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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던 날(홍대앞에서) 이환규

거리를걷던날 바람이불던날사랑에빠진날노랑머리에 배꼽티입고저기 걸어오는 풋내기소녀뭐가그리 좋은지 깔깔거리며저기 걸어오는 풋내기소녀혹시라도 나 와 눈이라도 마주치면눈짓한번보내줄거야하고 생각에 잠긴사이에저기멀어져가는 풋내기소녀그뒷모습도 어찌나 매력적인지사랑하고싶은풋내기소녀오늘밤엔 웬지 그녀따라 이거리를하루종일 걷고만싶어거리를걷던날 바람이불던날사랑에빠진날거리를...

홍대앞에서 설연아

반짝이는 네온싸인 돌아가는 젊음의 밤거리 흔들리는 이 내 마음 그 느낌 가슴 적시네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하염없이 젖어드는 밤 이 거리에 취해 보는 밤 오늘도 홍대 앞에서 반짝이는 네온싸인 다시 찾은 추억의 밤거리 흔들리는 이 내 마음 그 추억 가슴 적시네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하염없이 젖어드는 밤 이 거리에 취해 보는 밤 오늘도 홍대 앞에서 바람 불고 비가

님을 찾아서 이환규

흘러가는 저 강물을 붙잡을순 없겠지만 나도따라 저멀리 가고싶어 그리운 님을 찾아서 떠나가는 그대를 붙잡을순 없겠지만 나도따라 그대와 가고싶어 내마음 쉴곳을 찾아서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이세상에 함께 있다면 사랑하는 그대여 왜 이토록 슬프게 하는가 그래 이제는 홀로서 가야 할길 찾을 뿐인데 애써 눈물을 감추려는 그대의 모습만 멀어져 가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그대모습뿐 이환규

이환규-----그대 모습뿐---수인 이렇게 당신 생각에 나 오늘밤 여전히 잠못 이루고 터질듯 가슴에 밀려 오는건 그 아름답던 그대 그모습뿐.. 아무리 둘러 보아도 그대 모습 어디든 보이질 않고 창밖은 스치는 빗소리만 내 마음을 더욱 외롭게 하네.. 밀려오는 파도에 내마음띄어보내까 그대여 이마음 아나..

남겨진 시간속에 이환규

[이환규 - 남겨진 시간속에]..결비 이대로 서로의 갈길로 가야만 하는건가 말도 없이 그렇게 좋아했던 마음도 이젠 아무런 소용이 없어.. 때론 서로의 이야기로 밤이 세는 줄 도 몰랐었지 그렇게 좋았었던 순간들도 이젠 헤어지고 나면 그뿐인걸.. 그대와 이대로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 하는 마음인데..

돈! 이환규

ㅇㅇ

길(Roads) 이환규

어딜가나 그대의 마음은소나무 같으려지만그대는 또다시 천둥번개 소리에이리갈팡 저리갈팡하지만 그대가 어린 대나무라면천둥번개도 어쩌진 못하리한겹 두겹 그대 관념의 꺼풀이떨어져 나감에 따라그대의 향그러운 모습 환하게 드러내아름다운 빛을 발하네나는 그모습에 도취 되어서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네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내 마음의 초인을언제까지 바라만 보아야 하나...

돈! 이환규

돈 바람처럼 나타났다연기처럼 사라지는돈 붙잡으면 달아나고외면하면 돌아서는돈뭇사람 가슴을 울려놓고모르는체 하는 그대 돈제발 내 곁에 와서는나를 유혹 하지 말아 yeh돈 가까이 있으면서멀게만 느껴지는돈 다리도 없으면서잘도만 돌아 다니네그대는 모든 사람들의 제왕으로군림 하지만워 그대는 모든 사람들의 제왕나는 그대에게 굴복할순 없어 yeh돈 오만한체 하지만그...

소풍 이환규

오늘처럼 화창한날 온가족이 함께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소풍을 가네 바둑이도 즐거워 꼬리치며 나서지만 안돼 너는 집을 봐야해 앞서가는 진세녀석 어찌 좋은지 호르락 불어대며 호령을 하네 하나 둘 셋 넷 둘둘 셋 넷 구령소리 맟춰서 자 야외로 나가자 굽이쳐 흐르는 강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하는 산으로 시원한 폭포수 앞에서 온가족이 함께모여 노래를 하네 라 라 ...

