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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진우양

울지 말아요 겨울이 오면 마음은 얼어 아무것도 슬퍼 말아요 밤이 오면 빛은 사라져 아무것도 울지 말아요 잠이 들면 모두 잊혀져 아무것도

저 바다 Epilogue 진우양

부서지는 파도여 붉게 타는 노을이여차갑게 식어 버린 내 지친 열망이여오랜 방황의 끝에 나 다시 돌아왔소아무도 없어라 바다 저 바다뿐미칠 듯한 세상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아무도 모르겠지 시를 쓰고 노래해도쉽게 내뱉었던 말 두리번 거리던 시선모두 다 버리리 저 바다 저 바다에흩어지는 달빛이여 일렁이는 별빛이여어느새 시들어버린 내 여린 꽃잎이여오랜 시간 참...

애도 진우양

단단했던 그 마음이 호수에 비춰 질 때면 빛나는 햇살 눈부셔 떨어지는 눈물 방울

삶은 계속 흐르네 진우양

어느 한낮의 격정에 널브러진 마음딱딱한 바닥에 누워 헤세의 책을 펼쳤네작은 창문틈으로 푸른 잎의 냄새오 밀려드는 봄이여 생의 충만함이여오후의 단아한 햇살 너머로 꿈처럼 네가 서있네난 책을 덮었네시월 어느 고요한 밤 달을 따라 걸었네돌담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정겨운 골목의 내음새낡은 나무 등걸에 앉아 새벽의 소리를 듣네아침을 깨우는 할머니의 기침소리달리...

천사가 죽었다 진우양

천사가 죽었다날개를 자르고 지상으로 떨어졌다그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사랑때문이냐고 묻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이렇게 말했다영원속에 삶은 없었다오평화와 안식속에 무감각했소온통 하얀 빛으로 둘러싸여 진정한 삶을 느낄 수는없었지가끔은 거짓을 말하기도 하고술에 취하면 신을 원망하기도 할거요물론 사랑도 하겠지천사가 죽었다영원을 버리고 순간을 선택...

나비 진우양

부끄러운 마음 하나 하늘에 뿌리니 긴 비가 와 저 넓고 푸른 바다 거기로 날아가 그 비를 맞으며 웃네

우리 노래할까요 진우양

보이는 그 모든 것들숨겨진 마음의 뒷편사람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우린 뒤돌아 웃네붉은 입술로 노래하네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빛나진 않지만 소중한텅 빈 마음을 채워줄그래 우린 꿈을 꾸듯 사는 거야은빛 호숫가에 나란히 누워오늘 하루를 이야기하네두 손 맞잡고밤의 커튼이 내리면뭇별들은 서로 지줄대고저 멀리 희미한 빛을 향해서우리는 걸어가네우리 노래할까요아무도 듣지...

시는 어디에 진우양

시인의 언어는달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갈 수 없는 머나 먼 세계거울처럼 맑게 비추었네사라진 시인의 목소리무너진 성당의 종소리어둔 거리의 사람들등불은 어디에버려진 시인의 언어는거리를 뒹구네달빛은 검게 물들고거울은 산산히 부서졌네시인은 어디에눈감고 귀막고 입을 닫고오 저 붉은 십자가여시인의 언어는 별빛처럼 쏟아져 찬란히 빛났네알 수 없는 피안의 세계거...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뽀족한 돌멩이처럼구겨진 종이컵처럼빈 유리병처럼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점이 되었네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부서진 장난감처럼잘려진 사진처럼깨진 거울처럼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점이 되었네잘 지내고 있습니까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있군요당신그곳에...

밤은 생명 진우양

그렇게 모두가 잠든 이 곳에도꽃은 피고 계절은 다시 찾아온다떨어진 꽃잎은 나즈막히 말을 하네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어그저 푸른 잎이 나를 감쌌고 환한 빛이 길을 밝혀불어오는 바람은 심장을 뛰게 했지내리는 비는 나의 피 흐르고 흘러 고향으로어느 날엔 보고 픈 이의 마음에 닿겠지그립고 그리운 얼굴들세찬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에도꼭 잡은 두 손을 우린 놓지...

종이배 Prologue 진우양

하얀 종이배를 타고 어디로 갈까 하얀 종이배를 타고 난 떠났지 저기 먼 바다로

내게 술과 진우양

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돈과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 마음은 뜨겁지만 사랑은 오질 않네내게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과 꿈과 그대의 마음을 줘저 달은 기우는데 그대는 오질 않네내게 십자가를 내게 성경을내가 알지 못하는 진리를 줘내 몸은 식어가는데 예수는 오질 않네내게 술과 장미꽃 한 송이를 줘내게 꿈과 저 달과 그대의 마음을 줘내 몸...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너는 서울로 떠났고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나는 바다로 떠났고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휘엉청 밝은 ...

