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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달 너 임다이 (Im DAI)

(dot dot) 같아 날 (dot dot) 바라게만 (dot dot) 닿고 싶은데 (dot dot) Had i said (dot dot) I could have (dot dot) 애달픈 (dot dot) 미련노래(dot dot) 돌아와 돌아선 그 다음날에 더 밀려와 날 아마 제일 사랑한 사람도 넌 가봐 제대로 떠밀려와 이제야

하차하겠습니다 임다이 (Im DAI)

뻔한 얘긴데 끝을 내는 게 너무 어려워서 참 서운해 물어보네 이렇게 잘못된 우린데 넌 어디엘 또 뭘 원하는지 말을 -줘 시소 위에서 자꾸 내가 가라앉아 덜어내고 덜어내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다 싶은데도 맞춰지지 않는 마음의 무게 맞춰지지 않는 우리의 화음에 그럼 내려야겠지 (그래) 그만둬야겠지 너의 기분에 따라 흘러가는 melody 암만 빠르게 맞춰

하차하겠습니다 (Remastered) 임다이 (Im DAI)

(뻔한 얘긴데 끝을 내는 게 너무 어려워서 참 서운해 물어보네 이렇게 잘못된 우린데 넌 어디엘 또 뭘 원하는지 말을 -줘) 시소 위에서 자꾸 내가 가라앉아 덜어내고 덜어내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다 싶은데도 맞춰지지 않는 마음의 무게 맞춰지지 않는 우리의 화음에 그럼 내려야겠지 (그래) 그만둬야겠지 너의 기분에 따라 흘러가는 melody 암만 빠르게

이러다 바보 되는 건 시간문제 임다이 (Im DAI)

돌아온 발 그 걸음이 곤란하다 늘 확인하려고 덤벼들기 바빴던 그 여자는 어디 있나 너를 만나 기대 가만있으면 내 자존심은 자취를 감추기 바빠 이러다 바보가 되는 게 정말 시간문제야 익숙해 나인 줄 알았던 고집 숨어버린 거야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는 게 판타지라 믿고 살았는데 한참 동안 마음을 꽁꽁 싸맸지 누가 널 욕심이라 할까 봐 날 가진 널 비웃은 걸

안녕해야지 임다이 (Im DAI)

안녕해 안녕해야지 우리 사이 단념해야지 우리 꿈 서로의 전리품처럼 챙겨 Um 나머진 덮어지게 니 아픈 말에 잊게 잊어버려 전부 babe 망할 너의 품 예이예 Erasin you 더 실감 나 이 결말에 예예 예에에 이예에 남은 얘긴 묻어버려 이 자리에 희미해 희미해 희미해 희미해져 이제는 사라져 그만 좀 나타나 줘 뭘 의미해 이제 나는 너를 너는 날 보내줘

Anymore (Feat. 임다이 (Im DAI)) EMOZI

That sound AnymoreI can't Feel you AnymoreThat sound Anymore멀리 사라진 너와 나의 이런 상황속에서네모습은 아직 남아있는걸 You can't Feel Anymore돌아서는 널 바라만보는 나처럼떨어지는 네 눈물도 닦아 주지못해 난그게 우리 다운 답답다는 게 뭘까(We) Didn't try anything술...

새로운 사랑 노래를 부르게 해줘 임다이 (Im DAI)

새로운 사랑 노래를 부르게 해줘 너와는 다른 시작하는 나를 몇 걸음 더 뒤로 가 봐줘 놀란 듯이 동그란 눈 그렇게 날 봐줘 행복함만 아는 듯이 웃는 날 처음 본 날 오래 기억해 줘 흔한 사랑 비할 바 없지 설레는 맘 그리울 뿐이지 우리에게만 없었던 거잖아 무너지는 날 애써 피하지 못 본 듯 다 체념하는 얘기 나만 지겨운 거 아니지 너도 알잖아 우우 우...

Dying Message 임다이 (Im DAI)

Before sunrise울려대는 알람아무도 끄지 않아울려대네 마냥왔다가는 사람아직 하나 없어 여긴 적막허나 내가 새겨진 바닥누가 제일 먼저 날 알아볼까저물어가는 손끝에나는 이렇게 태어나의도가 분명하지만다들 왠지 뭐랄까날 제대로 알아보는 사람 없는 것 같아애써 날 만들어냈지만 못 맞출 것 같아여기요 내 존재의 이유를 맞춰봐요제가 뭘 위해 있는지 알 때...

