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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 정은아

추운 겨울이 가면 우린 예쁜 옷을 입고 공허한 나뭇가지 예쁜 옷을 입고 봄이라기엔 아직 추운 이 겨울의 끝에 완전한 봄을 기다리다가 우리 헤어졌어 너랑 하고 싶은 게 아직 많은데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이 아직 많은데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게도 무정하게도 우리 헤어졌어 3월의 어느 길거리에 울려 퍼지는 설레는 노래들 사람들의 얼굴엔 설레는 표정들 겨울치고는

보이지 않는 별 정은아

나도 반짝인다면 너를 향한 춤을 춰줄래 나도 저기 저 별처럼 달과 함께 빛나고 싶어 까만 밤하늘에 갇혀 멀리서 바라보긴 싫어 만약에 내가 밝게 빛나면 널 향한 노랠 불러줄래 언젠간 나도 반짝인다면 너를 향한 춤을 춰줄래 까만 밤하늘 같은 무대 위 나 혼자 외로이 달빛 같은 조명 아래 별이 되고픈 내가 있지 어두운 밤 불빛 하나 둘 켜지고 수많은 불빛들이

사랑의 고백 정은아

안녕하세요 정은아 입니다 book mark 님의 사연을 소개되는 날이죠 오늘은 book mark 님이 첫키스에 대한 사연을 담아보내 주셨구요 특별히 시작되는 시간에 소개되길 바라신다는 메모 첨부하셨습니다.

그대의 향기 정은아

종이나라 님의 사연입니다. 그의 향기는 참 근사합니다. 그는.. 자기 눈빛과 닮은 청량한 향의 코올롬을 씁니다. 그 코올롬이 편안한 그의 채취와 어우러져 자기만의 향기를 냅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향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처음엔 아기가 싫어하나 보다.. 생각하고 잠깐 아기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기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위가 ...

3월의 눈 말로

누굴 찾아 내려오나 3월의 눈송이 주인 없는 빈 집 그 외로운 뜰에 어느 긴 잠에 저 홀로 들려 하는지 이 저녁 늦은 후회처럼 내려오나 무엇 하러 찾아오나 철 지난 눈송이 만날 사람 없는 그 외로운 집에 어느 꿈 속에 살며시 스며들려고 깊은 밤 오랜 약속처럼 찾아오나 내리면 사라져버릴 3월의 눈 만나면 떠나가버릴 3월의 눈 내리면 사라져버릴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끝 - 04:42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지금 너를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3월의 약속 김상민

1 이젠 눈감아도 돼 내가 함께 할 테니까 두려워하지도 말아줘 나를 믿으면 되니까 그래도 세상이 쉽지만은 않아 가끔은 힘들지도 몰라 (후렴) 그대 나의 사랑 우리 영원한 사랑은 서로를 위하여 태어난 운명이란 걸 항상 난 기억할게 2 다신 흔들리지마 내가 붙잡아 줄 테니 위해 슬퍼하지 말아 이젠 웃어도 되니까 더 이상 눈물을 흘릴

나의 나무에게 고수현

바람이 차게 불던 3월의 어느 우연히 그댈 보게 됬죠 사막한 가운데 오아시스 같았고 햇빛 아래 고목 같았죠 때로는 가시가 나를 깊게 찔러도 나를 안으려 했었죠 어느새 가시만 나와 마주 앉은 채 그댄 등을지고 있네요 이제서야 걸음을 떼요 한동안은 힘이 들겠죠 자꾸 걷다 보면 앞으로 가다 보면 그댄 지금 보다 더 작아져 있겠죠

3월의 그 날 김미옥

그대와 함께였던 비 오는 그날 기억하나요 3월의 마지막 그날 오래된 사진 속 그대의 모습은 이미 그대가 아니란 걸 알죠 그대는 나와 있던 비 오는 그 곳 기억할까요 동물원 정문 앞 그 곳 오래 전 보았던 나의 모습도 이미 내가 아니란 걸 알죠 하지만 기억해요 떠난 건 내가 아니란 걸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가 용서 할 때까지 항상 그대 이름

3월의 발라드 정진철

미안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수 없는 내 삶이 기다려 달란 말로 위로가 되나요 그대 나 처럼 꿈을 꾸나요 고마워요 이렇게 부족한 나를 믿는 그대 많은 걸 잃어도 오직 그대 하나만 있다면 나도 모두 견뎌 낼게요 그리워 또 그리워 눈물이 흘러도 웃어요 내일이 그 내일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모아 보아도 그대에게...

