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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제이덥 (JDUB)

하루하루가 참 막막할 때 잠 못 이루며 내일이 두려울 때 두 주먹 불끈쥐고 나에게 외쳐본다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은 것 뿐이라고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기다린다 그날이 오길 기다려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불안해 두근두근 거렸던 하루도 앞만본다 그날을 보길 기다려 그날은 온다 지나온

잘 모르겠단 말 (Feat. 피터) 제이덥 (JDUB)

잘 모르겠단 말로 나 더 힘들어하지 않게 아직이란 말로 나 더 기다리지 않게 잘 모르겠단 말 그 말이 내겐 너무 어려워 좋아하면 좋고 싫어하면 싫지 잘 모르겠단 말은 왠말 남주기는 싫고 또 나 갖기도 싫지 도데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오늘도 널 바래다 주고 나는 또 희망에 부풀고 하지만 넌 내게 한단 얘긴 잘가라는 인사 뿐인거니 잘 모르겠단 말로 나 ...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 제이덥

그래 혼자가 편해 보였었는지 그땐 그래 너 아니여도 될 것 같았지 그땐 툭툭 그때 생각이 나나 눈을 감으면 함께 눈뜨던 그 아침이 너무 그리워 왜왜 이제나 다시 후회를 하고 있는건지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 너를 잊는게 생각처럼 되진 않았어 혼자 있는게 커다란 빈 공간이 언제 너로 가득했던 건지 언제까지 일지 몰라서 너무 두려워서 어떡해야 할지 몰라...

지나간다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지나간다 김범수

ASDF

지나간다 더원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지나간다 정승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더 원 (The One)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지나간다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한희준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고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끝을 그 믿음이

지나간다 더 원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지나간다 더원(The One)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지나간다 부엉이

하루를 보내고 음 아득히 져가는 꿈속에 닿을 수 있도록 이대로 오늘도 하루는 피고 눈 뜨고 싶지가 않아 언제쯤이면 편해질까 다른 생각의 겨를도 없이 또 시간은 흘러가고 있어 해가 저무는 곳으로 돌아간다 아득히 져가는 꿈속에 닿을 수 있도록 이대로 멀리 어딘가 있을까 또 흘러가 버릴 시간이 지난다 지난다 지난다 지나간다

지나간다 Huni.J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떠난 너를 잊어본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그려본다 때론 생각나겠지 널 잊는다 해도 시간이 다 잊혀줄 거야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지나간다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I still hear your whispers Whispers in my ears Walking in our memories Walking through my tears Trying to find an answer Trying to find a start (But) can this dark disaster Open up my heart Looki...

지나간다 후니제이(Huni.J)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떠난 너를 잊어본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그려본다 때론 생각나겠지 널 잊는다 해도 시간이 다 잊혀줄 거야 지나간다 모두 지나간다 이별 아픔도 지나간다 아픔은 한 순간 그리움 한 순간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 아련한 추억 설레던 마음 내 가슴에

지나간다 임세민

지나간다 지나가 천천히 흘러 갈뿐야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도 다 지나간다 지나가 조금은 초라한 듯 보여도 네 한숨 같이 흩어질 거야 멀리 널 멈출 순 없지만 환하게 웃어줄게 난 막힌 가슴이 숨을 쉴 수 있도록 이 밤 끝엔 아침이 밝아오면 널 크게 불러줄게 난 따뜻한 햇살이 네게 비출 거야 다 지나간다 지나가

지나간다 말로(Malo)

외로움이 문득 전하던 말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언젠가 오늘도 잊혀질 거야 너의 곁엔 아무도 없으니 어떤 눈빛에도 마음 다칠 일 없겠네 가난이 내게 전하던 말 지나간다 지나간다지나간다 언젠가 오늘도 그리울 거야 너의 손에 아무 것 없으니 너의 작은 몸은 깃털처럼 가볍겠구나 기댈 곳도 없고 버릴 것도 없으니 너의 영혼 이슬처럼 투명하고

지나간다 말로

외로움이 문득 전하던 말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언젠가 오늘도 잊혀질 거야 너의 곁엔 아무도 없으니 어떤 눈빛에도 마음 다칠 일 없겠네 가난이 내게 전하던 말 지나간다 지나간다지나간다 언젠가 오늘도 그리울 거야 너의 손에 아무 것 없으니 너의 작은 몸은 깃털처럼 가볍겠구나 기댈 곳도 없고 버릴 것도 없으니 너의 영혼 이슬처럼 투명하고

