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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밤 임문수

그냥 밤이야 내겐 아니겠지만언젠가 아침이 와분명 언젠가가볍게 고갤 들면어떤일이든 마주보게돼가장 높은 하늘을 지나가파르게 기울어져가넘실거리다 사라진 그리웠던 나 우우우우고요함은 나 대신 조심스레 찾아와말을거네 뭐하고 있냐고눈을 뜨고 바라본 적막한 내 모습은소리없이 떠나가고 있네고요함은 나 대신 조심스레 찾아와말을거네 뭐하고 있냐고눈을 뜨고 바라본 적막한...

안빈낙도 Cozylhwa

그건 운명이었네 이 길로 들어선 순간 이젠 충분하다고 느꼈어 그동안의 나에게 새로운 내가 더해졌네 이곳엔 내 영혼의 전부가 깃들어 있어 이런 길을 찾는다는 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행운이 아냐 난 가야 하네 난 가야 하네 이 길로 가야하네 태양처럼 떠오르는 생각을 막을 길이 없네 x2 오늘 하루도 처량한 날이었지만 상심하지는 않겠어 머리를 쥐어뜯을 일이 아니지

나의 사춘기 초등노래교육연구회

나의 사춘기가 시작되었다 성격이 좀 예민해지고 짜증을 많이 낸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났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눈물-이 쏟아지기도 한다 금세 또 기분이 좋았다가 안 좋다가를 반복-해 한 시간에 열 두번도 더 마음이 자꾸자꾸 변한-다 이런 내 모습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춘기라고 하지만 내겐 너무나도 어렵고 힘든 순간이야 누군가에겐

누구에게나 피아노

지난 것은 그 나름대로 모두 의미가 있어 (누구에게나) 슬프고 때론 힘들다해도 언젠가 미소지을꺼야 사랑조차 느낄 수 없는 지금 난 꿈이 있어 (누구에게나) 나보다 잘난 사람 속에 나만의 자릴 지킬꺼야 텔레비젼 속에선 모두 행복해 보여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슬퍼만 보여 버려진 꿈들이 세상엔 너무도 많아 *누구에게 빼앗겼는지 어릴적 꿈들을 ]

Flash (Prod. 도일도시) uju (우주)

가볍게 느껴지는 사람들 사이 넌 혼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 밤이 지나가는 외로움 속에 넌 날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woo woo woo woo 어떤 누구에게나 이렇게 찾아오는 이 시간에 woo woo woo woo 이젠 내게 보여줘 your groovin and groovin and groovin What can I do Tell me

늑대의 밤 진우양

어느 날 태양이 지고 세상이 잠이 들때 너는 서울로 떠났고 별들이 지는 그 찬란한 숲속의 길을 걷다가 휘엉청 밝은 달을 보네 오 난 달이 찾아오는 밤엔 두 눈을 크게 뜨고서 내 안의 외로움을 견디네 오 난 밤에 찾아오는 어느 여름날의 열병에 미친듯 그대를 불렀네 어느 날 비가 내리고 세상이 젖어들 때 나는 바다로 떠났고 휘몰아치는 파도를 보며 홀로 울다가

김효린

한참을 떠올려도 답이 나오질 않고 멀찍이 거리를 둬도 더는 나아지질 않아 누구에게나 꼭 맞는 정답은 없을까 누구에게나 지켜지는 마음은 없을까 오늘도 그저 쏟아내는 텅 비어버린 마음 먼 길을 돌아가는 게 답이 될 수도 있고 큰 산을 넘어가는 게 답이 될 수도 있어 누구에게나 이뤄지는 꿈은 없을까 누구에게나 기대어지는 품이 있을까 오늘도 그저 쏟아내는

웃어봐요 David Jang

가끔은 나도 마음이 답답해져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외로움이 나에게도 찾아 왔나봐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니 날씨가 너무 따뜻하지 창문을 열어 밖을보니 봉우리들이 여기저기 산책은 이래서 좋은 건가봐 나의 마음이 가벼우니 산책은 이래서 좋은 건가봐 광합성이 중요하지 그대 더이상 울지마요 마음을 열어 웃어봐요 세상은 너무 예뻐요 오늘은 나랑 산책해요 그대 더이상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Morning Human ND Lee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늘아침 늘 똑같은 하루는 다시 시작되지 누구를 위해 태양은 또 뜨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 침대위에 딱붙은 나의 두눈 내안에서도 맘과몸이 따로 놀아 나의 소중한 도움이 안되는 침대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Get it up, Get it up, Get it up 엄마의 짜증섞인 외침속에 워우워 Get it up, Get

