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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장광국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기 같은 모습 지금 이 순간을 평생 기다렸어 눈물로 낳은 내 아들 딸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모습을 매일 꿈속에서 기도하고 기다려 사랑하는 내 아들 딸 그 시간을 기억하고 추억해 푸를 봄 날 그 때 그 날을 시간이 흘러 점점 잊혀져 가겠지만 기억해 우리 그 때 그 날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런 모습 작은 기침 소리 무...

무감정 장광국

따뜻한 그대 품이 그리워 차가운 초원 벌거벗은 나 흔한 만남 뒤에 외로움 네모난 유리 숨어있는 나 아 남아있는 건 피곤에 지친 내 모습만이 아 잃어버린 건 해맑게 웃던 모습들이 지금 난 무감정 재미없어 시시해 허무하게 시간은 가 그냥 그만둘까 그대로 있을까 아픈것도 지나면 슬픈것도 지나가면 웃음 잃고나면 그때야 알려나 아무렇지 않은 척 웃지만 연...

사랑가 장광국

침대에 누워 엄지손가락 올려위아래 좌우로 흘러가는 시간익숙해서 반 쯤 감은 눈으로그대 찾는 길 거니는 걸음꺼내는 내 마음 오늘 전하리떨어진 손 끝은 어두운 유리따뜻한 말 딱딱한 글씨밝게 빛나는 야윈 두 손가락손끝에 스며든 사랑하는 그대여널 생각하는 순간 자꾸 나 설레어내 마음 하나하나 고백하고 싶어천천히 숨을 고르고 눈을 맞춰나 그대를 사모하네이 말 ...

몸살 서지영

cuz it aint nothin but a 몸살 니 가슴에...

몸살 서지영

cuz it aint nothin but a 몸살 니 가슴에...

몸살 성유진

늘 헤어짐이란 한 여름에 앓는 감기처럼 익숙치가 않죠.. 찬 비라도 맞아야 너를 지울까 그땐 기억이 너에게 다 옮아 간다면 깨끗이 씻은 듯이 살아 갈텐데.. 내 삶에 잠시 머물다 간 너 미워하는 만큼 그리움이 자라 잘 참아낼 수 있단 거짓말로 사는 내게 돌아 올 수 있다고.. 또 걸려 버린거죠 떼어 내려고 애를 써도 시리게 난 아파.. 더 기대...

몸살 박시환

. 난 아마 변한 너를 놓칠 것 같아 우릴 지키지 못한 나는 시들어가 넌 아마 이런 내게 미안해 할지 몰라 나는 그런 널 알고 조금 비겁하려 해 나 너무 아파 온 종일 말야 열이 나고 몸이 떨려 와 한숨도 못 쉴 만큼 너 때문 같아 모든 게 말야 사랑이라 앓게 만든 건 바로 너야 ♬ 나 너무 아파 온 종일 말야 땀이 차고 어지러워져 말도 잘 ...

몸살 성유진

ASDF

몸살 성유진

늘 헤어짐이란 한 여름에 앓는 감기처럼 익숙치가 않죠 찬 비라도 맞아야 너를 지울까 그땐 기억이 너에게 다 옮아 간다면 깨끗이 씻은 듯이 살아 갈 텐데 *내 삶에 잠시 머물다 간 너 미워하는 만큼 그리움이 자라 잘 참아낼 수 있단 거짓말로 사는 내게 돌아 올 수 있다고 또 걸려 버린거죠 떼어 내려고 애를 써도 시리게 난 아파 더 기대 하는 일 되돌리는...

몸살 하이니 (HiNi)

곰팡이 핀 마른 식빵 무거운 공기 쾡한 눈빛 푸석해져 지친 내 얼굴 먼지처럼 사라진 기억 선잠도 자꾸 깨우는 꿈 햇살이 부담스러워 이렇게 하루 하루가 흐른다 이렇게 아픈 시간이 흐른다 답답한 맘이 후회로 지친다 혼자서 아픈 날들에 지친다 바짝 묶어 올린 머리 벗겨져 상한 빨간 손톱 입술도 차갑게 마르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 어떤 말도 하기 싫어 조용...

