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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 (Petrichor) (Inst.) 크록 (CROQ)

흘러가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아 널 그 뒤로 더 다 놓칠 것만 같아 손 놓고 봤던 드라마 그때로 돌아가도 쓸데없는 말을 하게 돼 don't forget my love 이겨내 가까스로 가리워진 길 위로 떠나간 뒤에 더 굳는 땅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날 붙잡고 통 놓칠 않는 너 흐린 날을 닮은 너 함께 있어도 변하지 않는 더 드넓은 우주 저 멀리로 가도 petrichor

흙냄새 (Petrichor) 크록 (CROQ)

흘러가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아 널 그 뒤로 더 다 놓칠 것만 같아 손 놓고 봤던 드라마 그때로 돌아가도 쓸데없는 말을 하게 돼 don't forget my love 이겨내 가까스로 가리워진 길 위로 떠나간 뒤에 더 굳는 땅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날 붙잡고 통 놓칠 않는 너 흐린 날을 닮은 너 함께 있어도 변하지 않는 더 드넓은 우주 저 멀리로 가도 petrichor

저울질 (With Ldy) 크록(CROQ)

아무리 눈을 씻고서 찾아봐도 너 같은 여잔 없더라 지겹게 추를 만지고 수평을 만들어도 내 마음은 흔들려 더 무거워져 요즘 내가 느끼기론 난 너무 많은 것들을 잡고 재고 있어 다 떨쳐내고 싶어 너 역시도 원치 않겠지만 넌 내게 균형을 맞추지 마 너마저 더 무거워지니까 날 곁에 두겠다고 날 구해보겠다고 추만 늘어나는 너야 나 때문에 아무리 눈을 씻고...

내가 어떻게 그래 크록(CROQ)

넌 미끄러지듯 내게로 왔지 그 기억은 오늘도 한걸음 뒤로 가는 걸 oh babe 난 아직까지 너를 너무나 그리워해 나도 잘 몰라 왜인지는 uh 너는 아무것도 못 하고 나를 떠나갔나 봐 그런 너를 버린 나니까 전보다 불행해져 이제 더는 못 참겠어 모든 게 내 잘못인 걸 알았어 내게로 와 제발 흔들려줘 우 어쩌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떨려 ...

브레이크 (Brake) 크록 (CROQ)

내일이 없을 것처럼 서로에게 모든 걸 다 주었지 아낌없이 내게 단 하나였던 내 두 어깨를 기댈 곳이 너인가 봐 그게 너였나 봐 때론 우리도 남들과 똑같다는 느낌이 들어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난 궁금해져 겉으론 얼음장 같아도 내 속은 타들어갔어 또 이렇게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꼭 안아보고 싶어 널 우리 기억 속 시작처럼 멈춰야만 내가 놓친 게 뭔...

하루하루 크록 (CROQ)

혼자 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 없는 걸 혼자 있어도 기다리지 않아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 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차가운 그대 그 이별의 말에 할 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었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

헤어지자 크록(Croq)

있잖아 우리 잠깐 얘기 좀 해 별로 심각한 얘긴 아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 가슴이 답답해 너도 알잖아 시간이 필요해 우린 그대로인데 대체 뭐가 바뀌었을까 연락도 자주 했는데 왜 몰랐던 걸까 그래 권태란 벽에 가려 서롤 못 봤네 다시 예전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 흔들리는 눈과 떨리는 말투에서 느꼈어 너도 서서히 나와 멀어지고 나와 남이 되는 이별이라는...

난 니가 필요해 크록(CROQ)

난 니가 필요해 철이 덜든 애 취급 당하더라도 개의치 않아 뭐 어때 내가 언제 누구 눈치 본 적이 있니 너 빼고 내게 모두 다 조연이야 방해물들 악의 무리 저 멀리로 치워 다 내게 너 빼곤 아무도 안 보이게끔 oh boys be ambitious 내가 날 깎아도 작아질지라도 무너지면 안 돼 때론 너로 인해 나로 살아가게 돼 너와 더 멀리 갈래 no...

만화가 크록 (CROQ)

두 팔꿈치가 까매질 때까지누워서 그림만 그리던 놈빈지노가 언급했었던그림자까지 그렸던 놈근데 이제 연필은 커녕치울 지우개 가루도 없어그저 취미로 하던 음악에매료된 케이스 흔한 주객전도여전히 지금도내 뮤즈는 홍대에 계셔바뀐 건 미대 입시생이었던내가 이젠 뮤지션글 그림에 넣어보고 싶었던내 이름 세 글자는잘 만든 앨범 뒤 크레딧에다가적는 걸로 대신해확실한 한...

