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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이별 (이별하는 순간.. 그리고 솔직하지 못한 마음) 재나 (Jaena)

나지막이 이별을 말하며 마지막일 서로를 바라봐 다행이야 생각만큼은 아프지 않아서 쏟아지는 햇살 아래에서 네게 인사를 건네 괜찮은 이별일 거야 흔들리던 맘도 점점 무뎌지겠지 두 손을 놓지 못한 순간을 지나 서로의 안녕을 바라며 뒤돌아서 다행이야 내일이면 아무 일 없듯이 너와 나의 하룰 보내겠지 그저 우린 헤어진 거야 그런 것뿐이야 서로를 모르던

흔한 이름 재나 (Jaena)

우연히 들리는 너의 이름에걷던 길을 잠시 멈춰 둘러보곤 해우리가 혹시 마주칠까기대했던 마음을 내려놓지내게 여전히 그리운, 아직 더 부르고 싶은흔한 그 이름, 매일 부르던 그 이름이젠 네게 닿지 않아 들을 수 없는 흔한 그 이름, 매일 부르던 그 이름에다가와 안아주던 널 그리워해괜히 미워지는 네 이름을종이에 쓰다 지우길 반복만 해이렇게라도 내 마음이 점...

위로 재나 (Jaena)

난 무엇에 머물러있는지 이토록 서글픈 마음으로 저 빛나는 곳을 두고 희미하게만 보이는 곳에 있는지 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이토록 불안한 마음으로 내 바람이 있는 곳에 언젠가 닿을 수 있기를 나 기도해 저기 날 비추는 달빛이 온전히 이 밤을 밝혀주네 마치 날 위로하는 것처럼 조금 아주 조금만 더 나아가면 닿을 수 있다고 위로해 주네

이별하는 중 여은

금세도 되던데 [00:13.40]평범한줄만 알았던 [00:17.00]무난한 내 하루엔 [00:21.40]니가 배어있어 [00:24.30]참 특별했구나 [00:29.70]이별한 후엔 뭘 더 해야 할까요 [00:37.10]이제는 투정조차 할 수 없는데 [00:43.50]자꾸 생각나 [00:46.20]왜 또 그리운건데 [00:50.40]난 아직도 이별

세일러문 프리즈

단 한 번 이라도 단 한 순간 이라도 널 잊어 본적 없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잘해 주지 못한 내가 너무 바보 같아 내사랑 오직 너 뿐이야 세일러문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의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이별 밤 (with. 전소현) 블루버니(bluebunny)

어둠이 내리고 나도 어느새 저물어 긴 생각에 갇혀 헤어나오지도 못해 아주 오랫동안 시간은 어느새 조용히 내게 흘러와 조그만 방 안에 달빛처럼 스며들어 지울 수도 없게 만들어 오늘도 너와 이별하는 밤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밤 내 눈 끝에 맺혀 차오르는 너의 모습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데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맘 깊어질수록 너만 빛나는 밤 새벽이 오기 전 또

이별 같은 거 애즈원(As One)

너무 밝게 웃는다거나 그런 사진 보인다거나 하면 떠난 니가 정말로 내가 그런 줄 알까 봐 그냥 아무 말도 없이 난 또 아무 느낌 없는 표정만 짓고 이렇게 난 아직도 많이 아프다 티 내봐 보내지도 붙잡지도 못한 어쩜 난 아직 혼자서 나 혼자서 이별하는 중인가 봐 짝사랑이라 하기엔 설렘보단 아픔뿐이고 이별했다 말하기엔 여전히 넌 가까이

이별 같은 거 애즈원

너무 밝게 웃는다거나 그런 사진 보인다거나 하면 떠난 니가 정말로 내가 그런 줄 알까 봐 그냥 아무 말도 없이 난 또 아무 느낌 없는 표정만 짓고 이렇게 난 아직도 많이 아프다 티 내봐 보내지도 붙잡지도 못한 어쩜 난 아직 혼자서 나 혼자서 이별하는 중인가 봐 짝사랑이라 하기엔 설렘보단 아픔뿐이고 이별했다 말하기엔 여전히 넌 가까이