눈 내리는 밤 영준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유난히

눈 내리는 밤 영준 [Brown Eyed Soul]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눈 내리는 밤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이 길을 가끔 걷는지 잠시 서서 날 떠올리는지 내 머리위로 조금씩 내려오는 흰 눈을 그대도 보는지 사랑을 하던 겨울의 거리 어깨를 감싸고 한없이 걷던 하얀 입김에도 많이 웃던 그때 두 사람 나처럼 생각나는지 늘 가슴에 남아서 문득 나를 찾아오는 계절엔 언제나 그대가 있어 또 여전히 우리가 있어 자꾸 눈앞은 흐려지는데 어느새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조장혁

돌아올까 많이 변했어도 우린 알 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넌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 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지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네 삶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때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 하지 못해서 몇 일을 뜬눈으로

밤 그리고 밤 (Inst.)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항구의 밤 한상필

검푸른 파도를 넘어 넘어 화려한 항구의 밤이 찾아오면 하룻밤 풋사랑에 정성을 다하고 까만 밤을 새하얗게 지새우고 수만 리 뱃길따라 떠나가는 마도로스 기약 없는 이별이라도 안녕을 빌며 다시 찾아오는 그날이 오면 항구의 밤도 항구의 밤도 아 아름다워라 거칠은 바다도 숨을 죽여 황혼빛 물들은 수평선의 저녁놀 땅거미 찾아오는 부두의 뒷골목 새로운 뜨거운 그리며

미사리 양진석

여기서 나는 노래를 한다 매일 출근하듯이 무대에 선다 미사리 온후로 딸이 중학생 잠깐만 지나간다 생각했는데 내생활 이젠 자연스러워 화려했던날 나도 있었지 누구에게나 전성기있지 방황도 했지 이현실 싫어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현재를 인정해 사랑해 우연히 만난 아주 오랜 팬 너무 반갑게 인사를 나누네 하지만 어느새 눈물이 고여 이렇게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조장혁

많이 변했어도 우린 알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넌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질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네 삷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땐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하지 못해서 몇 일을 뜬 눈으로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조장혁

변했어도 우린 알 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넌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지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네 삶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때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 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 하지 못해서 며칠을 뜬 눈으로

어둔 밤 요아리

스쳐간 세월은 아무 말이 없네 구슬픈 노랫말 바람 속에 흩어질 뿐 어둔 밤이 찾아오는 날에 소리 없이 우는 저 달빛아 운명의 그림자 드리우면 끝 모를 이 길 위를 비춰줘 다시 일어나 무너지고 쓰러져도 쓰린 상처 가슴에 안고 흐르는 눈물아 기억해다오 흘러간 강물은 아무 말이 없네 한 서린 물방울 안갯속에 번져갈 뿐 운명을 거스르는 별빛이 하나가 있다면 위태로운

야행 슬로우베이비

누구에게나 우울한 하루쯤 있다 차라리 아무도 없었으면 하는 모든 것들이 등을 돌리고 난 술잔에 기대 이미 하늘 따윈 보이지 않는 도착도 끝도 없는 발걸음 이미 어제 따윈 생각도 않는 시작도 끝도 없는 발걸음과 나 누구에게나 울고 싶은 일 하나쯤 있다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그런 조각들 이제 슬픈 웃음밖에 없었나 더 이상

그 누구에게나 우재 (WOOJAE)

누구에게나 똑같듯이 나도 그래온 거야 수많은 밤을 지나 아득히 그래 많이도 왔구나 질려버린 음악을 듣겠지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리워할 누군가를 찾는 듯이 조금은 취한 듯이 집으로 향하는 길 오늘 어제와 같은 발자국을 쫓아 익숙한 상처를 애써 무시하다 나조차 모르게 꺼내보는 혼잣말 많이도 지났구나 오래도 왔구나 늘 그랬었구나 저 발자국이 모여 서툰 길이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Anyone, Anywhere Rocket Diary

보통의 하루야 따듯한 봄 날 사랑을 하고 미래를 꾸고 가득해 걸어가죠 두손에 가득 쥔 나의 사람들 많은 추억들 나의 조각들 괜찮아 나 왜 이러죠 Anyone Anywhere 나를 보고 나를 봐도 결국 찾아오는 Anyone Anywhere 잔인한 시간들 나를 버리지 않아 집을 향하는 길 방향을 잃고 전화기를 들어

저녁 비 강상구

요즘 내가 좀 무심 했던가 지나치듯 스치듯 하던 네가 오늘따라 요란하네 아무 일 없는 듯 나를 툭치는 너는 행여 내가 너를 잊을까 안절부절 아 비야 비야 이젠 나를 보고도 그냥 아무 생각 없는 듯 웃어 주겠니 아 비야 비야 옛 이야기 일랑 그만 떠올리고 음악이나 들려 주겠니 이렇게 영화 자막처럼 찾아오는 너 내가 어찌 마다할 수 있겠어

