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별, 꿈, 그리고 사랑 정재근

별은 가슴속에 , 항상 간직되어 온 것. 행복을 비추어 주는 반딧불. 아주 멀리 있어도, 서로를 알 수 있듯이, 이미 우린 사랑의 바다에 빠져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Beautiful night 그때 그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 나는 강. 그대는 산,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산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달,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신비로운 인생 정재근

새벽 잊지 말고 웃어요 미소를 지어요 아름다운 당신 삶이 행복할 수 있도 록 혹시 깊은 상처 있어도 더 생각 말아요 그러기엔 너무나도 안타까 운 순간 속 하늘 날 때 높이 날 때 두려움 방해 되듯 행복이 다가와도 슬퍼하면 볼 수 없듯 그저 마음을 열 고 날개를 펴고 날 아만 가세요 신비로운 인생의 무지개 사이로 <간주중> 풀잎

너의 세상 정재근

지금 말하려는 것 바람 되어 불어서 멀리멀리 날아가 그대 귓가에 닿길 꿈으로 태어난 우리 선택으로 인해 하나둘 빛을 잃어 컴컴한 어둠 속에 갑갑한 벽 안에 갇힌 너의 세상을 바꿔 텅 빈 허공은 너의 세상 오직 너의 세상인걸 우는 아이야 그곳은 너의 세상 오감으로 마주한 너의 세상 노장은 말했지 무심히 하늘 보고 무심히 땅을 보고 자연을 본받아 물처럼 부드럽게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 정재근

급하지 않아요 내 사랑 이미 우리 하나인데 영원을 몰라 헤매이던 그날들 이제는 모두 지나갔죠 백 년의 꿈같은 사랑 아닌 이 세상 끝까지 가는 사랑 언젠가 빛이 모두 사라져 버려도 그대를 놓지 않으리 누군가 말해요 그 모습이 변하면 마음 또한 옮겨 갈 수 있다는 걸 누군가 말하죠 그 모습 볼 수 없다면 사랑 또한 더 이상은 머물 수 없을 거라고 그대, 사랑은

지붕위로 올라 오세요 정재근

사랑 여기와요 햇살 눈부셔요 빨간 지붕위의 태양이 내려와있네요 멋진 하루네요 파란 하늘봐요 그대 걸어오며 날리는 치마가 예뻐요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곳 있다면 지붕위로 올라오세요 내 사랑 감사해요 미소짓는 그 얼굴이 내리쬐는 이 햇살보다 더 따뜻합니다 빨리 여기로오세요 그렇게 미끄럽지않죠 살면서 차가워진

사랑, 오늘 아니면 안돼 정재근

홀로선 사랑 할 수 없는 것. 우리는 각자의 각본에 따라서 너와 나의 무대가 겹치면서 연기에 몰입해서 하나로 돼. *오늘 아니면 안돼. 지금 아니면 안돼. 네가 아니면 안돼. 오, 넌 나의 오감에 부딪히는 보석 같은 생명체야. 뚜루뚜 나의 희망. 나는 느끼고 있어. 우린 행복을 향해있어. 오, 이젠 우린 완전해.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정재근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펼쳐있어. 2절) 너 지금 어디 까지 왔는지, 그리고 또 어디로 가야 할지, 산 넘고 또 산 넘어. 결국 갈필요가 없었다 해도, 아주 멀리 가봐야만 알게 되는, 그 걸음은 아름다운 것. 달려가. 달려가. 길 잃은 무소가 숲속을 헤쳐 나오듯, 오색 빛 찬란한 세상이 너의 앞에 펼쳐있어.

사라진 나의 태양 정재근

이대로 떠나간다면 후회하지 않을까 기침 소리가 깊어만 가고 잠을 잘 수 없어 내 어리석음 때문에 한 사람도 넘지 못했어 푸른 바다에 깊고 넓은 맘 가지고 싶구나 내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하는 구나 마치 제자리를 걷는 것 마냥 괴로움 그치지 않아 나 살아 있는 건가 죽었나 나의 심장 멈춘 듯하다 불 꺼진 나의 사랑 사라진 나의 태양 내 지나온 날이 부끄럽기만

난 사람이라네 정재근

상처받고 사랑 받았던 사람이라네. 슈슈슈~ 난 사람이라네. 지금 내게 선택권 있는 난 사람이라네. 과학적 객관성, 그것이 옳다고 해도 표정 없는 계산기 보다 난 사람이 좋아. 그것이 진정 내게 행복의 길이 됐던가. 편리에 쫓기기 보다 난 자유가 좋아. 슈슈슈~ 나는 사람이 좋아. 아파하며 울 수도 있는 난 사람이라네.