3월의 그날 김미옥

그대와 함께 였던 비오는 그날 기억하나요 3월의 마지막 그날 오래된 사진속 그대의 모습은 이미 그대가 아니란 걸 알죠 그대는 나와 있던 비오는 그곳 기억할까요 동물원 정문앞 그곳 오래전 보았던 나의 모습도 이미 내가 아니란 걸 알죠 하지만 기억해요 떠난건 내가 아니란 걸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가 용서 할 때까지 항상 그대 이름 애원하며

3월의 기도 학의 날개들

새싹이 돋아 나와연두 빛 소생을 알리고나의 볼에 스쳐가는 바람이어느덧 차갑지 않음을 느낄 때그러나 내 맘은 아직 얼어녹지 않은 호수 같아도눈물이 앞을 가려숨쉬기 벅차고 힘들어가슴이 타들어가 주저 앉을 때이내 곧 평안함 주시는나의 주님 모든 상황속에서감사하며 기도합니다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우리는 주님을 떠나 살 수 없어요주안에 거하는 삶은기쁨...

3월의 크리스마스 Klau's lounge

아무도 몰래 눈이 오네 세상 밖으로 나가 볼까? 가슴속에 담겨있던 너와의 일들이 떠오르네 지난겨울날 눈길 위에 적어 놓은 우리들의 사랑의 시 지금은 어디에 남겨져 있을까? 그날처럼 다시 한번 써보네 Close my eyes, I'm calling you 너도 지금 하얗게 웃고 있을까? 아름다웠었던 순간은 갔지만 멀어져 가던 그때 그 거리 위에 너는 그대로 있네.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여배우 가을방학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여배우 가을방학 김재훈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여배우 가을방학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여배우 가을방학,김재훈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여배우 김재훈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때처럼

여배우 가을방학, 김재훈

어느 3월의 주말에 친구로부터 한 여자를 소개받기로 한다 이름은 낯설지만 이따금씩 작은 영화에 나온다는 그녀 궁금증을 못 참고서 그녀를 담은 작품을 몇편인가 찾아낸다 늦은 밤 턱을 괴고 나와는 별 인연이 없던 세상을 본다 아 모르는 사람을 본다는 것이 이리 가슴 뛰는 일이었는지 난 내 무릎을 안은 채 웅크린다 마치 영화관에 처음 갔을 때처럼 귀 기울여 듣게

3월의 Flower (Feat. 이로운) The Kangho (더 강호)

어깨 뒤 돌아 보면 붉게 물든 그림자 먼지 덮인 하늘 봐 태양이 울린다 넌 말 없이 와서 또 말 없이 가고 바람에 밀려 내 손 끝에 앉어 난 뭐랄까, 널 미워했다 넌 말 없이 찾아 온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Flower, 3월의

000 3월의 토끼 - 라라를 위하여 3월의 토끼

언제쯤이었을까 널 처음 본 날이 기억나지가 않아 아무 말도 못 했지 너무너무 설레었었거든 언제쯤이었을까 니 손을 처음 잡던 봄처럼 따뜻했던 그날 아무 것도 못했지 온종일 종일 니 생각 뿐이였거든 You, come with me You, come with me 잊혀지지 않아요 그대 사랑의 말들 지울 수가 없어요 그대 그 날의 눈빛과

라라를 위하여 3월의 토끼

언제쯤이었을까 널 처음 본 날이 기억나지가 않아 아무 말도 못 했지 너무너무 설레었었거든 언제쯤이었을까 니 손을 처음 잡던 봄처럼 따뜻했던 그날 아무 것도 못했지 온종일 종일 니 생각 뿐이였거든 You, come with me You, come with me 잊혀지지 않아요 그대 사랑의 말들 지울 수가 없어요 그대 그 날의 눈빛과

