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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다시 만나요 진예솔

분홍색 꽃들이 라랄랄랄라 노란색 꽃들이 라랄랄랄라 톡 쪼르륵 또 쪼르륵 내려오는 꽃송이들 여름이 여름이 떠나가는 시간 사라락 사라락 멀어지는 시간 음… 알록달록 어여쁘던 꽃잎들이 하늘하늘 “봄이 되면 다시 만나요” 인사하고 하나둘씩 하나둘씩 나비 되어 날아올라 온 세상에 아름답게 흩날리며 안녕

그만 만나요 멜로우독

잊을 만 하면 또 다시 잠든 창가에 그려지고 졸린 두 눈을 감아 보아도 선명한 너의 미소가 벌써 밖은 따스한 봄이 왔죠 그 거리엔 또 꽃이 피겠죠 내 마음엔 언제쯤 봄이 오나요 내게도 따스한 바람은 부는데 자꾸 멀어지려 말아요 내게 상처 주지 말아요 네게도 당신이 필요 한 거죠 한발 다가간 것뿐인데 그저 곁에 있을 뿐인데 내겐 뒷모습만

겨울에는 졸려졸려 (캐롤) 다미

졸려 졸려 졸려 따뜻한 이불 속에 더 있고 싶어 숲속 동물 친구들도 겨울엔 더 졸린가봐 반달가슴곰 너구리 개구리 달팽이도 쿨쿨 쿨쿨쿨 겨울에는 잠을 잔대요 (쿨쿨) 많이 먹고 동굴에서 잠자는 곰 풀을 모아 겨울잠 준비하는 너구리 따뜻한 땅속에서 자는 개구리 큰 집에 몸을 숨겨 자는 달팽이 쿨쿨 쿨쿨쿨 이제는 겨울잠을 잘 시간 따뜻한 봄이

그때 다시 만나요 달물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걱정이 하나씩은 다 있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버겁게만 느껴지죠 이젠 다 컸다 생각했는데 세상을 아직도 잘 모르고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삶의 무게만 버텨내죠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그럼에도 내가 웃는 이유는 함께 견뎌 주는 사람들 덕분이죠 새벽 지나 아침 밝아오듯 우릴 반기는 눈부신 터널 끝에서 지금보다 더 밝게 빛날 그때 다시 만나요

봄이 오면 에스프레소(금석균)

우리가 즐겨걷던 여의도 산책길위엔 그때와 다름없는 분홍 벚꽃잎 쌓여만가요 강변도 그 벤치도 모든게 그대론데 영원하잔 약속과 사랑한단 말만 바람에 흩어졌나 봄이오면 또 만나요 처음 그대의 손을 잡던 곳 그밤 어느 별의 추억속이라도 달빛겨울처럼 아름다웠던 내겐 단 한번의 마지막 사랑 꼭 행복 하세요 그 봄 덧없는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서

마지막 춤은 볼레로 심수봉

그대는 뜨겁게 얘기하며 멈추지 않는 도로 위를 계속 달려가네 해지는 길가에 피고 지는 달콤한 목소리 그 순간에 약한 여자가 될래요 밤은 자꾸 깊어 가고 재즈처럼 깊어 가고 두 사람의 춤은 계속 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 하며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추억으로 다시

때가 되면 최혁

피지못한 들꽃에 아픔으로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으로 내곁을 떠나간사람 당신을 닮아가는 이순간에 당신에 빈자리에 기대어 내 삶을 견디는 사람 이제는 당신이 있던 그 자리 그곳에 내가 서있어요 때가되면 그리운사람 미치도록 보고픈사람 때가되면 그리운사랑 가슴져린 사무친사랑 아버지 내 아버지 때가되면 그 때가되면 만나요 이제는 당신 있던

어른이 되면 만나요 유현주

낙엽만 봐도 슬퍼지는 마음약한 내가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요 흰눈만 봐도 가슴벅찬 마음여린 내가 어떻게 그대의 사랑받을수 있어요 그대여 오해는 하지 말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학교 공부에 더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우리 어른이 되면 만나요 아직은 어리잖아요 성숙한 마음과 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어른이되면 만나요 유현주