사랑의 Waltz 이환규

사랑스런 너의 눈빛으로나의 마음 살짝 열어주고부드러운 너의 그손길로메마른 내 마음 적셔주오사랑하는 나의 여인이여왜 이렇게 내맘 몰라주나언제라도 나는 너와 함께행복 하기만을 바랄 뿐야이시간이 지나면모든것 변해가고그대마음 변하면내사랑도 식어지니사랑한단 말은 안해도난 널 느낄수 있고향기로운 너의 그 품에서나 오늘 흠뻑 취하고파이 세상 그 모든것변하여 간다해...

자! 오너라(우리의 미래여) 이환규

찬란한 빛이 스미네 텅빈 가슴속에 떠오르는 아침의 햇살처럼 광활한 평야가 펼쳐지네 흐려진 내시야에 피어나는 내 마음의 정열처럼 거대한 사랑이 파도처럼 세차게 몰아치네 고독한내 이내 가슴에 아 우리내 가슴은 저넓은 대지여라 사랑의 기쁨이 영원히 뿌리내릴 너와 나의 변치않을 우정으로 끝없는 내일을 향해나자가 워 자 오너라 우리의 미래여 상냥한 미소 미소 ...

남겨진 시간 속으로 이환규

이대로 서로의 갈 길로 가야만 하는건가 말도없이 그렇게 좋아했던 마음도 이제 아무런 소용이 없어 때론 서로의 이야기로 밤이 새는줄도 몰랐었지 그렇게 좋았던 순간들도 이제 헤어지고 나면 그뿐인걸 그대와 이대로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인데 어차피 떠나야 한다면 짧았던 추억으로만 남겨놓고 가야지 이제는 나만의 고독들을 사랑의 아픔으로 간직하고 가야지 ...

변했어(그녀가) 이환규

그녀가 변했어 그렇게 상냥하고 착했던 그녀가 완전히 마녀로 변해 버렸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무엇이 그리 잘못 됐는지 가끔씩 만나도 상냥하게 못해 줘서인지 믿을수가 없어 말로만 들었던 그런일이 어떻게 나에게 이런 현실로 닥쳐 버렸는지 설마했던 그녀가 그렇게 사랑했던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변해 버렸어 혹시라도 나에게 말못할 사연이 있는지 그녀의 ...

그대 모습 뿐 이환규

이렇게 당신 생각에 나 오늘밤 여전히 잠 못 이루고 터질듯 가슴에 밀려드는건 그 아름답던 그대 그 모습뿐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대 모습 어디든 보이질 않고 창밖을 스치는 빗 소리만 내 마음을 더욱 외롭게 하네 밀려오는 파도에 내 마음 띄워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 나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낼까 그대여 이 마음 아 나 그대여 나만을 사랑한...

다시 처음부터 이환규

그래 다시 처음부터 시작 하는거야 지나간 일들일랑 잊어버리고 새롭게 닥아오는 그날들 위해 마음을 활짝 여는거야 그래 다시 처음부터 시작 하는거야 처음에 만난 그날 그 느낌으로 언제나 그려왔던 너만의 세상을 하나씩 그려가는 거야 그렇게 마음줬던 그모든 것들은 이제는 너와함께 저멀리로 보내리 그래 다시 처음부터 시작 하는거야 지나간 일들일랑 잊어버리고 언...

바람 성유진

외로움에 지쳐있을 때 널 만나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고 헤어졌지 바람처럼 잠시만 내게 불러와 아직 난 널 기억해 내 손을 잡아주던 그 따뜻한 너의 손길과 매일 내게 말해주던 그 말 하루 종일 너와 함께 보낸 날이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차갑게만 불던 바람이 눈물 흘린 나를 보면서 따뜻하게 안아줘 슬픔 속에 젖어있을 때 널 만나

어제불던 바람 김대진

안녕이라고 인사할 겨를도 없이 바람부는 만나서 어찌 오늘 떠나 버렸나 파란꿈을 뿌려둔 너의 모습 퍼지고 내가슴에 흐르는 긴긴 바람 소리뿐 우리의 마음속에 겨울은 멀기만 하는데 낙엽을 모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 낙엽은 알리라 저 차가운 바람도 알리라 어제 불던 바람은 오늘은 왜 아니 불까 어제 불던 바람은 오늘은 왜 아니 불까 어제