SUNspot 임다이 (Im DAI)

시선을 순식간에 네게 뺏겨부지불식간에Can't you seek what I seeThen go awayIf you don't even understandThen leave me beFocus on your selfLet me keep an eye on this this this thisSunspotI‘m tied up in this whirlwindI...

단편영화 (INTRO) 임다이 (Im DAI)

강 위에 놓인 차도 사람도 사이좋게 건널 수 있는 그 다리 위로 한밤중 나름 유의미한 고민을 메모하며 걷던 이를 무시할 수 없는 속도와 중량으로 날린 트럭 그 위로 고민이 구슬처럼 터져 나와 한 사람의 영역에서 다음 목적지를 향하게 돼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정해볼 겨를도 없이 그 트럭 역시 다리 위를 머무르지 못하고 강으로 내리꽂게 돼버린 story

좀 진지한 이야기 임다이 (Im DAI)

그렇게 바란다는진지한 얼굴로너를 바라보고내 마음 말한다면그게 진심일 거라고이건 진심이 아니라고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무른 표정으로말해온 마음이해맑다는 이유로다 거짓이 돼버렸나열띤 감정으로 네게 쏟아부었을 때 날 온전히 받아줄 수 있겠나여길 봐널 향해 뻗은 팔네 곁에 나 혼자온 세상이 등져도난 이 벅차오르는 맘 누르며웃어봐 오늘도To hide my tre...

나의 비극에게 임다이 (Im DAI)

“너만 날 외면하지 않으면 돼”가장 추운 그날 덕에그 말이 서로를 엉키게 했고우리를 가둔 감옥이 됐어다시는 그 스카프를 매지 않을래한없이 따스했던 그 온기이제 와 보니.....찬 사슬이네무엇이 이 비극의 시작이었을까사랑은 아픔의 씨앗인 걸까누구도 불행을 원치 않아나도 아는데알았는데우우우 우우우아사실을 대면하지 않겠다고숨죽여 우릴 감춘 덕에내 작은 진심...

그럼 난 그저 그런 애 임다이 (Im DAI)

기다린다 하지 말아요떠나는 날 용서 마요뒤돌아 가는 내 걸음 보면서느리게만 가는 시간을 느끼며괴로워할 그대라서 그래요낯선 곳을 걷다가도서로를 느끼게 되겠죠일상은 말할 것도 없죠칫솔 하나까지잔인해져 와집을 오고 나서는 길도지옥이 되겠죠난 걱정마세요이유랄 것도 없네요그대의 못된 나로 만들어줘요멈춘 그 약속에그냥 내 탓만 해줘요이제 버릴 추억 그중 하나에요...

그냥, 회상 2008 (Bonus Track) 임다이 (Im DAI)

마음을 두들겨 맞고던져진 말에 멍들면너의 품을 찾아 가지 Um그래서 너의 왼쪽 어깨어딘가가 그게 내겐치료제 같은 건가 했지시간이 흘러서 빗물이 되어씻어준다 말했던 그 사람은 어디에내 맘이 흘러서 눈물이 되어안아준다 말했던 그 사랑은 어디에너와 그리고 내가 자연스럽게그 누구도 말할 수 없는 사랑에 그 공간에밀려와 떠밀려와시간이 흘러서 빗물이 되어씻어준다...

김범수, 태연 (

묶였던 운동화 끈이 풀리듯 점점 멀어진다 사랑의 반대말은 이별이 아니다 무관심 이다 Im sorry im sorry 이별을 찾는다 긁혀진 상처낸 니 못된 말땜에 미쳤던 가슴도 널 못 알아본다 그만하자 말을 한다 헤어지자 love 사랑이 아파 love 이별이 말을 건다 love 다시 혼자가 되도 덧난 맘을 꼭껴안고

캐스커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말도 못한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의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이쁜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영원히 i'm missing you

고예린

안녕 유난히도 달을 좋아하던 저 조그만 하나가 뭐 그리 좋은지 니 사진첩엔 니 얼굴보단 안녕 유난히 달을 좋아하던 쉬지도 않고 모습을 바꿔대는게 또 세상을 비춰 대는게 좋다던 어 어 안녕 하얀 달이 뜨면 떠오르는 캄캄한 밤을 비춰주는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란 딱 한 사람 너만 보면 나아안 The moon is always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소리느낌

