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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성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와요 와요 자꾸 따라 자꾸 따라 자꾸 따라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 라랄라랄라라라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엄마 달이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와요

Jo 최윤성

Jo - 최윤성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아무것도 보지말라고 아무것도 듣지말라고 아무것도 믿지말라고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아무것도 보기싫다고 아무것도 듣기싫다고 아무것도 믿기싫다고 왜-

20050203 최윤성

20050203 - 최윤성 기타를 치고 있어 노래를 하고 있어 TV를 보고 있어 담배를 피고 있어 정리를 하고 있어 휴지로 닦고 있어 주위를 보고 있어 생각을 하고 있어 간주중 거리를 걷고 있어 전화를 걸고 있어 생각을 하고 있어 담배를 피고 있어 거울을 보고 있어 생각을 하고 있어 기타를 치고 있어 노래를 하고 있어

Miami 최윤성

Miami - 최윤성 엄마가 집을 나간다 그저께 비오던 밤에 이유도 묻지 못했네 이유도 없이 나갔나 간주중 그저께 마신 술을 토했네 멍청히 앉아 있던 날 밖으로 뛰쳐나갔지 광화문 거릴 해맸네 제기랄 제기랄...

얘기하고 싶어 최윤성

얘기하고 싶어 - 최윤성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니가 보든말든 뭐라 하든말든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간주중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누가 웃건말건 뭐라 하건말건 얘기하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요

9X1=9 최윤성

9X1 = 9 - 최윤성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게 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출테니 우리 같이놀자 구 일은 구 구 이 십팔 구 일은 구 구 일은 구 구 이 십팔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난 니가 필요해 난 너를 생각해 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게 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9X1=9 최윤성

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께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출테야우리 같이 놀자9X1=9  9X2=18 9X1=99X1=9 9X2=18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난 니가 필요해난 너를 생각해니가 춤추면 내가 노래할께니가 노래하면 내가 춤을 출테야우리 같이 놀자9X1=9 9X2=18 9X1=99X1=9...

I & I - 문숙이의 새침한 요구르트 (Feat. 이문숙) 최윤성

새침한 요구르트수염 달린 요구르트 한줄수염 달린 요구르트 아저씨새큼한 요구르트를 먹고 싶어요머리가 북실북실 아저씨의 귓 속으로요구르트를 먹으며귓속으로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혀가 밖으로 나와 눈이 안으로 숨어코가 안으로 썩어 이빨이 터문빠져수염이 모두 빠져 꿈속으로 들어가귓 ...

아빠의 일기 최윤성

우연히 보게 된 아빠의 삶조금은 낡아 해진 청년의 일기어라 이건 내가 상상한 모습과는 다른 얘기어느샌가 아빠의 일기 속으로하늘은 흐려지고 푸르렇던 청춘들도 검붉게아 이젠 보이네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작고 어렸던 굳게 맞잡은 손 아 이젠 들리네 귀에 들리지 않던 그날의 소리목이 터져라 외친 그날의 1987년 6월 전국에서 일어난 반 독재 민주화 시위,나...

Lydia(리디아) 최윤성, 홍청의

Lydia sur tes roses joues Et sur ton col frais et si blanc, Roule e tince lant L'or fluide que tu denoues; Le jour qui luit est le meilleur, Oublions l'eternellet ombe.Laisse tes baisers de colombe...

Après un rêve(꿈 꾼 후에) 최윤성, 홍청의

Dans un sommeil quecharmait ton imageJe revais le bonheur, ardent mirage,Tes yeux etaient plus doux,ta voix pure et sonore,Tu rayonnais comme unciel eclaire par l'aurore;Tu m'appelais et je quittai...

Au bord de l'eau(강 둑에서) 최윤성, 홍청의

S’asseoir tous deux au bord d’un flot qui passe, Le voir passer; Tous deux, s’il glisse un nuage en l’espace, Le voir glisser; A l’horizon, s’il fume un toit de chaume, Le voir fumer; Aux alentours...

Les Berceaux(요람) 최윤성, 홍청의

Le long du quai, les grands vaisseauxQue la houle incline en silenceNe prennent pas garde aux berceauxQue la main des femmes balance.Mais viendra le jour des adieux,Car il faut que les femmes pleur...

Aurore(새벽) 최윤성, 홍청의

Des jardins de la nuits'envolent les etoiles,Abeilles d'or qu'attireun invisible miel,Et l'aube, au loin tendantla candeur de ses toiles,Trame de fils d'argentle manteau bleu du ciel.Du jardin de m...

Chanson d' Amour(사랑의 노래) 최윤성, 홍청의

J'aime tes yeux j'aime ton front, O ma rebelle, o ma farouche, J'aime tex yeux, j'aime ta bouche Ou mes baisers s'epuiseront. J'aime ta voix, j'aime l'etrange Grace de tout ce que tu dis, O ma rebe...

Rencontre(만남) 최윤성, 홍청의

J'etais triste et pensif quandje t'ai rencontree,Je sens moins aujourd'huimon obstine Tourment,O dis-moi, serais-tu la femme inespereeEt le reve ideal poursuivi vainement?O passante aux doux yeux,s...

Toujours(영원히) 최윤성, 홍청의

Vous me demandez de me taire,De fuir loin de vous pour jamaisEt de m’en aller, solitaire,Sans me rappeler qui j’aimais!Demandez plutot aux etoilesDe tomber dans l’immensite,A la nuit de perdre ses ...

