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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네 조준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개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젖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젖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심심해요 조준프로젝트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참 할 일이 없네요 밥을 먹어도 (너무 심심해) 술을 마셔도 (너무 심심해) 참 쓸데 없는 일들 이예요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참 할 일이 없네요 TV를 봐도 (너무 심심해) 컴퓨터를 해도 (너무 심심해) 참 쓸데 없는 일들 이예요 그대 떠난 이후로 난 참 할 일이 없네요 친구를 만나도 (너무 심심해) 일에 미쳐도 (너무 심심해

밥을 먹었네 조준 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개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젖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젖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먹고

농담 같은 일 조준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수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

까만별 조준프로젝트

보이지 않았었겠지만 난 늘 반짝이고 있었지 어두운 밤하늘 나를 삼키고서 무섭도록 고요해 때로는 너무 화가 났고 때로는 무덤덤해졌지 이런 날 이끈 것은 바보스럽지만 고마운 내 희망들 산다는 게 별다를 게 없지 나도 그저 그렇게 그 길을 따라 가면 돼 아주 태연하게 그래 사실은 너무 두려워 그렇게 나는 또 가네 어디든 어떻게 되든 가네 보이지 않아도...

놀라워 조준프로젝트

놀라워 놀라워 너를 만난 이후로 너를 만난 이후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를 만난 이후로 너를 만난 이후로 알 수 없는 이 느낌을 설명 할 수 있겠니 오 기적 같은 나의 이 꿈 속에 너 주인공이 되어 주겠니 미안해 미안해 너를 만난 이후로 너를 만난 이후로 자꾸 너를 귀찮게 해서 자꾸 너를 귀찮게 해...

우연 조준프로젝트

너를 만났지? 나 너무 우연히도? 정말 오랜만이구나? 잘 지내냐고 난 잘 지낸다고? 그런 인사말 밖에는? 딱히 할 말이 없더구나? 날 소개했지? 넌 네 옆 사람에게? 옛날 학교 동기라고? 난 웃어줬지? 그래 맞는 말이지? 그래 언제적 일인지? 기억조차 희미하구나? 안녕하며 돌아서려 하는데? 문득 옛 생각에 널 돌아보니? 넌 이미 저만치 갔지? 그걸 보...

조준발사 조준프로젝트

조준발사! 조준발사! 조준발사! 조준발사!

고무인간 조준프로젝트

물렁물렁 나는 고무인간 아무리 뾰족한 것에 찔려도 감각상실 또는 전신마취 한듯해 하나도 아프지가 않아 물렁물렁 나는 고무인간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완전탄력 절대 완충작용 놀랍지 하나도 아프지가 않아 자꾸 자꾸 무뎌져 가는거야 (이 세상은 참 알쏭달쏭)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 물렁물렁 너도 고무인간이 돼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해피송 조준프로젝트

Woo- Happy Song-- Happy Song-- Happy Song---- 우리들 노래 간단한 노래 부르네 노래 이노래 (이 노래 Happy Song) 달빛이 노래해 꽃잎이 노래해 다같이 노래해 노래 야이야이야이야 이렇게 하면 돼 이야이야이야이 행복해 지게 Happy Song Happy Soul Happy Song Happy Soul 시...

그녀와 함께 라면 끓여 먹는 재미 조준프로젝트

내방 구경하고 싶다는 그대 말에 창고 같다고 말해 줬지만 음— 그대의 고집 난 못이기는 척 하며 은밀한 기대감으로 내방에 들어서는 그대의 첫번째 말 ‘제발 좀 청소하고 살아라’ 어머니 같은 그대 잔소리에 난 입맞추네 워우워- 배고프다는 그대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는데 할 줄 아는게 없어서 결국 라면 두봉지 계란 한 알 사들고 와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예쁜 여자가 좋아 조준프로젝트

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 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뽀얀 속살 같은 것들로 딱딱한 이세상 좀 부드러워 질 것 같아 그댄 꼭 꾸미지 않아도 그저 그대가 갖고 있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빨간 입술 같은 것들로 메마른 이세상 좀 촉촉해질 것 만같아 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예쁜 여자가 좋아 좋아 그대 얼굴에 쓰여 있는 그대 손끝에 베...