05.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조장혁

돌아올까 많이 변했어도 우린 알 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넌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 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지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네 삶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때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 하지 못해서 몇 일을 뜬눈으로

제일 잘하는 일 정재하

무릎을 끌어안고 너를 기다리다 바라본 하늘 너를 마음에 둔 모든 날이 너를 간직한 모든 밤이 나의 전부였다고, 나의 세상은 모두 다 너였으니 이런 나라서 제일 잘하는 일 그건 바로 이렇게 언제나 똑같이 너를 기다리는 일 누구에게나 한 번 찾아오는 마법의 순간 가장 빛나는 시간, 내게 그건 바로 지금일 거야.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 왔어요 Bedside Story

마법 같은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이죠. 마술사는 허리를 숙여 사랑이와 승리의 눈높이로 시선을 맞췄어요. 이름이 뭔가요? 저는 사랑이구요, 얘는 제 동생. 나도 내 소개 할 줄 알거든! 전 승리예요! 와우! 정말 용감한 남매군요. 마술사는 남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어요. 너무 두려워 하지마세요.

새벽 조권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개를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찾아오는

새벽(497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갤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찾아오는 저 하늘에 널 묻는다 또

외로운 밤 나미

이렇게 외로운 어느 누굴 찾아 헤매이나 희미한 불빛아래 나홀로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런 내 모습이 미워 ~ 미워 ~ 사랑 할 수밖에 없는 그대여 ~ 그대여 ~ 그대여 이 밤이 싫어 내 님은 어디에 ~ 어디에 있을까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에 나를 달래보네 언제나 외로운 건 마찬가지 이런 내모습이 싫어 이런 내모습이 미워

외로운 밤 Nami (나미)

이렇게 외로운 어느 누굴 찾아 헤매이나 희미한 불빛 아래 나홀로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런 내 모습이 미워 미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여 그대여 이 밤이 싫어 내 님은 어디에 어디에 있을까 밤마다 찾아오는 그리움에 나를 달래보네 언제나 외로운건 마찬가지 이런 내 모습이 싫어 이런 내 모습이 미워 미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여

회색하늘 우울하면 (Feat. 최지운) 최선정

우리서로 눈빛과 미소로써 알수있던 그때가 그리워서 눈을감아 가만히 생각하면 신비로운 내사랑 그대 어둔밤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오는 그대 때문에 아파하는 매일매일 끝없이 피어 오르는 하얀연기 바람부는 날 회색하늘 우울하면 편지도 써 보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어둔밤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오는 그대 때문에 아파하는 매일매일 끝없이

경기공유학교 경기도 교육청

새로운 꿈을 펼쳐내 보자 미래를 향한 힘찬 걸음 협력의 땅 위에 심어 자라난 우리의 꿈을 이룰 그 날 향해서 광활한 하늘 수놓은 꿈들의 별자리를 찾아 날아가 빛나는 미래를 향해 자 날아보자 세상 너머 나의 꿈을 향해서 다 함께 가자 즐거운 배움 향해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배움의 기회를 마음껏 가질 수 있는 곳 경기 공유학교 새로운 배움이

Night Tido Kang (시도 강)

바쁜 시간 속에 가끔 귀찮아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내게는 어려워 걱정하지는 마 비교도 하지 마 내 맘이 끌리는 대로 할 뿐인걸 나도 남들처럼 잘해 줄 수는 있지만 절대 따라 하진 않아 나도 생각하고 있어 나쁜 사람처럼 너가 느껴질 수는 있어도 그런 건 아니란 걸 너만 바라보고 함께 하는 새벽이 지나도 내 품 안에서 아침 해가 떠도 나의 곁에 있는 너 오늘도

불면증 혜미

눈을 감으면 마치 꿈을 꾸듯이 내게 쏟아지는 너의 그 미소 행복함에 눈을 뜨면 내게 남은 건 이미 식어버린 나의 눈물뿐 떠난 널 지우려 해도 또 매일 찾아오는 어둠에 사랑한 널 떠올리게 해 그것 마저 지울 순 없나 봐 잠시 눈을 감는 순간에도 네가 떠올라 그것마저 나를 행복하게 해 떠난 널 지우려 해도 또 매일 찾아오는

03 나는 너를 장현

노래 장 현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은데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밤 (Feat. 찬란) 까도까도

