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속의나 지요

어둠 속 아주 작은 빛이얼굴 없는 맘을 감춰눈물 머금은 별빛도속삭이듯 감춰둔 채로거울에 비친 반쪽의 나한 줌의 빛을 따라진짜 나를 찾으려 했지만그림자처럼 멀어져가가면 속 숨은 아이아련한 꿈결 속에서가면 뒤 숨겨둔 이야기꿈속에서 사라질까가면을 벗은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때문득 그게 너무 두려워질때괜찮아 여기 나 있는걸가벼운 웃음 뒤에숨겨진 나의 조각잠시 ...

갈림길 지요

지요(Jiyo) .. 갈림길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둘 꺼내본 기억속 사진들에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 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즐 (Kin) 지요

괜찮아 콜라 한잔 들이키고서 그걸 핑계삼아 눈을 질끈 감고서 괜찮은 그림하나 사러 가볼까 오늘 날씨마저 좋은걸 내 동생 보물 자전거를 몰래 타고서 너 없는 그 곳 이별까지 달려갈꺼야 Oh baby 안녕 행복해 봐 잘 살아봐 나 떠나고 많이 즐거운 우리 이별 시작이니까 말론 사랑할게 책임질게 꼭 양치기 놀음 이제는 안 해도 돼 상관하지마 즐 하시죠...

요즘 지요

지요(Jiyo) .. 요즘 즐거운 웃음 지을때 재미난 얘길 할때도 평생 난 표정을 잃어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오랜만에 가슴 설레도 아직 남아있는 내 맘 니자리가 사랑을 밀어내고 또 나를 외롭게 해..

개화 (開花) 지요

너는 해와 같아서 빛밖에 줄 게 없구나 너는 해를 닮아서 열정밖에 줄 게 없구나 따뜻한 너의 빛이 구석웅크린 나를 비춘다 뜨거운 너의 열정이 시들어있는 나를 꽃피우게 한다 너는 해를 ?아서 사랑밖에 줄 게 없구나 너는 해와 같아서 생명밖에 줄 게 없구나 끈질긴 너의 사랑에 잠궈두었던 맘을 연다 날 부르는 널 반기려 가두었던 ...

봄이오면 지요

지금은 힘들어 해도 봄이 오면 괜찮아질 거예요 그대 너무 아파하지 마요 눈물을 거둬요 나도 마찬가진걸요 그대 생각에 마음 내려앚죠 함께했던 다섯 해의 추억 쉽게 털언래 수 없죠 깊이 새겨 있죠 서로에게 살을 애는 듯 하는 추운 바람 지나면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도 녹아지겠죠 봄이 오면 모든게 다 괜찮아질 거예요 자연스...

겨울 스웨터 지요

한참 기다렸지 미안해 조금늦었어 요즘 일이 많아서 오다 샀어 노란레몬 향기롭지 네가 정말좋아했잖아 눈좀 떠봐 일어나봐 왜 맨날 잠만 자니 내 잠까지 다 뺏어가면 어떻해 이제그만 집에 갈래 이제그만 미워할래 스물네개 시간동안 걱정만하잖아 바보야 대답좀 해볼래 정말 보고싶어 한잠을 울고 나서야 눈에 맺힌 기억들.. 너의 이름, 환한 웃음, 겨울스웨터, 함...

사랑하지않을거라면 지요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내겐 너무 잔인해요 힘이 없는 그대 몸짓이 내 전부를 흔들죠 그대 아무렇지도 않게 어찌 그리도 쉽게 내 마음을 가지나요 아무리 애써도 아니겠죠 결코 그대에게 나는 특별 할 수 없죠 날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차갑게 대해요 내맘을 짓밟아요 이기적인 그대 슬픔들이 내겐 끝이 보이는 아픈 달콤함 인걸 다정하게 말 하지 마요 내겐 너무 ...

겨울나무 지요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마치 오래전에 정해진...

구애 (Live) 지요

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그저 흠투성이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요 연약한 마음과 상처입은 영혼으론 그댈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그대가 나의 치료자 돼주길 바란건 너무 커져버린 욕심인가요 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난 사랑에 익숙지 않은 그저 늘 서투른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마음 하나 표현하지...

겨울나무 (Soft Mix) 지요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마치 오래전에 정해진...