낙엽만 봐도 슬퍼지는 마음약한 내가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요 흰눈만 봐도 가슴벅찬 마음여린 내가 어떻게 그대의 사랑받을수 있어요 그대여 오해는 하지 말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학교 공부에 더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우리 어른이 되면 만나요 아직은 어리잖아요 성숙한 마음과 몸으로 아름다운

우리 다시 봄 신병섭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문득 하늘을 바라본다 낯설던 날들이 제법 익숙해질 때 당연했던 지난 풍경이 참 그립다 몇 해 전의 봄날이 담긴 지난 사진을 넘겨본다 평범하기만한 그날 들이 아득한 꿈처럼 느껴진다 참 쉬웠던 일들이 계속 변해만 가는 고된 하루 속에 다시 돌아가기 위한 누군가의 눈물겨운 하루에 이미 봄이 있다 우리 다시 봄이 오면

해마다 봄이되면 (시인: 조병화)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해마다 봄이 되면 - 조병화 시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속에서. 땅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봄이 오면 (Inst.) 에스프레소(금석균)

우리가 즐겨 걷던 여의도 산책길위에 그때와 다름없는 분홍벚꽃잎 쌓여만 가요 강변도 그 벤치도 모든게 그대론데 영원하잔 약속과 사랑한단 말만 바람에 흩어졌나 봄이 오면 또 만나요 처음 그대의 손을 잡던 곳 그대 어느별의 추억속이라도 달빛겨울처럼 아름다웠던 내겐 댠한번의 마지막 사랑 꼭 행복하세요 그봄 덧없는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서 기억마저

누나 시나 쓰는 앨리스

다들 봄이 왔다고 말들 하지만, 전 알 수 없어요. 누나, 뚜렷한 목소리 들리는 듯 해요. 당당한 목소리 들리는 듯 해요. 다들 봄이 왔다고 춤을 추지만, 전 출 수 없어요. 100년의 눈꽃이, 다 녹으면 누나 우린 다시 만나요. 100년의 눈물이, 차가운 마음을 다 녹이면 누나 우리 다시 만나요. 어디 있나요?

봄이되면... 마시따 밴드

그리움 남기고 갔네 눈물은 얼룩져 가네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대가 날 떠나갔네 왜 너를 잊지 못할까 왜 너를 떠나지 못할까 그댄 왜 기다림으로 내 맘 속에 피고 지는 지 봄이 되면 그대가 찾아올까봐 그대가 돌아올까봐 너와 손잡던 이 길을 다시 걷는다 사랑했던 추억이 자꾸 떠올라 그대가 자꾸 떠올라 이 길에 서서 널 다시 기다리나 봐

봄이되면 마시따밴드

그리움 남기고 갔네 눈물은 얼룩져 가네 꽃잎이 흩날리던 날 그대가 날 떠나갔네 왜 너를 잊지 못할까 왜 너를 떠나지 못할까 그댄 왜 기다림으로 내 맘 속에 피고 지는 지 봄이 되면 그대가 찾아올까봐 그대가 돌아올까봐 너와 손잡던 이 길을 다시 걷는다 사랑했던 추억이 자꾸 떠올라 그대가 자꾸 떠올라 이 길에 서서 널 다시 기다리나 봐

봄이 온다고 나는 당신께 말하지 않을거에요 (Feat. 서민경) 히스멜로디 (His Melody)

그대와 걸었던 우리의 계절을 나는 다시 걷고 있어요 혹시 지나쳐버린 당신의 흔적이 있진 않을까해서 꼭 어제 같아요 그대가 내게 불어오던 날 의미 없던 모든 날 나의 모든 하루가 가장 큰 의미가 된거죠 봄이 온다고 나는 당신께 말하지 않을거에요 찬바람이 지나고 계절이 돌아오면 우린 다신 볼 수 없으니 시간이 흘러 당신의 봄에 햇살 가득히

아가씨는 어려요 이장희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건 몰라요 마음만은 알겠어요 내년 봄에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떼를 쓰면 안돼요 잘 생각해 보아요 아가씨는 어려요 겨울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때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그때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말 하지말아요 자 우리 약속해요 내년 봄에 만나요 겨울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때 그때까지 기다려요 우리그때 만나요 아가씨는