청승 Blues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는 쓸쓸한 날엔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막걸리 블루스 진우양

오늘도 하루 종일 일만 하다가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허전해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실까시청 벤치에 앉아 헤드폰 끼고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전화는 안오고 커피는 쓰다집으로 들어서니 어지러운 방날 반겨주는 건 메마른 바람뿐오늘도 외로이 마신다 막걸리한잔 마시니 이 세상이 웃네돈있고 빽있는 그런 사람들은 모를거야 막걸리오늘도 나홀로 마신다 막걸리크게 울리는 ...

세상 사람들아 진우양

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못 견디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울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바라만 봐도 눈이 부시던 그 시절 잊을 수 있게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이 빛을 거둬 주겠니난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 밤을 지새려나세상 모든 사람들아 이제 그만 시간을 멈춰 주겠니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

동백꽃 타령 진우양

나는 봤지 피처럼 붉은 꽃 한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꽃 따스한 봄이 오니 그 잎을 떨구네 나는 봤지 해지는 들녘에 내던져진 내 아들의 주검을 펴보지 못한 삶 애끓는 이 마음아 살아도 산게 아니여 먹어도 먹은게 아니여 자도 잔게 아니여 어떵 그날을 잊으커니 할머닌 내게 텅빈 눈으로 말했네 착헌 시상이 와신난 너네랑 잘 살라고

양씨 쌀 상회 진우양

이름도 정겨운 간판 양씨 쌀 상회40년동안 우리 집안을 일으켜준우리 부부 못 배운 한을 달래준그 무서운 4.3의 아픔 잊게 해준양씨 쌀 상회우리 여섯 식구 배부르고 등 따숩게 해준양씨 쌀 상회사남매를 대학 보내고훌륭하게 성장 시켜준양씨 쌀 상회눈처럼 희고 고운 쌀어린 시절 그토록 먹고 싶었던 쌀밥참 많이도 만지고 많이도 팔았다우리 부부 이제 힘겨워 간...

청승 Blues(Band) 진우양

어느 밤 뒤척이며 잠 못 이루다 문득 생각나어두운 골목 구석에서 날 기다리던 너의 모습하루 종일 비내리던 쓸쓸한 날에 문득 생각나넘기는 책속엔 너의 얼굴이 어제처럼 떠오르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어느새 시들어가고낙엽지는 저 거리엔 헛된 추억만 쌓이네비에 젖은 어느 가을 밤 낡은 선술집 구석에선그 시절 많은 기억들이 술에 취해 떠도네우리의 푸르던 날들은 ...

동일이형 진우양

고요히 잠든 밤하늘을 향해서 미친 듯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를 잊을 순 없을 겁니다 거칠게 쏟아지는 저 빗소리 들으며 오늘 또 하루를 보내지만 그대의 뜨거웠던 노래소리는 여전히 그립습니다

Hey! Mr.Blues 진우양

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갔지만내 방을 가득 채웠던 음악들은 남아비오는 이 밤 기타치며 홀로 그댈 그리네헤이 미스터 블루스 그댄 없지만불면의 밤을 함께 했던 날들은 남아외로운 이 밤 노래하며 온통 그댈 그리네오 미스터 블루스 왠지 우울한 밤조용히 다가온 어둠 속 숨죽여나지막히 말하지 너의 기타를 치라고오 미스터 블루스 변치 않는 건내 맘 가득 울리던 ...

블루스를 들어요 진우양

난 힘이 들 때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그대도 우울한 날엔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어제는 힘들었지만지금 난 참 즐거워요그대 슬픔이 다가올 때면 블루스를 들어요이 노래를 들어요삶에 지쳐갈때면 블루스를 들어요블루스를 들어요슬픔이 비처럼 가슴을 적실 때 이 노래를 들어요 블루스를 들어요그대를 안아줄 순 없지만그댈 위해 이 노래를 불러요난 힘이 들...

울지 않아요 양하영

그대 말없이 돌아선 모습에 쓸쓸한 바람만 불고 눈물을 감추고 떠나간 자리엔 슬픔만 남아 있네. 헤어짐이 그렇게 슬픈줄 알면서 그대는 떠나야 하나 나는 울지않아요 슬픈 마음이지만 이젠 나의 울음을 멈출 내 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아픈 추억이지만 이젠 나의 눈물을 닦아줄 내 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슬픈 마음이지만 이젠 나의울음을 멈출 ...