핑계 많은 고민 대신 낭비해봐 너의 시간 흐려진 내 시선 속에 허전함이 난 즐거워 항상 넌 밝으려 하지만 없이 허전하진 않아 빛바랜 내 두 눈에 조금 더 날 비춰봐 멎어버린 가슴속에 뜨거움을 잃어버린 채 끝없이 메마른 까칠한 내 머릿속에 어지러운 게 난 익숙해 흔들리는 눈빛 안에 나는 나는 알아 너도 같단 걸

20200215 UNIK

없는 밤 시간은 가 사라진 힘들어 난 없는 밤 시간이 약 사라진 붙잡아 날 없는 밤 시간은 가 사라진 힘들어 난 없는 밤 시간이 약 사라진 붙잡아 날 너가 없는 자리 너가 없는 거리 익숙지 않아서 매일 밤을 지새웠지 수도 없이 고민해봐도 없어 답이 왜 이래야 돼 우린 왜 이래야 돼 우린 주위 사람들이 내 잘못은

우희

반짝이는 모든 게 스스로 빛을 가진 건 아니라는걸 어두운 하늘 위에 가장 밝은 저 달빛은 해를 비춘 거란 파란 하늘 창백한 하얀 얼굴 태양을 비춘다던 니가 모든 빛이 가려져도 너만은 잃지 않아 내 마음속 푸르른 그림자 밑에 너의 하루를 쉬게 붉은 밤이 지나면 어둠 속에 나의 길을 밝혀 줄 거야 어두운 하늘 위엔 보석 같은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아 내 방안에

소망 낮과 달

생각나서 설레 잠들 수 없어 눈 감아봐도 널 그리고 있어 널 안고 싶어 함께 눈뜨고 잠들고 싶어 네 모든 순간에 나 존재했으면 우리 함께 본 저 별에 나 가득 담으며 네게 닿을 수 있기를 잠 못 들기를 소망해 봐 비추는 저 달에 대답 보내면 보통의 날도 여행일 거야 보고 싶어 한마디에 달려가는 밤 숨 차올라도 날 멈출 수 없어 입 맞추고 싶어

달 그리고 너 여진

사라져 버릴까 스치는 바람 곁에 불안한 새벽은 나는 한참 멀어서 너에게 닿을 수 없단 걸 알지만 손잡아 줄래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 넌 어딨을까 나와 같은 하늘을 볼까 저 달이 답해 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어 대답 없는 달에게 또 한 번 물었어 나 이대로 괜찮을까 아프진 않을까 맘은 아직 어린데 너의 빈자리가 난 두렵기만

로니 (rony)

아득히 머나먼 곳에서 유난히 네가 밝은 건 날이 어두워서일까 내 마음이 어두워서일까 마음 가라앉는 날 올려다볼 때면 언제나 묵묵한 대답을 주는 오늘도 따스히 내리우는 빛에 나는 포근한 위로를 받아 항상 그곳에 있어줘 사라지지는 말아 줘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젠간 내가 널 비춰줄 수 있도록 그땐 내가 너를 안아줄게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맬지라도 환한

머디레드 (Muddy Red)

그녀는 저기 하늘의 . 차갑지. 거리가 닿지 않아도 그녀의 마음에 가려고 모두가 우주선 포즈. 하지만 그녀의 코웃음. 그걸 난 봤네. 이미 쟤 실패. 그녀는 다 싫대. 그렇게 쉽게 될 거란 생각 마시게. 내가 아는 그녀는 취향이 우아해. 그녀 가방에 삐져나온 책이 말해. "Who i am?" 그녀가 봤던 그녀가 갔던 그 모든 게 다 art form.

