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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섬을 잇다 지민주

사람들 속에서 외롭게 떠 있는 섬 그 섬의 사람들 희망이란 등대를 높이 세우고 그 빛을 따라 세상을 만들고 누구보다 먼저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섬 섬의 사람들 그 섬으로 가자 그 섬으로 가자 그 섬으로 가자 그 섬으로 가자 희망이란 등대를 높이 세우고 그 빛을 따라 세상을 만들고 그 누구보다 먼저 내일을 살아가는 섬의 사람들 더 많고 많은 사람들이 손잡고 섬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지민주

우리의 싸움이 끝이라고 누가 얘기하는가 노동자의 눈으로 이제야 세상을 보는데 우리의 투쟁이 승리라고 누가 축배를 드는가 끌려간 동지 해고된 동지 돌아올줄 모르는데 1. 다시 돌아갈 곳 적들의 음모 살아뛰는 심장부 더러운 착취의 한복판으로 우리는 간다 동지여 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싸움을 준비하자 동지의 손을 놓지 말아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2. 끝...

힘내라 마음아 지민주

살아가다 보면 살아진다 하지만왜 이렇게 사는게 힘이 드는지사는건지 버티고 있는건지아니면 그저 흘러가는 건지남들은 안 그런 것 같은데왜 나만 힘이 드는 걸까거리의 활기찬 바람도나만 피해가는 것 같아 속상해내게도 멋진 봄날이 올까첫사랑의 설레임같은그날이 온다면 내게도 온다면두팔 가득 꽉 안고놓아주지 않을거야힘내라 힘내라 마음아고개숙이고 싶던 약해빠진 마음...

세상속으로 지민주

시간이 멈춰 버린 곳답답하고 울고만 싶어멍하니 TV만 보다가뛰쳐나가고 싶어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내 세상의 전부인 곳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액자처럼멈추어 있는 곳나도 해가 지는 바닷가의부드러운 모래를 밟고 싶어많은 사람들과 거닐길당신들처럼 당신들 속에서한 번뿐인 내 삶도이제는 세상 속으로보호란 말로 우릴 가두진 마시설 밖으로 세상 속으로나도 눈 내리는 거...

세상에 지지 말아요 지민주

행복하게 살고 싶어 평등하게 일하고 싶어 세상의 모든 것을 우리도 누리고 싶어하지만 가만히 있으라고말하지 말라고 하네무슨 일이 있어도 나서지 말라고 하네얘기해 봐요 우리가 겪은 많은 일들을그것을 이어 이으면우리의 역사가 되죠 좀 더 뾰족하게 싸워요좀 더 예민하게 세상을 봐요불편하게 느껴지면세상을 바꿀 이윤 거기에 있죠 세상이 만만하지 않지만우리도 만만...

인생 박광현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옛날부터 지금가지 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 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 하면서 때론 미워도 하면서

인생 박광현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반복)...。

인생 장정

♬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옛날부터 지금가지 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 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삶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

섬과 시 임시우

나의 마음을 모두 삼킨 넌 숨 쉬고 있니무겁게 눌린 어깨 위의 모래를 덜어주며쌓여가는 한숨이 너를 죽인단 걸 몰랐어무너지는 널 두고 나는 창틀에 올랐었지나의 낮은 까맣고 너의 밤은 환하니너의 마음을 창문 삼아 나는 겨우 숨 쉬어햇살이 비추는 거리는 내게 너무 무거워나의 한숨을 떠안은 네가 그리워부디 날 찾아줘 아직 이곳에 있어엇갈려 길을 잃어버릴까 멀...

Animation 윤제

기억을 부르는 것 짙어 가면 피어나는 꽃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순간은 지금 아닌가 넌 무엇을 기다리지 안 올지도 모를 미래 우우 흙이 될 수 없는 기억들로 우우 장난감을 만들어 장난감을 만들어 노래는 기억이 부르는 것 그리워하면 할수록 노래는 기억을 부르는 것 짙어 가면 피어나는 꽃 바다는 소라 껍데기 안에 언제나 살아 있다고 우린 각자 하나의 섬이요 섬과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원어스 (ONEUS)

너를 잇다 있다 잊었다 그때의 너와 나의 기억 그 모든 것들을 다 잇다 잇다 잇다 웅크려 있던 꽃을 피워 비밀의 정원에 머물러 있다 있다 사실 돌아버렸어 난 너를 안고 싶어서 미쳤었어 꿈만 같았어 난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았어 되돌이표처럼 계속 반복되는 scene and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너를 잇다

