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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 그리움에 잠 못 드는 밤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추강월색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두침침 빈 방안에 외로히도 홀로누워 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못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꾜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금풍은 소슬하고 휘영청 달 밝은 밤에 님 생각을 잊으려고 아픈 마음 달랠 적에 야속할 손 외기러기

창부타령 - 꿈 전병훈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덩기덩 덩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간밤꿈에 기러기 보고 오늘 아침 오동 우에 까치 앉아 짖었으니 반가운 편지올까 그리던 님이 올까 기다리고 바랬더니 일락서산 해는 지고 출문망이 몇번인가 언제나 유정님 만나 화류동산 춘풍리에 이별 없이 살아볼까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휘향월 야삼경에 전전반측

창부타령 - 깊은 정이 원수로다 전병훈

아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원수로구나 원수로다 정 많이 준 것이 원수로구나 내 정은 가져가고 제 정은 안주니 그것이 모두다 원수로다 심중에 타는 불은 무슨 물로 꺼주려나 신농씨 꿈에 보고 불 끌 약을 물었더니 님으로 하여 난 병이라 님이 아니면 고치네 서리 맞아 지는 잎은 바람이 없어도 떨어지고 님 그리워 애타는 가슴 병 아니 들고선 나 어이사나

창부타령 전병훈

하늘같이 높은 사랑하해 같이 깊은 사랑칠년대한 가문날에빗발같이 반긴사랑섬섬옥수 부여잡고만단정회 어제런들조물이 시기를 하여이별될줄 뉘라알리이리생각 저리궁리생각끝엔 한숨일세얄미웁고 아쉬워라분하고도 그리워라아픈가슴을 움켜잡고나만이 혼자 고민일세사랑 사랑 사랑이란것이 무엇이냐알다가도 모를사랑믿다가도 속는사랑오목조목 알뜰사랑왈칵달칵 싸움사랑무월삼경 깊은사랑공산...

창부타령 나유진

아니 아니 노진 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숨어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 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히 고였구나 사랑 사랑 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그 무엇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네 얼시구나 절시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 사랑아 ~ 간 주 중 ~ 아니 아니 노진 하리라 추강월색(秋江月色) 달 밝은 밤에

창부타령 - 이별 전병훈

아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님 이별 해본 사람들 몇몇이나 되드냐님을 잃은 그날 밤에 어디가 아프고 쓰리드냐배 지나간 바닷가에는 파도와 물결만 남아있고님 떠나간 내 가슴 속에는 그 무엇을 남겼느냐장미화 곱다해도 꺾고 보니 가시로다사랑이 좋다고 해도 남 되고 보면 원수로다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지리하구나 님 이별은 ...

창부타령 - 부모공경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어화청춘 소년들아 이 한 말씀 들어보소 어화청춘 소년들아 이 한 말씀 듣고가오어버이를 섬기기를 소홀하게 하지말고 어른을 모시는 일 모른다고 하지마오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바뀌어도 낳으시고 기르시고 바로 되라고 가르치신어버이의 그 사랑이 어디 가고 없어지며 내가 늙어 백발이 된들 장유유서 뒤바뀔까우리내 한 평생이 자식되고 부모되고...

창부타령 - 세상번뇌 전병훈

아니 아니노진 못하리라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세파에 시달린몸 만사에 시달린몸 만사에 뜻이 없어 모든 시름 잊으려고 홀로 잃어 배회할제 귀뚜라미 슬피울...

창부타령 - 경개 전병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백두산 천지가엔 들쭉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엔 뗏목또한 경이로다 금강산 비로봉엔 기화이초 피어있고 해금강 총석정에 넘실대는 파도위에 백조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풍경 마음대로 즐겨볼까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 방실 웃는 꽃들 우줄...

창부타령 - 사랑(愛) 전병훈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하다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이냐 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척동방 천리되어 바라보기가 막연쿠나 은하작교가 콱 무너졌으니 건너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이 끊기었으니 나도 차라리 잊을거나 아름다운 자태거동 이 몸에 매양있어 잊으리라고 맹세해도 그래도

창부타령 - 못 믿을 님 전병훈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별 찬바람에 풍지가 벌렁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 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는 한숨이요 한숨끝엔 눈물이라 마자 마자 마쟀더니 님의 화용만 어른거려 긴긴밤만 새웠노라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디리리 디리리 덩기덩 덩덩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가고

