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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inst.) 전영록,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Duet Ver.) 전영록,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Duet Ver.) 전영록 &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혜은이 Solo Ver.) 혜은이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래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어느 벚꽃이 흐드러진 날에 우순실

돌아보지 말아요 멈춰서지 말아요 지난 날들일랑 기억하지 말아요 떠나는 내 뒷모습 정말 보이긴 싫어 그저 조금만 더 울고 갈게요 쳐다보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이렇게 가슴이 타버릴줄 몰랐죠 뒤돌아 다시 간들 무슨 소용 있나요 그땐 정말 내가 바보였나 봐 이젠 내가 철이 든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바람결에 띄울까 지쳐버린 마음을 어느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어느 날 갑자기 혜은이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을 뚫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시계는 멈추고 우리 서로 마주 보며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어느 날 갑자기 빛나던 눈동자 어느 날 갑자기 한 마음 되었네 곱고 고운 우리 사랑 찬란하게 꽃이 피어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눈물샘 혜은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납니다 저기 떨어지는 노을 바라보다 아무 마음 없이 먹먹해 집니다 그저 강물 위에 나룻배 하나 세월이 가도 사람이 가도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문득 가슴 한 구석에 눈물샘 하나 고였나 봅니다 남들 볼까 몰래 웃어도 봅니다 꽃이 지는 자리 혼자 섰습니다 세월이

밤하늘의 무지개 혜은이

사랑은 아낌 없이 주는 것 조건없이 받는 것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것 미안하지 않은 것 사랑은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롭고 기쁜 것 사랑은 웃으면서 울면서 영원속에 피는 꽃 당신이 그 어느 날 불을 지폈을 때 내 마음 인연 아닌 여자가 되었어요 사랑은 기대하지 않는 것 미워하지 않는 것 사랑은 슬프고도 정다운 밤하늘의 무지개 당신이 그 어느 날 불을 지폈을 때

옛 사람과 슬픈 노래 하나 혜은이

슬픈 노래 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시청 앞 어느 낯익은 카페 잊고 있었던 내 발길이 멈췄다 하얀 작은 ___ 반기던 너의 자리에 낮선 어느 얼굴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이별이여 떨려오는 마음도 벅찬 가슴도 잊어버린지 아주 오랜데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슬픈 노래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흐르는 이 눈물은 아직도 너를 사랑한단

옛사람과 슬픈노래 하나 혜은이

옛사람과 슬픈 노래 하나 - 혜은이 슬픈 노래 하나 안개처럼 감싸 내리는 저녁 시청 앞 어느 낯익은 카페 잊고 있었던 내 발길이 멈췄다 하얀 작은 ___ 반기던 너의 자리에 낮선 어느 얼굴이 연기를 뿜어내고 있네 나의 사랑이여 나의 이별이여 떨려오는 마음도 벅찬 가슴도 잊어버린지 아주 오랜데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슬픈 노래하나 안개처럼 감싸

귀향 혜은이

돌아 거울 앞에 앉아서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니 조금은 지친 가슴에 아련히 떠오르는 외길 굽이 굽이 산 모퉁이 돌아 그래도 찾아온 고향 그 누가 이 마음 알라나 나뭇잎같은 내인생 그 어느 누가 비워두웠나 따사로운 저 모닥불 나 이제 고운 불꽃속에서 못 다 새운 밤을 태우리 간주중 커다란 기쁨도 있었지만 가슴 벅찬 감격도 있었지만 눈물에

종이학 전영록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종이학 전영록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내 작은 입술에 혜은이

어느 곳에 있을까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도 그대는 내곁에 없네 쓸쓸한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을까 내 작은 가슴에 새겨진 얼굴 세월 속에서 우리가 만난것처럼 세월 속에서 우리가 떠나야 한것처럼 수많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는 이름

나리의 집 (MBC-TV 연속극 주제가) 혜은이

어느 날 강 건너 채마 밭이 서울이 되었지만 개나리 울타리 나리 집에 착한 아줌마가 순박한 웃음 웃었소 강 넘어 다른 바람 불어와도 나리 집 뜰안엔 변함없는 인정이 피어 올랐소 정다운 오 나리 집 우리의 오 나리 집 정다운 오 나리 집 우리의 오 나리 집

그후론 전영록

그 후론 - 전영록 나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 세상이 내 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 하늘의 새들처럼 날수도 있었지요 모든 걸 한 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 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고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 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 수 없는 여행을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그 후론 전영록

나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세상은 내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하늘의 새들처럼 날 수도 있었지요 모든 걸 한 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도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그 후론 전영록

나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을 알았지요 이세상은 내것처럼 마음도 부풀었고 저하늘의 새들처럼 날 수도 있었지요 모든 걸 한 순간도 놓치긴 싫었죠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은 봄처럼 다가왔었죠 하지만 모든게 그저 잠시라도 나는 정말 몰랐죠 어느 늦은 가을날~ 나는 보았죠~ 이슬에 젖은듯한 그대의 눈동자를 기약도 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며

사랑은 나그네 혜은이

창밖은 찬 바람 마음은 텅비고 그사람은 어느 하늘 지금은 무엇 하나 만나려는 마음은 하늘 가는 구름 처럼 헤메이고 흐르다가 멀리 떠나갔네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날리는 추억의 오솔길 이제는 잊어야지 어제의 꿈을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나리는 추억의

벚꽃이 진다 피치노(PiChiNo)

벚꽃이 진다 그리움도 내리는 비와 내 눈물과 함께 이내가슴속 부딪히는 옛사랑과 서러움과 함께 벚꽃이 진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찢기어 나뒹굴며 이내가슴속 타올랐던 나의 꿈과 내 열정과 함께 날 떠나갔어도 날 외면한대도 잊지 말고 내게와 줘요.