라라를 위하여 (Live Ver.) 3월의 토끼

언제쯤이었을까 널 처음 본 날이 기억나지가 않아 아무 말도 못 했지 너무너무 설레었었거든 언제쯤이었을까 니 손을 처음 잡던 봄처럼 따뜻했던 그날 아무 것도 못했지 온종일 종일 니 생각 뿐이였거든 You, come with me You, come with me 잊혀지지 않아요 그대 사랑의 말들 지울 수가 없어요 그대 그 날의 눈빛과

젊은날 한만희

그때 내 주머니에는 삼백 원 뿐이었지만 가슴 속에 희망이 가득했네 혼자 훌쩍 떠났던 3월의 정동진 날씨마저 엉망이었지 비바람 부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추억 어리석고 서툴던 내 지난 젊은 어느 추운 겨울 밤 옹기종기 모여 밤새워 얘기했던 많은 꿈들 설레며 기다렸던 20살의 시간 씁쓸하긴 했지만 괜찮았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름다운 추억 어리석고

3월의 마른 모래 가을방학

너에게 덮을 코트를 빌려 집을 나섰지 주머니 속엔 마른 모래 삼월의 기차표 거리는 이제 삼월의 문턱 코트 차림은 나 밖에 없지 뭐 어때 난 추운게 싫은걸 우~ 도시는 온통 새옷을 권해 난 눈길도 주지 않지 방금전까지 안고 있었던 사람 꿈속의 이슬 봄의 바닷가 코트차림의 니가 떠올라 웃고 말았어 뭐어때 넌 추운게 싫은걸 우우우우~ 그때 모래톱을 걷던 니...

3월의 마른 모래 가을방학

너에게 더플코트를 빌려 집을 나섰지 주머니 속엔 마른 모래, 3월의 기차표 거리는 이제 가을의 문턱 코트 차림은 나 밖에 없지 뭐 어때 난 추운 게 싫은 것 뿐 도시는 온통 새 옷을 권해, 난 눈길도 주지 않지 방금 전까지 안고 있었던 사람 품속에 있으니 봄의 바닷가 코트 차림의 네가 떠올라 웃고 말았어 뭐 어때 넌 추운 게 싫은 것 뿐

3월의 내가 5월의 꽃에게 메리애플

하루의 일과를 힘겹게 마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너를 보았어 이 밤에도 보이지 않게 피고 있는 네 모습 닮았어 조금만 지나면 활짝 필 거야 피어나 피어나 피어나 봄이 올 거야 조금만 지나면 활짝 웃을 거야 언제나 너에게 찬란한 햇살 가득한 봄이 올 거야 가끔은 네 맘에 흰 눈이 내려도 고개를 숙였을 때 눈물이 나도 그대라는 작은 꽃 하나

You Make Me Smile 호씨

아직은 쌀쌀한 3월의 어느 안국역 3번 출구, 우린 처음 만났지 지금, 우린 참 많이 닮았어 혼자가 더 편했던 난 이젠 나, 너 없이는 안되잖아 사르르 사르르르 녹아드는 따뜻한 너의 미소 너무나 예뻐서 난 바라만 보고 있네 사르르 사르르르 녹아드는 달콤한 너의 미소 너무나 예뻐서 나도 모르게 행복한 기분 가끔 나 삶에 지쳐, 쓰러질

You Make Me Smile:) 호씨(HoSsi)

아직은 쌀쌀한 3월의 어느 안국역 3번 출구, 우린 처음 만났지 지금, 우린 참 많이 닮았어 혼자가 더 편했던 난 이젠 나, 너 없이는 안되잖아 사르르 사르르르 녹아드는 따뜻한 너의 미소 너무나 예뻐서 난 바라만 보고 있네 사르르 사르르르 녹아드는 달콤한 너의 미소 너무나 예뻐서 나도 모르게 행복한 기분 가끔 나 삶에 지쳐, 쓰러질