임범준

집에 돌아오는 길 우린 헤어졌고 희망은 없지 사막 같은 내 맘에 푸른 달빛만 가득해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기억의 강 저편의 시간은 꿈처럼 덧없이 흐를 테고 다시는 없을 나의 긴 사랑도 저 달과 함께 기울어 가지 너는 달과 같아서 그곳에 있을 뿐 닿을 순 없지 내가 건널 수 없는

아까워 (With 타미즈, hrhr#06, 임다이) SIM2

따라 탄 거 알지 왜 이렇게 질척대 이 버스에 몸 실어 가는 도착지엔 잘 노는 내 친구들 기다리고 있는데 그걸 말하면 변할 네 표정이 궁금해 함부로 내 탓은 않는 게 좋겠으니 지금이라도 노선 바꿔 얼른 들어가 길 home sweet home I don't get it 네 말투가 icy 네 시간낭비는 내겐 사치 왜 자꾸 눈이 풀려

임가영

달을 보며 우리는 서로의 숨결 두근거림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 그 선명했던 감촉들이 남아있어 공허한 회색 밤하늘 달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 소중했던 추억 날 꼭 안아주었던 너를 그려본다 널 보고 있어 없는 이 밤 그래서 더욱 그리워 네가 어디에 있는 건지 너도 지금 나와 같은지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달(MOON) CHRK (청록)

satellite 뭐 그렇단 거지 안 돼 내 마음대로 다 나의 주변은 캄캄한 어둠 같애 날 이끄는 중력에 갇힐 수 밖에 nothing without you not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not without you [sometimes i feel alone in the universe no one knows i'm here im

being dai

『약속의 새벽녘』 미도리노 모리데 메오 사마스 키오쿠 碧の森で目を覺ます記憶 푸른 숲에서 눈 뜨는 기억 무네노 케모노가 야미노 나카 아자와라우요 胸のケモノが闇の中あざ笑うよ 가슴 속의 괴물이 어둠 속에서 비웃어 메구루 이시노 나카 巡る意志の中… 순환하는 의지 속에.. 소바니이테 시로키 히토요 傍にいて白き人よ 곁에 있어줘 새하얀 사람이여 카가야키오 모타라...

そらのむこう dai

Artist: dai Title: そらのむこう 閉じた目をそっとひらいてごらん 見渡せば暖かい光 [03:30.43九人ではできないことばかりでも みんながいればきっとできるから [03:30.43九人ではできないことばかりでも 「そらのむこう」 作詞、歌:結月そら 作曲:dai by:ゲ?ム「ひぐらしのなく頃に解 祭?

미도

Oh, feel it 내가 너를 볼 때면 그닥 멀지않은 곳에 함께 있는 것 같아 I wanna feel 나를 비쳐줘 Oh,feel it 수많은 어둠 사이로 유독 빛나는 네가 좀 더 가까이 있음 더 밝게 빛났음 밤에 어둠이 더 드리워질때면 더는 숨김없이 눈을 맞쳐줘 Let me see your something 뭔가 더 취하게

달 달 무슨 달 (With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은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지혜리

왜 나를 비추다 떠나가는지 흐려지는지 너는 또 왜 달을 따라와 날 괴롭히는지 날 울게 하는지 난 이제 잠들지 못해 네가 없으면 잠들지 못해 잠들지 못해 이 새벽은 너로 가득해 긴 꿈은 언제 끝날까 네 향기 네 흔적들 모두 달빛에 비쳐 반짝거리네 저 달빛은 왜 나를 비추다 떠나가는지 흐려지는지 너는 또 왜 달을 따라와 나를 또 울다 울다 울다 잠 못 들게

SOHA

싶은데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른대도 나에게 빛은 오지 않을 걸 알아 언젠가 버려졌던 내 꿈은 이젠 아무런 희망도 없어지고 나에게 남겨진 벽들만을 기어오르는데 여기서 멈추면 알런지 나의 삶의 이유를 버리려 해서는 안 되는 건 놓고 싶은데 놓지 못 한 채 손에 쥐고서 어떤 것도 가질 수 없는 난 이 밤 따라가 산을 넘어서 사라지고 싶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

조규찬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보이는 잔인한 푸른바닷물 같은

조규찬

조용히 내게서 멀어져 내가 지쳐 멈출때면 함께 멈춘 넌 또다시 희망을 주곤했지 닿을 수록 가까울 수도 없는 그런 너란걸 난 알지만 미묘한 건 나도 모를 이 느낌 너에게 이끌린 나는 파도인걸까 믿을께 보잘것 없던 날 지켜봐 온 너임을 버릴께 헛된 소유욕 이렇게 항상 볼수 있음에 고마와 표류 목마름 시원해 보이는 잔인한 푸른바닷물 같은

