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뒤돌아서는데
배고파 본적이 있나요
삼시세께 절대 챙겨 먹는데
그냥 또 배가 고픈 걸 어떡해
사랑 한다 다 이렇게 한다
밥 고 운동을 하지만
운동 하고 나니 밥 맞만 좋아
좋아 세끼를 먹었네 없어서
남들은 이런 우릴 비웃겠지만
우린만의 세상이 있잖아
먹고 싶은데로 마음대로 먹을래
이대로 살고 싶어 맘대로
스트레스 안 보면 좋아
남들 눈치 안 보면 좋아
산새 물은 물처럼
소리쳐 외쳐 본다 배고파
난 항상 배고픈 늑대를 잘대라
봐라 카나마나 또 기니
오늘은 흐르는 침을 꿀꺽 삼켜고서
12시에 바튼도 여전히
고추장에 찬밥을 비벼비벼
시금치는 손끝으로 찢어찢어
포만감에 행복에 냉수 한 잔 캬
이제서야 마른 오징어
밥 먹고 뒤돌아서는데
배고파 본적이 있나요
삼시세끼절개 챙겨 먹는데
그냥 또 배고픈 걸 어떡해
사랑 한다 다 이렇게 한다
밥 먹고 운동을 하지만
운동하고 나니 밥 맞만 좋아
좋아 세끼를 먹었네 없어서
남들은 이런 우릴 비웃겠지만
우리만의 세상이 있잖아
먹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먹을래
이대로 살고 싶어 맘대로
스트레스 안 보면 좋아
남들 눈치 안 보면 좋아
산새 물은 물처럼
소리쳐 외쳐 본다 배고파
스트레스 안 보며 좋아
남들 눈치 안 보면 좋아
산새 물은 물처럼
소리쳐 외쳐 본다
소리쳐 외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