그저 봄이 되면 피고 온비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살아가리 돌이키지도 후회하지 않으리 그런 나의 시간들을 그저 안아주리 끌어안아 주리 못다 꾼 꿈이걸랑 지나간 시간에 잠시 묻어도 후회는 없으리 그저 봄이 되면 피고 겨울 되면 지고 바람이 불면 바람 따라 그렇게 그렇게 봄에 핀 들꽃같이 나는 살리 그렇게 그렇게 계절처럼 살아가리 울고 싶은 맘이걸랑 좋은 순간들에 잠시 묻어도 기억에 남으리

만나요 얼돼 (Errday Jinju)

이젠 내 꿈에 나오지 말아줘 오늘도 난 눈물로 다시 집에 들어와 잠에 들 때면 아무 일 없이 눈을 뜨기를 뭐가 맞는 지도 다 필요 없고 시간이 날 안아 줄거야 그리움의 꿈만큼 개꿈이 있을까 끝끝내 못한 이야기 꿈속에서 만나요

다시 봄이 오는 것처럼 박건후

여전히 넌 거기 있는 듯해 너의 이름을 괜히 불러봐 변한 것 하나 없는 듯 변해버린 너만 없는 계절에 흩날리던 분홍빛 꽃들도 초록 잎을 틔우던 거리도 함께 걸으며 떠들던 기억들도 아직 그대로인데 항상 네 옆에 있을게 그렇게 말했던 약속도 여전히 지키고 싶나 봐 너 떠났던 이유를 알게 되면 다른 계절이 찾아오면 널 잊을 수 있을까 항상 네 손 꼭 잡을게 그렇게

크리스마스에서 만나요 그네, 다무 (Damu)

눈치 없이 자꾸 흘깃 쳐다보게 되고 할 말 없으면서 말 한마디 건네보려 하죠 시간 되면 며칠 뒤에 오는 그날에 만나자는 그 말 그게 뭐 그리 어려운 건지 어디서 만나면 좋을지 어느 곳이 예쁠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얘길 나눌지 머리를 가득 채운 거리의 캐롤 하얀 눈까지 함께하고 싶어서요 자주 보던 그곳에서 만나요 지나간 일 년을 뒤로하는 순간에 아쉬운 마음을

다시, 봄 뉴이스트

건 기다림조차도 나를 (미소로 나를) 채워가죠 (매일 내 마음) 기억의 설렘 벅차오르듯 찬란한 우리 둘의 시간을 끌어안고 내딛는 우리 걸음마다 흔적이 드리우면 나도 모를 사이에 못 참을 만큼 네가 그리워서 보고 싶으면 그때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맘 혼잣말 혼잣말 계절의 바람 그 위로 발자국처럼 남아서 보고 싶은 날 언젠가 언젠가 우리 다시

새로 만나요 남궁진

나 이제 정말 자신있어 같은 멍청이는 되기싫어 사실 진짜 너무 아파서 밝은척 하려고 이런 노래 한번 하고 있어 새벽만 되면 가슴이 아려 또 못참고 한바퀴 걸어 시간은 얼마나던 상관 없어 부담 없이 네게 바뀐거 보여 주기만 하면되 난 지금 온전히 너덕에 살어 이젠 내가 줄께 예전의 나 말고 새로운 나를 봐요 그대 나를 봐요

봄이 오면 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 듣거든 새만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못다 한 말 지나 (JINA)

나의 봄이 끝나요 당신은 왜 울고 있나요 모자란 날 사랑해 줘서 따스한 마음 품고 난 떠나요 그대와 멀리 있어도 내가 이젠 그댈 지켜줄게요 다시 만날 땐 아픔이 없는 곳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내가 멀리 떠나도 당신은 꼭 행복하세요 그대란 사랑을 알아서 행복한 꿈을 꾸며 잠들어요 영원히 나는 그댈 사랑해요

