신 네가 가득한 이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한참을 혼자 외면해봤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다 부질없나 봐 점점 더 네가 커...

Someday, Somewhere (Inst.) 택우

별일 없는듯이눈물을 보이지 않아도애써 감춰 왔던아픔을 말하지 않아도모든 너의 마음이설명할 수 없이 느껴져이렇게Someday when you cry항상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서Somewhere I’ll find끝내 우리 길을 잃어도여기서 기다릴게 너를그대로 쓰러져주저앉아 맘껏 울어도이해받지 못할 마음이 널 괴롭혀 온대도모든 너의 마음을내가 위로할 수 있...

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택우

오랫동안그대가 있던 자리엔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원했지만그대는 오지 않아서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날 떠났어도 날 기억해 줄까요늘 따뜻했던 내 모습이었으면 우리만 알고 있던 밤하늘은 흩어져 가고아무런 말이 없던 저 별들은 날 못 본 척해요 날 떠났어도 날 기억해 줄까요늘 따뜻했던 내 모습이었으면 오랫동안그대가 있던 자리엔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아팠지만난...

다소 씁쓸했던 이야기 택우

푸르른 꿈을 안고 살던 젊은 날들이여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언제나 뜬구름을 좇아가다멀어지는 뒷모습에주저앉아 버렸던 많은 날들수많은 고민으로 가득 찼던 그 밤이여그때에 나는 아무 답도 내릴 수 없어서언제나 사랑 앞에서도 항상이 어리숙한 마음뿐이었어후회로 가득한 많은 밤을 지새웠었지그렇게 수많은 계절을 떠나보내고오랫동안 쌓여있던많은 약속들을 ...

오늘이 꿈이었던 나는 어디에 택우

나이 많은 어린이의 작은 가슴엔너무 많은 거짓말을 담을 수 없네멀어지는 노을빛은 나의 꿈일까쓸쓸해진 웃음으로 손을 흔든다 알 수 없는 불빛들에 몸을 이끌고남아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네흐려지는 하늘빛은 나의 눈동자싸늘해진 세상에서 나는 도망가사라질 것 같아어둠이 오네나는 어디에기억을 더듬어 그곳에나는 머물러 있네어엿한 어른이 못 돼서나는 저물고 있네기...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택우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생각만으로 벅차오르던지친 나를 살게 하고 힘든 나를 웃게 하던 그런 내 모습이 그립지는 않습니까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끝내 지금은 다 사라져버린꿈을 잃고 노래하는 사람들의 노랫소린그래도 조금은 아름답지 않습니까다 흩어지고빛이 바래져도 잊지 못할 테니까이젠 반짝일 수 없어도찬란할 수 없어도저물어 간대도노을 같은 미소를 머금고모...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 )반복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점심시간선릉공원 김한지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난 꽃 (Feat. Hana)

떠나지 않기를 그 사람 내 맘 속에서 아프지 않길 그대도 이별 끝에서 흩어진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 시들어가는 세월의 그늘에 힘 없이 무너져 흩어진다 나는 그대 맘 속에서 시들지 않고 싶어 나는 그대 맘 속에서 시들지 않고 싶네 시들어 간다 꽃잎들이 향기로웠던 꽃잎들이 세월의 흩어진 구름도 추억도 그리워져 죽을 내 꽃잎도

달맞이 꽃 버들피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되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이름 달맞이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되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아-아-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달맞이 꽃 강촌 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

달맞이 꽃 김수희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강촌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달맞이 꽃 김경남

달맞이 - 김경남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띄는 그 님은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하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럽구나 간주중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찬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서산에 달님도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굼뱅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하지마 (Feat. 택우) 후림

?알아줄 거라 믿지마 견뎌낼 거라 울지마 흔들린 얼굴 하지마 지쳐서 기대 있지마 다시는 망설 이지마 떨리는 표정 짓지마 슬며시 다가 오지마 추억이라 여기지마 그렇게 쳐다보지마 울먹이며 부르지마 두 뺨 어루만지지마 힘 없이 주저 앉지마 닿을 듯 뒤척이지마 한 걸음 더 내딛지마 눈물 흘러 적시지마 더 맘 아프게 하지마 그렇게 쳐다보지마 울먹이며 부르지마 ...

새드엔딩 (With 택우) 주예인

지금 뭐해? 밥은 먹었어? 하는 물음에도 이젠 차마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어디야? 내가 갈까? 물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들지가 않아 네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이 안나 너 때문에 매일이 그저 웃던 날들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아 You and I falling 떨어지는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저 봄날처럼 ...

사실은 (with 택우) 강전한

지금 너무 힘들단 말이 어려워서 그래누구나 다 이런 날들이 많아서 더 그래나 지금 이런 노래 부르는 것마저도나 이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이게 내 진심이야아니야 다 모순이야행복해 보여? 나사실은 지금아무것도 모르는 말들 나 좋아 보인데웃으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요나 지금 이런 노래 만드는 것마저도나 이제 아무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이게 내 ...