처음 이별하는 듯 김완선

다신 듣기 싫은 그 말 Say "Good-bye" 항상 나를 이별 안에 가두었던 한 마디 잊고 있던 기억 다시 살아나 매번 이별로 눈물 쏟았지 난 처음 이별하는 듯 사람들을 일부러 더 만나고 예전보다 큰 소리로 웃곤하지 주위에선 괜찮다고 믿나봐 결국 내 웃음 몰래 흘리는 눈물인데 자꾸 미칠듯이 마음 아파 벌써 몇번째나

이별 같은 거 (Inst.) 애즈원(As One)

너무 밝게 웃는다거나 그런 사진 보인다거나 하면 떠난 니가 정말로 내가 그런 줄 알까 봐 그냥 아무 말도 없이 난 또 아무 느낌 없는 표정만 짓고 이렇게 난 아직도 많이 아프다 티 내봐 보내지도 붙잡지도 못한 어쩜 난 아직 혼자서 나 혼자서 이별하는 중인가 봐 짝사랑이라 하기엔 설렘보단 아픔뿐이고 이별했다 말하기엔 여전히 넌 가까이

이별하는 중 나예

말을 해봐도, 수 없이 다그쳐 봐도,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 때문에 자꾸 지워지는 마음, 조금씩 희미해진 가슴속 빈자리, 서서히 잊혀져만 가는 걸... 또, 너와 했던 그 날의 사랑 너무 고마웠었어.. 전하지 못한 그 한마디 정말 흔한 말, "너를 사랑해" 라고 말하고 싶어... 많이 사랑 했었나봐... 난, 아직 추억에 살아 한 사람 바로 너!

이별 아닌 이별 리나(Lina)

거죠 우리가 다투던 그 날 이제는 그대 맘을 되돌릴 수 없어 이미 나도 알고 있었죠 그대 맘속엔 아직도 내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걸 이제는 그댈 보내야죠 나만큼 그대도 잘 알잖아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그녀 뿐이라는걸 이별이란 건 힘들죠 하지만 어쩌겠어 모든 게 우리둘을 위한 일인걸 돌아서던 내 모습뒤로 흐르는 너의 눈물이 나의 마음

이별하는 길 이세준,김태련

지금 너의 표정 내게 무슨 얘길 하려 하는지 알 것 같아 오늘 뭐 했어 오늘 참 예쁘네 라는 말로 너의 말을 멈추고 싶어 애써 웃으며 네 앞에 앉아 있어 머릿속이 새 하얘져만 가 다정하게 나를 봐주던 네 눈빛이 오늘은 나를 보지 못해 길었던 우리의 시간이 정말 이대로 끝인 거니 네가 보낸 이별 신호들 이제야 알 것 같아

이별하는 길 이세준, 김태련

지금 너의 표정 내게 무슨 얘길 하려 하는지 알 것 같아 오늘 뭐 했어 오늘 참 예쁘네 라는 말로 너의 말을 멈추고 싶어 애써 웃으며 네 앞에 앉아 있어 머릿속이 새 하얘져만 가 다정하게 나를 봐주던 네 눈빛이 오늘은 나를 보지 못해 길었던 우리의 시간이 정말 이대로 끝인 거니 네가 보낸 이별 신호들 이제야 알 것 같아 네가 참 밉다

이별하는 길 이세준/김태련

지금 너의 표정 내게 무슨 얘길 하려 하는지 알 것 같아 오늘 뭐 했어 오늘 참 예쁘네 라는 말로 너의 말을 멈추고 싶어 애써 웃으며 네 앞에 앉아 있어 머릿속이 새 하얘져만 가 다정하게 나를 봐주던 네 눈빛이 오늘은 나를 보지 못해 길었던 우리의 시간이 정말 이대로 끝인 거니 네가 보낸 이별 신호들 이제야 알 것