울지 말아요 박강수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맘이 아파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두 길에 서 있네 나의 마음은 미안하단 말 못하고 그렇게 서 있네 아무말도 없이 내 마음을 흔들고 돌아서야 하는 그대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내 슬퍼 마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잊진 말아요 잊진 말아요 내 맘이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

울지 말아요 김돈규

또 다른 시간은 체워가지만 수많은 사연 내맘 다같이 웃기고 아파할 사람 만나길 소원 하며 그렇게 사는것 내가 좋은 사람이 되줄꼐요 그대 위로가 되줄꼐요 더이상은 혼자 울지 않도록...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

울지 않는다 녹색지대

BYE 버려 두려움마저 모두 가져가 간다 GO GO GO 다시 시작해 hey hey 나는 오늘도 희망 찾는다 맘 비워 미련 두지마 쿨하게 살아보는거야 누가 봐도 멋있게 간다 GO GO GO 모두 잊어 BYE BYE BYE 버려 두려움마저 모두 가져가 간다 GO GO GO 오 hey hey hey 나는 오늘도 희망 찾는다 나는 오늘도 울지

울지 말아요 Knock

울지 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날 보네요 그대마음이 혹시 변한거라면 정말 내가 짐이 된다면 날 떠나요 제발 울지 말아요 쉽진 않겠죠 지킬수 없는 약속 수많은 추억들로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 말아요 나를보던 그 눈빛

울지 말아요 김태욱

울지말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날보네요 그대 마음이 혹시 변한거라면 정말 내가 짐이 된다면 날 떠나요 제발 울지말아요 쉽진 않겠죠 지킬수 없는 약속 수많은 추억들로 한동안은 힘들겠죠 내가 좋아하고 또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가더라도 힘겨워 방황하는 모습으로 보답하진 않을테니 울지말아요 나를 보던 그 눈빛 그대 목소리 이세상 모...

울지 말아요 Various Artists

또 다른 시간은 체워가지만 수많은 사연 내맘 다같이 웃기고 아파할 사람 만나길 소원 하며 그렇게 사는것 내가 좋은 사람이 되줄꼐요 그대 위로가 되줄꼐요 더이상은 혼자 울지 않도록...

울지 말아요 테이(Tei)

울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또 어렵게 꺼낸 이별이란걸 내품이 아니었다면 날 알지 못했다면 그마음 더 알 수 없었을텐데.. 왜 맘을 썩혀요 그대 탓이 아닌데 항상 그대를 믿어 내가 갈게요 울지 말아요 그러지 마요 내맘이 더 아프잖아요.. 가슴에 반을 잘라 낸들 내가슴속 살을 뗀듯 아프잖아요 (그대맘) 내가 미안해요..

울지 말아요 천우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 아프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대 내 앞에서 울지말아요 정말 날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수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수는 없겠죠 이젠 다시 볼수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 아프지도 말아요

울지 않아요 민경희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

울지 말아요 테이(Tai)

[테이] - [울지 말아요] (나 할말 있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울지 말아요 박강수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맘이 아파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두길에 서있는 나의 마음은 미안하단말 못하고 그렇게 서있네 아무말도 없이 내 마음을 흔들고 돌아서야 하는 그대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내 슬퍼마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잊진 말아요 내맘이 아파요 사랑은 그대가 가져갔으니까 ...

울지 말아요 천우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지라도 그댄 내 앞에서 울지말아요 정말 날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수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댄 붙잡아둘수는 없겠죠 이제 다신 볼수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댈 나를 밀고 떠나가나요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아파 하지도 말아요

울지 않아요 수네

지난날들은 추억속에 묻어둘래요 그댈 아직까지도 생각하려는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 사랑에 달콤했던 속삭임속에 잊지못할 사랑아 그대 사랑때문에 눈물이나요 추억속에 사랑아 하지만 이제는 울지않을래 죽어도 울지않을래 당신을 미워도 하려했지만 내맘이 허락않잖아 [사랑해 사랑해] 그댈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죽어도 변치 않아요 이젠 울지

울지 말아요 테이

나 할 말 있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미안해 울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또 어렵게 꺼낸 이별이란걸 내 품이 아니었다면 날 알지 못했다면 그 마음 더 알 수 없었을텐데 왜 맘을 썩혀요 그대 탓이 아닌데 항상 그대를 믿어 내가 갈게요 울지 말아요 그러지 마요 내 맘이 더 아프잖아요 가슴에 반을 잘라 낸들 내 가슴속 살을 뗀듯 아프잖아요

울지 말자 퀘스천

울지 말자 바보처럼..다시 만날 기대도 이젠 기억속에 던져버려 다시 만나 멀리서 그댈 바라 보게 된다면 나 이대로 모른척 지날게 사랑한다 이말 만 가슴에 묻고 떠날게 ‥기억이 부르는 날_。‥

울지 마세요 이필호

차가운 땅위에 내딛는 걸음 힘겹게 느껴질때 무거운 삶의 짐들이 어깨를 짓누를때 굶주린 아이들의 지친 눈망울 가슴을 무너뜨릴때 살아가는일이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울때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주님이 함께하시니 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 눈물을 닦아요 비탈진 골목길 오르며 주저 앉고만싶어질때 불꺼진 싸늘한 밤에 지친몸을 누일때 등돌린 사람들의 낯선 ...