Adiue(안녕) 최윤성, 홍청의

Comme tout meurt vite, la roseDeclose,Et les frais manteaux diapresDes pres;Les longs soupirs, les bienaimees,Fumees!On voit dans ce monde legerChanger,Plus vite que les flots des greves,Nos reves,...

Ici-bas(여기아래) 최윤성, 홍청의

Ici-bas tous les lilas meurent,Tous les chants des oiseaux sont courts,Je reve aux etes qui demeurentToujours...Ici-bas les levres effleurentSans rien laisser de leur velours,Je reve aux baisers qu...

Les Rose d'Ispahan(이스빠앙의 장미) 최윤성, 홍청의

Les roses d’Ispahan dans leurgaine de mousse,Les jasmins de Mossoul,les fleurs de l’orangerOnt un parfum moins frais,ont une odeur moins douce,O blanche Leilah! que ton souffle leger.Ta levre est d...

Clair de Lune(월광) 최윤성, 홍청의

Votre ame est un paysage choisiQue vont charmant masqueset bergamasquesJouant du luth et dansant et quasiTristes sous leursdeguisements fantasques.Tout en chantant sur le mode mineurL'amour vainque...

En Sourdine(살며시) 최윤성, 홍청의

Calmes dans le demi-jour Que les branches hautes font,Penetrons bien notre amourDe ce silence profond.Melons nos ames, nos coeursEt nos sens extasies,Parmi les vagues langueursDes pins et des arbou...

Mandoline(만돌린) 최윤성, 홍청의

Les donneurs de serenades Et les belles ecouteuses Echangent des propos fades Sous les ramures chanteuses. C'est Tircis et c'est Aminte, Et c'est l'eternel Clitandre, Et c'est Damis qui pour mainte...

Mai(5월) 최윤성, 홍청의

Puisque mai tout en fleurs dansles pres nous re clame, viens! ne te lasse pasde meler a ton ame la campagne, les bois,les ombrages charmants,les larges clairs de luneau bord des flots dormants,le s...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이상은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차가운 그대 ...

짙은

어둠밖에 난 볼 수가 없어 소리 낼 수도 없을것 같아 지붕을 때리는 커져가는 빗소리 가까워진 그늘의 자욱소리 혼자 남은 이 공간에서 그 무엇도 날 지킬순 없어 달빛에 떨리는 목에 건 십자가도 흐느낌이 되버린 기도문조차 듣고있니 저 빗소리를 보고있니 저 달빛을 오 아름답니 걷어버린 그 손길도 외면하는 너의 눈길도 침묵과 포기와 절망과 무관심도 모두다 ...

Various Artists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4ONE

높은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 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 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이상은(Lee Tzsche)

오늘에야 비로소 사랑한단 말을 들었네 하지만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기다렸던 만큼의 기쁨을 느끼지 못했네 그리고 왜 더욱 허전한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의 위로일 뿐 달은 머리위에서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아름다운 그대 날 사랑할리가 없어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단지 아픈 마음에 동정일 뿐 달은 머리위에 떳네 ...

영지(버블시스터즈)

여전히 난 그대에 마음 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 모습 그대 눈 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 이젠 참 잘할께요 한 번만 한 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 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달이 차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말하고 떠났죠 아마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 나 말고 또 있나보네요 함께했었던 나 이젠 더 잘...

한영애

여 긴 내 가 장 악 한 다

칼리아

들키고 싶진 않았지만 깨달을 때마다 가슴 아픈 그 사실은 네 우주에는 내가 없구나 커져만 가는 내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 너에게 더 큰 사람이 되고 싶어 네 우주의 달이 되고 싶어 언제나 돌고 있는 달이 되어 줄게 언제나 그런 내가 되어 줄게 사실은 널 좋아해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날 위한 노래 이 노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널 위한 ...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눈부시게 빛나는 ...

미아 (Mia)

거기 누구 없나요 혹시 나 혼자인가요 새벽은 왜 그리 잔인한가요 왜 맘을 다 찢어 놓나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언제쯤 무뎌질까요 하얀 이 달빛이 아름다워요 나 웃으며 춤을 출래요 가끔 이런 내가 싫어 혼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나를 미워했다가 좋아했다가 반복되는 날들 근데 뭐 걱정은 말아요 내가 뭐 잘못된 건 아니니까 잠깐 지나가는 중이야 자주 전화 ...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2024

밤이 돼야 너를 찾을까 해가 불러도 대답 없었지 새까매지면 네가 나올까 난 틈도 없이 검게 메꿨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달이라고 불러줬었지 밤은 영원했었고 흘러내리는 난 너를 보며 웃곤 했었지 별이 돼야 너를 만날까 난 아프도록 뾰족했었지 모가 나면 네가 아플까 난 너에게만 둥그렜었어 저기 검은 벽에다 노란 너를 그리고 그걸...

악퉁

★ 악퉁 - ...

전자양

차가운 바람 소리 다시 돌아온 붉은 다알 하지만 나에게 이제 그대가 있어요 비오는 날의 태양 이제는 무섭지 않아 나에게 소중한 그대 그대가 있어요 새 꽃잎은 지고 풀잎은 시들고 다리는 저려오고 날리는 쓰레기 머리 아픈 일들 이제는 없으리 바람과 꽃 피어나 너무 가슴 아파도 내 속에 조그만 그대 떠나지 마세요 새들은 더 이상 내게 다가오지 않아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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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하늘을 봤어 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