무좀 조준프로젝트

땀이 나는 발에 빌붙어 살고 있는 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나 내가 슬쩍 건드리기만 해도 네 특유의 장난으로 날 괴롭힌다 우- 무서운 장난 그것으로 인해서 나는 화가 나게 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왜 내가 화를 내야 하나 내안의 많은 것들 그것과 똑같은 걸 마음에 땀이 나면 몹시 간지러워 져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 지며 나중엔 피도 나고 아프...

빗속을 달리다 조준프로젝트

(비가와) 조용한 이밤을 깨우며 (다가와) 혼자라고 말해주네 (볼에 와) 닿던 너의 더운 숨소리가 (들려와) 나는 잠이 들 수 없네 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옆에 네가 없는 게 너무 아쉬워 (비가와) 닫힌 창문을 두드리며 (다가와) 나의 한숨을 숨기네 (달려와) 다시 너를 안을 수 있게 (너와) 이 빗소릴 듣고 싶네 난 빗속을 뚫고 떠나네 내 옆...

18세기 페이션츠

하늘 위에 널 그리고 나면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 등 뒤로 흘러가버린 시절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시간 낮 눈길 따라 밤 꽃길 따라 산산이 부서지는 마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허우적대는 진창 속에 미련 없이 머릴 박고 쉽게 골로 갈 수는 없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허우적대는 진창 속에 미련 없이 머릴 박고 쉽게 골로 가는 새에 귀가 먹었네

세상에 없는 과자 요조

손톱 깎다가 잠이 들었지 가위바위보 너에게 이겼네 그렇게 먹은 맛있던 과자 와사비랑 녹차 믹스된 소스 찍어먹었던 우리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세상에 없는 과자 요조(Yozoh)

손톱 깎다가 잠이 들었지 가위바위보 너에게 이겼네 그렇게 먹은 맛있던 과자 와사비랑 녹차 믹스된 소스 찍어먹었던 우리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와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세상에는 없는 과자를 나는 먹었네 세상에는 없는 너

떡국 정민아

떡국 한 그릇 먹었네 나이도 먹었네 엄마한테 욕도 먹었네 내 귀도 먹었네 티비에선 높은 분들이 많이도 해먹었네 공부해도 매일 일해도 나는 물먹었네 올해도 새해다짐은 금연 저축 다이어트 연애 내년에도 새해다짐은 금연 저축 다이어트 연애 연애 연애 연애 떡국 한 그릇 늘었네 나이도 늘었네 세상살이도 늘었네 인생은 늘어가네 아까운 이

내 사과는 어디에? 또아 (DDOA)

아삭아삭 다 먹었네 Apple Apple 맛있어요 찍찍 찍찍 누가 왔어 찍찍 찍찍 쥐가 왔네 영어로는 M.O.U.S.E. 내 사과를 쥐가 먹었네 아삭아삭 다 먹었네 찍찍 찍찍 Mouse가

내 과자 어디 갔지? 코코비

아기 과자 다 먹었네 내 과자를 다 먹었네 남김없이 다 먹었네 나도 먹고 싶었는데 나도 먹고 싶었는데

김치깍두기 박상문

1.김치 깍두기 맛이 있어서 하나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 입맛이 좋아 밥맛이 좋아 먹고 먹고 또 먹었네 김치 깍두기 2.멸치 시금치 맛이 있어서 하나 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 튼튼해졌네 씩씩해졌네 먹고 먹고 또 먹었네 멸치 시금치

멍멍이 토미스밴드

어느날 우리 아버지가 시장에 가서 누런 강아지 한 마를 사오셨어 그 강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주 소중한 친구가 되어 버렸지 어느 더운 여름날 저녁식사 끝나고 강아지 어딨어요 아버지에 물어봤더니 하시는 말이 오 그 멍멍이 너무 맛있었어 남자들은 가끔 이런 걸 먹어야해 오 세상에 미칠 것 같아 소중한 나의 친구를 잡아 먹었네 근데

내청춘 이대로 정혜주

세월아 가거라 니 혼자 가거라 나는 나는 니 따라 못 간다 내 청춘 가는 것은 너무 너무 싫어서 더 이상은 니 따라 못 간다 하지만 우리 인생 어느새 훌쩍 나는 몰라 나이만 먹었네 세월아 니 혼자만 가라고 했는데 왜 나를 데리고 갔나 요놈의 세월아 니 혼자 가거라 나는 나는 니 따라 못 간다 내 모습 변하는게 너무 너무 싫어서 더 이상은