You Make Me Smile:) 호씨

아직은 쌀쌀한 3월의 어느 안국역 3번 출구 우린 처음 만났지 지금 우린 참 많이 닮았어 혼자가 더 편했던 난 이젠 나 너 없이는 안되잖아 사르르 사르르르 녹아드는 따뜻한 너의 미소 너무나 예뻐서 난 바라만 보고 있네 사르르 사르르르 녹아드는 달콤한 너의 미소 너무나 예뻐서 나도 모르게 행복한 기분 가끔 나 삶에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에도 향한

Spring Comes, Rain Falls 3월의 토끼

Make By Doramusic The last time I saw stars Their lights were warm and gay I dreamed a dream of you Every day and every night The last time I saw skies It brought your April breeze I heard a laugh...

라라를 위하여 3월의 토끼

ASDF

Fall Into My Heart 3월의 토끼

안녕이라 하고 바다로 간다 여름은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갈까 잊혀질 이름과 얼굴을 모두 서걱이는 모래에 묻고 돌아선다 Fall into my winter 날리는 꽃잎들은 겨울로 가고 Fall into my winter 아직도 내 걸음은 널 향해 가고 있어 널 향해 가고 있어 널 향해 가고 있어 널 향해 가 Fall into my winter 날리...

Again, I Fall In Love 3월의 토끼

Love is so beautiful or it's painful It's a good thing or it's bad love is so tearful or it's joyful I don't know why I lost my heart again Love's so sad and lonely I know it's crazy game every nig...

Fall Into My Winter 3월의 토끼

안녕이라 하고 바다로 간다 여름은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갈까 잊혀질 이름과 얼굴을 모두 서걱이는 모래에 묻고 돌아선다 Fall into my winter 날리는 꽃잎들은 겨울로 가고 Fall into my winter 아직도 내 걸음은 널 향해 가고 있어 널 향해 가고 있어 널 향해 가고 있어 널 향해 가 Fall into my winter 날리는 꽃잎...

바람의 노래 3월의 토끼

It's like a dream 바다를 건너 온 5월의 바람, 내게 불어와 내 몸을 감싸고 손끝을 맴돌다 다시 사라져 Feel like your touch 바람에 실려 온 오래전 사랑 노래 들려와 내 맘을 흔들고 귓가를 맴돌다 다시 사라지네 Don't fly away 어디로 가는지 한 걸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은데 함께 걷던 이 길 끝에서 네 이름을 ...

바람의 노래 (Live Ver.) 3월의 토끼

It's like a dream 바다를 건너 온 5월의 바람, 내게 불어와 내 몸을 감싸고 손끝을 맴돌다 다시 사라져 Feel like your touch 바람에 실려 온 오래전 사랑 노래 들려와 내 맘을 흔들고 귓가를 맴돌다 다시 사라지네 Don't fly away 어디로 가는지 한 걸음 다가서면 잡힐 것 같은데 함께 걷던 이 길 끝에서 네 이름을 ...

다이아몬드 (Die Almond) 숨비

너는 아몬드 없는 초콜릿 그 무엇보다 달콤했었지 너만의 미소는 미치게 했지만 속이 텅 비어 있는 너는 느끼하기만 해 너는 3월의 날씨 같았어 저 햇살처럼 따사로웠지 너만의 단어로 녹여버렸지만 어떤 예고도 없이 불어오는 말들이 너무 차가웠어 오-오 오오오 오-오오 너는 3월의 날씨 같았어 저 햇살처럼 따사로웠지 너만의 단어로 녹여버렸지만 어떤 예고도

삼월의 눈(春雪) 양현경

삼월의 눈 (春雪) - 양현경 남들의 일인줄 알았기에 더 아프다 더 아프다 겨울바람에 베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눈이온다또-눈이온다 향기도 없이 꽃들은 피고다시지고 만다 베인 상처가 다시 벌어진다 3월의 눈은 눈물도 없다 3월의 눈은 사랑도 없다 바르르 떨리는 내 입 술가엔 그 사람 이름이 맴 돈다 남들의 일인줄 알았기에 더 아프다 더