구애 (Live Ver.) 지요

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그저 흠투성이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요 연약한 마음과 상처입은 영혼으론 그댈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그대가 나의 치료자 돼주길 바란건 너무 커져버린 욕심인가요 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난 사랑에 익숙지 않은 그저 늘 서투른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마음 하나 표현하지...

Big 지요

I need big I want big I need big I want big 내버릴까 아껴서 쓸까 니가준 바지 너무 작은걸 늘려도 보고 숨을 마셔도 여전히 내겐 답답해 I need big I want big I need big I want big 엄마 몰래 감춰둔 cake 아빠의 손에 흔적만 남아 어젠 동창회 내 짝은 선희 내게 하는말 너 누구? I...

데칼코마니 (Live) 지요

그대 내 곁에서 멀어지지마요 멀어지지마요 귓가에 속삭였던 사랑의 말들이 계속되길 시간 지날수록 난 두려워져요 두려워져요 나를 보는 눈빛이 식어져버릴까 변할까 겁이나 시간 흐를수록 난 작아져요 난 작아져요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장미빛 설레임 빛이 바래가도 빛이 바래가도 날 향한 그대 마음 더 깊은 믿음으로 계속 자라나길 너의 ...

들꽃 같고싶어 지요

언제부터일까 사람을 두려워한 건 솔직한 나를 보여주는 건 많은 용기가 필요해 어느 순간일까 어른이 되어버린 건 원하지 않는 고통을 지나 진짜 내가 감춰졌어 들꽃같고 싶어 철모르는 소녀처럼 누구나 쉽게 다가와 친구가 되는 꾸미지 않은 싱그러움 나를 원해줄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는 모습 너머에 있는 날 받아줬으면 해 진정 원하는 건 외롭지 않은...

여자를 몰라 지요

가끔 늦어도 이해해줘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말아줘 상처많은 내 가슴 너의 말에 변명이라도 하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 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드니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 위해 난 사는데 수없이 어긋난데도 기다려줘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줄래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널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입을 막아도...

세상은 지요

토요일 집으로 돌아갈때햇살은 아직 눈이 부신데약속도 하나 없고지나는 사람들 바라보며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지알고들 가는건지복권을 한장 사들고텅빈 집으로 돌아가혼자 TV를 보다 잠이 들어꼭 그렇게 하루는 가는데세상은 내가 가만히 서있어도아침의 해를 띄우고저녁엔 해를 내려놨잖아세상은 내가 뒤돌아 서있어도태양만 바라보고그렇게 돌아가고 있는거잖아일요일 어렵게 ...

Golden Boy 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사람 멋있어매일 바라보지만 주말엔 쉬지만벌써 결혼도 했지만그건 내겐 아무 상관없어영원토록 사랑할꺼야조금 나이 많은게 무슨 흠이 되겠어아빠보다만 어리면 되지Good love 여전히 그댄한 소녀의 너무나 멋진 왕자님Good love지금 애라고 생각마요그대라도 사랑하니까언닌 이런나를 이해못해꽃미남도 많고 많은데이젠 한물 가버린 삼촌같은 배...

Missing You 지요

그대는 그렇게 내게서 멀어져 갔고 세상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았지 이대로 oh I can't love with you anymore 부서진 그리움 파도에 던져버리고 끈질긴 운명과 웃으며 작별을 했지만 Nothing seems to change 끝이 없는 한숨과 기대속에서 소리없는 그리움 I'm missing your love 너이길 원했던거야 내 긴 ...

Rayna 지요

바람이 차가워 내 손이 시려워별없는 하늘위에 달 입김을 불어오늘도 외로워 니가 또 그리워따스한 너의 미소가 뜬금없이 생각나구름곰팡이 낀 새하얀 벽지 윌 걸어초록색깔 물감으로 작은 숲을 만들어볼까Rayna 나의 이름은 Rayna 슬픈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젠 없잖아 나를 잊지 말아줘Rayna 바람을 타고 Rayna 기억을 건너그대 곁으로 날아갈래요 제발 ...