Haze 크록 (CROQ)

안개가 짙게 껴 흐릿해먼지로 덮여서 텁텁해그런 날들로만 가득해서내가 널 못 알아봤음 해하늘은 해 질 녘 붉게 물들어난 몇 시간째 잠도 안 와 누워네 실루엣을 따라나는 어디로 가야 되는지누구보다도 맹목적으로여전히 나보다 그대가 먼저인내가 했었던 말들모조리 다 잊어줘안개가 짙게 껴 흐릿해먼지로 덮여서 텁텁해그런 날들로만 가득해서내가 널 못 알아봤음 해아무...

Solitude 크록 (CROQ)

그대 쉼 없이 날 괴롭힐 테니까나 스스로 더 깊이 걸어가누가 보기에도 내가 괜찮아야만네가 나로 인해 아플 일이 없잖아이 고독 속에서 난 아무 일 없고오히려 전보다 편히 지내마치 깊은 밤처럼 날 재워줘In my solitude내게 날개를 달아준 손끝에내가 낸 상처가 더 많아져함께 온 만큼 더 멀어져In my solitude넌 참 못 돼그것밖에 안되는 놈...

No Plan Freestyle 크록 (CROQ)

92년 12월 8일목동 출생 남아이것부터 내 계획엔 없었지성은 박 말 안 듣는 첫째 아이덩치 산만한 뮤지션이건 내 계획에 없었지좋아하는 운동 축구Messi보단 Cristiano직관 가서 노쇼 이건 계획에 없었지10대부터 연애 10년이 지나도 20대인데내가 서른이라니 뭐 놀랄 것도 없지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 병 걸린애 취급받았던대낮에 마스크 착용도 삶...

난 뱁새였다 크록 (CROQ)

난 매일 깨달아 내가 뱁새라는 걸물론 자존감엔 독아냐 나라도나를 아껴야 된다는 걸 알아도오늘따라 더욱 나락으로잠기는 기분 날 제발 가만둬주먹을 말아 쥐어 나란 놈의 어리석음을더 이상은 못 보겠어 아마도내게 줘 마음에도 없는 격려와발톱을 숨긴 네 그 우아한 못 배움도내 책상엔 니체의 말 책이언제든 자유로울 수 있는 위치에만 대기더 높은 위치로 갈 채비내...

휑해 크록 (CROQ)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금방 잊을 것 같았는데간지럽던 애정표현들마저좋았나 봐 자꾸 떠오르곤 해말론 설명이 안 되는 그리움혼자선 반도 채울 수가 없겠더라고나 정신 차려보니 주변은 휑해너를 찾는 것도 나 널 두고 떠난 것도 나혼자가 되고 나서야 너 없음 죽고 못 살아Yeah 너 하나면 돼 내 생각은 두 번 다시 안 바뀌어나 돌아갈래 둘이 함께일 때로아...

헤어지자 크록 (CROQ)

있잖아 우리 잠깐 얘기 좀 해별로 심각한 얘긴 아니고왜인지 모르겠지만나 가슴이 답답해너도 알잖아 시간이 필요해우린 그대로인데대체 뭐가 바뀌었을까연락도 자주 했는데왜 몰랐던 걸까그래 권태란 벽에 가려서롤 못 봤네다시 예전처럼 행복할 수 있을까흔들리는 눈과떨리는 말투에서 느꼈어너도 서서히 나와 멀어지고나와 남이 되는 이별이라는 걸무덤덤히 받아들이고 있었어...

Stay Awake 크록 (CROQ)

음악을 막 시작할 때였지그땐 하루가 마치한 달과 같이 느껴졌어 스물셋 월급으로산 첫 마이크는 팔지도 않고망가질 때까지 간직했어 과연 내가 인터넷을떠나 내 이름 박힌 앨범을발매할 수 있을까그건 이뤘지만이젠 온 힘을 다해도비교 대상이 바뀌어서내가 잘하는 곳에힘이 더 실렸지 둘 중에 골라보했던안전과 도박적어도 난 상황을즐길 줄 아는 모험가여유로워서 하나도 ...

나만 믿어 (Feat. 윤솔) 크록 (CROQ)

나만 믿어 올려다보던 하늘이 무너져도난 자신 있어 이 노래 안에서의주인공은 바로 너난 너 하나면 돼 내려다볼 때 거기에 넌 항상 있어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래 안의 주인공은 바로 너할머니 같은포근함으로 내게 와 더위를 타는 내 몸과반대의 온도가 좋아 조화를 이루는 데만목숨 거는 연애초보와는다른 우리 둘의 여유로움 설렘만 찾을 것 같던내 여자친구도 봄이 ...