낮잠 필베이(Feelbay)

Verse 1) 3월의 너는 봄바람이었고 나는 네게 이름 모를 언덕 뺨이 붉은 수줍음 많은 오후 두 눈을 감으면 Verse 2) 5월의 우린 푸른빛이었고 너는 잠시 여름을 꿈꾸네 꾸벅꾸벅 구름에 기댄 오후 바람소리마저 스르르르륵 눈을 감는다 Bridge) 따사로운 햇살과 눈부신 너의 입술에 내가 닿으면 좋아한다 말할까 달아날 것만

삼월의 눈 (春雪) 양현경

남들의 일인줄 알았기에 더 아프다 더 아프다 겨울바람에 베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눈이온다 또-눈이온다 향기도 없이 꽃들은 피고 다시지고 만다 베인 상처가 다시 벌어진다 3월의 눈은 눈물도 없다 3월의 눈은 사랑도 없다 바르르 떨리는 내 입 술가엔 그 사람 이름이 맴 돈다 그 사람 이름을 지운다 그 사람 이름을 부른다

내가 없는 너의 밤들은 남보다 더 길었으면 해 차빈

내가 없는 너의 밤들은 남보다 더 길었으면 해 어두운 밤 아래 외로움이 널 덮쳤으면 해 네가 없는 나의 밤들은 내일이 안 올 것 같아 뜬눈으로 무서웠던 밤을 보냈어 더 이상 슬프지 않아서 아니 나 슬프기 싫어서 마음 깊이 넣어뒀던 이별하던 덮어두려 애를 써왔던 우리의 이별을 마주했어 안아주던 사람 없이 버텼어 널 정말 좋아했는데 널 많이 사랑했는데 뻔한

3월의 발라드 (약속) (With. 오민혁) 정진철

미안해요 그대와 함께할 수 없는 내 삶이 기다려 달란 말로위로가 되나요그대 나처럼 꿈을 꾸나요고마워요 이렇게부족한 나를 믿는 그대많은 걸 잃어도오직 그대 하나만 있다면나도 모두 견뎌 낼게요그리워 또 그리워눈물이 흘러도 웃어요내일이 그 내일이 지나면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을다 모아 보아도 그대에게할 수 있는 그 말 사랑해한 마...

그대의 봄여름가을겨울 민호기

그대 환한 웃음은 5월의 햇살 그대 노래소리는 7월의 바다 그대 따듯한 손길은 10월의 하늘 그대 착한 숨소리는 12월의 첫눈 그대 고운 향기는 3월의 바람 그대 맑은 목소리 8월의 빗소리 그대 흘린 눈물은 11월의 노을 그대 화난 표정은 1월의 눈보라 그대는 내게 봄 그대는 내게 여름 그대는 내게 가을 그대는 내게 겨울

1년의 숨 이주미

차가운 바람 속에 서린 1월 눈 속에서 봄을 기다린 2월의 꿈 움츠렸던 어깨 위에 3월의 꽃잎 바다가 되었구나 4월의 눈물 나무야 5월에는 춤을 추자 6월아 벌써 네가 또 왔느냐 세차던 빗소리의 한 여름밤 뜨겁게도 울었던 8월의 매미 가을아, 조금만 더 머물러 다오 별빛이 앉은 낙엽의 10월의 밤 차가워진 공기에 눈을 뜨네 안녕을 나누네 12월의 저녁 빠르게도

어느 에코브릿지

어느 문득 따뜻한 바람이 니가 보낸 걸까 니 냄새가 나 참 향기롭다 참 오랜만이다 이런 기분 커피를 들고 좀 걸어다닐까 그 때 한창 듣던 음악을 귀에 꽂고 듣기 좋다 니 생각이 난다 보고 싶다 지금쯤 넌 뭘하고 있을까 유난히 좋아했던 이 봄도 다 지나가는데 늘 나와 함께 했었던 이봄을 나눌 사람은 있니 얼마나 됐지 계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