나의꿈, 그리고 사랑 기타하나 동전 한잎

산너머 먼 나라 갔나 나의 파랑새 보고프면 불을 밝히리라 나의 천사여 사랑이여 창밖에 고운 님 별따라 갔다네 너 하나 나 하나 그리고 또하나 아름다운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우리가 어울려 우리 우리 우리 우리 모두가 하얀 밤 꿈을 꾸리라 까만 밤 열고서 한 세별 네별 너를 찾아가리라 한 발 두발 세발

행복의 주파수 정재근

깊은 잠에서 깨어 날 때 행복해. 모래 위를 걸을 때 행복해. 좋은 음식을 만들 때 행복해. 라디오를 들을 때 행복해. 푸른 숲 속을 걸을 때 행복해. 통기타를 튕길 때 행복해. 좋은 수필을 읽을 때 행복해. *그렇지만 적당 한 게 행복해. 행복의 전파를 막을 수 없어. 모든 이가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그게 바로 세상의 목적인 거야. 나----- 나...

아 사람아, 오 생명이여 정재근

텔레비전에 잠시 흘러 나왔던 어느 외로운 작곡가 얘기에, 차가운 수돗물로 얼굴 씻어 보아도, 뜨거운 눈물을 멈출 수 없어. 조그마한 붓질도 맘의 허공은 금새 물들어 버리고, 새파란 창공과 맑은 도시 뜻밖의 풍경 때문 일 까. 아~ 아, 사람아. 그것은 세상의 물감. 오, 생명이여. 그것은 기쁨과 슬픔이야. 내 오랜 기억 한 폭의 유화엔 꽃무늬 양장...

당신은 내 종교보다 더 정재근

난 당신이 무슨 옷을 입던지, 무슨 가방 매던지,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없어요. 난 당신이 어떤 머릴 하던지, 어떤 과거 있던지, 변하지 않아요. 변할 수 없어요. *이제는요. 내게 있어 줄래요. 언제나 당신 위해서 문을 활짝 열어 줄게요. 오오 파란 하늘 고개 들어 보아도 난 알죠 당신이 나를 더 맑게 할 수 있는 걸. **당신은 달. 내 맘에 ...

왜 그래야 하나요 정재근

왜 그래야 하나요. 다른 사람의 삶을 괴롭히지 마요. 그대 욕망 때문에 난 정말 숨막힐 것 같아요. *지금 당신이 소중하다면 그대 자유를 아깝다고 생각 된다면, **그렇게 살지 말아요. 괴롭히지 마요. ***당신은 구속할 권리가 없어요. (당신은 간섭할 권리가 없어요.) 왜 그래야 하나요. 자신의 삶을 사랑하기도 짧은 날, 그대 집착 때문에 난 정말 ...

그대와 나 정재근

가을이 시작 될 무렵 걸려온 지인의 전화, 그래서 서로가 처음으로 만날 수 있었죠. 우리는 사랑에 목탄 늦은 여름 매미처럼, 서로에게로 던져 지고 싶었나 봐요. 거리에 쌓여져 가는 우리가 걷는 발 밑에, 따스한 가로등 불빛에 물들은 낙엽처럼. 우리의 생을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불꽃처럼 주저하지 말고 태워서 후회 없이 살다가요. 그대와 나, 그대와 ...

너와 함께 있었기에 정재근

유월, 어느 초여름 밤에, 불을 끄고서 눈을 감으니 아주 또렷하게 떠오르는 너. 창밖에는 사람들 함성, 오래 기다린 축구 게임 때문 많은 이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고. *작은 방안 나무 의자에 앉아 예전에 듣던 그 음악을 트니, 밤이 점점 스며 들어서 그리움의 숲으로 되고, 바람처럼 잠시 스쳐 지났을 뿐 **이성으로 생각한다면 나 이럴 이유 하나 없는...

껍질을 깨고 정재근

어릴 땐 몰랐었고 커서는 얽매어 버려, 우리네 인생은 정말인지 행복을 알기 조차 어렵고, 저 가는 세상 속에 버터 보려는 외로운 당신, 더 이상 아픔을 용납 치 말고 자신을 사랑하는 길로. 자유를 노래해봐요. 강 거슬러 올라 가 버린 뱃사공의 눈처럼, 껍질을 깨고 어둠을 뚫고, 꺼지지 않는 저 빛을 향해서. 처음엔 좋다가도 나중엔 싫증나 버려, 우...

