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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 전숙희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맨드라미 봉선화 누르퉁퉁 호박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아서라 말아라 네 그리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 그리마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녘에 달 솟아온다 에헤이에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부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

양산도 김용만

양산도 - 이호연 & 전숙희 & 김용만 에헤에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에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광음이 애석쿠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김영임

에헤이여~ 양덕명산 흐르는 물은 밤돌아 든다고 무병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여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여~ 대동강 구비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점련기 금수사를 어렸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 동녘에 달 솟아 온다. 에헤이여~ 서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여울공산 깊은 밤을 지새며 운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

양산도 김옥심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리로다 에헤이여~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하구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눈속에 푸른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가니 절세명승이라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이 능라도로다

양산도 이선영

* 에헤이에 -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로다 *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 로다 2) 소슬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 세월아 봉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3) 옥동도화 만수춘하니 가지가지가 봄빛이로...

양산도 김세레나

* 楊山道 * 에헤~ 헤이요~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 놓겠네 에헤~ 헤이요~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에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를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심상건 외

경서도민요 <양산도>를 기악 합주한 곡으로써 장단은 세마치 장단으로 경쾌하게 반주되며, 노래 부분을 가야금, 퉁소, 해금이 돌아가며 메기고 후렴을 합주로 받는 연주 형태로 기악합주의 변화를 준다. 원반 : Victor KJ-1099(KRE 1100) 녹음 : 1935. 11. 13

양산도 오복녀

*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 삼산은 발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무심한 기차는 나를 실어다 놓고 환고향 시킬줄 왜 몰라주나 * 가노라 가노라 내가 돌아간다 너를 바리고 내가 돌아간다 에헤이에 차문주가 하처재요 목동요지가 행화춘이로다 * 아서...

양산도 안소라

에헤이 에--- 1,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 증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 에--- 2.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었던 버들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에 괄세를 네 그리마라 에헤이 에--- 3.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 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

양산도 Various Artists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 에헤이에 차문주가 하처재오 목동요지 행화촌이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이요 동원도리 편사춘하니 양춘가절이 아니드냐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라

양산도 박민희

에헤이 에 1.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다 늙어 간다 에헤이 에 2.무심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한다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솟아 온다 에헤이 에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룰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

양산도 은방울 자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고주랑

양산도 - 고주랑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일락 (日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양산도 유지나

양산도 - 유지나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시를 네 그리 마라 에헤이에 객사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엇던 버들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헤이에 도화유수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또 놀아 볼까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양산도 장필국

양산도 - 장필국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오 노류장화 (路柳墻花)는 인개가절 (人皆可折)이라 간주중 에헤이에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오 학두루미

양산도 김지운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양도맹산 흐르는 물? 감돌아간다 부벽누하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양산도 박윤정

후렴) 에헤 이-- 에-- 1)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발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 이-- 에-- 2)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후렴)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후렴)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에헤 ...

양산도 이은주

양산도 - 이은주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가 그리 마라 에헤이예 송이 송이 꽃이 피고 가지 가지가 열매로다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청춘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에헤이예 봄이 왔구나 봄 돌아왔다 논밭을 갈아라

양산도 고백화

양산도 - 고백화 에헤이예~ 차문주가하처재 (借問酒家何處在)요 목동요지행화촌 (牧童遙指杏花村)이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 중분 (二水 中分)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색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에헤이예~ 객사청청유색신

양산도 최창남

양산도 - 최창남 에헤이예 옥동도화 만수춘 (玉洞桃花 萬樹春)하니 가지 가지가 봄빛이로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여렸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요 노류장화 (

양산도 묵계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春)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양산도 박상옥

양산도 - 박상옥 에헤에이예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에이예 눈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요 학두루미 울고 가니 절세명승이라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간주중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에이예 가는 님의 허리를

