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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아 (Duet.샵건) 장문희

그때여 춘향이 본관사또 수청을 거절하여 옥중에 갇혀 있을 제 상걸인 되어 돌아온 이몽룡을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이 변하며 말하기를 장부의 맑은 마음 거울 빛과 같다 하여 모질고도 모진 형벌 꿋꿋이 견뎌내며 오매불망 님 오기를 바라고도 바랐건만 상걸인 되어오니 이 아니 원통하오 아 이몽룡아 밤을 지새우며 네 얼굴을 떠올려 진짜

하늘이여 장문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이게 무슨 형벌이오 내가 무슨 죄를 지어 이 고통을 주시나요 피붙이 갓난아기를 모질게도 떼어가더니 이제는 영영 아주 데려가시리까 안되오 안되오 그리는 못하리다 찢어지는 어미가슴 이 어미는 어쩌라고 자장자장 우리아기 잘도 잔다 우리아기 꼬꼬 닭아 울지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깰라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

천지삼겨 장문희

천지 삼겨 사람 나고 사람 생겨 글 내일 제 뜻정짜 이별별짜를 어이허여 내였든고 뜻정짜를 내였거던 이별별짜를 내지를 말거나 이 두 글자 내던 사람은 날로 두고 지였던가 도련님이 떠나실 적에 지어 주고 가신 가사 한창(恨唱)허니 가성열(歌聲咽)은 동창(東窓)의 슬픔이요 수다(愁多)에 몽불성(夢不成)은 정부사(征夫詞)의 설움이라 허시더니 거문고에 올려...

이~몽룡아 프로젝트 락

아니리) 그때여 춘향이 본관사또 수청을 거절하여 옥중에 있을 적에 상걸인 되어온 몽룡을 보고 나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변하며 말하기를~~ (노래) 장부의 맑은 마음 거울 빛과 같다하여 모질고도 모진형벌 꿋꿋이 견뎌내며 오매불망 님 오기를 바래고도 바랬건만~~ 상걸인 되어오니 이원통 뉘 알리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숨) 이몽룡아

이~몽룡아 프로젝트 락 (樂)

아니리) 그때여 춘향이 본관사또 수청을 거절하여 옥중에 있을 적에 상걸인 되어온 몽룡을 보고 나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변하며 말하기를~~ (노래) 장부의 맑은 마음 거울 빛과 같다하여 모질고도 모진형벌 꿋꿋이 견뎌내며 오매불망 님 오기를 바래고도 바랬건만~~ 상걸인 되어오니 이원통 뉘 알리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숨) 이몽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