복수초 최성민

산~~~~천도 잠이든 계절 사랑이 그~~~~~~~~~~ 리워 떠난님 그리다 깊~~~~은 산 자락 눈을 뚫고~ 우뚝선 외로운 한송이 가신님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가는 ~ 아~~~~아아 아아~ 내 이름은~ 내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님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 이름은 복~

Candle 택우 (Taekwoo)

은은하게 퍼져가네 나의 방안에 가득 차게 해 왜 이리도 설레게 만드는지 가슴이 따뜻해져 오늘 힘이 들었어 누구나 그렇듯 엄살은 아닐 거야 눈물이 나거든 지금 나 위로가 필요해 사라질까 봐 두렵기도 하고 이내 작은 가슴은 네가 필요하고 텅 빈 내 맘을 채워줘 밝혀주세요 나의 맘 안까지 영원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채워주세요 사랑이 가득 차도록 오늘 밤만 이...

달맞이꽃 박순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달맞이꽃 강촌사람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뙜나 한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언젠가 시들어가는 타린(Tarin)

하루의 계절에 피고지는 꽃들이 많게도 또는 적게도 자기 살날을 아는지 의미없는 세상에 무엇을 행동해야만 하는지 또 반복된 시간만 하루가 지나가네 언젠가 시들어가는 그대의 추억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은데 무엇을 해야만하나

언젠가 시들어가는 타린

하루의 계절에 피고지는 꽃들이 많게도 또는 적게도 자기 살날을 아는지 의미없는 세상에 무엇을 행동해야만 하는지 또 반복된 시간만 하루가 지나가네 언젠가 시들어가는 그대의 추억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은데 무엇을 해야만하나

선인장 채왕록

바람 한점 불지 않아도 비 한방울 오지 않아도 모래바람 소리 휘이이 그래도 어여쁘다 만질수 없이 뾰족하지만 안아주며 위로 못해도 차가운 깊은밤 피운다 지나온 시간들 기나긴 기다림 사막 한 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꽃을 맞이할 어두움을 기다리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가시돋아 거친 모습이 오늘따라 초라해도 차가운 깊은밤 빨갛게 피운다 지나온 시간들 기나긴

넌 (Feat. 나오, 택우) 후림

넌 굳이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지 언제나 내게 주던 눈빛으로 넌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지 날 놓아버리는 그 찰나의 순간도 짧은 웃음으로 헤집어 놓고선 넌 넌 기다릴 거라 생각하지 않았지 아픔이라 여기지 않았지 아무 기대도 넌 또 넌 그래 넌 넌 보이지 않아도 내겐 충분해 남겨짐이 서글퍼 울었지 넌 넌 넌 한 번도 말해주지 않았지 날 놓아버리는 그 찰나의...

그냥 (Feat. 택우, Pday) Penko

?창가에 비친 네 모습 아름다워 아름다워 따듯한 햇살에 아름답게 빛나요 뚜 뚜루뚜루 뚜뚜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눈부시고 오오 오오 돌아설 수 없는 내 마음이 보여서 어떻게 oh oh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이건 오래전부터 하고 싶던 말 사랑같은 거는 아니야 너무 나를 그렇게 쳐다보지마 Never met a girl like you Ms real be...

내려 앉아 (feat. 택우) 후림

길지 않았지 조금 물러서서 그리워만 마지못해 대답해 주던 걸 모르고 단 한 번에 변함없이 환한 눈으로 지나치듯 마지막 인사로 멀어져 가 너그럽게 이해해 주지 못했어 아무 말 못하고 숨죽인 채 내려 앉아 버린 걸 나였다고 말해주지 못했어. 그날 그렇게 우린 너그럽게 이해해 주지 못했어 아무 말 못하고 숨죽인 채 내려 앉아 버린 걸 나였다고 말해...

미묘해 (Feat. 택우 & PDAY) Sumsher(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네 행동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밤 확인 하자 다른 ...

넌 (feat. 나오, 택우) 후림 [모닌]

넌 굳이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았지 언제나 내게 주던 눈빛으로 넌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지 날 놓아버리는 그 찰나의 순간도 짧은 웃음으로 헤집어 놓고선 넌 넌 기다릴 거라 생각하지 않았지 아픔이라 여기지 않았지 아무 기대도 넌 또 넌 그래 넌 넌 보이지 않아도 내겐 충분해 남겨짐이 서글퍼 울었지 넌 넌 넌 한 번도 말해주지 않았지 날 놓아버리는 그 찰나의...

미묘해 (Feat. 택우, PDAY) 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우리 감정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밤 확인 하자 다른 놈...

미묘해 (Feat. 택우, PDAY) Sumsher (숨셔)

조금 정리가 필요해 우리 사이 우리 관계 우리 감정들 조금 용기도 필요해 남남이 되든지 아니면 연인이 되든지 네가 웃을 때 날 항상 때려 다리 꼬을 때 내 쪽으로 몸을 돌려 오해인지 아니면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집 가서 딱 한잔만 더해 너를 우아하게 만들어줄게 너를 야아하게 만들어줄게 네 행동 미묘해 미묘해 우리 감정 오늘 밤 확인 하자 다른 ...

Happy Christmas (Feat. 택우) 로만티코

?눈이 오는 추운 겨울 그대와 따뜻하게 둘이 꼭 껴안고 걸어요 나의 따뜻한 온기 느껴질 수 있도록 오 나의 가슴에 그대 얼굴을 묻어요 그대 시린 손을 나에게 줘요 내 주머니 속 따뜻한 나의 체온이 그댈 녹여 줄게요 그대 마음까지도 오늘은 그토록 기다리던 White Christmas 밝게 빛나는 저 Christmas Tree 앞에서 얼굴 부비며 셀카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