노랫가락 - 그리움에 새는 밤 전병훈

내 한을 누구를 주고 누구의 한은 가져다가 한 평생 기나긴 밤을 한스러움에 지새우니 결국엔 말하지 못하고 홀로 설워 새는구나 사랑도 하여보고 이별 역시 하였노라 오동추야 긴긴밤을 기다리기도 하였노라 쓰리고 아픈 가슴을 쥐고 울기도 하였노라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데 마음속 한자락 춘심을 두견이 너는 알련마는 사랑이 병이 되어 못들고 새우노라 알뜰히

창부타령 - 고사(故事) 전병훈

적벽화전이 비운이라 하야구구 진터를 보고 슬리 통곡 하는 모양 사람의 인정치고는 차마 어찌 볼 수가 있느냐 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막급이 있으리로다 얼씨구 얼씨구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공도라니 백발이요 면치 못할건 죽엄이로다 천황지황 인황시며 실로 황제가 복희씨라 성덕이 없어 붕 했으며 말 잘하는 소진 장의도 육국제왕을 다 달랬으나 염라대왕은

창부타령 - 사랑(愛)2(feat.최윤영) 전병훈

남끝동에 물명주 삼팔 수건을 눈결같이 휘어잡고 돈 없는 청춘 이내 순정을 어느 누가 알아주리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 진다고 설워마라 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창부타령 정유정

아니 아니 노지는 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 진다고 설워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은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가니 긴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하리라 아- 덩덩더 덩덩 아니 노지는 하리라 추강월색 달

잠 못 드는 밤에 디아(Dia)

심장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던 네 가슴에 내가 지긋이 귀를 대고 듣던게 생각 나 째깍 째깍 시간은 왜 그리 빠른지 같이 둘이 있을 때 그때 우린 You’re my man I’m your girl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어 근데 오늘 그냥 니가 필요해 그리움에 사무쳐 드는 밤에 드는 밤에 널 보고싶어 baby 그리움에 사무쳐

창부타령 - 풍류(風流)1 전병훈

세상공명 부운이라 강호어옹 되오리다 일엽편주 흘리지어 임기소지 하올적에만경청파 너른 물에 호호탕탕 떠나간다 주경하니 산사주요 파급하니 야여주라은린옥척이 펄펄뛰고 백구편편 비꼈는데 청풍은 서래하고 수파는 불흥이라산천을 바라를 보니 경개무궁 좋을씨고 고기먹고 술을 마시고 달을 띠고 돌아오니대장부 세상재미 이에서 더할소냐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아 아...

창부타령 - 풍류(風流)2 전병훈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진국명산 만장봉이 청천삭출 금부용은 서색은 반공 응상궐이요 숙기는 종영 출인걸 하니 만만세지 금탕이라 태평연월 좋은 시절 전조사를 꿈 꾸는 듯유유한 한강물은 말 없이 흘러가고 인왕으로 넘는 해는 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청려장 둘러 짚고 북향산 찾아가니 백두산 내맥이요 청천강 근원이...

창부타령 장민

만이 고민한가는 게 그 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진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서러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은 나도 번연히 알건만은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픈손가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나 아파서

창부타령 장민(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bob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렁 날 속였네 추강월색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두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끼오 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 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나 지화자 좋아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창부타령 김정숙

숙명적(宿命的)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 띠리리∼∼∼ 띠리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부타령 고주랑

창부타령 - 고주랑 아니 아니 노지는 하리라 기다리다 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달 찬 바람에 풍지 (風紙)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임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를 보니 님은 정녕 간 곳이 없고 명월 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 눈물이라 마자 마자 마자고 해도 그대 얼굴만 어련거려 긴 긴 밤만 지샜노라 얼씨구 절씨구

창부타령 김혜란

창부타령 - 김혜란 아니 아니 놀진 하리라 나를 찾네 나를 찾네 그 누구라 나를 찾나 기산영수 별건곤 (箕山潁水 別乾坤)에 소부 허유 (巢父 許由)가 날 찾나 백화심처일승귀 (百花深處一僧歸)라 춘풍석교화림중 (春風石橋花林中)에 성진 화상 (性眞 和尙)이 날 찾나 도화유수 무릉 (桃花流水 武陵) 가자 어주속객 (魚舟屬客)이 날 찾나 부춘산

창부타령 Ⅱ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하리라 한 송이 피었던 꽃이 낙화가 된다고 설워를 마라 한 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이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 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도 짓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아니 아니 노지는

창부타령 경기민요

못잊어 걱정이라 눈 감아서 보여진다면 소경이라도 되어질거냐(지) 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 막급이 되져 할거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공도라니 백발이로구나 면치 못할 건 죽엄일세 천황 지황 인황 실농 황제는 복회씨 말 잘하는 소진 장의는 육국 지황(제왕)을 다 달랬으되 염라대왕을