마이콜의노래 마인드

송아지 한마리 살앗어 송아지는 자라서 황소가 되었어 소값은 똥값되고 사료값은 금값됐어 더이상 난 너를 키울 수가 없단다 아저씨는 한숨속에 희망을 접었어 황소는 슬펐네 눈물이 났네 먹고 살길이 막막한 황소는 두눈가득 고인 눈물을 먹네 너무나 앞을 볼 수 없어도 살 수는 있었네 아무도 돌봐주는 이 없는 천덕꾸러기가 된 황소 또 배가 고파 오네 황소는 그리움 마저 먹었네

예쁜송아지 마인드

송아지는 자라서 황소가 되었어 소값은 똥값되고 사료값은 금값됐어 더이상 난 너를 키울 수가 없단다 아저씨는 한숨속에 희망을 접었어 황소는 슬펐네 눈물이 났네 먹고 살길이 막막한 황소는 두눈가득 고인 눈물을 먹네 너무나 앞을 볼 수 없어도 살 수는 있었네 아무도 돌봐주는 이 없는 천덕꾸러기가 된 황소 또 배가 고파 오네 황소는 그리움 마저 먹었네

삼청동, 그 겨울 준한

교보문고 앞에서 너를 만나서 삼청동 까지 나란히 걸어 갔네 실 없는 얘기들을 나누며 웃다가 따뜻한 수제비를 나눠 먹었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그 날은 밀가루를 많이도 먹었네 수제비를 먹고 라면을 먹었네 라면을 먹고 타르트를 먹다가 공기가 차가운 옥상으로 갔네 옥상에 올라가서,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호연지기 제이브라더스

호연지기 블루스 호방하게 불렀네 호연지기 블루스 호방하게 불렀네 남자라면 호방하게 You know just what I say 호연지기 기르려고 고기를 먹었네 호연지기 기르려고 고기를 먹었네 뱃살은 두둑해서 좋아 You know just what I say 역도산, 김일 천규덕, 여건부 김인수, 이보람 그리고 남자 김락건 호연지기 블루스 호방하게 불렀네 남자라면

미친 겨울 (Song by Imzoo) THE PIECES (더 피스)

어쩌면 그때 널 보낼 수 없었더라면 지금 내 앞에 네가 있을까 과연 떠나보내는 난 미치는 후회와 슬픔을 안고는 네가 준 그 껌을 친구와 함께 나눠 먹었네 그 미친 겨울에 미친 나 때문에 내가 돌아버려서 실수를 했나 보네 아무 생각 없이 널 떠나보냈네 혼자 벽을 보는 기분으로 말을 건네 넌 진짜 다 정리했는데 나만 널 찾고 있구나 날

내 나이가 벌써 쉰 나비드 (NAVID)

내 나이가 벌써 쉰 세월 참 빠르다 이룬 것은 하나 없고 나이만 먹었네 아이들은 커져가고 세월의 주름만 남은 것은 하나 없고 나이만 먹었네 한 번뿐인 인생은 세상 속에 묻히고 돌아갈 수 없는 종착역을 향해서 멈추지도 못하고 달려가는 인생아 내 부모를 생각하니 덧없는 인생아 반 백 년의 시간도 어느새 가버렸네 빈손으로 갈 것을 억척같이 살아서 누굴 원망할까 너무

가비알 국카스텐(Guckkasten)

오염이 된 키스에 이야긴 들떠있고 해묵은 웃음속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a fence is careless 앞마당에 싹이튼 작은 악어 세마리 울타리를 만들곤 그녀에게 전화를 거네 난 죄인이 아니라며 위태롭던 미소에 참혹했던 그대와 흐릿해진 경련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a fence careless 난 그대의 틈샌 웃음을 먹었네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썼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 쓰고 거울 앞에 섰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푹 눌러 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쇠고기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우면 나는 어쩔 줄 몰라 네가

가비알 국카스텐

된 키스에 이야긴 들떠있고 해묵은 웃음속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a fence is careless 앞마당에 싹이튼 작은 악어 세마리 울타리를 만들곤 그녀에게 전화를 거네 난 죄인이 아니라며 위태롭던 미소에 참혹했던 그대와 흐릿해진 경련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a fence is careless 난 그대의 틈샌 웃음을 먹었네

Gavial 국카스텐

된 키스에 이야긴 들떠 있고 해묵은 웃음 속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a fence is careless 앞마당에 싹이 튼 작은 악어 세 마리 울타리를 만들곤 그녀에게 전화를 거네 난 죄인이 아니라며 위태롭던 미소에 참혹했던 그대와 흐릿해진 경련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a fence is careless 난 그대의 틈샌 웃음을 먹었네