스무살 이상형을 만나다 지요

서랍속 깊은곳 감춰뒀던 비상금 지갑에 털어놓고 오늘 하룬 cool하게 내친구 꼬셔서 겨우잡은 소개팅 새끈한 짧은 치마 입고 오늘은 완벽하게 일단은 슬슬슬 엄마도 깜짝 놀란 내 변신 살살살 눈웃음 연습하고 목소리 조율하고 happy day 화려한 싱글은 다 거짓말 happy girl 허전한 옆구리를 채워줘 happy boy 나만한 애인은 또 없을 걸 ...

구애 지요

난 내세울 것 하나 없는그저 흠투성이 여자예요그대가 보는것 처럼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요연약한 마음과 상처입은 영혼으론그댈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그대가 나의 치료자 돼주길 바란건너무 커져버린 욕심인가요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나요말해줘요 말해줘요난 사랑에 익숙지 않은그저 늘 서투른 여자예요그대가 보는것 처럼마음 하나 표현하지 못해요연약한 마음과 상처입...

데칼코마니 (Live Ver.) 지요

그대 내 곁에서멀어지지마요 멀어지지마요귓가에 속삭였던사랑의 말들이 계속되길시간 지날수록난 두려워져요 두려워져요나를 보는 눈빛이식어져버릴까 변할까 겁이 나시간 흐를수록난 작아져요 난 작아져요그댈 그리워하는내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장미빛 설레임빛이 바래가도빛이 바래가도날 향한 그대 마음 더 깊은 믿음으로 계속 자라나길너의 마음 깊은 곳으로 가고있어 한걸음 ...

Sad 지요

그만 떠나가라고이젠 끝인거라고낯설기 만한그 이별이 내게너를 놓아주라고wanna be with you아무 소용없겠지I just wanna make you mine나의 바램들아픔에 무뎌진 내 가슴은이젠 널 보낼 준비를 해너를 다 잊었다고please don't let me go기억할 순 없잖아내 안에 이미 넌 죽은거라고그렇게 생각했어wanna be with...

어른이 될 수록 깨닫는 것 지요

처음 너와 눈이 마주친 그날사실 난 많이 떨리고 있었어하지만 울려 퍼진 경고음멈춰 어차피 행복은 잠깐이야아, 맞다. 잠시 잊고 있었지하마터면 빨간불을 건널 뻔이제 알지 이 마음에 맡기면되돌아올 길이 사라질 걸붉게 멈춘 신호 앞에서 주저하는 날초록빛 희망이 자꾸 유혹해언제부터였을까이별이 먼저 마음을 채워그리 상상속을 잘 헤매는 것도 아닌데머릿속엔 수많은...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 8편) 이재원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8편) - 이재원 (CCM) 여호와 우리 주여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베풀어주신 달과 별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박형근

주께서 택하신 당신의 모습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주의 뜻대로 주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 내게 주신 참 사랑으로 주께서 택하신 형제의 모습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주님을 찬양하는 그 마음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주의 뜻대로 주 말씀대로 순종하며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박형근

주께서 택하신 당신의 모습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주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주의 뜻대로 주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 내게 주신 참 사랑으로 주께서 택하신 형제의 모습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주님을 찬양하는 그 마음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지요 주의 뜻대로 주 말씀대로 순종하며

들꽃같고싶어 지요(Jiyo)

언제부터일까 사람을 두려워한 건 솔직한 나를 보여주는 건 많은 용기가 필요해 어느 순간일까 어른이 되어버린 건 원하지 않는 고통을 지나 진짜 내가 감춰졌어 들꽃같고 싶어 철모르는 소녀처럼 누구나 쉽게 다가와 친구가 되는 꾸미지 않은 싱그러움 나를 원해줄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이는 모습 너머에 있는 날 받아줬으면 해 진정 원하는 건 외롭지 않은...

갈림길 지요(Jiyo)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 둘 꺼내 본 기억 속 사진들엔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백 번쯤 ...

구애 지요(Jiyo)

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그저 흠투성이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요 연약한 마음과 상처입은 영혼으론 그댈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그대가 나의 치료자 돼주길 바란건 너무 커져버린 욕심인가요 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난 사랑에 익숙지 않은 그저 늘 서투른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마음 하나 표현하지...

겨울나무 지요(Jiyo)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마치 오래전에 정해진...