몸살 이건율

나 오늘 하루 종일 아팠었어 밥도 못 먹고 침대위에서 누워 있는 것도 참 힘들었어 나 오늘 하루 종일 생각났어 죽은 먹었냐고 전화해주던 너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났어 내 가슴속에 가장 가까웠던 너 하지만 이제는 가장 멀어진 너야 그때는 내가 널 붙잡을 수 없었는데 이제 와서 때 늦은 후회가 밀려오는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더 아파와 내 가슴...

몸살 성유진

늘 헤어짐이란 한 여름에 앓는 감기처럼 익숙치가 않죠 찬 비라도 맞아야 너를 지울까 그땐 기억이 너에게 다 옮아 간다면 깨끗이 씻은 듯이 살아 갈 텐데 *내 삶에 잠시 머물다 간 너 미워하는 만큼 그리움이 자라 잘 참아낼 수 있단 거짓말로 사는 내게 돌아 올 수 있다고 또 걸려 버린거죠 떼어 내려고 애를 써도 시리게 난 아파 더 기대 하는 일 되돌리는...

몸살 .. 박시환

난 아마 변한 너를 놓칠 것 같아 우릴 지키지 못한 나는 시들어가 넌 아마 이런 내게 미안해 할지 몰라 나는 그런 널 알고 조금 비겁하려 해 나 너무 아파 온 종일 말야 열이 나고 몸이 떨려 와 한숨도 못 쉴 만큼 너 때문 같아 모든 게 말야 사랑이라 앓게 만든 건 바로 너야 나 너무 아파 온 종일 말야 땀이 차고 어지러워져 말도 잘 못할 만큼 넌 정...

몸살 (Inst.) 이건율

나 오늘 하루 종일아팠었어 밥도 못 먹고침대위에서 누워 있는 것도참 힘들었어나 오늘 하루 종일 생각났어 죽은 먹었냐고전화해주던 너의 목소리가자꾸 생각났어내 가슴속에 가장 가까웠던 너하지만 이제는 가장 멀어진 너야그때는 내가 널 붙잡을 수 없었는데이제 와서 때 늦은 후회가 밀려오는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더 아파와내 가슴속에 가장 가까웠던 너하지만 이...

(아픔) 몸살 얼돼 (Errday Jinju)

온몸에 힘이 없네 다 떠나가역마살 낀 내 상상에 나는 어딜가도환영 받지 못해 순수의 태도단지 원했던 건 사랑과 장난정답들을 외도하고이게 옳았다고 최면을 걸어찌질한 눈물 젖어있는수건을 밖에다 널어증발해라 그게 퍼져 네게 닿은 뒤그걸 느껴 n i'm like G Follow me내일을 어떻게 버틸지 몰라도행복을 원하면 찾아온다는 내 사고지금 온몸에 퍼진 ...

몸살 (Piano Ver.) 이건율

나 오늘 하루 종일 아팠었어 밥도 못 먹고 침대위에서 누워 있는 것도 참 힘들었어 나 오늘 하루 종일 생각났어 죽은 먹었냐고 전화해주던 너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났어 내 가슴속에 가장 가까웠던 너 하지만 이제는 가장 멀어진 너야 그때는 내가 널 붙잡을 수 없었는데 이제 와서 때 늦은 후회가 밀려오는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더 아파와 내 가슴...

몸살 (Full Ver.) 이건율

?나 오늘 하루 종일 아팠었어 밥도 못 먹고 침대 위에서 누워 있는 것도 참 힘들었어 나 오늘 하루 종일 생각났어 죽은 먹었냐고 전화해 주던 너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났어 내 가슴 속에 가장 가까웠던 너 하지만 이제는 가장 멀어진 너야 그 때는 내가 널 붙잡을 수 없었는데 이제 와서 때 늦은 후회가 밀려오는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더 아파 와 내 ...

몸살(Full Version) 이건율

?나 오늘 하루 종일 아팠었어 밥도 못 먹고 침대 위에서 누워 있는 것도 참 힘들었어 나 오늘 하루 종일 생각났어 죽은 먹었냐고 전화해 주던 너의 목소리가 자꾸 생각났어 내 가슴 속에 가장 가까웠던 너 하지만 이제는 가장 멀어진 너야 그 때는 내가 널 붙잡을 수 없었는데 이제 와서 때 늦은 후회가 밀려오는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더 아파 와 내 ...