이별하는 길 이세준 & 김태련

지금 너의 표정 내게 무슨 얘길 하려 하는지 알 것 같아 오늘 뭐 했어 오늘 참 예쁘네 라는 말로 너의 말을 멈추고 싶어 애써 웃으며 네 앞에 앉아 있어 머릿속이 새 하얘져만 가 다정하게 나를 봐주던 네 눈빛이 오늘은 나를 보지 못해 길었던 우리의 시간이 정말 이대로 끝인 거니 네가 보낸 이별 신호들 이제야 알 것

이별 연습 서희

My love 안녕이란 그말은 하지말아요 나는 아직 헤어지자는 그 말에 익숙하지 못해요 My darling 잊으라는 그말은 너무 슬퍼요 우린 아직 이별하는 연습도 생각못했잖아요 아 어쩌다 우리는 이룰수없는 사랑에 아쉬움 가누지 못하면서 이별을 말하고있나 이제 떠나면 다시는 보지못할 나의 사랑 나의 운명 My love 떠난다는 그말은 정말 싫어요 나는 아직 혼자있는

착한 이별 채영인

어떻게 떠나가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나가 전할 수도 없는 말 이별까지도 착해버린 내가 미워서 눈물조차도 삼켜내지만 어떻게 살아가 어떻게 니가 없이 살아가 이미 소용없는 말 헤어지긴 정말 싫다고 다시 생각하라고 한마디도 하지 못한 나를 원망하며 살겠죠..

이별 이별 이별 윤종신

새로운 만남은 줄고 못 본지 오랜 사이들 아마도 이렇게 흘러 그게 마지막 될 걸 그렇게 푸르던 시작은 어떻게 이런 마무리가 될까 이별 이별 이별 헤어지기만 하네 그 흔한 인사 한번 나누지도 못한 채 떠나 떠나 가네 결국 홀로 남는 건 알고 있지만 하지만 이런 거구나 지독히 보고픈 사람은 이젠 다시 볼 수 없고 흔적 속 웃는 모습에 억지 흐뭇한 눈물

오늘도 아파 (Feat. 베너비 (Venoby)) MJ (써니사이드)

마음 한쪽이 고장 났나 봐 누굴 만나도 너만 보여 잘해 주지 못한 일들만 생각나 애틋해 아파 너무 쉽게 끝나 버린 것만 같아 후회돼 몇 번을 울렸어 널 미워 한건 아닌데 그때 내 상황이 참 많이 복잡해 눈꺼풀 조차도 버거워 한숨 깊던 날들 너에게로 까지 옮겨 질까 봐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 말 못 해 어떻게 이기심 또 채워 난 Always

오늘도 아파 (Feat. 베너비 (Venoby)) MJ(써니사이드)

마음 한쪽이 고장 났나 봐 누굴 만나도 너만 보여 잘해 주지 못한 일들만 생각나 애틋해 아파 너무 쉽게 끝나 버린 것만 같아 후회돼 몇 번을 울렸어 널 미워 한건 아닌데 그때 내 상황이 참 많이 복잡해 눈꺼풀 조차도 버거워 한숨 깊던 날들 너에게로 까지 옮겨 질까 봐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 말 못 해 어떻게 이기심 또 채워 난 Always

우린 이별을 원하지 않았잖아 다무 (Damu)

이게 우리 끝인가 봐 우리 이야기를 끝내야 하나 봐 안녕이란 짧은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우린 헤어지나 봐 그리움에 너를 미치게 보고 싶어 우린 이별을 원하지 않았잖아 너무 사랑했잖아 우리 둘은 근데 왜 헤어져 우리 추억을 잊기엔 아까워서 그리워해 너를 왜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지 좀 더 솔직할 순 없었던 것인지 이별 순간 우린 서로가

우린 이별을 원하지 않았잖아 (Inst.) 다무 (Damu)

이게 우리 끝인가 봐 우리 이야기를 끝내야 하나 봐 안녕이란 짧은 인사조차 하지 못한 채 우린 헤어지나 봐 그리움에 너를 미치게 보고 싶어 우린 이별을 원하지 않았잖아 너무 사랑했잖아 우리 둘은 근데 왜 헤어져 우리 추억을 잊기엔 아까워서 그리워해 너를 왜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지 좀 더 솔직할 순 없었던 것인지 이별 순간 우린 서로가 마주 볼 용기조차 없어