어제불던 바람 감대진

☆★☆★☆★☆★☆★☆★ 낙엽은 수레를 타고 훌훌히 떠나고 말았다 안녕이라고 인사 별일도 없이 바람부는 만나서 어찌 오늘 떠나 버렸나 바람꿈을 뿌려둔 너의 모습 흩어지고 내 가슴에 흐르는 흰 바람 서리꽃 (간주)♪^^* 우리의 마음 속엔 겨울은 멀기만 하는데 낙엽을 모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 낙엽은 알리라 저 차가운 바람도

바람 검은잎들

괜스레 지었던 멋쩍은 웃음과 하릴없이 거닐던 가로수 사이로 불던 바람 불던 바람 참 따뜻하여라 못된 마음과 쥐었던 주먹과 힘겹게 이어진 나와 내 세상 사이로 불던 바람 불던 바람 참 따뜻하여라 늘 내 곁에 머물러줘 가지 말고 상처를 내는 마음들과 함께해줘 우리는 서로를 알지를 못한 채 끝없이 서로의 등 뒤를 맴돌다가도 사랑하네 사랑하네 부는 바람 참 따뜻하여라

바람 불던 밤 젬스톤

소리없이 바람 불던 밤 울고 있는 너를 길에서 봤어 후회하지 않을 거라던 나와의 이별 후에 우연히 그런 널 보게 된 거야 아파하지 않을 줄 알았어 그러기만 바랬던 거야 서로가 지쳐갈 즘 너가 먼저 꺼낸 말 그런데 왜 넌 울고 있는지 잘 지낸거니 다가가서 묻고 싶지만 또 다시 혼자 시린 바람에 남겨 질까봐 너도 슬퍼하지 마 다 잊혀질거야

그 바람이 좋았다 무적기타

그 바람이 좋았다 내 곁에 산들거리며 불던 바람이 보면서 좋았다 늘 곁에 내 곁에 불던 바람이 항상 흐린 위에도 항상 여전히 서있는 나무들처럼 햇살 가득 풍기며 비친 그 곳에서도 항상 서 있는 나무가 좋았다 바람 바람 바람 그 바람이 바람 바람 바람 그 바람이 좋았다 그 바람이 좋았다 내 곁에 산들거리며 불던 바람이 보면서 좋았다 늘 곁에 내 곁에 불던

저녁 바람 불던 날 백합유리잔

어두운 밤 창가에 진 조용한 별을 보며 아 아 아 아 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웃는 얼굴 아 아 아 아 아 그대의 눈 그대의 입 그대의 목소리도 아 아 아 아 아 그대의 꿈 그대의 품 그대의 목소리도 아 아 아 아 아 혼자운 서럽던 저녁 바람 불던 아 아 아 아 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웃는 얼굴 아 아 아

네가 불던 날 성시경

성시경 - 네가 불던 하루는 길어도 일 년은 빠르고 어제는 흐려도 그날은 선명해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슬플 필요는 없어 불안한 설렘과 다정한 외로움 혼자가 더 편해 친구들이 좋아 문득 허전한 건 멀리서 불어온 바람 때문 언제나 막막한 그리움은 닿지 못할 곳을 향해 불어가고 돌아갈 수 없는 그 곳에서 마음이 멈춘 순간 내 손을

바람벽 이영숙

바람 몹시 불던 기억하나요 아픔보다 진한 내 가슴의 외로움을 살며시 감싸주던 당신 품속에 바람벽이 되어 주던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추워요 당신의 가슴에 당신의 가슴에 깊숙히 접어둔 슬픔을 펼치네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바람벽이 되어 주세요 바람 몹시 불던 생각나나요 어둠보다 깊은 내 가슴의 두려움을 따뜻이 감싸주던 당신 품속에

꽃 바람☆ 사신님-홍지윤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 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윤회 이수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 돌아누워 외로운 님 갈 곳 몰라 하얀 밤 몇 며칠 지새우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 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추풍감별곡 아요풍류 (OOPR)