낭만적인 곳은 불을 꺼버린다 정재근

부드럽게 말해. 천천히 바라봐. 항상 안심 한 채로, 그대 곁에 머물렀지. 그 언제까지 함께하고, 오랜 동안 사랑하며 살자고 약속 했는데. 친절이 가장 큰 종교라는 말이 생각이나. 그대에게 말해봐도 돌아 오는 것은 자신이 맞다는 말만. 그래서 나는 여행을 선택하기로 했고, 그대로부터 벗어나고 난 후, 후후 뚜뚜루 뚜룹뚜 그래서 나 여기 앞에 자그만 ...

너의 소리 정재근

바람처럼 왔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리듯. 새벽 보랏빛 하늘이 머물러 있지 않듯. 너랑 나도 모두 때 되면 흘러가 버리듯. 자연은 또 늘 그렇듯이 새 생명으로 채워가. *음, 음, 슬퍼할 것 없어도, 흘러 내리는 회한만은 어쩔 수 없는 것. 너의 아름다운 생각이 세상에 꽃이 되고, 그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을 날이 올 수 있어. 달아나 원망 하며 모른 척 ...

머물고 싶은 천국 정재근

머물고 싶은 천국 (허밍) 랄-랄-랄-랄-랄 새여 이리 손을 잡고 노래하며 거리를 걸어서 가고 자전거 타고 가는 소녀의 핸폰 소리 햇살 쏟아지는 길가 옆 작은 수레들 여기저기에는 토요일 한가롭게 과일사는 사람들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머물고 싶은 천국 멀리 있지도 않아 바로 우리 곁 바로 우리곁에 (허밍...

정재근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어느 면소재지 작은 가게 앞에 버스를 기다리며 서성이던 내게 인심 좋아 보이 는 주인아저씨 종이 커피 한잔 건네고 과자 한 봉 사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 아이 곡선 길 돌아 오르막에서 낯선 날 보며 작은 손 흔들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차에 올라 잠깐 얘기 나누었던 발령 받고 첫 출...

그 겨울의 사랑은 남아 있어요 정재근

화이트 크리스마스 못견디게 몸살감기를 앓아누웠을때 아버지께서 귤한꾸러미 날위해 밖에 나가 사오셨죠 시원하고 달콤하던 그때의 그맛을 아직 기억해요 하루종일 내곁에서 든든히 지켜주시던 그모습 시간이 자꾸 흘러 내가 그때의 당신의 나이되고 낡은 가죽잠바에 따뜻한 그손 아직도 눈에 선해요 이젠 다시 볼수 없지만 그 겨울에 사랑은 남아있어요 화이트크리스마스...

The Secret (비밀) 정재근

I believe you 오랜 시간 떠밀 려 왔던 잃어버린 존재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많은 관념에 빠 져있어 사라져간 용기를 찾아서 오오 I believe you 꿈을 꾸듯이 살 아온 날들 힘겹게 보내온 날 나에게 빛을 주 고 싶어 그것이 바로 너 The secret I believe you oh i believe you 당신이 바로...

Fumei (푸메이) 정재근

푸메이 i love you i need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미소 장마 비 내리는 날에도 내 맘은 화창히 깨어있지 푸메이 i love you i want you 씨에씨에 고마워 너의 손 복잡한 도시의 소음도 이 좋은 음악이 되고 말지 너를 한번 생각 하면 난 편안해 지고 너와 살짝 닿는 내 손이 짜릿하 게 느껴 조금씩 가까워지길 바라 지만 많이...

행복하게 살아 정재근

오랜 시간 움츠 리며 살아왔었지 나의 길을 잊어 버리고서 휘둘리며 살았어 순수했던 그 시 절에 꿈꾸었던 것 많이 알고 또 많은 충고들로 그만 묻히고 말 았지 나도 모르게 욕 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렸고 이제 다시 갈 길을 찾는 그런 시간이 됐 나봐 자 이제 너를 느껴봐 원하는 게 뭔지 가리워진 너의 막을 뜯어 버리고서 행복하게 살아 아직도 늦지 않 았어 ...

어머니 잔소리는 배낭여행 선물이 되었죠 정재근

나의 베낭을 채워야 할때가 왔네요 어머니 잔소리 심한걸 보면 쌓여진 먼지를 털고 등에 메고 나를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서 어느 날은 이슬비를 맞아가면서 처음간곳을 헤매고 또 어느 날은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기쁨을 주고 용기를 주고 때론 실망도 주는 사람 만나지만 나를 설명시키는 여행 오 우 우우-뚜뚜뚜- 하늘 구름바위 섬 낯선 사람들과 동물들 오 ...