Gavial 국카스텐(Guckkasten)

A fance ig careless 앞마당에 싹이 튼 작은 악어 세마리 울타리를 만들곤 그녀에게 전화를 거네 난 죄인이 아니라며 오염이 된 키스에 이야긴 들떠있고 해묵은 웃음속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 때 위태롭던 미소에 참혹했던 그대와 흐릿해진 경련에 취해버려 잠을 청할때 A fance ig careless 난 그대의 틈샌 웃음을 먹었네

예쁜송아지 최한

※둘리 talking “아무도 돌봐주는 이 없는 천덕꾸러기가 된 황소” 또 배가 고파오네 황소는 그리움 마저 먹었네 추억을 잃어 걸을 수는 없지만 살 수는 있었네. 황소는 남은 절망 마저 먹었네.

예쁜 송아지 최한

※둘리 talking “아무도 돌봐주는 이 없는 천덕꾸러기가 된 황소” 또 배가 고파오네 황소는 그리움 마저 먹었네 추억을 잃어 걸을 수는 없지만 살 수는 있었네. 황소는 남은 절망 마저 먹었네.

모자와 스파게티 김창완 밴드

네가 그리워서 나는 모자를 네 네가 그리워서 모자쓰고 거울앞에 섯네 빨간 방울 달린 털실로 짠 모자 푹 눌러쓰면 얼굴 다 가리는 모자 네가 그리워서 스파게틸 시켜 먹었네 네가 그리워서 소고기 스파게티 시켜 먹었네 네가 좋아하던 그 스파게티 나는 싫어하던 그 스파게티 네가 그리워서 나는 어쩔줄 몰라 네가 그리우면 그리워 할 수 밖에 없지

초컬릿 애플민트

달콤한 쌉쌀한 그 맛이 좋아 부드런 달뜨는 느낌이 좋아 멈출 수 가 없어 껍질을 벗겨내는 순간 퍼지는 너의 진한 향기에 나도 모르게 널 쏙 한입에 넣었어 좋은 기분이 가득차 오르게 한번에 먹었어 행복한 느낌이 오는 것 같아 그냥 다 먹었어 달콤한 초컬릿 내게 힘을 줘 단숨에 먹었어 어 다 먹었네 너무 달달한 그 맛 이제 질려 커피 한

초컬릿 애플민트(AppleMint)

먹었네 너무 달달한 그 맛 이제 질려 커피 한 모금하며 입을 가셔 참아야겠어 그래도 다시 손이 가네 멈추지 못해 참을 수 없어 마지막으로 널 쏙 한입에 넣었어 좋은 기분이 가득차 오르게 한번에 먹었어 행복한 느낌이 오는 것 같아 그냥 다 먹었어 달콤한 초컬릿 내게 힘을 줘 단숨에 먹었어 널 몽땅 다 가질거야 한입에 넣었어 좋은 기분이

배고파 (Inst.) 홍주

좋아 세그릇 먹었네~ 맙소사 (어이쿠)? 남들은 이런 우릴 비웃겠지만? 우리만에 세상이 있잖아? 먹고 싶은데 맘대로 먹을래? 이대로 살고싶어~ 멋대로~? 스트레스 안 받아 좋아~ (좋아)? 남들 눈치 안 받아 좋아~ (좋아)? 산이산 물은 물 처럼? 소리쳐 외쳐본다 배고파~ (앗싸~)? 밥먹고 뒤돌아서는데? 배고파 본적이있나요?

밥을 먹을때면 소울티

우리가 자주가던 식당에 들어갔지 너와 자주먹던 음식을 난 시켜보았지 물컵을 채우고 밥을 먹으려는데 내눈앞에 놓인 두개의 수저 밥을 먹을때면 생각이나 미칠듯이 생각이나 그사람 소중했던 짧았던 우리의 기억 하루에 세번은 생각이나 매일매일 생각이나 그사람 목이 메어 밥이 넘어가지가 않아 그녀와 자주간 식당에 앉아 밥을먹어 어느새 그녀의 자리를