몸살 (Feat. 공도은) 장은호

아파 아프다 그대는 아침에 눈뜨면 젤먼저 보고픈 매일밤 꿈속에 날 찾아오는 사람 그런 사람. 괜찮아 힘들때 전화해 그대의 한마디 아플때 누구보다 생각나는 사람이지만 아파 아프다 바빠 못 가 마음은 이미 네 창가에 몸만큼 맘아파 매일 난 걱정돼 여리고 아픈 사람 그런 사람 미안해 힘들때 전화해 위로도 못하는 누구보 다네게 달려가 고픈 사람 ...

아픈데도 많네 이용식

먹어서 속이 아프대요 텔레비젼 많이 보니 눈이 아프대요 말을 많이 했더니 목이 아프대요 아픈데도 많네 아픈데도 많아 병원도 많구나 약국도 많구나 아픈 사람 많구나 약도 많구나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나서 상사병도 있다던데 요즘 그런 사람 별로 없대요 저 시간 있으면 차라도 한잔 하실까요 커피는 몸에 나쁘니까 디스코텍에 가는 게 어때요 몸살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Inst.) 비바제이(Viva J)

그대 생각에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잠 들지 못해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지는? 날들의 연속 가끔은 상상해? 주말에 하는 연속극 처럼?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마...

당당한 남자 정현

장미꽃 한 송이를 받아주세요 당신의 마음까지 살 순 없지만 불타오르는 나의 사랑을 당신께 주고 싶어요 엇갈린 사랑으로 몸살 앓던 나 당신도 한번쯤은 그랬겠지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여자가 돼주실래요 아 당신 앞에 서 있는 나는 나는 당당한 남자 당신의 그림자가 되고 싶어요 뚜렷이 내세울 것 하나 없지만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을 전부

태평로 은행잎 이광필

태평로 가로수 은행잎은 여름 먹고 곱게 물든 담너머 덕수궁 은행잎이 한없이 부럽다 두메산골 개울둑에서 태어나 어쩌다 낯선 도심에 몸살 앓고 초겨울 밤을 울고 있나 더 쌓여도 좋을걸 손수레에 실려가는 흩어진 꿈 고향 떠날때 설레이던 가슴 소녀의 책갈피 속에 남고 싶은 마지막 작은 소망도 실려가고 있다 두메산골 개울둑에서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 Viva J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 지는 날들의 연속 가끔은 상상해 주말에 ...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 비바제이 (Viva J)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 지는 날들의 연속 가끔은 상상해 주말에 ...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 Viva J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 지는 날들의 연속 가끔은 상상해 주말에 ...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 Viva J

ASDF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sion) 비바제이

intro)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verse1)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 지는 날들의...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 비바제이(Viva J)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 지는 날들의 연속 가끔은 상상해 ...

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Poem Ver.) 비바제이(Viva J)

그림자에 드리운 그리운 그대를 그리는 손가락으로? 치고 있는 Key 의 무리들 숨기는 것 하나 없이 느끼는 감정의 고리를 맞추며 갖추며 뭉치는 소리들 소리의 조각 그것들을 모아 감정들이 좋아 하게끔 표현을 한다. 바람은 나의 촉각을 곤두 세우며? 텅빈 가슴을 메우며 좋아 바라본다. 지울 수 없는 삶의 무게 감 끝이 없이 주어진 삶의 숙제란 지칠 대로 ...

혼자만 앓는 몸살 (Feat. 이성은) 세이즈(Seizew)

알면서도 놓지 못해 또 보내지 못해 바보처럼 니 곁을 빙빙도네 x2 v2)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더라 그만해 너도 날 잊고 살아줘 어려운 그 말 노력해봐도 잊지 못해 쉽지 않아 너없는 세상이 차가워 발딛지 못해 혼자 남아 벌써 넌 다 잊었는지 행복한 미소를 보여 어쩌면 너와 나 같은 공간속 다른 꿈을 꿨는지 몰라 나 혼자만 앓는 몸살

혼자만 앓는 몸살 (Feat. 이성은) Seizew (세이즈)

아닌 나 혼자란 걸 알면서도 놓지 못해 또 보내지 못해 바보처럼 니 곁을 빙빙도네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더라 그만해 너도 날 잊고 살아줘 어려운 그 말 노력해봐도 잊지 못해 쉽지 않아 너없는 세상이 차가워 발딛지 못해 혼자 남아 벌써 넌 다 잊었는지 행복한 미소를 보여 어쩌면 너와 나 같은 공간 속 다른 꿈을 꿨는지 몰라 나 혼자만 앓는 몸살