My Spring 크록 (CROQ)

you are my spring ring ring 차가워진 나를 녹여주는 너가너무 좋아 내 곁으로 와 you are my spring ring ring 따스하게 나를 감싸줄 때면 oh난 좋아 넌 나의 봄이야뭐가 또 서운해서 삐져있어좀 웃어줘 넌 웃을 때가 제일 이뻐다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어쩌겠어 마음이 넓은 니가대신 참아줘나밖에 몰랐던 날 변하게 ...

복시 (Remix) 크록 (CROQ)

다 두 개로 보여좀처럼 잡히지 않아그래 진실 혹 거짓처럼모든 게 명확하진 않아모든 건 급해도 slow이젠 내 주변을 돌아봐내 곁에 남은 사람들과뚜렷함을 찾아가그 뚜렷함 찾다가 해는 다 저물어난 아직 보여줄게 남았는데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뭐하나진 사람 또한 나 자신인데똑바로 말해봐 대체 하긴 뭘 했어노력 없이 성공을 바란 것 그거 밖에 없잖아모서...

petrichor Luise Najib

Tell me I’m not dreamingwhat I'm feeling that I'm seeing you next to mesleeping, breathing, livingI’m not clenching my hands anymoreto try to touch you, hold you, kiss you, feel you inside meI told...

Petrichor Yonezu Kenshi

これは夢かもしれない(코레와 유메카모 시레나이)이건 꿈일지도 몰라深く霧の立ちこめた場所で(후카쿠 키리노 타치 코메타 바쇼데)깊은 안개가 가득한 곳에서一人?き?けた(히토리 아루키 츠즈케타)혼자서 계속 걷기 시작 했어何?へ向かうのかわからないまま(도코에 므카우노카 와카라니이 마마)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今何の?てもなく(이마 난노 아테모 나쿠)지금 갈 곳도 없...

Petrichor BILBAO, Neeve

Hillary Park Blurry mind on a tuesday Seeing creatures in the dark Counting all of these drops Falling hard on the sideway I faint I wake up The city is odd The city is cruel But I'm in love with the Petrichor

주문을 걸어 (Spell On You) (Feat. 크록 (croq)) 제이 (Jay Hong)

주문을 걸어 주문을 걸어 I spell on you 말론 설명할 수 없어 가끔 나도 깜짝 놀라 때론 거부할 수 조차 없게 넌 나를 자극하지 너와 함께 있을 때면 심장의 BPM도 목소리의 데시벨도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너를 향해 거는 최면 나를 사랑해달라고 나만 바라봐달라고 하나 둘 셋 넌 셋을 세면 마치 꿈꾸듯이 스르륵 눈을 감겠지 baby 널 ...

휑해 CROQ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금방 잊을 것 같았는데 간지럽던 애정표현들마저 좋았나 봐 자꾸 떠오르곤 해 말론 설명이 안 되는 그리움 혼자선 반도 채울 수가 없겠더라고 나 정신 차려보니 주변은 휑해 너를 찾는 것도 나 널 두고 떠난 것도 나 혼자가 되고 나서야 너 없음 죽고 못 살아 너 하나면 돼 내 생각은 두 번 다시 안 바뀌어 나 돌아갈래 둘이 함께...

흙냄새 타우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사라지고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은 옷들에 그런 것...

흙냄새 하하

타우 RAP)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 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

흙냄새 타우, 하하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사라지고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은 옷들에 그런 것...

시골총각 Mr 두 (Inst.)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강촌에 살고싶네 (Inst.) 양부길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복시 (Feat. CROQ) 씬스비 (SINCEB)

다 두 개로 보여 좀처럼 잡히지 않아 그래 진실 혹 거짓 처럼 모든 게 명확하진 않아 모든 건 급해도 slow 이젠 내 주변을 돌아봐 내 곁에 남은 사람들과 뚜렷함을 찾아가 환자가 된 나는 수술대 위에서 차디찬 호흡기에 의지해 현실감 대신 공포가 지배했고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네 눈 뜨면 모든 건 제 자리로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닌걸 초록색 옷...

흙냄새 내고향 남인수

달빛이 새어드는 창문을 바라보며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수양버들 고개 아래 얼룩소 풀을 뜯는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실버들 늘어지는 새 봄이 돌아오면 진달래 향기 푸는 고향이 그립구나 수양버들 시냇가에 물장구 치며 놀던 언제나 가고픈 건 흙냄새 고향이지

흙냄새 고향 김영자

꿈에서 만나본 찾아본 내 고향타향보리 싹트는데 망향이 잠자드냐시절아는 송아지 엄매 우는 그 소리오늘도 저물어서 밤장사 낮사리언제나 가고싶은 내 고향 그립소말해서 들어본 알아본 내 고향타향잎이 눈트는데 망향이 잠자드냐시절없는 새들이 짹짹 우는 그 노래오늘도 날이 새면 님장사 꿈사리언제나 가고싶은 내 고향 그립소마음에서 살펴본 따져본 내 고향타향세월 빠르...