지나간다 유리나

떠나갔다 안 보인다 보고 싶다 너의 모습 기억한다 너와의 추억 그리워도 헤어졌다 너의 향기 너의 습관들 함께 했던 우리 이야기 희미해진 너와의 추억 그리워도 헤어졌다 널 그리고 널 그려도 너의 모습 기억 못해 세월의 흔적 남아도 이젠 모두 버렸네 떠나갔다 안 보인다 보고 싶다 너의 모습 기억한다 너와의 추억 그리워도 헤어졌다 널 그리고 널 그려도 너...

지나간다 바비 킴/바비 킴

지나간다 소리도 없이 찾아오는 이 밤엔 늘 어김없이 너를 찾아서 헤매 차마 아직도 비우지 못한 맘에 밤이 새도록 난 결국 너를 채운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그렇게 늘 지나간다 힘들었던 어제, 괜찮은 오늘도 그렇게 또 지나간다 홀로 남겨진 너와 걸었던 길에 끝도 없이 추억만이 남았네 발걸음마다 묻어있는 기억에 걸음 걸음마다

지나간다 The One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지나간다 테이X여수지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지나간다 이창민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지나간다 바비 킴

지나간다 소리도 없이 찾아오는 이 밤엔 늘 어김없이 너를 찾아서 헤매 차마 아직도 비우지 못한 맘에 밤이 새도록 난 결국 너를 채운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그렇게 늘 지나간다 힘들었던 어제, 괜찮은 오늘도 그렇게 또 지나간다 홀로 남겨진 너와 걸었던 길에 끝도 없이 추억만이 남았네 발걸음마다 묻어있는 기억에 걸음 걸음마다

지나간다 김용진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지나간다 태인

지나간다 당연했던 그 모든 게 숨 쉬듯 너무 익숙해 몰랐던 지나간다 사랑도 나의 시간도 어느새 사진첩 한 장 돼버린다 영원할 수만 있다면 이 좋은 시절에 시간을 멈출 수 만 있다면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 아름다웠던 그 시간 지난 후에야 알아챈다 오늘의 난 이제는 알아버렸다 영원한 시간이란 없다는 것을 있을때 잘해야지 나는 지금 깨어 있으리

지나간다 이솔로몬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지나간다 테이.여수지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지나간다 Rainbow Bridge

I still hear your whispersWhispers in my earsWalking in our memoriesWalking through my tearsTrying to find an answerTrying to find a startBut can this dark disasterOpen up my heartLooking for youLo...

지나간다 김경호

지나간다 너의 향기도 저민 기억도 지나간다 떠나간다 너를 닮은 계절도 철없는 바람 따라 떠나간다 그토록 아프고 시린 기억만을 남기고 짙은 어둠 안개속으로 떠나가 버린 너 그저 선명히 남아있는 너의 뒷모습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이 너를 부르곤 해 잊혀진다 너의 미소도 비밀의 약속도 잊혀진다 지나간다 그토록 아프고 시린 기억만을 남기고 짙은 어둠 안개속으로 떠나가

지나간다 김민수

끝에서 홀로 남겨진 길에 눈물을 감춘 한숨으로 달을 보며 걷는 나 차가운 바람은 서러운 맘에 불어와서 참아왔던 두 눈가엔 비가 내려 달을 향해 걷다 보면 길이 나올까 숨을 쉴 수는 있을까 눈에 비가 그만 그칠 수 있을까 이 짙은 밤이 지나갈까 날 알지 못한다 해도 닿지 못한다 해도 그런 모든 날들이 눈물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 상처가 아물듯 그렇게 사라지듯 지나간다

지나간다 Iris

멀어져버린 우리 거리와 혼자 남아서 멜로디 안 변해버린 내 모습을 찾아 우리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 밥값도 못해 나 술에 취해 매일밤을 걸어 혼자서 외롭게 홀린듯 비슷한 몰골을 보면 나 또한 설레지 baby I'm miss that 좋은 음악을 들어도 기분이 변치 않아도 그래도 괜찮을거야 그래 다 괜찮아질테니 춥고 많이도 배웠던 올해도 많이도 얻고 또 잃어도 지나간다

지나간다 랩찬 (RAPCHAN)