봄이오면 지요(Jiyo)

지금은 힘들어 해도 봄이 오면 괜찮아질 거예요 그대 너무 아파하지 마요 눈물을 거둬요 나도 마찬가진걸요 그대 생각에 마음 내려앉죠 함께했던 다섯 해의 추억 쉽게 털어낼 수 없죠 깊이 새겨 있죠 서로에게 살을 애는 듯 하는 추운 바람 지나면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도 녹아지겠죠 봄이 오면 모든게 다 괜찮아질 거예요 자연스레 어긋났던 다섯 해의 기대 지...

開花(개화) 지요(Jiyo)

너는 해와 같아서 빛 밖에 줄게 없구나 너는 해를 닮아서 열정 밖에 줄게 없구나 따뜻한 너의 빛이 구석 웅크린 나를 비춘다 뜨거운 너의 열정이 시들어 나를 꽃피우게 한다 너는 해를 쫓아서 사랑밖에 줄게 없구나 너는 해와 같아서 생명밖에 줄게 없구나 끈질긴 너의 사랑에 잠거두었던 맘을 연다 날부르는 널 반기려 가두었던 내 틀을...

사랑하지 않을거라면 지요(Jiyo)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내겐 너무 잔인해요 의미없는 그대 몸짓이 내 전부를 흔들죠 그댄 아무렇지도 않게 어찌 그리도 쉽게 내 마음을 가지나요 아무리 애써도 아니겠죠 결코 그대에게 나는 특별할 수 없죠 날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차갑게 대해요 내 맘을 짓밟아요 이기적인 그대 습관들이 내겐 끝이 보이는 아픈 달콤함인걸 다정하게 말하지 마요 내겐 너무 ...

겨울나무 (Soft Mix) 지요(Jiyo)

한낮에 뜨거운 열기처럼 우리의 사랑도 그러했지 사막에 피는 아지랑이처럼 우리 마음도 이글거렸지 찬 바람 불어와 변하듯이 숨막히던 더위도 힘을 잃고 어느새 우리는 앙상하게 마른 초라해버린 겨울나무 같아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그대가 바란 것도 아닌데 우리가 밀어낸 것도 아닌데 내 이름 부르던 너의 눈에 두려움 잊은 채 빠져갔지 마치 오래전에 정해진...

오늘 같은 날이면 지요(Jiyo)

괜스레 눈물이 흘러 두 눈이 뜨거워지고 쓸데없는 우울함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에게 가고 싶어 오늘같은 날이면 너의 손을 잡고 걸었었잖아 애써 위로하지 않아도 아무 말 없어도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 어둔 밤 다가와도 그대 촛불 되어서 희미하게라도 바라보며 견뎌왔는데 바람인 건지, 모두 녹아진 건지 싸늘해져 가 그대 없는 세상에서 홀로 견뎌야 하...

요즘 지요(Jiyo)

즐거운 웃음 지을때 재미난 얘길 할때도. 금새 난 표정을 잃어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오랫만에 가슴 설레도 아직 남아있는 내맘 니 자리가 사랑을 밀어내고 또 나를 외롭게해. 없었던 일처럼 지울수가 없어. 너 아닌 사람에게 맘을 열 수 없어. 다시 너와 사랑할 수도 없는 어지러운 나날들... 지나고 싶어. 피하고 싶어. 없었던 일처럼 지울 수가 없어...

여자를 몰라 지요 (G.Yo)

가끔 늦어도 이해해줘 누굴 만났니 먼저 묻지 말아줘 상처많은 내 가슴 너의 말에 변명이라도 하고 싶을테니 눈 비비는 척 눈물 닦아내고 다음 약속도 잡을 이유 만드니 니 맘보다 한숨과 친해져도 널 보기 위해 난 사는데 수없이 어긋난데도 기다려줘 아무리 가슴 아파도 웃어줄래 떠나선 안돼 서둘러 져버리진 마 널 밀어내도 깊어지는 이 사랑을 봐 내입을 막...

오늘 같은 날이면 지요 (G.Yo)

괜스레 눈물이 흘러 두 눈이 뜨거워지고 쓸데없는 우울함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에게 가고 싶어 오늘같은 날이면 너의 손을 잡고 걸었었잖아 애써 위로하지 않아도 아무 말 없어도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 어둔 밤 다가와도 그대 촛불 되어서 희미하게라도 바라보며 견뎌왔는데 바람인 건지, 모두 녹아진 건지 싸늘해져 가 그대 없는 세상에서 홀로 견뎌야 하...