울지 않아요 향초 친구 청곡2 ☞ 양하영

1. 그대 말 없이 돌아선 모습엔 쓸쓸한 바람만 불고 눈물을 감추고 떠나간 자리엔 슬픔만 남아있네 헤여짐이 그렇게 슬픈 줄 알면서 그대는 떠나야 하나 나는 울지않아요 슬픔마음 이지만 이젠 나의 울음을 멈출 내사랑이 없어요 나는 울지않아요 아픈추억 이지만 이젠 나의눈물을 닦아 줄 내 사랑이 없어요 2. 나는 울지않아요 슬픈마음 이지만 이젠 나의울...

울지 않을께요 강애리자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 울지 않을게요 그대가 떠나가도 나는 더 이상 울지 않을게요 그대요 떠나가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조용준

울지 말아요, 내가 대신 울어 줄게요 슬퍼 말아요, 그댈 보낼 수가 없잖아 잘 가란 인사도 어색한 미소도 말아요. 안녕이란 말은 나를 보면서 하지 말아요, 그대 한순간 꿈이었다면 꿈은 잊어 버려요 함께한 날들을 떠올리지 말아요. 모두 다 잊어 버려요 이별도 기억 마요 못 다한 사랑만 이대로 잘 가라는 말로 슬픈 웃음 짓지 말아요.

울지 않기 우리아

♬ 계절이 돌고 시간이 지나 우리 반드시 만날 거에요 이별은 잠깐이죠 멀리 있지 않아요 나의 마음속에 그대 있잖아 내 안에 항상 그대 숨 쉬니까 내 걱정은 말아요 잘 지내고 있어요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 테니 점점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워지지만 다신 울지 않기 다신 울지 않기로 해요 걱정 말아요 잘 지내니까 부디 내 걱정하지

울지 않겠다 남훈

오늘하루만 참았던눈물 마음껏 울어버리고 이제다시는 두번다시는 내진정 울지않겠다 잊는다하고 단하루도 너를너를 잊은적없어 오색같은 너를잃고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너를잊어야 내가산다 너를잊어야 내가산다 오늘하루는 마음껏울고 내일은 나 울지않겠다 잊는다하고 단하루도 너를너를 잊은적없어 오색같은 너를잃고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너를잊...

울지 마세요 임형택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 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 시절 푸른 꿈도 흘러가는 구름인 것을 허망한 세상사에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울고 가는 당신 그대 떠난 빈 자리에 국화꽃 피어나 아아아~ 서리에 떨고 있네 인생은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사는게 그런거야 울지 마세요 그 시절 그 사랑도 스쳐가는 바람인 것을 야속한 인간사에

울지 않아 김현정

울지 않아 아파도 울지 않아 슬퍼도 너란 사람이 앞길을 막아도 난 괜찮아 너 우는 날이 올 거야 그 날에 웃어 줄 테니 내가 받았던 상처 다 돌려줄 테니 이런 잔인한 인연이 있을까 지독한 인연이 있을까 우리는 무엇이 달라서 상처를 줄까 마치 돌이킬 수 없는 끝에서 누군가 떨어질 것처럼 위태로운

울지 않으리 안산

제목: 울지 않으리(3:28)작사:안영일/작곡:정원수/편곡:신강우 외로운 사랑 서러운 사랑 추억속에 묻은 내사랑 길잃은 새되어 맴돌고 있는 내사랑이 너무 아려요 슬픈사랑 떠난 사랑 때문에 모든것을 잃어버린나 이슬맺힐 이별알고 살았나 이젠다시 울지 않으리 아~~ 아~~ 외로움의 멍에을 벗고 다시 찾아올 사랑을 위해 이젠다시

울지 않아 레나

어둑해진 거리를 나 혼자 걸어요 제법 바람이 차서 움츠려 드네요 사람들은 어딘가 바쁘게 가네요 그렇게 모두 살아가죠 나 살아왔던 그 많은 시간은 결국 지금엔 어디 있는지 이제라도 살아왔던 시간들을 다 찾고 싶었어 그 안에서 너를 다시 찾고 싶었어 시간 속에 널 찾아 나 헤맨다면 다신 울지 않아 지난 시간 속에 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