인생 강인한

♬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 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 하면서 때론 미워도 하면서

인생 @박광현@

인생 - 박광현 00;29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 험한 파도 비켜가며피하며 그렇게~~살아가는거지 @@@@

섬을 샀지 스위밍풀

?햇살이 바다를 찔러 아찔한 현기증과 아른아른 물비늘이 흐르는 몽환의 섬 궁금하지 않은 세상의 시간 햇살과 향기에 취해 눈을 감았어 벌써 몇 시간이 지나 버린 걸까 이미 오늘이 아닌 걸까 궁금하지 않은 세상의 시간 데리러 갈게 그리스의 섬으로 향하는 배를 보낼게 내가 좋아하던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와 그날 밤처럼 내일도 노래를 부를까 하고픈 말이 또 ...

섬을 샀지 Swimming Pool

햇살이 바다를 찔러 아찔한 현기증과 아른아른 물비늘이 흐르는 몽환의 섬 궁금하지 않은 세상의 시간 햇살과 향기에 취해 눈을 감았어 벌써 몇 시간이 지나버린걸까 이미 오늘이 아닌걸까 궁금하지 않은 세상의 시간 데리러 갈게 그리스의 섬으로 향하는 배를 보낼게 내가 좋아하던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와 그날 밤처럼 - 간주 - 내일도 노래를 부를까 하고...

02.It's Raining

강렬한 음악이 나의몸속에 불러주면 터질것갓스피커소리가 날꺠우면 나 어 잇더 뮤지컬 처넘 바릿 맘속에 나 잇다 더 가릿 더 나킷데 내리꼬 내몸이 움직이는데로 그대로 고 더바릿 컴 투 더 뮤직 사람들을 기다리는게 뭔지 원하는걸 알자나 이제 모두 보여줘~ 내심장이 터질것같이 뛰면..

j. keedpeep

Felt so sad. that’s a fact. after 넌 물어 캐 대체 내 속을 왜 말해도 안 믿어 거짓 돼 가끔은 되고 싶어 애 기댈 수 있게 옆에 기댈 수 있게 옆에 기댈 수 있게 옆에 기댈 수 있는 애 옆에 없네 하루 잇다 보면 잇다 보면 일 년 이야 why did you call me J why did you call me J why did you

진도처녀 박진도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섬이 이어지지요 진도에게 모도리까지 모도에서 진도까지 영등제 뽕할머니 소원을 따라 애달픈 내 소원을 빌고 있어요 그리운 진도처녀 내 사랑 진도처녀야 동백꽃 구기자꽃 피면 온다던 벽파진 부두 정을 두고 떠나간 진도처녀야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섬이 이어지지요 진도에게 모도리까지 모도에서 진도까지

진도 처녀 (I) 박진도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섬이 이어지지요 진도에게 모도리까지 모도에서 진도까지 영등제 뽕할머니 소원을 따라 애달픈 내 소원을 빌고 있어요 그리운 진도처녀 내 사랑 진도처녀야 동백꽃 구기자꽃 피면 온다던 벽파진 부두 정을 두고 떠나간 진도처녀야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섬이 이어지지요 진도에게 모도리까지 모도에서 진도까지

푸른 녹 김휴일, 일영

봄 여름 다음 가을 겨울 계속 돌고 돌아 다시 처음 밀물 혹은 썰물 나의 섬을 지난 모든 것들 말랐던 살엔 네가 아닌 다른 살이 나를 채워 시간이 약이란 단어를 삼켜 나만 남은 섬과 함께 나를 재워 예보 없이 쏟아진 소나기 전부 집어삼키는 쓰나미 나만 홀로 남아 파도타기 나만 홀로 남아 사랑한 것 같지 지나버린 어제 실수투성 현재 홀로 남은 섬에

이십리 서해대교 김상배

새 시대를 여는 서해안 고속도로 복된 내일 약속하는 지름길이어라 볼거리도 많은 서해안 섬과 바다 푸른 바다 넓은 평야 이 땅의 새 희망 시원히 달려가는 즐거운 고속도로 아산만 바다 위에 그림같 은 구름다리 장엄하고 아름다운 이 십리 서해대교 세계 속의 자랑스런 이 십리 서해대교 새 시대를 여는 서해안 고속도로 복된 내일 약속하는 지름길이어라