노랫가락 - 꿈 전병훈

울어 깨워볼까 귀또리 저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 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 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을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시면 님을 잡고서 날 깨워주렴 사랑도 거짓말이요 님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단 말도 그것 역시 못믿겠구려 날같이

노랫가락 - 꿈(남녀창) 전병훈

울어 깨워볼까 귀또리 저귀또리 어여뿔사 저 귀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히도 슬피 울어 네 비록 미물일망정 내 뜻 알기는 너뿐인가 꿈아 무정한 꿈아 오셨던 님을 보내는 꿈아 오신 님 보내지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일후에 님이 오시면 님을 잡고서 날 깨워주렴 사랑도 거짓말이요 님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단 말도 그것 역시 못믿겠구려 날같이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국악]

다 꿈에 그쳤구나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자가 좋구려 인생 백년이 꿈이로다 얼시구나 덩기당 당당 덩기당 덩덩 아니 노진 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 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 빈 내 가슴에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꿈에 그쳤구나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자가 좋구려 인생 백년이 꿈이로다 얼시구나 덩기당 당당 덩기당 덩덩 아니 노진 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 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 빈 내 가슴에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 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창부타령 고성옥

창부타령 - 고성옥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창외삼경세우시 (窓外三庚細雨時)에 양인심사 (兩人心事) 깊은 정 (情)과 야반무인사어시 (夜半無人私語時)에 백년동락 굳은 언약 이별될 줄 뉘라 알리 동작대 봄바람은 주랑 (周郞)의 비웃음이오 장신궁 (長信宮)의 가을 달은 한궁인 (漢宮人)의 회포로다 지척 (咫尺)이 천리되어 은하 (銀河)를 사이하고

창부타령 경기소리그룹 앵비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서산에 해 기울고 황혼이 짙었는데 안 오는 님 기다리며 마음을 죄일 적에 동산에 달이 돋아 온 천하를 비쳐 있고 외기러기 홀로 떠서 짝을 불러 슬피 울 제 원망스런 우리 님을 한없이 기다리다 일경이경 삼사오경 어느덧 새벽일세 추야장 긴 긴 밤을 전전불매 못들제 상사일념 애타는 줄 그대는 아시는가 얼씨구나 좋구나

창부타령 김자운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문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엔 양귀비요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 하루만 봐도 살겠네 리러리 리러리 리리 리리리 리리 아니나 노진 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하리라 봄 들었네 봄 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 들었네

창부타령 최장봉

창부타령 - 최장봉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 대한 가문 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왕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도 살겠네 띠리리 띠리리 리띠리리리 리리리리 리리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정들었네 정들었네 아무도 모르게 정들었네 너 없으면 나 살고 나 없으면 너 살고 봄이

창부타령 이호연

아니 아니 노지는 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웬들 아니 슬플 쏘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하리라 띠리리 리리 디리리 리리 띠리리리

창부타령 봉복남

창부타령 - 봉복남 아니 아니나 놀진 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을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오호 한 평생 허무하구나 인생 백 년이 꿈이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하리라

창부타령 이춘희

창부타령 - 이춘희 아니 아니 노지는 하리라 일년 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 피고 잎이 나면 화조월석 (花朝月夕) 춘절이오 사월 남풍 대맥황 (大麥黃)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 (金風)이 소슬 (蕭瑟)하여 사벽충성 (四壁蟲聲) 슬피 울면 구추단풍 (九秋丹楓) 추절이오 백설이 분분 (芬芬)하여 천산 (千山)에 조비절 (鳥飛絶)이오

나의 밤 에피톤 프로젝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오래 걸렸지 너의 모습을 떠올리는 일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쉬운 게 없지 너의 흔적을 덜어내는 일 내게 그댄 어떤 의미인지 힘들어 했거나 무거웠던 짐은 아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 아프거나 슬픈 사람 아니었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창부타령 김금숙

창부타령 - 김금숙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이 왔네 봄이 왔네 무궁화 이 강산 새봄이 왔네 방실방실 웃는 꽃들 우줄우줄 능수버들 비비배배 종달새며 졸졸 흐르는 물소리라 앞 집 수탉이 꼬끼오 울고 뒷 집 삽살이 컹컹 짖네 앞 논의 암소가 음매 음매 뒷 뫼의 산꿩이 끼기끼긱 물 이고 가는 큰 애기 걸음 삼춘 (三春)에 흥이 겨워