가슴이 아픈 그대 정재근

가슴이 아픈 그대 버스를 타요그대의 휴대폰을 방에 두고 백십이번 종점까지바람이 불어오니 강물이 흔들리고그것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 혼자 서 있지요그 모든 것 알고 싶어 하는 그대는 음음이 모든 것 흘려보내야 하네-가슴이 아픈 그대 걸어서 가요그대의 무거운 짐 방에 두고 시장 속으로 걸어가요어우러진 소리들은 각자의 삶의 외침그것을 하염없이 들으면서 그...

애나는 한국어 강사 정재근

애나는 한국어 강사그녀가 듣던 케이팝의 나라동방의 그곳을 매일 밤 꿈꾸었지쉬 러브스 코리아그때 부모님 몰래 알바를 하고 용돈을 아껴한국어 학당을 열심히 다녔다네 드라마를 보며친구들과 공원에 가면애나는 항상 두리번 누굴 찾지혹시나 동양에서 온 듯한 사람을 보면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얼쑤!(어! 한국말 잘하시네요)애나는 한국어 강사우연히 만난 그 공원의 ...

그냥 가 정재근

비 내리는 초겨울 저녁에나는 작은 방안에 혼자서 노래하네그대가 추억의 길을 거닐며 눈물을 흘릴 때나는 그저 그대를 축복할 뿐이었어이 까만 밤 사랑의 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나 봐아직도 그대의 눈빛은 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우리 함께한 시간 지났고 짧은 멜로디만 남아 있어이제 새로워진 길 위에서 그냥 가-오우 오우 오-창밖에는 비가 멈추고 우리 마음속의...

황혼에 섰다 정재근

누가 나를 알아준다면그것은 참 기운 나게 하는 것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꿋꿋이 살아갈 뿐이지누가 나를 위로한다면마음이 참 따뜻하게 되겠지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도미소를 지으리라나 자유를 위해서- 이 고통을 받아들이려 하네삶과 죽음도 모두 잊고 황혼에 섰다누가 나를 사랑한다면그것은 참 행복하게 하는 것 음음-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햇살이 비춰주...

우리 기쁘게 살자 정재근

우리 기쁘게 살자 무엇에 아파하고무엇을 편안해하는지 기억하면 좋겠어우리 기쁘게 살자 자유의 마음으로풍요의 세상을 만들어서 서로 사랑을 나눠우리 기쁘게 살자 미지의 세상 같은자신의 몸과 마음보면서 이해되면 좋겠지우리 기쁘게 살자 눈물이 흐르는 날견디기 힘든 날도 있는 것 조금 더 참아 내자-그러면 분명 사라지는 것우리의 아픔들 모두 지나가는 것-그것을 ...

그대가 남은 내 생에 정재근

서툰 우리 어쩔 수 없나 봐텅 빈 방 홀로 앉아 있는 나짧은 만남 짧은 게 아니야아직도 그날 생각을 하니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그대가 남은 내 생에 사랑이 되어줘 응서로의 마음 훔친 이유로잊으려고 애를 쓰고 아파해도 늦은 것 같아하루해가 지고 저녁이 오면 그리움 깊어져그대...

구름의 일생 정재근

구름이 태어난 이유 알 수 없지만빛과 달님의 얼굴을 가려 주네멀리서 바라보면 솜털 같은데비를 내리며 슬픔을 녹여 주네언젠가는 흩어질 걸 알지만또 영원토록 흘러갈 것도 같아오손도손 세상 풍경 변해가는 우리들잡을 수도 멈출 수도 없네새가 태어난 이유 기억 못 해도힘찬 날갯짓 비바람 두렵지 않네멀리서 바라보면 아름다운데숨찬 가슴은 쉴 곳을 바라보네언젠가는 ...

나의 꿈, 그리고 사랑 기타 하나 동전 한 닢

산너머 먼 나라 갔나 나의 파랑새 보고프면 불을 밝히리라 나의 천사여 사랑이여 창밖에 고운 님 별따라 갔다네 너 하나 나 하나 그리고 또하나 아름다운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우리가 어울려 우리 우리 우리 우리 모두가 하얀 밤 꿈을 꾸리라 까만 밤 열고서 한 세별 네별 너를 찾아가리라 한 발 두발 세발 네발 너를 찾아 가리라 하얀 길

모르드개

별이 반짝인다 밤하늘 저편에서 별이 반짝인다 그 별이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그 별이 나를 향해 내려온다 나는 꿈을 꾼다 별과 길을 떠나는 나는 노래한다 별과 함께 노래한다 별이 나를 안고 하늘로 둥실 떠오른다 어둡던 하늘이 별빛이 비추어 환히 빛난다 깜깜하고 삭막해져버린 세상에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전하리 나의 별과 함께 나는 꿈을 꾼다 별과 길을