봄이 오면 가곡(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

봄이 오면 우주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꽃잎 민희라

☆★☆★☆★☆★☆★☆★ 저녁노을 소리없이 까맣게 타버린 밤 살며시 봄비가 꽃잎을 어루만지면 부드러운 그손길에 꽃잎은 고와지고 눈부신 아침햇살에 미소를 띄운다 춤추는 벌나비는 나의 사랑 가을날 찬바람에 우리는 이별을 고하지만 서러워 말아요 봄이 되면 나는 다시 곱게 곱게 피리니 춤추는 벌나비는 나의 사랑 가을날 찬바람에 우리는 이별을

봄이 오면 동요

1.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봄이 오면 유승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 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봄이 지나가 정준규 (Joon kyu Jeong)

아직 아침 저녁엔 너무나 쌀쌀해 내 차 위에 송진가루가 그득그득 새차 했다치면 갑자기 비 뚝뚝뚝 밤만 되면 달려드는 하루살이 날씨 좋아 낮에는 살짝 후끈해 반팔 반바지 입자니 살짝 으슬으슬 산책 나오면 갑자기 비 뚝뚝뚝 밤만 되면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지나가 또 한 번의 봄이 지나가 다가와 또 한 번의 여름 다가와 봄 사실 아침 저녁 이 날씨는 딱 좋아 긴팔

다시 만나요 유키스(U-Kiss)

다시 만날 꺼야 그때 울자 조금만 더 참고 그때 웃자 단 한 방울의 눈물도 꼭 참아내 줘 울면 영원히 이별인 거야 너를 많이 사랑한단 슬픈 말은 안 할게 (다시 만날 때) 너를 너무 사랑해서 참았다고 말할게 (그 날이 오면) 우리 지금 참고 있는 눈물 모두 흘리면 (두 손을 잡고)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잔 약속을 하자

다시 만나요 정미조

우리 그 언젠가 다시 만나요 그대여 오늘 기억들을 간직해둬요 다시 만나면 오늘을 얘기해요 아직 하지 못한 얘기 많아도 떠나요 그냥 웃으면서 돌아서세요 아무 말없이 아무런 미련 없이 언젠가 맞이할 이별 조금만 빨리 왔을 뿐 이 넓은 하늘 아래 그 어디라도 잊지 말아요 우리 먼 훗날에 다시 만나요 웃으며 오늘 뒤돌아서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 파란(Paran)

다시 만날 꺼야 그때 울자 조금만 더 참고 그때 웃자 단 한 방울의 눈물도 꼭 참아내줘 울면 영원히 이별인거야 너를 많이 사랑한단 슬픈 말을 안할게 (다시 만날 때) 너를 너무 사랑해서 참았다고 말할게 (그 날이 오면) 우리 지금 참고 있는 눈물 모두 흘리면 (두 손을 잡고) 두번 다시 헤어지지 말잔 약속을 하자 (그때

다시 만나요 한규미

언제나 함께 한다 말해 놓고 떠난 그대여 마음은 사랑이 꽃 피는데 누가 내 모습을 아름답다고 해도 마음은 오직 그대를 향한 생각 뿐 이라오 꿈속에서라도 한번 만나고 싶을 뿐 다시 만나요 날개 젖으며 사랑을 기다리는 기러기 항구에서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 파란

다시 만날꺼야 그때 울자 조금만 더 참고 그때 웃자 단 한 방울의 눈물도 꼭 참아내줘 울면 영원히 이별인거야 너를 많이 사랑한단 슬픈 말은 안할께(다시만날때) 너를 너무 사랑해서 참았다고 말할께(그날이 오면) 우리 지금 참고 있는 눈물 모두 흘리며(두 손을 잡고) 두번 다신 헤어지지 말잔 약속을 하자(그때까지) 아주 조금만 제발 조금만 아파할수

환생연 이승환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나 그대 알수있죠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나 여태 홀로 남은 거 사랑이 두려운 것이 아닌 아닌 그대 오는날 나에곁에 다른사람이 내게 되면 나는 어디 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환생연 이승환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아가씨는 어려요 Various Artists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 건 몰라요 마음만은 알겠어요 내년 봄에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떼를 쓰면 안돼요 잘 생각해보아요 아가씨는 어려요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산과 들에 꽃이 필 때 그 때 까지 기다려요 우리 그 때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그런 말 하지말아요 자 우리 약속해요 내년 봄에 만나요 아가씨는 어려요 아가씨는 어려요