어젯밤 불던 바람, 가을의 바람 소리 꿈 속 그댈 쫓다가 그 꿈이 깨우네 막막한 마음에 창 열고 앉아 있으니 구름은 흩어지고 강산엔 찬 기운이 쓸쓸한 맘 서글픈 밤 봄날에 님과 즐기던 일이 옛 일이던가 꿈인가 밤 깊이 속삭인 백년의 그 약속 높은 산 같고 깊은 강 같던 그 굳은 언약 나 어찌 끊어질 줄을 짐작했으랴 어젯밤 불던 바람, 가을의 바람 소리

후애 오후 (O`hoo)

봄 눈이 녹아 겨울 끝을 밀어내고 바람에 실려 오는 그리움에 꽃망울은 문을 연다 시린 계절은 이렇게 또 가고 오네 지나버린 그 사람의 휘파람은 하늘 위에 허망하다 사람이여 사랑이여 술잔 속에 눈물이여 비라도 내리는 날엔 다시 나를 안아주오 사람이여 사랑이여 거울 속에 아픔이여 바람 불던 시린 나를 다시 지워주오 사람이여 사랑이여 술잔 속에 눈물이여 비라도

((첫만남)) 나지야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내 마음은 더 떨려왔어요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죠 운명인 거겠죠 어느 바람 불던 옷깃에 스치듯 그렇게 찾아왔나요 기다렸던 사랑이 이제야 왔네요 당신의 여자가 될래요 바람아 불어라 내 사랑 실려가도록 바람아 데려가 주오 내 님이 계신 곳으로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내 마음은 더 떨려왔어요 우연이라고

저녁 바람 불던 날刀?? 백합유리잔

어두운 밤 창가에 진 조용한 별을 보며 아 아 아 아 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웃는 얼굴 아 아 아 아 아 그대의 눈 그대의 입 그대의 목소리도 아 아 아 아 아 그대의 꿈 그대의 품 그대의 목소리도 아 아 아 아 아 혼자운 서럽던 저녁 바람 불던 아 아 아 아 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웃는 얼굴 아 아 아

신바람 이정표

하늘에서 불던 바람 이 땅으로 내려와 높은 벽 다 허물고 신바람 불어오네 농촌에서 불던 바람 도시에도 불어와 닫힌 문 활짝 열고 신바람 불어오네 신바람 불어온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어디 따로 있나요 너도나도 손을 잡고 사랑노래 부르자 좋은 세상 만들자 우리 모두 한마음 내일 향해 달리자 꿈을 향해 달리자 신바람이 불어오네 신바람이 불어오네 우리네

겨울 편지 유하림

당신을 좋아해요 사실은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 흰 눈을 닮았던 당신의 말들은 전부 흩어졌어요 시린 바람 불던 당신이 떠난 새벽녘 선명히 남은 발자국을 우두커니 앉아 그 자리가 흐려지기만 기다렸는데 다시 돌아온 곳에는 뒤늦은 나의 걸음만 남아 당신이 어떻게 내게 웃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시린 바람 불던 당신이 떠난

청춘의 잎새(부제: 청춘의 잎새 떨어지면) 박창근

청춘의 잎새 떨어지면 시절의 나그네는 또 어디로 사랑에 목 마르던 그는 오늘도 달빛 향한 창을 내네 어디로 갔을까 내가 지내온 시간들 어디로 갔을까 나를 향해 불던 바람 웃고울며 지내온 시간들 끝없을 줄만 알았던 시간 세상을 알고 또 모르던 그는 오늘도 별빛 향한 꿈을 꾸네 무엇이었을까 내가 살아온 어제는 무엇으로 남을까 나를 향해 오는 내일 어디로 갔을까

Fall In Love (Feat. 은진) 승아 (seungAH)

흘러가네 우리의 순간들이 함께한 속에 음 찬바람 불던 손 시려 잡아주던 우리가 시작되던 그 순간 넌 기억하니 Fall in love I Fall in love you 사랑에 빠졌나봐 어떡하죠 (나 어떡해요) Oh 이렇게 함께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는 만들어져가고 어려움이 (외로움이) 다가온다해도 언제나 그렇듯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돌아오네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윤건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거야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Cuba-Grooving Remix 윤건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거야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Remix) 윤건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거야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Cuba-Grooving Remix) 윤건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거야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윤건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 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 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꺼야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Cuba - Grooving Remix) 윤건