벚꽃이 진다 피치노

벚꽃이 진다 그리움도 내리는 비와 내 눈물과 함께 이내가슴속 부딪히는 옛사랑과 서러움과 함께 벚꽃이 진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찢기어 나뒹굴며 이내가슴속 타올랐던 나의 꿈과 내 열정과 함께 날 떠나갔어도 날 외면한대도 잊지 말고 내게와 줘요.

행복한 타인 혜은이

언제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무리 먼 곳에 계신다해도 생각하면 늘 행복해 어느 땐 착각 속에서 맴돌아 당신을 만날 듯이 설레는 하루 그렇지만 깨고나면 꿈이었지 이별하던 날이 몇 년 전이였었지 구름처럼 뜬소문 당신의 행복한 소문 행복한 남의 사람 됐다는데 믿지도 잊지도 못하면서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추억의 길을 맴돌아 당신과 함께인듯 꿈 같은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당신만을 사랑해 -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다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 해줘요 오~

안녕 혜은이

어느 새벽 네가 들려준 릴케의 시처럼 오늘 너의 눈속 깊이 고독이 고였구나. 떠돌이 곡마단의 난장이 삐에로처럼 오늘 너의 눈속 깊이 바람하나 부는구나.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헤어짐은 너무나 아파 안녕 그 한마디를 끝내 접어두는구나 *(반복)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노래:혜은이-당신만을 사랑해♬ --------------------------------------------- 어느 꿈 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전영록

사랑이란 바보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우린 서로 약속처럼 사랑을 얻고 잃었어요 나지막이 들려오는 그대와 나의 못다 한 얘기들 멀어져간 그날 밤이 말할 수 없이 슬퍼져요 불빛 같은 추억들을 이대로 남긴 채 그대 잊어야하나 여기 떨어져 가는 나의 꿈을 그 어느 누가 알아줄까 나 지금도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눈사람 : 흐드러진 봄날에 르방

부서질 듯 가녀린 빛이 내 심장에 닿으면 슬픔은 멀리 날아가리 어느 우울한 오후의 첼로 소리에 물처럼 녹아 하늘로 흐르리 그러다 어느 흐드러진 봄날에 돌아와 싹을 틔우고 긴 잠을 자겠지 부서질 듯 가녀린 빛이 내 심장에 닿으면 나 이제 멀리 떠나가리 그대 없는 스산한 겨울의 모퉁이를 돌아 따스한 그 먼 나라로 그러다 어느 흐드러진 봄날에 돌아와 싹을 틔우고

아직도못다한이야기 전영록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전영록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전영록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

설레나봄 (Inst.) 노르웨이 숲, 에이민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설렐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매일매일이 설레이나 봄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꽃잎이 흩날리는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 널 사랑해 내 옆에 있어줘 항상 난 설레나 봄

나에게 봄이 되줘요 (Inst) 달빛정원

봄 향기들로 가득한 거리 어느 새 창가엔 봄바람 불어와 날 위로하네요 늘 기다렸어요 언젠가는 내 봄이 찾아올 거라 믿었죠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말해줄래요 망설이지 말고 내게 와요 봄이 돼줘요 봄 오랫동안 잊었던 계절 어느 새 길가에 흩날린 벚꽃이 날 반겨주네요 참 어색했었죠 처음 만난 널 보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그래요 기다렸어요 어서

하얀날 (Inst.) 멜로우독

어느 겨울날 하얀 눈내리는 날에 너와 단둘이 함께 있고 싶어 이렇게도 날 설레이게 하는 너와 같은 곳을 보며 함께 있고 싶어 첫 눈이 내려오는 날에 내 볼에 입맞추겠다던 그 약속 너의 마음이 내 맘속에 들어와 쉴수 있게 해주고 싶어 하얀 눈이 오는 날에 온 세상이 하얀 날에 너와 손잡고 하얀 눈이 오는 날에 온 세상이 하얀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Never Ending Story (Inst.) 부활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봄의 이야기 변정석

거리를 수놓은 투명한 벚꽃잎 새하얀 겨울왕국의 녹아내린 꿈 삭막함을 덮어버린 핑크빛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낮이면 너의 향기 흩날리고 밤의 가로등 빛 조차 화려해보여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 땐 마치 모든게 멈춘듯 해 너와 나, 이 길을 걸으며 벚꽃이 춤추는 모습을 보네 너와 나, 만들어가는 봄의 이야기 마법 같은 시간, 벚꽃 아래에서 봄의 속삭임에 눈을 떠 흐드러진