이별아닌 이별 리나(Lina)

버린거죠 우리가 다투던 그 날 이제는 그대 맘을 되돌릴 수 없어 이미 나도 알고 있었죠 그대 맘속엔 아직도 내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걸 이제는 그댈 보내야죠 나만큼 그대도 잘 알잖아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그녀뿐이란걸 이별이란 건 힘들죠 하지만, 어쩌겠어 모든게 우리 둘을 위한 일인걸 돌아서던 내 모습 뒤로 흐르는 너의 눈물이 나의 마음

이별하는 법 미유 (Mew)

온기만 잔잔하게 남아있어 네가 없는 곳은 이젠 의미가 없어 우리 사랑이면 다 된다고 말했잖아 낯선 사랑 속에 널 닮은 사랑을 찾아 집에 가는 길에 또 네가 생각나 좋았었던 한때 그날들이 마음에 박혀서 돌아서버린 너를 다 잊지 못했어 미안하단 너의 마지막에 많이도 울었어 오늘은 너를 잊어보려 해 네가 없음에 난 편해질 이유를 찾아 애써 괜찮은

이별하는 법 미유(Mew)

잔잔하게 남아있어 네가 없는 곳은 이젠 의미가 없어 우리 사랑이면 다 된다고 말했잖아 낯선 사랑 속에 널 닮은 사랑을 찾아 집에 가는 길에 또 네가 생각나 좋았었던 한때 그날들이 마음에 박혀서 돌아서버린 너를 다 잊지 못했어 미안하단 너의 마지막에 많이도 울었어 오늘은 너를 잊어보려 해 네가 없음에 난 편해질 이유를 찾아 애써 괜찮은

이별아닌 이별 Lina

모두 끝나 버린 거죠 우리가 다투던 그 날 이제는 그대 맘을 되돌릴 수 없어 이미 나도 알고 있었죠 그대 맘속엔 아직도 내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걸 이제는 그댈 보내야죠 나만큼 그대도 잘 알잖아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그녀 뿐이라는걸 이별이란 건 힘들죠 하지만 어쩌겠어 모든 게 우리둘을 위한 일인걸 돌아서던 내 모습뒤로 흐르는 너의 눈물이 나의 마음 약하게

이별 그 순간.. 4Jay

네가 뒤돌아 / 나를 떠난후에 / 그저 후회 / 뿐이 없던 내 맘 / 돌아갈수 없는 그때 좋았던 기억 / 그리고 추억 / 어느샌가 / 눈에 맺힌 눈물이 / 흐름에 따라 작아져 가는 목소리 / 이제는 느낄수 없는 너의 손길이 / 다시금 나를 바라봐줬음 하는 너의 눈길이 / 너무나 그리운 이 순간 / 울분을 토하는 나의 Melody / 이별순간

이별 데미안

잊어야 한다고 너의 모든사랑 지워야 한다고 행복했던날들 거짓인줄 알아 돌아서던 너의 마음 돌아서 눈물질 너의 마음 가끔은 널 지우기 힘겨운 날엔 우연한 만남을 그려도 볼꺼야 그대는 아는가요 이런나의 마음 지금보다 행복할 거라기에 난 널 보낸거야 가끔은 내가 그리워 보고파 질거야 힘겨운 이별을 후회도 할거야 그대여 알고있어 평범하지 못한 길을

현명한 이별 디오

이별한대도 나는 괜찮아 너를 만나 사랑한걸 후회 안 해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어 그걸로 된거라고 나는 생각해 너를 모르는 사람들보단 내가 더 행복한게 맞는거야 잠시였지만 사랑한 시간 내게는 행운이라 생각해 조금씩 멀어지는걸 이미 나도 느꼈지만 그래도 너를 만나는 시간 너무나 소중했었어 걱정은 마 이별해도 나는 괜찮아 정말 그냥 마음 편하게

이별, 그리고 이상곤

이상곤..이별, 그리고 구름이 흐르듯 바람이 불어와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왔어요 너에게 흐르는 내 마음 붙잡지 못해 여기까지 왔어요.. 멀어져 가는 너 뒷모습 보면 아직도 눈물 흘러내리기에 자꾸만 멀리 하늘만 바라보던 습관만 내게 이렇게 남아 있는데..