작은 별 도도

내 머리 위로 작은 하나 둘 씩 켜지고 눈 깜짝할새 셋 넷 무수히 나를 감싸네 은은하게 날 초라하기만한 날 무슨 일 있었냐는 듯 그저 바라보기만 작은 내 눈동자 속에 작은 하나 둘 씩 담기고 널 보는 내 눈에 셋 넷 어느새 두 눈에 가득해 그윽하게 날 모자라기만 한 날 전혀 개의치 않단 듯 그저 바라보기만 작은 그리고 너 얼룩진 내 손에 입을

별 그리고.. 에이핑크

하늘 가득 채운 속에 너와 나의 별자리를 찾아 항상 영원할 듯 비추는 변함없는 별처럼 이 순간도 영원할 순 없을까 like stars 끝나버릴 것만 같은 행복한 바램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 내 두 눈에 흐르는 행복한 눈물들이 하늘 높이 비춰 지는 되기를 I wish forever star I pray endless love

별 그리고.. Apink (에이핑크)

하늘 가득 채운 속에 너와 나의 별자리를 찾아 항상 영원할 듯 비추는 변함없는 별처럼 이 순간도 영원할 순 없을까 like stars 끝나버릴 것만 같은 행복한 바램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 내 두 눈에 흐르는 행복한 눈물들이 하늘 높이 비춰 지는 되기를 I wish forever star I pray endless love

별 그리고.. 에이핑크(Apink)

하늘 가득 채운 속에 너와 나의 별자리를 찾아 항상 영원할 듯 비추는 변함없는 별처럼 이 순간도 영원할 순 없을까 like stars 끝나버릴 것만 같은 행복한 바램들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기를 내 두 눈에 흐르는 행복한 눈물들이 하늘 높이 비춰 지는 되기를 I wish forever star I pray endless love

별, 꿈, 그리고 약속 앤써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말고 고운 봄 향기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별이 되렴 참 힘들었던 기억 아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서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렴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 게 많았을까 어두운 물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 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전을 맴도네 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꿈들과 그대...

별, 꿈, 그리고 약속 Answer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말고 고운 봄 향기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별이 되렴참 힘들었던 기억 아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서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렴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게 많았을까어두운 물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가를 맴도네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꿈들과 그대들의 따뜻한...

별, 꿈, 그리고 약속 앤써(Answer)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말고 고운 봄 향기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별이 되렴 참 힘들었던 기억 아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서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렴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게 많았을까 어두운 물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 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가를 맴도네 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꿈들과 ...

박효신 (Park Hyo Shin)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박효신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별 헤는 밤 달 좋은 밤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유난히 반짝이던 모래섬 위로 눈부신 별빛 아래 그대와 나 이 밤 뭘 원하는지 어딜 향해 가는지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 속의 나와 그대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별 헤는 밤* 달 좋은 밤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유난히 반짝이던 모래섬 위로 눈부신 별빛 아래 그대와 나 이 밤 뭘 원하는지 어딜 향해 가는지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 속의 나와 그대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을 느껴 쏟아지는 별빛의 노래

사랑 그리고 꿈 스윙즈(Swingz)

가질 수 없는 너의 사랑 가질 수 없는 너의 마음 가질 수 없는 너의 슬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나는 들리지 않는 너의 고통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 들리지 않는 너의 아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 했지만 나의 사랑은 이미 녹슬었어 한번만 더 그 시절 그 시절처럼 네가 옆에 있어만 준다면 잠시 넣어두었던 사랑의

사랑 그리고 꿈 스윙즈

가질 수 없는 너의 사랑 가질 수 없는 너의 마음 가질 수 없는 너의 슬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나는 들리지 않는 너의 고통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 들리지 않는 너의 아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 했지만 나의 사랑은 이미 녹슬었어 한번만 더 그 시절 그 시절처럼 네가 옆에 있어만 준다면 잠시 넣어두었던 사랑의 날개를 펼치고서

청춘 그리고 공감대로

마냥 두려웠었어 그대들의 눈빛과 목소리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 고개를 들 수가 없었지 어른이 되면 작아 보일 것 같던 세상 하지만 내가 자라듯 세상도 함께 커졌네 너무 커져 버린 이 세상에서 쉽게 작아져 버린 내 이상 이젠 멀어져 버린 나의 가까워 질 수는 없나 마냥 겁이 났었어 다를 것 없이 보낸 오늘도 나를 잊어가는 것 같아 그대로 둘 수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