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의 밤

주현미
앨범 : '89 주현미
춤을 추는 은빛물결  하늘은 말이 없네
차가운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속에 사연두고 떠나는 사람
냉정히 돌아 떠나려해도 이마음은 천리길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애
사랑했던  이내마음이   불꽃처럼 피는 샹하이의 밤
깊어가는 샹하이 밤  저별들은 말이 없네
외로운 밤바람을 한없이 맞아가며   미련두고 떠나는 사람
냉정히 돌아 떠나려해도 이마음은 천리길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애
사랑했던  이내마음이   불꽃처럼 피는 샹하이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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