하늘.노을 그리고 이별 동물원

그저 온종일 기다려도 좋을 그런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지난날의 추억도 있었지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어 끝없이 주고도 모자라는 그리움 가득한 가슴도 있어 오늘도 바람처럼 쓸쓸한 눈빛엔 예감하지 못한 이별을 맞고 그리움으로 아득한 하늘에 다시 살아오는 눈물 자욱만 떠가 네 가을 하늘에

이별 중 바겐바이러스

자주 찾던 가게도 지도 없인 못 가고 또렷하던 네 생일도 달력을 뒤져야 되는 네가 사 준 옷을 입었다 아차 싶어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그래 나는 아직 이렇게 살아 만남보다 길어진 한참 헤어짐인데 한심하게 아직 너를 기억 안에 달고 산대 허나 보다시피 완전하진 않지만 널 조금씩 잊어감은 내게 큰 보람인 걸 봐 이렇게 나는 이별하는 중인걸

낡은 핸드폰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한참을 열어보지 않았던 서랍장 가장 아래쪽 넣어둔 오랫동안 켜지 못한 시간이 멈춰버린 낡은 핸드폰 혹시나 하며 누른 암호에 열리곤 보이는 너의 사진에 서툴고 풋풋했던 그때의 날들이 선명해져 처음 만난 운명이라며 철없이 좋아하고 어른이 되면 평생을 함께 하자며 주고받던 문자까지 이젠 모두 멈춰버린 핸드폰 속엔 널 보내고 남은 내가 있어 처음이라 이별하는 방법도

솔직하지 못해서 나인(NINE9)

하지 못한 말이 있었어 난 요즘 눈물이 많아져서 흔한 노래에도 사소한 실수에도 쉽게 주저 앉아 울곤 해 해야하는 말이 있었어 널 보면 마음이 내려앉아서 익숙한 상처에 용기가 사라지고 나의 세계가 멈춰진 듯해 난 솔직하지 못해서 그래 난 두려운 게 많아서 그래 건강한 말들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 나라서 그래 너만은 날 이해해줘야 해 내 두려움을 알아줘야

솔직하지 못해서 나인 (NINE9)

하지 못한 말이 있었어 난 요즘 눈물이 많아져서 흔한 노래에도 사소한 실수에도 쉽게 주저 앉아 울곤 해 해야 하는 말이 있었어 널 보면 마음이 내려앉아서 익숙한 상처에 용기가 사라지고 나의 세계가 멈춰 진 듯해 난 솔직하지 못해서 그래 난 두려운 게 많아서 그래 건강한 말들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그런 사람이 나라서 그래 너 만은

손글씨 도화

왜 그리 널 미워했지 편지 위 못난 글씨처럼 원래 이런 걸까 구겨진 종이에 사소한 마음 썼다 지워 짙어진 그리움 까만 글씨 위에 번지지 않도록 나 너처럼 솔직하지 않아 모질게 대했다고 나 아직 서툴지만 까맣게 까맣게 길고 긴 밤을 담아 열지 못한 말 서랍 속에 원래 이런 걸까 잠겨진 시간에 흘러간 마음 썼다 지워 우리의 순간이 쓰인 글씨 위에 마르지 않도록

이별 그리고 아픔 정연희

마음 갈곳 몰라 방황하던 그 시절 쓸쓸했던 내 가슴에 새겨진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그 누구도 몰라 내 마음 나도 몰라 잊을 수 없어 아 지금은 헤어질 수 밖에 없어요 사랑해요 그리워요 이 생명 다 바쳐 당신을 사랑한 죄인가요 이별에 아픔이란 이런 건가요 이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아 이별의 쓰라림을 이젠 아니까 눈물을 감추면서

이별 여진

이별 여진 그 마음 달래주면서 잊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쓸쓸히 돌아서면서 추억을 잊고자 했네 아쉬운 미련이라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기에 진정 사랑했기에 그대 보내며 얼굴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지만 눈물이 흐를지라도 잊어야 한다고 했네 아무리 외로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이별 여진