내 나이 가을 무렵 육중완밴드

산다는 것이 참 재미가 있드라 봄이 오면은 사랑을 알겠드라 바람이 불어와서 내 맘이 설레면 그렇게 봄이 좋드라 산다는 것이 참 웃음이 나드라 여름이 되면 나 씩씩 하드라 뜨거운 태양과 거친 파도 밀려와도 겁 없이 잘 견뎌 내드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다시 오지만 인생은 다시 오지 않아 음 산다는 것이 참 쉽지 않드라 가을이 되면 맘이 헛헛

Memory 마크튭

쓸쓸한 겨울의 끝을 걸어요 이제 곧 다시 봄이 오겠죠 계절이 각자의 색을 되찾듯 나도 그댈 다시 찾고 싶어요 요즘의 사람들은 참 쉽게도 누군가를 잊고 또 만나요 그게 난 잘 안되나봐요 흩어져가는 시간을 붙잡죠 나 온 맘을 다해서 우릴 잊지 않아요 기억이 흐려지면 맘도 그대를 놓을까봐 바보처럼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요 다시 올 봄에

사랑앓이 최유민

자꾸만 눈물이 나와 오늘은 웃을려고 했는데 마지막이라 생각을 하니 슬픈 감정 누를길 없어 말없이 떠나 가세요 어둠이 남아 있을 동안에 아침이 찾아오면 나는 또 방황속에 길을 걷겠죠 진한 고독속에서 많은 날을 지새고 추억이 색바랜 낙엽이 되면 봄이 다시 오듯이 나의 가슴속에도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겠죠 인연이 다 한거라면 미련은 두지 말아야겠죠

촉이와요 홍지윤

촉이 와요 촉이 와 딱 촉이 와요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촉이 와요 촉이 와 딱 촉이 와요 만날 사람은 꼭 만나요 왠지 내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놓치면 후회할 거야 왠지 내 운명이라는 예감이 들어요 사랑이 이런 건가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내게 와요 촉이 와요 촉이 와 딱 촉이 와요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촉이

촉이와요 (I have a feeling) 홍지윤

촉이 와요 촉이 와 딱 촉이 와요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촉이 와요 촉이 와 딱 촉이 와요 만날 사람은 꼭 만나요 왠지 내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놓치면 후회할 거야 왠지 내 운명이라는 예감이 들어요 사랑이 이런 건가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이 내게 와요 촉이 와요 촉이 와 딱 촉이 와요 단번에 알 수 있어요 촉이

봄, 그리고 민들레 모란, 홍정수

봄이 되면 새롭게 피어나는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에 날아올라 그대 가슴에 나의 가슴에 내려와 피어나는 그리운 노란 씨앗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질까요 잊혀질까요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 보고 싶은 사람의 눈빛 그리운 사람의 얼굴 지울 수 없는 너의 향기 우리가 나누던 숱한 이야기들 가슴에 피고 지고 바람에 날려 봄이 되면 또다시 나의

또 만나요 이태경

또 만났네요 또 만났네요 어제 만난 당신을 또 만났네요 내일 다시 만나요 내일 다시만나요 이렇게 헤어지기 가 아쉬워요 사랑 했던 사람도 만났어요 미워 했던 사람도 만났어요 내일 다시 누구를 누구를 다시 만날까 알수 없는 우리 인생 누구를 만나도 미워 하지를 말자 내일다시 또 만날테니까 그 사람이 나에게 친구가 될수있으니 그 사람이 나에게

별총총 하찌와 TJ

1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별들이 총총 나잖아요 노래라도 하나 불러줄까요 수만광년 날아온 저 빛들에게 이제 그만 눈을 감아줘요 바람이 점점 거세지니까 나의 품속에서 꿈을꿔요 시간이 되면 깨워줄게요 홍대 정문앞에서 만나지 못해도 은하계 그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아침이 밝아 오잖아요 노래도 하나불러 줄까요

환생연 이승환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 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 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나 여태 홀로 남은 건 사랑이 두려운 것이 아닌..아닌.. 그대 오는 날 나의 곁에 다른 사람이 있게 되면..나는.. 어디 있나요? 무얼 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또 만나요 딕패밀리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