밤마다 찾아오는 공허함에 취하지 않기를 어설픈 감정 안에 머무른 채 슬퍼하지 않기를 깊숙한 곳에 차곡히 쌓인 많은 생각들 고요한 이 밤에 고스란히 녹아들기를 밤마다 밀려오는 고요함에 잠기지 않기를 포근한 마음으로 눈 감은 채 단 잠에 들기를 어두운 속에 불쑥 끼어든 나의 욕심들 흘러간 시간에 아스라이 스며들기를 포근한 마음으로 눈 감은 채 단 잠에 들기를

다 알면서... (Feat. 박재범) 웃긴 밤 (Kwon Jinah)

예뻤더라면 내가 더 나일 먹었다면 달라졌을까 우리 사이는 Baby 내 머릴 쓰다듬고 빤히 쳐다보지마 Oh Baby 내 어깨 툭 치며 환하게 웃음짓지마 어차피 날 애처럼 보면서 Oh Oh Oh Oh 네 장난에 내 하루는 온통 엉망야 넌 다 알면서 왜 자꾸 잘 해준 거니 내 마음 어떡하라고 누구에게나 다 그런 거니 가끔 밤에 전화는

나는너를 장현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나는 너를 (2017 New Ver.) 서유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야식타임 에이알사운드(ARsound)

야식 야식 너무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내 친구야 치킨이냐 피자냐 고민돼 배달의 신이여, 나를 도와줘 야식 야식 야식 타임! 배고픈 , 너 없인 못 살아 야식 야식 야식 타임! 냉장고 앞에서 춤을 춰봐 라면, 떡볶이, 어묵탕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져 냉동실 문 열면 보물찾기 냉동만두, 넌 내 사랑이야 야식 야식 야식 타임!

냉동사랑 (Feat. jooci) 꼬마견

그대의 눈빛 얼어붙은 내게 남은 건 차가운 잔다 따뜻했던 우리 기억 모두 얼음처럼 녹아버려 이젠 더 이상 웃을 수 없어 슬프게도 사라진 미소 우린 다시는 만나지 못해 그리움만 남아 냉동사랑 아무런 반응 없는 차가운 말들이 내 마음 담고 기억조차 흐려지네 끝내 찾아오는 이별 두근대던 심장은 멎었고 우리 추억은 먼지가 되어 시간 지나도 흔적조차 찾을 길 없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Feat. 이동건) 조장혁

돌아올까 많이 변했어도 우린 알 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너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히 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지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니 삶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땐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 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하지 못해서 몇일을 뜬 눈으로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이야기 (With. 이동건) 조장혁

돌아올까 많이 변했어도 우린 알 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넌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 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지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네 삶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때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 하지 못해서 몇 일을 뜬눈으로

Stay Your Night 옥진욱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무거워진 짐처럼 네 어깨 누를 때 너를 위해 부르는 멜로디가 지친 네 마음에 위로가 되길 stay your night 그저 넌 여기 있어주면 돼 너의 밤을 지켜줄게 stay your night 서두르지 않아도 찾아오는 내일이 있잖아 I will stay your night stay your night 조금씩 더 짙어지는 모든 게 내 맘처럼

누구에게나 웃어주지 말아요 고현욱

비오는 아침이 좋아요 둘이서 거릴 걸을까요 우산 하나 쓰고서 개인 하늘이 아름답죠 햇살에 눈이 부셔요 그대 모습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닮은 점은 하나 없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은 누구보다 닮아가고 있죠 사랑하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나이차이가 문제될 거 있나요 키가 작아도 서툴긴 해도 알고 보면 어른스럽죠 누구에게나 웃어주지 말아요 누구에게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어 장소영

이곳은 파라다이스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진 않아 (파라다-이스)노래를 잘한다면 (파라다-이스)노래론 소용없지 (파라다-이스)난 춤도 잘 푸는데 (파라다-이스)춤춰도 소용없어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그럼 또 뭐가 필요해 그것도 몰라 몰라 몰라- 파라다이스 아- 아- 아- 아- 아.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바람에 오르다

?When I am afraid, I will trust in you In God, whose word I praise, in God I trust I will not be afraid Record my lament list my tears on your scroll are they not in your record Then my enemies wil...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우리자리

아주 멀리서부터 느껴지네요 나의 그대가 나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걸요 아주 오래전부터 난 느껴졌어요 그대 향기가 나의 삶을 그대로 어느새 취하게 만들었죠 오 그대 볼처럼 물이든 Flower 이처럼 예쁜 꽃도 그대보다 아름답지 못하던데요 사랑이 되어 불어온 그대가 미소라도 지어 주면 아이처럼 난 또 바보처럼 내 마음 어쩔 줄 모르고 꽃처럼 피어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