구애 (Live) 지요(Jiyo)

난 내세울 것 하나 없는 그저 흠투성이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스스로도 당당하지 못해요 연약한 마음과 상처입은 영혼으론 그댈 사랑할 수 없는 건가요 그대가 나의 치료자 돼주길 바란건 너무 커져버린 욕심인가요 내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난 사랑에 익숙지 않은 그저 늘 서투른 여자예요 그대가 보는 것처럼 마음 하나 표현하지...

오늘 같은 날이면 지요 (Jiyo)

괜스레 눈물이 흘러 두 눈이 뜨거워지고 쓸데없는 우울함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에게 가고 싶어 오늘같은 날이면 너의 손을 잡고 걸었었잖아 애써 위로하지 않아도 아무 말 없어도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 어둔 밤 다가와도 그대 촛불 되어서 희미하게라도 바라보며 견뎌왔는데 바람인 건지, 모두 녹아진 건지 싸늘해져 가 그대 없는 세상에서 홀로 견뎌야 하...

데칼코마니 (Live) 지요(Jiyo)

그대 내 곁에서 멀어지지마요 멀어지지마요 귓가에 속삭였던 사랑의 말들이 계속되길 시간 지날수록 난 두려워져요 두려워져요 나를 보는 눈빛이 식어져버릴까 변할까 겁이나 시간 흐를수록 난 작아져요 난 작아져요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장미빛 설레임 빛이 바래가도 빛이 바래가도 날 향한 그대 마음 더 깊은 믿음으로 계속 자라나길 너의 ...

데칼코마니 지요(Jiyo)

그대 내 곁에서 멀어지지마요 멀어지지마요 귓가에 속삭였던 사랑의 말들이 계속되길 시간 지날수록 난 두려워져요 두려워져요 나를 보는 눈빛이 식어져버릴까 변할까 겁이나 시간 흐를수록 난 작아져요 난 작아져요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마음은 커져만 가는데 장미빛 설레임 빛이 바래가도 빛이 바래가도 날 향한 그대 마음 더 깊은 믿음으로 계속 자라나길 너의 마음 깊...

열병 지요(Jiyo)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자꾸자꾸 떠오르는 니 얼굴 때문에 별과 달만 바쁜 빛 내리는 밤이와도 내 심장은 니 심장을 향해 계속 달리는걸 오늘 하루 너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혹시라도 너 역시 나와 같은지 내가 느낀 애틋한 너의 눈빛이 내 착각이 아니기를 니 맘이 내게 오기를 사랑이 다시 찾아와 너를 어지럽히고 니가 내 앞에 다가와 너에겐 잠을 ...

☆앉지요☆ 서지오

♬서지오-앉지요♬ --------------------------- 지친 그대 잠시 앉지요 --------------------------- 힘든 그대 편히 앉~지요 --------------------------- 당신만의 의자가 돼줄께 --------------------------- 당신만의 베개가 돼줄께 -------------

여호와 우리 주여 시편찬양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주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 지요

얼른 받아보세요(아기) 맘마걸

얼른 받아보세요 (아기) 맘마걸 주인님 전화왔어요 왔어 요 왔어요 얼른 받아 보세 요 보세요 보세요 누군지 궁금 하 지요 하지요 하지요 목소리 가다듬고서 받아 요 받아요 행복한 하루 즐 거운 마음 오늘도 난 기분 좋아 하나 둘 셋 이게 얼마만의 전합니까 너무 너무 좋아 죽겠어 아이좋아 주인님 전화왔어요 왔어 요 왔어요 얼른 받아 보세

축복하고 축복하며 오늘하루(TodayHaru)

하나님의 복된 소식 전하는 그대의 발 작은 일에도 기도하는 그대의 입술 스스로 낮추는 겸손한 그대의 말 주님과 시선을 맞추는 아름다운 눈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얼마나 복된 지요 축복하고 축복하며 그대를 사랑합니다 녹슬어 없어지기 보다 닳아서 없어지는 아름다운 그대의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복된 소식 전하는 그대의 발 작은 일에도 기도하는 그대의 입술 스스로

여호와 우리 주여 박종호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4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베풀어 주신 달과 별 내가 보니 사람이 무엇이관데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데 저를 권고 하시나이까 * 2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 다운 지요 어찌 그리 아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