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외로운 시간표 주현미

1. 밤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밤 네온빛 파고드는 추억만 슬퍼 저마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짝을 지어 짝을 지어 걷는데 어이해서 나만은 홀로 헤메나 너무나도 사랑한 정이 아쉬워 아~ 나는 울었네 2. 차가운 불빛마저 흔들리는 거리 인적도 뜸해지고 바람만 슬퍼 저마다 사람들은 짝을 지어 짝을 지...

외로운 밤 주현미

외로운 밤 - 주현미 그 님은 가고 세월은 흘러도 당신을 잊지 못한 내 마음 오늘도 잊지 못해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네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 속에 새겨진 그대 모습이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다면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 간주중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시간표 인성

너무 큰 욕심인 건가 오후 등교는 꿈꿀 순 없는 걸까 월화수목금 1교시 수업 이게 고등학굔지 대학굔지 전혀 모르겠어 이건 진짜 말도 안 되잖아 누가 시간표 좀 바꿔줘 제발 무슨 생각으로 짰는지 아침형 인간도 아니고 이런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 분명 출발시간이 아닌데 왜 당신은 먼저 떠나가는지 꿈이라고 해줘 한 번만 아니 이건 진짜 말도 안 되잖아 딱딱해져 버린

꽃 한송이 주현미

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빝에 애닮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돌아가는 삼각지 주현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 발 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기러기 아빠 주현미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꽃 한 송이 주현미

꽃한송이 - 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프다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꽃한송이 주현미

꽃 한송이 - 김준규&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남자가 홀로 울때는 주현미

저문 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을 모두 다 해준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을 그 슬픔을 달래진 못한다오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 술도 섣불리 권치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을 모두다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외로운 정을 달래진 못한다오 비를 맞은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미련도 후회도 없다 주현미

타고난 사나이의 순정의 목숨 정의에 살아야 할 운명이더냐 거치른 무정가를 걸어야 하는 지나 온 내 청춘이 가여웠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외로운 사나이의 걸어온 길은 눈물로 살아야 할 팔자이더냐 황금도 첫 사랑도 뿌리쳐버린 얄궂은 사나이의 과거였지만 미련이 있을소냐 후회도 없다

흑산도 아가씨 주현미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인천항 갈매기야 주현미

넓고넓은 서해바다 외로운 나룻배 하나 사공은 어디가고 파도만 철석이네 연안부두 월미도에 날아드는 갈매기도 이별이 서러운지 나를 보며 슬피우네 인천항구 뱃사공아 뱃머리를 돌려다오 해저무는 서해바다 노젓는 뱃사공아 나를 두고 가지말고 뱃머리를 돌려다오 연안부도 작약도에 수많은 사연두고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간다 인천항구 뱃사공아

이태원 연가 주현미

밤깊은 이태원 불빛속에 젖어버린 두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거리 잊지는 말아요 밤깊은 이태원 안개속에서 말이없던 두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노래는 슬픔만 더해주네요 새벽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보던 아 마지막 그모습 남겨진 이거리

황성옛터 주현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그 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첫정 주현미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은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이태원연가-★ 주현미

주현미-이태원연가-★ 1절~~~○ 밤깊은 이태원 불빛속에 젖어버린 두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부르스~@ 2절~~~○ 밤깊은 이태원 안개속에서 말이없던 두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노래는

상해의 밤 주현미

춤을 추는 은빛물결 하늘은 말이 없네 차가운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속에 사연두고 떠나는 사람 냉정히 돌아 떠나려해도 이마음은 천리길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애 사랑했던 이내마음이 불꽃처럼 피는 샹하이의 밤 깊어가는 샹하이 밤 저별들은 말이 없네 외로운 밤바람을 한없이 맞아가며 미련두고 떠나는 사람 냉정히 돌아 떠나려해도 이마음은 천리길

동대지기 주현미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이는 등대 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 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어 보내 이별하던 부모 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 하늘 바라보며 지난 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첫 정 주현미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첫 정 주현미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꽃보다 할배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2013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대지의 항구 [2013]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2013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힘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바람을 따라 길 따라 가네 눈 깜빡할 새 시간은 가네 복잡한 세상 기막힌

이태원 연가 주현미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이태원 연가 주현미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이태원 연가. 주현미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2013 대지의 항구 (tvN `꽃보다 할배` 주제곡) 주현미

Song)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Hook)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남인가요? 주현미

이 밤을 채워줄 사랑을 찾아 외로운 밤에

돌아가는 삼각지 나훈아, 주현미

삼각지 로타리에 굿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적어 한숨짖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메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적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와다 돌아가는 삼각지

꽃 한송이 주현미, 김준규

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뼁? 애닮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꽃한송이 주현미, 김준규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돌아가는 삼각지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 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간주중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기러기 아빠 주현미, 김준규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땅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오늘이 그래요 임지훈, 주현미

슬퍼요 오늘이 그래요 복잡하고 어지러운 비라도 내려 나를 흠뻑 흠뻑 적셔줬으면 아파요 오늘이 그래요 외롭고 울적해서 누군가 곁에 찾아와 나를 나를 위로 했으면 그저 조용히 기댈 수 있게 살며시 그대 마음을 내어줄께요 그대 숨결이 포근한 자장가 되도록 그대 손길로 안아주세요 외로운 내 마음 그대의 가슴에 눈물로 채워지도록 아파요 오늘이 그래요 외롭고 울적해서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등대지기 주현미, 김준규

물새들이 울부짓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이는 등대불만 내마음을 울려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파도가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마음 달래여 보네 이별하던 부모 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하늘 바라보며 지난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흑산도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흑산도 아가씨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간 주 중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이태원 연가..Q..(MR).. 주현미(반주곡)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하나님의 시간표 (Always) (Feat. 김정석 of 시와그림, 김구슬 of 러빔) 라희

바라보는 나의 삶 매순간이 소망이요 기쁨일쎄 하나님의 계획 안에 나를 향한 그 사랑 그 축복을 기다립니다 지금까지도 그 계획 안에 펼쳐진 하나님 사랑 어느 순간 세상 속에 빼앗겨 소망잃고 비틀거리며 고난 속에 넘어지지만 주님은 여전히 날 붙드네 다시 일어섭니다 주를 바라봅니다 난 오직 주만 의지합니다 다시 일어섭니다 주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정확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

추억으로 가는 당신 주현미

작사:이호섭 작곡:임기석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나 사랑한 당산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 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

러브레터 주현미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밤에 나홀로 잠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몰라요 울고만싶어 아무리써봐도 자꾸만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LOVE YOU 그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봅니다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

어허라사랑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

사랑가 주현미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 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