나의 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오래 걸렸지 너의 모습을 떠올리는 일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쉬운 게 없지 너의 흔적을 덜어내는 일 내게 그댄 어떤 의미인지 힘들어 했거나, 무거웠던 짐은 아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 아프거나, 슬픈 사람 아니었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나의 밤 Epitone Project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오래 걸렸지 너의 모습을 떠올리는 일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쉬운 게 없지 너의 흔적을 덜어내는 일 내게 그댄 어떤 의미인지 힘들어 했거나, 무거웠던 짐은 아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 아프거나, 슬픈 사람 아니었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창부타령 김란홍

<창부타령>은 전형적인 서울민요이다. 창부란 ‘배우’라는 말과 같이 광대의 한문용어이다. 서울굿에서는 굿거리 장단에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가요가 각거리의 끝에 불리워지는데 이 가요를 ‘타령’이라 하였다.

창부타령 김용우

아 아니 놀지는 못하리 지척동방 천리도야 바라보기 막연쿠나 은하 작교 꽉 무너졌으니 건너 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이 끊겼으니 차라리 잊을까나 아름다운 자태거동 이목이 매양 있고 잊으리라 맹세해도 그래도 잊어 걱정이라 눈감아서 보여 진다면 소경이라도 되어 질거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하리 백구야 나질마라 너 잡을 내 아니란다 성상이 버리시니

03-창부타령 전태용

이별이라고 다 그런거(슬프냐) 이별마자(말자) 지은 맹서 (를) 태산 같이도 믿었더니 태산이 허맹이 무너질줄 어느 가인이 알겠느냐 얼씨구 절씨구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공도라니 백발이로구나 면치 못할 건 죽엄일세 천황 지황 인황 실농 황제는 복회씨 말 잘하는 소진 장의는 육국 지황(제왕)을 다 달랬으되 염라대왕을

잠 못 드는 밤 래원 (Layone)

널 기다려, 밤새 드는 긴 시간이 지나 Sunlight 넘치는 방 한심하다면 날 어째서 혼자 두는 거야 밤새 이젠 너 없인 드는 같이 있자 했잖아 정적 편해질 때까지 온통 너로 내가 더럽혀질 때까지 네가 가져온 새로운 세상 절반 그 다양함이 날 덜 편협해지게 할 때까지 너가 없인 숨이 차 턱 끝까지 악몽 끝난 줄 알았지만 문턱까지

창부타령 박상옥

창부타령 - 박상옥 얼시구나 디리리 디리디리 디리디리 리리 아니 아니 노지는 하리라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었인가 알다가도 모를 사랑 믿다가도 속는 사랑 오목조목 알뜰 사랑 왈칵 달칵 싸움 사랑 무월 삼경 깊은 사랑 공산야월 달 밝은데 이별한 임도 그린 사랑 이내 간장 다 녹이고 지긋지긋이 애태운 사랑 남의 정만 뺏어가고 줄줄

후회의 밤 한량

너의 손을 놓았던 그 순간 가슴 속 어딘가 아프게 훑고 간 돌아오라 말하려다 참았어 또 다시 떠날까 두려워서 널 붙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물이 흐르는데 넌 멀어지네 다시없는 기회를 난 흘려보내고 오늘도 후회하며 잠들어 네가 없는 아침이 낯설어 습관처럼 찾는 너의 미소가 미안하단 말도 못한 나 그리움에 드는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너의 빈자리는

나의 밤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오래 걸렸지 너의 모습을 떠올리는 일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드는 참 쉬운 게 없지 너의 흔적을 덜어내는 일 내게 그댄 어떤 의미인지 힘들어 했거나, 무거웠던 짐은 아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 아프거나, 슬픈 사람 아니었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김지한

문득 하늘을 바라보다 달님을 빚어 빛나는 널 하늘에 올려봐 무지 조용한 밤하늘 오늘 향기가 무지 달다 들다 노래 듣다가 카톡을 보다가 밤잠을 지새다 정말로 실수로 우연히 네 카톡 프사를 열어봐 내 마음 진심을 열어봐 내 마음 진심은 너인데 네 생각에 드는 oh you 아리다 아려와 적셔와 내 설렘 넌 모르니까 네 생각에 드는

별헤는 밤 비스트

그대는 어떤가요 가끔은 나를 생각한 적 있나요 이 긴 밤에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생각하고 잠들지 못하고 그래요 조금 유난히 기네요 그대 없는 밤이 아쉬워지네요 그때 보낸 그 날이 더 계속 무뎌지겠죠 점점 잊혀지겠죠 언젠가는 그대가 잠이 오지 않는 So sad tonight 그대와 함께할 수 없는 이 In the mi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