진도처녀 (MR) 박진도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섬이 이어지지요
진도에게 모도리까지 모도에서 진도까지

영등제 뽕할머니 소원을 따라
애달픈 내 소원을 빌고 있어요

그리운 진도처녀 내 사랑 진도처녀야

동백꽃 구기자꽃 피면 온다던
벽파진 부두 정을 두고 떠나간 진도처녀야

바다가 갈라지면 길이 되지요 섬과

생각의 여름

찬 새벽을 허물고 어둠을 거슬러 섬 멀어질수록 빛나는 섬과 나 사이 흐린 세월 너머 섬

사랑할게,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skit 1) (Narr. 최영은) 단디(DanDi)

있잔아 음왜 내고민이 잇다 뭔데?

바이올린 협주곡 G단조 중 아다지오 브루흐

누구나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작품으로 달콤한 멜로디와 자유로운 구성을 지니고 잇다. <제2악장> 아다지오. 3/8박자. 가요 형식. 달콤한 멜로디는 마치 꿈을 꾸듯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을 매혹시킬 만한 선율이면서도 장중함이 있는 악장이다.

Slowcity

여긴 매일 비가 와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섬에 당신은 낯선 불청객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이곳에 당신은 낯선 손님 이곳은 외로운 섬 이젠 물이 차올라 섬을 덮을 것 같아 모두 사라져 모두 사라져 이젠 물이 차올라 섬을 덮을 것 같아 모두 사라져 우리 머물 섬이 되겠지 여긴 비가 쏟아져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섬에 당신은 누구신가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가시리 크로스 펜던트(Cross Pendant)

바라보았소 이렇게 허무한 이별에 가슴 아파도 어쩔수가 없소 이미 그대는 날 버리고 떠났으니 가시는 걸음마다 나를 밟고서 간다해도 우리의 인연의 끝은 아니오 그걸 왜 모르오 하늘이 처음으로 맺어준 좋은 인연이잖소 그대 어찌 그리도 쉽게 떠나가 버린거요 허나 누굴 원망하리오 이미 끊어진 연을 우린 여기까진가 보오 가시리 가시리 잇다

상어 고고보이스

어제 느꼈던 그 멋진 꿈들은 흔적도 없이 모두 흩어져 가고 잠에 홀린 듯 같은 길을 걸으며 목적도 없이 취해가는 사람들 또 다시 내 섬을 찾아서 끝없이 계속 헤엄쳐가네 또 다시 내 별을 찾아서 끝없이 계속 이어지는 밤 지친 어깨와 익숙한 실망들 여름비처럼 쏟아져 내리고 아픈 상처와 오래된 조롱들 가슴 속에서 모두 메아리 치네 또 다시 내

그웬 (Gwen)

너는 나의 파라다이스 (one, two, three) 한 발짝만 더 (one, two, three) 내게 와 봐 (one, two, three) 지금 이대로 멈춰라 어어 (one, two, three) 한 발짝만 더 (one, two, three) 내게 와 봐 (one, two, three) 시간아 제발 you know what i'm saying 너란 섬을

The Queen Trouble 하얀 곰 하푸

언제부터인지 모든 걸 다 빼앗아 갔어 도대체 무슨 일이야 새로운 보금자리를 위해 이제 그녀를 찾아가 말해야겠어 내 몸은 계속 자라나고 소라껍데긴 다 사라져 달빛에 가려진 Queen The Queen Trouble 매일 날 지켜주던 그 시간들 순간들 모두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는 이곳에 어딘가 낯선 여기 이 공기와 모습들 아직 이곳에 머물고 싶어 평화로운 섬을

PARADISE 나인 (NINE)

I'm at the paradise (I'm at the paradise) I'm feeling it now yeah (I'm feeling it now yeah) 바래왔던 섬을 바라보며 걸어가 yeah I feel it too (I feel it too) 아름다운 해변을 걸어 yeah 나대로 살아가 새롭게 또 다른 곳으로 airplane yeah

내 고향 진도 송하나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은 남도의 끝자락 내 고향 진도 추억 실은 나룻배 타고 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울둘목에 우뚝선 그 파도는 내 마음 알잖니 사랑 사랑 내 사랑 피어난다 섬과 육지 만남의 추억담은 진도 대교 아 아 그리운 내 고향