랄랄라 랄라라랄라 라랄랄라 라랄라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거야

첫만남 나지야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 내 마음은 더 떨려왔어요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아니죠 운명인 거겠죠 어느 바람 불던 옷깃에 스치듯 그렇게 찾아왔나요 기다렸던 사랑이 이제야 왔네요 당신의 여자가 될래요 바람아 불어라 내 사랑 실려가도록 바람아 데려가 주오 내 님이 계신 곳으로 (x2)

시린 사랑 장호승

비 오고 바람 불던 만났던 그 사람 이 카페 입구에서 우연히 보았네 서먹했던 그 표정 정리 못 한 아쉬움 함께 온 다른 사람과 피해야 할 어색함 그리웠던 사람이였는데 보고팠던 사람이였는데 어설픈 사랑으로 떠나야 했던 쓰라림 오늘도 바람 불고 비마저 내리는데 이 카페 이 자리가 너무 시리다 그리웠던 사람이였는데 보고팠던 사람이였는데 어설픈 사랑으로 떠나야

사랑합니다***& 류금단

여기쯤 쉬어가자 세월아 비켜가다오 지난밤에 불던 바람 꽃잎이 떨어질세라 당신께만 받은사랑 줄것이 많은데 하얗게 꽃이 피었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님이시여 이제는 당신께 모든걸 드리겠어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여기쯤 쉬어가자 세월아 비켜가다오 지난밤에 불던 바람 꽃잎이 떨어질세라 당신께만 받은사랑 줄것이 많은데 하얗게 꽃이 피었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님이시여

윤회 제갈 승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도 안나와 외로움이 갈곳없나 하얀밤 몇날 몇일 지세우내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가고 가네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윤회 제갈승

밤은 벌써 지나가고 새벽 별 하나도 안나와 외로움이 갈곳없나 하얀밤 몇날 몇일 지세우내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돌고 돌고 돌고 돌아 가고 가네 <간주중> 어허허이야 어허허이야 간밤에 불던 바람 불고 불어 날려가고 인생꽃 시들어도

떠나가는 여름 Hy0tk (조형탁)

올해 여름은 유난히 괴로운 계절 또 내 마음은 타 들어가고 지쳐있었어 시간이 흘러 가을이 와도 겨울바람에 내 맘은 얼어붙어 이별은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기에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나요 지금 여름은 괴롭게 만드네 그대 마지막 모습 하지 못했던 안녕 바람 불던 여름밤 왜 그렇게 짜증 낼까 푸른빛의 사랑도 낙엽 되어 내 맘은 사라져 무더운 사랑지나 결국엔 외로울까

꽃바람 공소야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 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 속에 헤매 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 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 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간주중 어둠에는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Mind 케빈오

모두가 돌아간 이 텅 빈 자리 마음처럼 어둡고 또 허무해도 내가 바래 왔던 큰 꿈들이 절대 지워지지 않는 곳 눈감고 가슴 속에 써 내려가 어느덧 마지막 마침표를 찍다 잠이 든 나를 아침이 깨워 아직 내게 할 말이 있는데 어둡던 내 지난 마음 속을 지울 수 있다면 차갑게 불던 바람 그 땐 따뜻하게 데워질까 조금은 늦어도 난 괜찮을까 괜한

초여름 소리 우쿨렐레 피크닉

한마디 말도 없이 보는 너 아무 표정도 없이 녹인 너 내 심장을 꽉 잡은 너와의 하루는 언제나 춤추게 하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네 밤새워 아침까지 불던 바람 눈물로 번져가던 아침햇살 이제는 지난 날이 기억나지 않네 언제나 난 하늘을 나네 두근거리는 초여름 소리 너의 두 눈동자에 내 모습이 보여 너와 나는 하늘을 나네

불꽃처럼 임한별

바람 불던 창밖을 보면 바람 사이로 님 오시네 잊는다면서 저 멀리 간 님 내가 보고파 오시는가 오 진정 이별 후에야 사랑은 다시 피어나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던 당신에 목소리 들려오네 이제 이제 다시는 헤어지지 마 외로움도 슬픔도 이제는 안녕 거센 바람 불어도 꺼지지 않는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되리라 오 진정 이별 후에야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