우정 비타민 황가은

말짱한 이마 탱글한 눈동자 아무 이상 없다는데 밥맛도 없고 학교도 싫어 몸살 앓던 날 따르릉 전화 친구 목소리 어느새 활짝 핀 내 마음 아하 내게 필요했던 건 너의 목소리야 네가 토라졌을까 마음 졸였는데 우린 친구니까 하며 전화해 주었지 언제나 네 마음처럼 투명하고 맑은 우정으로 너의 친구가 돼줄게 사랑해 친구야 말짱한 이마 탱글한 눈동자 아무 이상 없다는데

갈대바람 나성웅

가슴안에 피어있는 그리움이 돌고 돌아 세월강 물에 노저어 간다 내님 있는곳 찾아서 갈대 바람이 억새 바람이 휘이 불어 나를 멈추네 하늘 한번 보라고 웃어 보라고 몸살 같은 그리움 잊고 노래가락에 춤추면서 사랑 찾아 떠나는 인생

저체온증 Otis Lim

오매불망 But gonna be alright 한숨 자고 일어나 기지갤 펴도 금새 후줄근 해져 뿌연 현기증에 빠져 (어지러워 비틀거려) 허전해 비 맞으며 한 없이 맴돌아 네 곁에 여전히 비 맞아 Everywhere 감기 몸살 날 것 같아 저체온증 걸릴 것 같아 더 비 맞으면 탈모 올 것 같아 원형 탈모 올 것 같아

금지곡 김창완 밴드

인생 그거 별거 아니예요 서로 서로 아껴주세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예요 동물들 학대하지 말아요 자연을 훼손하지 마세요 우리는 곧 떠날 몸이예요 죽을 만큼 잡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어 몸살 나고 안달 나고 날 버리고 널 버리고 망가지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금지곡 김창완밴드

인생 그거 별거 아니예요 서로 서로 아껴주세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예요 동물들 학대하지 말아요 자연을 훼손하지 마세요 우리는 곧 떠날 몸이예요 죽을 만큼 잡고 싶고 갖고 싶고 하고 싶어 몸살 나고 안달 나고 날 버리고 널 버리고 망가지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사랑의 알약 김교원

아프지마 달려갈게 언제든지 어디서든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는 달려갈거야 감기 몸살 배탈나면 언제든지 나를 불러 내가 바로 너의 주치의니까 사랑의 알약이 되어 너의 기침을 멈추고 사랑의 알약이 되어 너의 두통을 없애고 사랑의 알약이 되어 너의 열을 내려줄거야아아아아 게보린보다 아스피린 보다 잘드는 나는 너의 사랑의 알약 아프지마

글쎄 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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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속마음 꺼내봐 궁금해 죽겠어
오늘도 어제처럼 영화만 보고 따로 따로 가는가

마음도 몸도 조금씩 멀어져가는 사람아

얼마나 내 눈에 눈물 고이려나 글쎄
아무리 결론을 내도 우리 사랑 글쎄

나 사랑하느냐고 물어보면 글쎄
얼마나 가까이 왔나 물어봐도 글쎄

뭐라고 한마디 해봐 나 몸살

인생은 멋진 여행 같은 것 나무와 물

다 똑같아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눈물부터 배우는거야 온 세상 다 가질 것도 같지만 남는 건 옷 한 벌 뿐인걸 당신과 결혼하고 애 낳고 그렇게 머물다 가는 것 아무 걱정 근심 없이 살아갈 수는 없는거야 깊은 상처와 피눈물도 눈부신 우리가 되는거야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미소 짓게 하는 당신의 말 인생이란 가장 멋진 여행 같은 것 감기 몸살

마더 (Mother) 서둘러 만든 밴드

마더 이제 빗자루는 놓아요 나 이제 어른이 됐나봐 깊은 밤 꿈에 젖어들땐 옛이야기들이 들려와요 교실 청소담당 나는 몸살 나서 빗자루를 들수가 없었고 아침부터 걱정했던 마더는 학교에 와서 내 대신 빗자루를 들었죠 마더 이제 빗자루는 놓아요 나 이제 어른이 됐나봐 깊은 밤 꿈에 젖어들때 옛이야기들이 들려와요 어느 늦은 여름 시장 모퉁이 식당에서 내게 우동 한그릇을