1253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벌써 새벽이 찾아 오려고

다호 (DAHO)

문을 열어 봐요 저기 저 달을 봐요 오늘따라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신기해요 이렇게 어두운데 저 하나 때문에 앞을 볼 수 있다니 달이 어둔 밤을 밝히듯 그대도 내 마음 환히 밝혀줬는데 이젠 나 혼자 해야겠죠 그대 없이도 잘해 낼 수 있겠죠 원망 따윈 하지 않을게요 이제 당신은 다른 누군가의 앞길에 빛이 되겠지만

1253 (일이오삼)

봤어 하얀 보름달에 니 얼굴이 비쳐 무슨 좋은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니 니가 없는 나는 언제 환히 웃어 봤는지 기억도 안나 혹시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밤 저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었잖아 나의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았어 지금의 널 보면 말야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난 네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을까 벌써 새벽이 찾아 오려고

가을, 바람

눈을감아 불어온 가을의 향기 어느새 한 줌의 바람 내 몸을 감싸 날아오른다 바람처럼 하늘을 떠돌아다니다가 회색빛 나뭇가지 끝에 지친 이 몸을 나 쉬어가려 모든 지나가는 건 쓸쓸한 가슴에 후회를 남기게 저 아름다운 건 슬프게 짧아서 이 마음을 닳게 더 쉬어가려고 붉은 조각 온통 색을 갈아입은 가을 세상은 빛에

슬픈 자화상

이렇게 벌써 시간은 늦었어 오늘도 소식없는 너의 모습을 그려 맘을 주어도 받지 않는 소심해 고개숙인 나의 모습에도 외면하는 난 슬퍼 이렇게 벌써 시간은 늦었어 오늘도 소식없는 너의 모습을 그려 맘을 주어도 받지 않는 소심해 고개숙인 나의 모습에도 외면하는 난 슬퍼 깊은밤 슬픈달 눈물에 흐려진다 진실한 내 맘 진정 날 이대로

달 위의 바보 신지후 (포스트맨)

이쯤에서 너를 지워보려고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다짐을 해봐도 눈물이 나 웃음으로 너를 대신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눈물은 멈추지 않아 정말 안 된다 떠나가는 니가 미워서 가지 말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지 너도 못됐다 이런 날 알면서 때문에 난 눈물만 흘려 바보 같은 내가 뭘 하겠니 애써 다시 웃어보려 본다 이젠 널

캐스커(Casker)

숨죽인 두근거림 속에서 아무 말도 못한 채 나의 눈은 계속 너를 따라가 시간은 점점 나를 가두고 어색한 침묵에 넌 연기처럼 사라질 것 만 같아 나의 얘길 들어줘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너의 깊은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나를 망설이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빠져들 순 없을까 i’m watching you...

아이유

어때 솔직히 너랑은 어디라도 난 좋아 달빛바다 닮은 저 하늘 조각배처럼 예쁜 저 별들 Only for you 달빛 한 스푼 별빛 두 방울을 우리 추억에 담는 이 여름 달빛바다 Hey You Just a feeling Just a dreaming 바람을 따라서 가는거야 All right 내일은 기어코 다른 데서 눈 뜨자 젤 먼저

너는 달 지구*? 빈챈현스(다이아)?

This love without you 없이 괜찮다는 생각은 얼마 못 가 무너지는 착각 그 안에 갇혀버린 건 나 혼자 넌 난 지구 마치 평행선 마주보고 걸어봐도 나의 건너편 바라보긴 해도 네 손 잡지못해 너에게 닿지못해 그저 바라보며 걷네 보고싶어 이 한마디를 너에게 말하지 못해 난 아프게 웃고있을 너니까 돌아와줘 이

달 (슬픈 자화상) 레드럼

이렇게 벌써 시간은 늦었어 오늘도 소식없는 너의 모습을 그려 맘을 주어도 받지 않는 소심해 고개 숙인 나의 모습에도 외면하는 난 슬퍼 이렇게 벌써 시간은 늦었어 오늘도 소식없는 너의 모습을 그려 맘을 주어도 받지 않는 소심해 고개 숙인 나의 모습에도 외면하는 난 슬퍼 깊은밤 슬픈달 눈물에 흐려진다 진실한 내 맘 진정날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