밥을 먹어요 장재인

품 나를 바라보는 그 시선에 고개를 돌려서 인살 나눠요 굿모닝 좋은 아침이야 이따 나가서 가볍게 뭐든 어때요 외투를 걸치고선 문 앞으로 발을 맞춰 걷는 우리 둘 내 몸에 배인 낯선 향에 코를 킁킁대며 확인해봐 물 흐르듯 흘러간 어제를 아직은 어색한 우리 둘만의 시간이 더 필요하단 걸 알죠 급할 거 있나요 둘이 천천히 일단은 내려가서 밥을

밥을 먹을때면 소울티(Soul.Ty)

우리가 자주가던 식당에 들어갔지 너와 자주먹던 음식을 난 시켜보았지 물컵을 채우고 밥을 먹으려는데 내눈앞에 놓인 두개의 수저 밥을 먹을때면 생각이나 미칠듯이 생각이나 그 사람 소중했던 짧았던 우리의 추억 하루에 세번은 생각이나 매일매일 생각이나 그사람 목이 메어 밥이 넘어가지가 않아 그녀와 자주간 식당에 앉아 밥을 먹어

힘 들었던 날 박지혜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니 창 밖에는 붉게 노을이 지고 거실에는 한나절 내내 앉아있던 햇살이 거쳐가고 있었지 나는 가방을 내려놓고 바닥에 앉아서 한참을 울었네 그러는 동안 해는 저물어 창 밖은 어두워 졌고 바닥에는 온기가 남아 있지 않아 나는 조용히 일어나 눈물을 닦고 불을 켜고 저녁을 먹었네

출애굽의 이야기 보아스, 나오미

하늘에서 내린 만나와 메추라기, 하나님의 은혜로, 배불리 먹었네, 구름 기둥, 불 기둥, 우리를 인도하네,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함께하리. 열 가지 재앙이, 이집트를 덮었네, 파라오의 마음, 결국 무너졌네, 유월절 밤에, 어린 양의 피로, 구원의 문이 열려, 자유를 얻었네.

한 살을 또 먹었네 (Vocal 한성호) 리탁

1월이 자꾸만 다가오네 한 살을 또 먹는데 한 살을 또 먹는데 해논 건 없는데 자꾸만 자꾸만 나이만 먹어가네 내 가슴 속 깊이 언제나 간직했던 그 많았던 꿈들 모두 다 어디갔니 한 살을 또 먹는데 한 살을 또 먹는데 해논 건 없는데 자꾸만 자꾸만 나이만 먹어가네 내 가슴 속 깊이 언제나 간직했던 그 많았던 꿈들 모두 다 어디갔니 새해가 밝아왔네 한 살을 또 먹었네

떡국 멜로디어스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먹었더니 나이도 한 살 더 먹었네 더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될 거야 더 똑똑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 거야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냠냠 맛있어 떡국 먹었더니 내 키도 훌쩍 자랐네 더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될 거야 더 똑똑하고 착한 어린이가 될 거야

앗싸! 배고파 홍주현

밥 먹고 뒤돌아서는데 배고파 본적이 있나요 삼시세께 절대 챙겨 먹는데 그냥 또 배가 고픈 걸 어떡해 사랑 한다 다 이렇게 한다 밥 고 운동을 하지만 운동 하고 나니 밥 맞만 좋아 좋아 세끼를 먹었네 없어서 남들은 이런 우릴 비웃겠지만 우린만의 세상이 있잖아 먹고 싶은데로 마음대로 먹을래 이대로 살고 싶어 맘대로 스트레스 안 보면

앗싸! 배고파 (Remix) 홍주현

밥 먹고 뒤돌아서는데 배고파 본적이 있나요 삼시세께 절대 챙겨 먹는데 그냥 또 배가 고픈 걸 어떡해 사랑 한다 다 이렇게 한다 밥 고 운동을 하지만 운동 하고 나니 밥 맞만 좋아 좋아 세끼를 먹었네 없어서 남들은 이런 우릴 비웃겠지만 우린만의 세상이 있잖아 먹고 싶은데로 마음대로 먹을래 이대로 살고 싶어 맘대로 스트레스 안 보면

시골장 장사익

"오늘장 그냥 그려~" "네~ 저 출출하신디 약주한잔 하시죠" "이,,좋지~" 사람이 그리워서 시골장은 서더라 사람이 그리워서 시골장은 서더라 연필로 편지쓰듯 푸성귀 늘어놓고 노을과 어깨동무 하~면 함께 저물더라 "잘 먹었네, 다음장에 또 와~" "네, 편히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