흙냄새 고향 임재우

구수한 흙냄새 풍겨오는 내고향 논밭두고 내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한 방울의 땀이라도 고향땅에 흘리며 기름지게 가꾸리라 살아 가리라 흙냄새 고향 날 낳은 내 고향 내가 자란 내고향 부모형제 사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남들이야 서울 찾아 고향땅을 버려도 나만은 지키리라 참고 살리라 흙냄새 고향

시골 총각 Mr 두 (MR) 장훈

시골총각 Mr.두 작사 조동천 작곡 신일동 노래 장 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사람 정들어서 서울사람 정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시골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시골총각 미스타 두 민승아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Rain Skyborne Reveries

Tears of the heavens Cloak for the trees Mask for a despairing face Brother of thunder You bring the storm I wish to fly among clouds In blissful solitude To dwell in a downpour And deliver petrichor

Rain 블랙메탈 Skyborne Reveries

Tears of the heavens Cloak for the trees Mask for a despairing face Brother of thunder You bring the storm I wish to fly among clouds In blissful solitude To dwell in a downpour And deliver petrichor

청년고향 이성애

한없이 솟아나는 찻김을 바라보면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 아래 에~~~~~ 봄버들 하늘하늘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머루와 다래줄이 끝없이 뻗어가는 내 고향 뒷동산에 파랑새 그리워라 떡갈나무 그늘 아래 에~~~~~ 다람쥐 꿈을 꾸는 언제나 가고 싶은 흙냄새 고향이지

청년고향 송해

한없이 솟아나는 찻김을 바라보니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 아래 에~~~~~ 봄버들 하늘하늘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실버들 우거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 아래 에~~~~~ 누렁소 풀을 뜯는 언제나 가고픈 흙냄새 고향이지

밀양 머슴아 박태희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모두들 반가워 하네 영남루 남천강도 옛 모습 그대로구나 밀양 머슴아 오랜만에 마음껏 웃음꽃피네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내가 자란 내 고향이 제일 좋더라 흙냄새 사람냄새 얼마나 좋으냐 밀양 아니면 맡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들 정을 나누며 고향에서 꿈을 키울래 얼마나 그리워 했나 어릴적 내친구들 흐르는 세월따라 잔주름 늘어났지만 밀양머슴아

고향길 한진성

고향길 - 한진성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 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 길은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풍잎에 오막살이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냄새 반기주리 아~ 그리워라 내 고향 간주중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익고 얼룩소 엄마 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순도순 알뜰한 그 행복

가끔 니가 보고 싶어 (Feat. CROQ) 윤솔

아침에 일어나 일 하고 밥 먹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 너 없는 하루가 죽을 것 같더니 조금 살 만한가 봐 아니 사실 난 아직도 많이 힘들어 너 없이 지내는 게 하지만 이제 조금씩 괜찮아 지는 연습을 해야 돼 가끔 니가 너무 보고 싶어 하지만 이젠 안녕 가슴 벅찼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Baby good bye 이젠 good bye 밤 늦게 자기 전...

가끔 니가 보고 싶어 (Feat. CROQ) 뮤앤(Mu&)

아침에 일어나 일 하고 밥 먹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 너 없는 하루가 죽을 것 같더니 조금 살 만한가 봐 아니 사실 난 아직도 많이 힘들어 너 없이 지내는 게 하지만 이제 조금씩 괜찮아지는 연습을 해야 돼 가끔 니가 너무 보고 싶어 하지만 이젠 안녕 가슴 벅찼던 우리들의 추억까지도 Baby good bye 이젠 good bye 밤 늦게 자기 전 베개를 ...

소문난 황소 김봉학

소문난 황소 - 김봉학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난 황소라네 대기산 우리 황소 한우리 황소 새 방울 울리면서 으라차 황소 고집 내 고향 지켜왔네 더덕향기 약초향기 풀냄새 흙냄새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신토불이 횡성 한우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이랴 (이랴) 하 이랴 (이랴) 저 언덕을 넘어 신토불이 횡성 한우

봉산 가는 길 민정희

사부작 사부작 걷는 산길에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촉촉히 젖어드는 흙냄새 풀냄새가 나를 황홀하게 만들지만 인적없는 산길이 좀 그렇기는 하다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가 참고맙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만나기로 약속해 놓고 그래도 사람소리가 좋은나는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하산해야겠다 사부작 사부작 걷는 산길에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촉촉히 젖어드는 흙냄새 풀냄새가 나를

나들이 하림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땐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

예럴랄라 강산에

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