사랑해 여보 서형무

내 아내가 아파요 감기 몸살 걸렸나 봐 어젯밤엔 열 나고 아침 돼도 일어나질 못해 무엇부터 해야 하나 아무 것도 모르겠어 아이들을 깨우고 아침상을 준비하네 이리저리 분주해도 하나도 해결 안돼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네 아침의 집은 전쟁터 여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집안 일 이렇게 어려운 걸 몰랐어 여보 고마워 여보 사랑해 당신 없이 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이젠

나빠 크러쉬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고 괜찮은척해도 다 드러나는 걸 뾰로통한 입술 차가운 네 말투에 왜 내 맘을 의심해 네가 제일 잘 알면서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 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 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yeah 쓸데없이 핑계만 늘어놓고선 yeah 날 안아줘 my baby 바보 같은

나빠 Crush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고 괜찮은척해도 다 드러나는 걸 뾰로통한 입술 차가운 네 말투에 왜 내 맘을 의심해 네가 제일 잘 알면서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 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 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Yeah 쓸데없이 핑계만 늘어놓고선 Yeah 날 안아줘 My baby 바보 같은

나빠(NAPPA) Crush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고 괜찮은척해도 다 드러나는 걸 뾰로통한 입술 차가운 네 말투에 왜 내 맘을 의심해 네가 제일 잘 알면서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 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 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yeah 쓸데없이 핑계만 늘어놓고선 yeah 날 안아줘 my baby 바보

나빠(NAPPA) Crush (크러쉬)

아무 말 안 해도 다 알고 있다고 괜찮은척해도 다 드러나는 걸 뾰로통한 입술 차가운 네 말투에 왜 내 맘을 의심해 네가 제일 잘 알면서 미안하단 말이 입에 붙어서 Yeah 또 미안해 슬쩍 말을 꺼내보지만 눈칫밥에 체한 난 몸살 나려 그래 오늘은 이래저래 음 늦었어 Yeah 쓸데없이 핑계만 늘어놓고선 Yeah 날 안아줘 My baby 바보 같은

엄청 와우터

때면 내게 전화해요 내 핸드폰은 그댈 위해 항시 대기 늦은 새벽 야식이 생각날 땐 내게 주문해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어떤 메뉴든지 나는야 그댈 위한 에드워드 권 그대의 눈빛은 백만 불짜리 눈빛 그대의 입술은 천만 불짜리 입술 지친 일상 속에 받은 스트레스 내게 털어놔요 그댈 위한 비타민이 항시 대기 갑자기 몸이 아파 약이 필요할 땐 내게 말해봐요 감기 몸살

항명 (feat. Rich Uncle Soomin, 문래원) Croquie

피를 뒤집어 쓴 채로 광명 내 삶을 비집고서 항명 내 할아버지의 타이머는 0에 수렴해가 아 이런, 난 알면서도 서울역에 망명 분명 내 작전은 금의를 두르고서 멋쩍은 표정을 져 친구들과 울산역을 나서 첫 걸음 근데 기차표는 고향을 빗겨나가 역무원과 설전을 어제는 핸드폰이 몸살 할머니가 찍혀있는 착신전화 만지작 거려 번호만 꾸깃해진 신사임당 이럴때만

이게 나예요(45853) (MR) 금영노래방

달려와야 해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길 수 있나요 약속엔 늘 잘 늦고 변덕도 심할 텐데 이런 날 보면서 한결 같이 웃을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하나 있었죠 나 미안해서 착해지게 할 만큼 나를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 그 사람 아니면 난 안돼요 세상을 다 가진 듯 날보고 웃네요 두 손은 우산이 되고 내 장갑이 되죠 화낼 줄을 몰라서 화나면 몸살

Super Beauty 알코 (Alco)

황홀하게 날 사로잡는 너의 눈빛 화려하게 날 홀리는 너의 손짓 눈부시게 강력한 너의 미모 나에게는 슈퍼 원더우먼이야 진땀 나게 아리따운 그대여 폭포처럼 쏟아지는 그대의 매력 몸살 나게 만드는 그대 뷰티 파워 겁나 예뻐서 겁나 Super Beauty! 너무 예뻐서 어떡하나 숨 쉬는 법을 까먹었어 Super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