우리만의 섬 정서윤

끝이 보이지 않는 섬을 너와 달려 가네 차오르는 숨을 뱉고 멈춰 서면 너도 멈추네 우린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어 그땐 내 모든 걸 내어줄게 더러운 내 몸도 깨끗한 영혼도 그땐 내 모든 걸 내어줄게 끝이 보이지 않는 섬을 너와

선빵 (Feat. 개코, 기리보이) (Prod. 기리보이) nafla

우린 우리끼리 놀아 올나잇 주머니에 손을 넣어 건방져 나의 모습 눈이 부셔 섬과 빌어먹을 세상에게 엿을먹여 선빵 선빵 선빵 선빵 선빵 선빵 선빵 선빵 선빵 많은 mc들과 달리 I deliever 술이 늘어가지 나이처럼 아픈 20대의 젊은 liver 매일 듣는 힙합 올라가는 몸값 like i am illegal 여긴 나랑 안 맞으니

그리움을 모아 김 봄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너만 볼 거야 모음을 담아서 영원을 만들자 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 윤슬이 비치던 눈과 애정 한 발음 민망해하다 축축해진 말투 긴 밤을 누군가 재워주길 바라다 다시금 도망가기 그리움을 모아 섬을 만들자 넌 바다가 되고 난 널 담을 거야 모음을 모아서 영원을 꿈꾸자 우리의 자음은 사랑일 거야 영원을 믿지

Dear my Island 김새얀

do the same 그래 나에겐 왜 할 수 있어 난 Ignore my pain 따위 모른 척하고 싶어 난 My red chunk Dripping down my chin I went too far I went too far Why Why am I lost 모든 걸 사랑하고 싶어 Like I don’t care at all Why is it so hard 이 섬을

Dear my Island(NONOL Live Ver.) 김새얀

do the same 그래 나에겐 왜 할 수 있어 난 Ignore my pain 따위 모른 척하고 싶어 난 My red chunk Dripping down my chin I went too far I went too far Why Why am I lost 모든 걸 사랑하고 싶어 Like I don’t care at all Why is it so hard 이 섬을

어느 소녀의 희망 버즈(Buzz)

Track-08 하늘을 덮어버린 회색빛 구름처럼 사라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먼 기억 저편으로 저만치 희미해진 전설 속 아름다운 세상 있었지 우리들의 욕심이 망쳐버렸던 세상 그 댓가로 많은 걸 잃고 살았다는 거야 그래도 난 숨은 그림처럼 어딘가 있을 그 섬을 그려보곤 해 저 멀리 하늘을 날아가던 섬이 있어 행복한 웃음들이 번져가고

너에게 따스한 빛 비춰주고 싶어 이영원

홀로 걸어가는 그대의 모습 알아주기엔 늦었나 아직 그대는 외로운 섬의 모습을 하고 있나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따스한 빛 될 수 있다면 그대의 허공을 모두 다 끌어안고 싶어요

바람이 하는 말 김민

보이니 내 모습이 길고 긴 머리카락 은사시나무 잎새에 숨었다 가는 걸 들리니 내 목소리 운동장에서 터져 나오는 아이들 함성 속에서 숨었다 가는 걸 남해 돌섬에서 태어나 섬과 섬 사이 떠돌고 산골짜기에서 지새다 여기까지 왔는데 쓰다듬어 줄 수 있겠니 너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보이지 않는 것이 없단다 들리지 않는 것이 없단다 보이니 내 모습이 들리니 내 목소리

어느 소녀의 희망 버즈

하늘을 덮어버린 회색빛 구름처럼 사라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먼 기억 저편으로 저만치 희미해진 전설속 아름다운 세상 있었지 우리들의 욕심이 망쳐버렸던 세상 그 댓가로 많은 걸 잃고 살았다는 거야 그래도 난 숨은 그림처럼 어딘가 있을 그 섬을 그려보곤 해 저 멀리 하늘을 날아가던 섬이 있어 행복한 웃음들이 번져가고 투명한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버즈(Buzz)

하늘을 덮어버린 회색빛 구름처럼 사라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먼 기억 저편으로 저만치 희미해진 전설 속 아름다운 세상 있었지 우리들의 욕심이 망쳐버렸던 세상 그 댓가로 많은걸 잃고 살았다는 거야 그래도 난 숨은 그림처럼 어딘가 있을 그 섬을 그려보곤 해~~~~~ 저멀리 하늘을 날아가던 섬이있어 행복한 웃음들이 번져가고 투명한 태양빛이