양산도 이호연

양산도 - 이호연 에헤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 마라

양산도 김광숙

양산도 - 김광숙 에헤이예 양덕 맹산 (陽德 孟山)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浮碧樓下)로다 삼산 (三山)은 반락 (半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 (二水中分)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예 이 골물이 콰콸콸 석수 (石水)가 변하는 소리지 양인 (兩人)의 정리 (情理)야 변할 소냐 아서라 말어라 네 그리 마라 사람의 괄세를 네 그리 마라 간주중

양산도 임정란

양산도 - 임정란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 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꽃 흔들 흔들 초롱꽃 달랑 달랑 방울꽃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 (陵遲)를 하여도 못놓겠네 간주중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양산도 김금숙

양산도 - 김금숙 에헤이예 도화유수 (桃花流水) 흐르는 물에 두둥실 배 띄우고 떠 놀아 볼까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에헤이예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양산도 나훈아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이여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마라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이여 도화 유수 흐르는 물에두둥실 배 띄우고 놀아 볼까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놓겠네에헤이여 양덕 ...

양산도 송은주 외 3명

에이에동원도리 편시춘하니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이에소슬단풍 찬 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이에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든다고 부벽루하로다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이에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호박꽃 흔...

창부타령 전숙희

아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번피였다 지는줄을 나도번연히 알건마는 모진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가니 긴들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아 지화나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간밤꿈에 기러기보고 오늘아침 오동우에 까치않아 짖었으니 ...

청춘가 전숙희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살아생전에 선심을 하여서 사후 영천에 극락을 갑시다 산좋고 물좋은 금수강산에 꽃피고 새우는 봄철이로다 겨울에 바둑돌 부딛쳐 있고요 이내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도라지 전숙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심심 산천에 백도라지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광주리에 반 만큼 되는구나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크고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란 백도라지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이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에헤야 에헤야 에헤야란다아리 아리 쓰리 쓰리 이리저리 돌아 캐어나보세산골짜기마다 아름다운 향기 풍기누나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이 산골에 도라지 풍년...

노래가락 전숙희

나비야 청산 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자가 날 저물면 꽃에 앉아서 쉬어가지 꽃에서 푸대접 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가지 창낭에 낚시를 걸고 초대위에 앉았으니 녹수천강 찬바람 아래 비 소리가 더욱 섧다 유지에 옥리를 끼워들고 행화촌 갈까 반평생 허덕이면서 남은 것이 그 무엇인가 탐소하락 엄벙덤벙 매양일줄만 알았더니 야속한 무정세월이 이 내 청춘 앗아갔네

군밤타령 전숙희

바람이 분다바람이 분다연평바다에어어얼싸봄바람분다얼싸좋네아 좋네군밤이여에에라생율밤이로구나군밤이요군밤이요군밤이요군밤이요너는 총각나는 처녀처녀 총각이어얼싸 잘노라나구나얼싸좋네아좋네군밤이여에에라생율밤이로구나친구들아친구들아말들어라들어라아아 아아아아저기 저아가씨얼굴이 쌩끗얼굴이 빵끗얼싸 좋네아 좋네군밤이여에에라생율밤이로구나개가 짓네개가 짓네눈치 없이도어얼싸함부로...

한오백년 전숙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눈물이 나네 나리는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모으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강원도 아리랑 전숙희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꾀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

한강수 타령 전숙희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멀리뵈는 관악산 웅장도 하고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술렁 배 띄워라 에루화 달맞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

방아타령 전숙희

에헤야 에헤에 에헤에야 어라 우기여라 방아로구나 1.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집이 앵돌아 졌다 엣다 좋구나 영산홍록 봄바람에 넘노나니 황홍백접 붉은 꽃 푸른 잎은 산용수세를 그림하고 나는 나비 우는 새는 춘광춘홍을 에헤라 자랑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저기 저 달이 막 솟아온다 엣다!좋구나 달은 떠서 온다마는 님은 어이 못오는가...