이별 여진 그 마음 달래주면서 잊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쓸쓸히 돌아서면서 추억을 잊고자 했네 아쉬운 미련이라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기에 진정 사랑했기에 그대 보내며 얼굴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지만 눈물이 흐를지라도 잊어야 한다고 했네 아무리 외로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다시 시작해 볼 수 있을까 박현진

나 오늘도 이렇게 너와의 기억에 헤어 나오지를 못해 날 향했던 그 미소 그저 행복했던 날들 그 짧았던 이별의 아련한 추억에 길었던 매일을 살아 또 반복되는 너의 끝을 말했던 순간들 차갑게 날 돌아서는 너에게 하지 못했던 그 말 '가지마 날 두고 떠나지마 하지마 이별 그 말 하지마' 이런 말 하고 싶어 그때의 너에게 아직 널 사랑한다고 후회하고 있다고 이렇게

아쉬운 이별 오복

그대에게 나 아직도 하지 못한 말이 있어요 차마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이제 할까 내일 하지 또 하루 그냥 보내고 지금껏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나는 그대 없인 못 살 것 같은데 가지 말라 말도 못하고 나는 지금까지 그대 사랑했는데 그런 마음 말도 못하고 얘기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눈물이 나와 나를 잊지 말고 돌아오라는 한마디 못하고

Lie Lie 야 (라이라이야) Grigo(그리고)

어제 나의 그런 말은 모두 다 내 진심이 아니라는 걸 넌 알고 있는지 어리석은 내 모습을 모두 다 그만 잊어줄래 늘 함께 가던 너의 집 앞 카페에 앉아 하루 종일 너만을 기다렸는지 이젠 그만 이젠 그만 널 잊어야 해 이제 난 네게 라이 라이야 이제 넌 내게 바이바이야 너에게 솔직하지 못해 미안해 이제 난 네게 라이 라이야 이제 넌 내게 바이바이야 너에게 솔직하지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Hello Gayoung)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들만 잔뜩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이별하는 날 하진우

아무리 기다려도 너는 보이질 않고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우린 그렇게 남이 됐어 이별하는 날 햇살은 왜 좋은 것인지 바람은 왜 이렇게 또 완벽한 날인지 지나가는 비가 오면 좋겠어 그 비에 마음 놓고 울 수 있게 햇살 좋은 날 이별은 더 아픈 건가 봐 갑작스런 이별에 나는 준비 못 했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그냥 그렇게 덩그러니 이별하는 날 햇살은 왜

이별 시간 안지민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 잠들지 못한 이 밤에 그리움만 가득해 따스했던 우리에 흔적들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시간이 멈춘듯한 순간 속에 이별에 아픔을 견뎌볼게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이제는 추억으로 보낼게 - 간주중 - 환히 빛난 우리의 기억들 더 이상 내 곁에 없지만 시간이 멈춘듯한 순간 속에 이별에 아픔을 견뎌볼게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아쉬운 이별 @양수경@

00;33 그대에게 나~ 아직도 하지 못한 말이 있어요 차마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너무 많아요 이제 할까 내~~일 하지 또 하루 그냥 보내고 지금껏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나는 그대 없인 못~살 것~~ 같은데 가지말란 말도 못하고 나는 지금까지 그댈 사랑~~~했는데 그런 마음 말도 못하고 얘기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눈물이

이별 그리고 그리움 박도훈

비가 내리는 이밤에 그대의 그림자가 부르네 함께한 순간들이 스쳐지나면 흔들리는 아픈 마음 이별의 슬픔이 밀려와 텅빈 가슴은 찟어지고 미움이 날 괴롭혀도 다시 만날 우리를 꿈꾸죠 시간이 흘러도 마음은 제자리 빈자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이별의 그리움이 짙어져 잠 못 이루는 밤 마음이 아파 그댈 기억해요 이별의 슬픔이 밀려와 텅빈 가슴은 찟어지고 미움이 날 괴롭혀도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젖어 가슴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 젖어 슬픔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