삶느 뿍녀의 희망 버즈(Buzz)

하늘을 덮어버린 회색빛 구름처럼 사라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먼 기억 저편으로 저만치 희미해진 전설 속 아름다운 세상 있었지 우리들의 욕심이 망쳐버렸던 세상 그 대가로 많은걸 잃고 살았다는 거야 그래도 난 숨은 그림처럼 어딘가 있을 그 섬을 그려보곤 해 저 멀리 하늘을 날아가던 섬이 있어 행복한 웃음들이 번져가고 투명한

거친 참치들 전기뱀장어

어젯밤 전화기 너머 한숨소리처럼 꽉 막힌 세상 우리들은 어디쯤에 성난 파도 폭풍우가 와도 나는 헤엄치네 나의 섬을 찾아서 창살처럼 쏟아지는 비에 숨조차도 쉴 수가 없네 우두커니 하늘만 올려다보다 마음까지 홀딱 젖었네 자꾸만 휘청이는 뱃머리에서 너는 숨을 쉴 수가 없어 저 멀리 등대의 작은 불빛마저 너는 잃어버렸어 어젯밤 전화기 너머

또 +여 이신우

;그*녀;와*난~~ '할;거*죠~~ .어,*어~1 *너,;를*만,;난*건,~~*행;운*이,;었*죠~1 .따뜻*한,;햇*살.에*빛,;과*같.았*죠~4 *헤어진*후;에*야,~~*알.게*되었*죠~1 .이미*다;른*사람*과.사랑*한.다는*걸~ .어,*얼~1 .사랑*이;또*나에*게~ ;사*랑;을*말.해*요~1 .다음*세;상*에서*도↑~ .영원*할;수*잇다

우린 긴 여행을 하는 거야 고고보이스

오늘도 술 취해 시작되는 내 하루는 또 보잘것 없고 어제 느꼈던 그 멋진 꿈은 흔적도 없이 흩어져 가네 몰아치는 파도 속에 지친 나를 느끼고 무거워진 꼬리 위로 멋진 내일을 꿈꾸며 같이 가는 거야 우린 긴 여행을 하는 거야 나의 섬을 찾아서 나의 별을 찾아 함께 가는 거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야 뜨거웠던 지난날 우리들의 순간은 여름비처럼

섬거북 한을

등껍질에 한 보따리 꿈을 담았네 그 꿈은 나를 떠나 곧 별이 될 테지만 아직 내 안에 품고만 있지 내 모습 자락들인 조그만 꿈결들이 산호처럼 반짝이는 것 늘 작은 아이처럼 움츠린 나를 점점 커져가게 해 한가득 채운 꿈이 줄어가고 등껍질이 비었을 때 늘 설레던 어린아이였던 내 모습은 어른이 됬네 I'm turtle I'm turtle in the sea 내 섬을

마젤란 모브닝 (MOVNING)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이 예전만큼 가볍질 않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리도 숨이 가쁘고 지친 걸까 내일도 다음 내일도 또 그다음 내일도 어제와 오늘과 다르지 않을 것을 알지만 그냥 그냥 모른 척하고 싶은 걸까 바늘이 없는 나침반은 나를 어디로 이끄는 걸까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자랑이 될까 그게 언젠가는 나를 행복으로 데려다줄까 보이지 않는 섬을

보물섬 소피 (Soppy)

가슴이 딱딱하게 굳어 가고 있어 가뭄이 끝나지 않아 아무리 사랑이란 씨앗을 심어도 싹이 트지 않아 이제 그만 가물게 어서 와 비를 내려줘 굳은 땅을 말랑하게 흠뻑 젖어들 테니 계속해서 내려와 나의 바다가 돼 줘 somebody to love 바다 가운데 섬을 찾아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볼까 계절마다 꽃은 bloom 피어나 but where's

해초 한로로

여행 가까워져 오는 섬에 괜시리 부푸는 마음 물결에 몸을 맡기고 환상에 젖은 그 아이 참 어렵게 도착했지 그런데 이게 웬걸 차가운 공기와 죽은 영혼들만 날 붙잡는 기억들은 이 섬에 두고서 떠나야만 해 더 메마르지 않도록 서둘러 방향을 틀어야만 해 벌써 쉽지 않겠지만 또 다른 무인도를 찾아야만 해 언젠가의 과거로 채울 그런 따뜻한 섬 말야 그런 알 수 없는 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