뱃노래 전숙희

부딪히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까나 창해만리 먼 바다에서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어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까나 낙조청강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맞이 갈까나 어야 디야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까나 소정에 몸을 싣고 잠깐 조을제 어디서 수성어적이 나를...

자진 방아 타령 전숙희

얼씨구 절씨구 자진방아로 돌려라 아하 에헤요 에이여라 방아홍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 장군 긴코배기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야 에이여라 방아홍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에헤요 에이여라 방아홍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야 에이여라 방아홍아로다 사월이라 초파일 관등하러 임고대 사면보살 ...

뱃노래 / 자진뱃 노래 전숙희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여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 에헤에 야 에헤 에헤 어야...

경음악-디스코-★ 양산도

양산도-경음악-디스코-★ 에헤~ 헤이요~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에헤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나는 못 놓겠네 에헤~ 헤이요~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에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를 마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간다 ~~~~~~~~~~~~~~~~꽃반지

비오는 양산도 이미자

궂은비 내려내려 기러기떼 나르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두고 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 애달퍼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내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두고 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러워

이야홍타령 (양산도) 제주도 민요

(받는소리) 이야홍 소리에 정 떨어졌구나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이야홍 이야홍 그렇구 말구요 야홍 이야홍 다갈을 말이냐 1. 한라산 상상봉 높고도 높은 봉 이야홍 좋기도 좋구나 2. 천지연 달밤에 은어 노는 구경에 이야홍 좋기도 좋구나 3, 고량부 삼성에 나오신 그곳은 이야홍 삼성혈이라 4. 고내봉 연화못에 시름파는 강태공 이야홍 씰씰도 하...

돈타령 (양산도) 민요

돈돈돈 돈에 돈돈 악마의 금전 갑돌이하고 갑순이하고 서로 사랑하다가 둘이 둘이 사랑하다 못 살겠거든 맑고 푸른 한강수에 풍덩 빠져서 너는 죽어서 화초가 되고 나는 죽어서 훨훨 날으는 벌 나비가 되어 내년 삼월 춘삼월에 꽃피고 새가 울 때 당신 품에 안기거든 난 줄 아소서

밀양아리랑 (양산도)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2.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3. 울너머 총각의 각피리소리 물긷는 처녀의 한숨소리 4. 니가 잘나 내가 잘나 그누가 잘나 구리백통 지전이라야 일색이지

양산도 열두고개 김부자

☆★☆★☆★☆★☆★☆★ 양산도 구비 구비 이별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고 넘는 양산도 열두 고개 마음은 가야 하고 해는 저문데 이별이 야속해서 잡는 님아 양산도 열두 고개 양산도 열두 고개 열두 고개 양산도 고개 양산도 구비 구비 기쁨의 고개드냐 내님이 넘어 오는 양산도 열두 고개 그님은 돌아오고 달은 밝은데 너무나 반가워서 우는 구나

비오는 양산도 하춘화

궂은비 내려내려 기러기떼 나르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 애달퍼 2.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거워

밀양아리랑..양산도 민요

꽃본듯이 날좀보소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간주~~~~~~~~~~~~~~~~~~~~~~~ 2..다틀렸네 다틀렸네 다~틀렸네 가마타고 시집가긴 다틀렸네 ~~~ 양산도

양산도 맘보 민승아

양산도 맘보 - 민승아 양산도 양산도 맘보 능수나 버들이 춤을 춘다나 소를 모는 저 목동이 꼴망태 내 던지고 헤이 맘보 에헤여 맘보 데헤여 맘보 나물 캐는 저 처녀도 꽃바구니 내 던지고 헤이 맘보 에헤야 맘보 데헤야 맘보 꼬불꼬불 꼬불꼬불 열두 고개 양산도 아리랑 너도나도 봄이 왔네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양산도 맘보 간주중 양산도

비오는 양산도 고복수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 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 리 적막한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가랑비 소리도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 리 외로운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