그리운 날에 (Inst.) 초신성

feel like heaven 247 꿈만 같은 시간 좌절한 내게 손 내밀어준 희망 오늘이 생의 마지막인 듯 내 삶은 한 편의 희극 비극 환희와 절망이 한데 뒤섞인 듯 지긋이 눈을 감는다 살며시 안도감 어느새 창문밖 조차 고요히 잠든 밤 숨 죽인 영혼의 울림 그 소리를 따라 펜이 흘린 눈물 자국 한글자 또 한글자 적어 내려가다 어느

벚꽃이 피는 엄재

못하는 나 이뤄질 수가 없는 그대와 나의 사랑은 다가가려 애써봐도 아픈 상처만 남겨 그래도 웃는 그댈 더 바라볼 수가 없죠 내 곁은 떠나 그대가 행복하길 바랄뿐 이 생에 못한 사랑을 다음 생에서 그대와 부디 나를 잊지 말고 그때 내게로 와 불어오는 바람에 내 사랑이 서글퍼져 잠못이루던 그 밤에 그대 생각에 잠겨 그대도 기억하겠죠 그 날에

Thinking About (Inst.) 빈센트

Thinking about you Thinking about you 그 때의 널 Thinking about me Thinking about me 그 때의 날 맞잡은 두 손 스치던 바람 오직 우릴 위해 비추던 달빛이 아쉬워 잠들지 못했지 Thinking about you Thinking about me 그 날에 우리 떨리던 두 손은 멈출 줄 몰랐지 Thinking

Without You (Inst.) AOA

노을빛 아름답던 어느 날에 수줍게 내게 다가와 바람결에 스치듯 속삭였지 Everyday 언제나 함께해 올려다본 하늘은 또 어느새 그날처럼 I think of you oh 변해가는 시간 속에 너와 나 이렇게 또 점점 더 멀어져 끝없는 추억을 살아도 내일을 함께 할 수 없는 우리 I can't live without you 다시 와줘 흔들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벚꽃이 피는 마을 달담

덧없이 반복되는 시련을 깨부수다 겨울을 떠나 봄에 오면 하루만 단 하루만 여행을 막아도 당신의 긴 여행에 난 나무가 될게 세계를 담아야 할 너에게 난 너무나 작지만 모두가 잊은 이야기가 슬퍼할 때 떨어진 벚꽃 위로 내가 서있을 거야 웃으며 저 언덕 위 세상에서 제일 큰 꽃 나무 위 푸름을 담아 상처투성이 봄이 어느 날 그 오후에 닿았을 때 살랑이던 꽃잎이

겨울풍경 (Guitar Ver.) (Inst.) 이재훈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늘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벚꽃이 진다 (Demo Ver.) 피치노

벚꽃이 진다 그리움도 내리는 비와 내 눈물과 함께 이내가슴속 부딪히는 옛사랑과 서러움과 함께 벚꽃이 진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찢기어 나뒹굴며 이내가슴속 타올랐던 나의 꿈과 내 열정과 함께 날 떠나갔어도 날 외면한대도 잊지 말고 내게와 줘요 휘청이던 날에 희뿌옇던 날에 그대 내 한줄기 빛이었으니 저기 멀어지는 멀어져만 가는 나의

Cherry Blossom Nowhere

어느새, 팝콘처럼 꽃들이 피어올라 어느새, 내 맘도 날씨처럼 들뜨기 시작하는 기분 벚꽃이 눈처럼 내려, 같이 가자 한강이든 어디든 걷자, 좋을 거야 너와 나, 단둘이, 벚꽃이 내리는 날에 너와 나, 단둘이서 이 봄을 맞이해 마치 벚꽃 같은 너, 우린 cherry blossom, 날 보고 웃는 네 미소 좋아 이 순간을 기억해, 절대로 잊지 말아 줘 우린 cherry

Boo (Inst.) 아이유(IU)

Check it check I U Boo boo boo True color present 내가 별로라는 외모를 갖고 있는 너라고 많이 안 좋아하는 버릇도 모조리 다 갖추고 있어 어쩜 스치기만 해도 엄청나게 싫은 얼굴로 (No) 널 쳐다봤어 (미안하긴 했어) 니가 여자친구 없는 이유를 알겠어 다른 애들보다 조금 수준 떨어져 하지만 며칠 뒤에 어느

벚꽃이 날리는 여의도에서 (inst.) 범승혁

기나길던 겨울은 지나 나에게도 벚꽃은 피었네 눈 내리듯 흩날리는 저 꽃잎들 속 그대는 내렸네 어떤 시를 읽어야 나는 그대 맘에 다다를까요 한결같이 가슴 시린 그대라는 감동에 헤아릴 수 없어요 벚꽃이 날리는 여의도에서 오늘 그대와 사랑을 나눠요 하얀 미소로 곱게도 내리는 꽃잎 아래 사랑만을 약속하겠소 추웠던 건 마음일뿐야 봄은 또 오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