방향 잃고 비틀거리며 걷지 빛이 보이지가 않지 목적지는 어디 모든 것은 첫사랑이네 이루어지지 않는 게 첫사랑이라 하기에 바람처럼 사라져 갔기에 그래서 이제는 덤덤하게 산다네 그것이 나를 살게 하는 것임을 알기에 밤을 세면 힘이 들어 요즘은 조금 나이를 먹었구나 슬프긴 해도 내일은 모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기분 좋음 지나간다

지나간다 스트레이 (The Stray)

수없이 맞이해 온 오늘이 또 지나간다 늘 그랬듯이 낮과 밤이 지나는 하늘을 바라보다 너는 모를 안녕을 건네 애쓰며 지켜왔던 한 줌의 그리움도 마지막인 것처럼 놓아준다 지나간다 오늘 너머로 견뎌 왔던 시간도 모두 흩어져 간다 그 찬란했던 모든 순간 이제서야 너를 두고 떠나간다 그렇게 오늘을 지나간다 어떤 모습이든지 너는 내게 기적이었어 떠난 후에도

다 지나간다 김윤아

지난밤은 열병에 시달리다 어지러운 상념에 잠 못 들고 괴로운 순간들이면 나도 모르게 기도처럼 읊조리며 나를 다독인다 다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상처는 아물어 언젠가는 꽃으로 피어난다 다 지나간다 모두 지워진다 시간은 흐른다 상처는 아물어 사라진다 어두운 밤이면 별빛은 더 깊어진다 다 지나간다 다 잊혀진다 상처는 아물어 언젠가

가을이 지나간다 이석훈

못했지만 함께였을 땐 몰랐던 너라는 그 의미를
이제야 깨달았지 흐려진 하늘은 나처럼 쓸쓸해 보이네 허탈한 마음 감출 수 없음에
깊은 한숨만이 날 위로해 언젠가 세월이 흘러 다시 또 너와 사랑 할 수 있나 그리움으로는 살아갈 자신 없어
이렇게 난 눈물만 그저 사랑했다는 말 전해주고 싶은데 흐린 가을 하늘에 써 내려가 니 이름을
가을이 지나간다

더원 - 지나간다 더 원 (The One)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지나간다 (inst.)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다 지나간다 주철환

한숨도 근심도 눈물도 웃음도 다 지나간다 사랑도 이별도 성냄도 시샘도 다 지나간다 슬픔도 기쁨도 박수도 갈채도 햇살도 빗물도 바람도 구름도 안개도 이슬도 무지개마저다 다 지나간다 다 떠나간다.

다 지나간다 주철환

ASDF

지나간다 (김범수) 더 원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그렇게 지나간다 반장(Ban Jang)

세월은 그렇게 기억을 지우고 깨닫지도 못하게 바람처럼 간다 슬픔은 그렇게 눈물로 떨어지다 현실의 차가움에 흉터를 남긴다 날 둘러싼 모든 것들은 스쳐가는 향기처럼 아주 조금씩 잊혀져 떠올릴 수 없겠지 살다가 단 한 번이라도 스쳐지나온 그 모든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려 했지만 그렇게 지나간다 행복은 그렇게 작은 기쁨으로 나를 밝게 비추다 이내 사라진다

걱정마라 지나간다 조항조

사는 게 힘들어도 절대로 기죽지 마라 벼랑 끝 내 인생은 잃을 것도 없다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울지 마라 지나간다 외롭게 살아도 한 세상 잘 살았다 누가 뭐래도 걱정마라 지나간다 힘겨운 나날들 꼭 온다 좋은 날이 버티고 버텨라 막혀버린 이 현실에 갇혀 살아도 나를 위한 태양이 떠오를 거야 울지 마라

가을이 지나간다 이석훈 (SG워너비)

허탈한 마음 감출 수 없음에 깊은 한숨만이 날 위로해 많이 보고 싶을 거라 그 말은 못했지만 함께였을 땐 몰랐던 너라는 그 의미를 이제야 깨달았지 언젠가 세월이 흘러 다시 또 너와 사랑 할 수 있나 그리움으로는 살아갈 자신 없어 이렇게 난 눈물만 그저 사랑했다는 말 전해주고 싶은데 흐린 가을 하늘에 써 내려가 니 이름을 가을이 지나간다

지나간다 (원곡 더 원(바다사랑님 청곡)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지나간다 [시나브로] 김범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지나간다 (MR) Various Artists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