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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2천리 이해연

눈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물줄은 구비구비 끝없이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벗이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그리워 못잊던 신의주오니 인조견 치...

뗏목 2천리 이민숙

뗏목 2천리 - 이민숙 눈 녹인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강 가의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느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 없이 멀어 낯 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이해연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부르던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록강 이천리는 뗏목에 고장 2.십오야 달밤이면 물새가 울고 뱃사공 수심사도 처량하더니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녹강 이천리를 꿈에만 본다.

뗏목 이천 리 이해연

★1942년 작사:유도순 작곡:손목인 1.눈 녹인 골째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머니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쉰다 3.그리워 못 잊은 듯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압록강 2천리 북한 가수

압록강 2천리에 노를 저어라 어름장을 헤치면서 배는 흐른다 어야 더야 어야 더야 백두산의 나무로구나 천년이나 자란 잎갈나무 참나무는 떼를 지어서 혜산 초산 돌고돌아 몇밤 세웠나 의주가는 진달래꽃 피어나리라 어야차 어야차 어허야 어허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뗏목 가마우지 (kamawooji)

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어서파도가 쳐도 버틸 수 있게허리에 동여매줘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여서바람이 어디든 데려가게 내버려둬어젯 밤엔 거의 잠을 못 잤어바다 위에서는 바람이 차 서움츠리고 해 뜨기를 기다려목이 타, 여긴 물이 좀 짜서한모금도 마실 수가 없잖어별수없이 마른 군침만 삼켜모닥불처럼 뜨거웠던 시절은나아가며 본래 열기를 잃어식었지만 돌아가기...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 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소주 뱃사공 이해연

복숭아 꽃이 피는 삼사월 소주 땅 물새가 울어울어 해질 무렵에 저 멀리 돌아 든다 흰 돛대 붉은 돛대 행복의 꿈을 싣고 손짓을 한다 꽃잎이 부서지는 화방의 뱃머리 바람아 불지 마라 봄날이 간다 저 멀리 떠나가는 소주 땅 뱃사공은 당명주 가득 싣고 어디로 가나 한산사 종소리에 해 지고 달이 떠 흐르는 물결마다 흐르는 달빛 뱃사공 아저씨에 보내는 편지...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 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

인생유수 이해연

1.강물이 흘러가는 인생도 늙어가겠지 물새야 들어라 인생은 유수라더라 멈출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울어도 소용없고 탄식해도 별수 없어 말없이 오는 백발 단장으로 막을쏘냐 2.강물이 흘러가 듯 인생도 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누나 늙어만 가누나 잡을 길 없는 유수같이 빠른 세월 물새야 울지 마라 목을 놓아 울어본들 말없이 오는 주름 한숨으로 막을쏘냐

단장의미아리고개-대사-★ 이해연

이해연-단장의미아리고개-대사-★ 1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절~~~○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세월은 간다 이해연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무정한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 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단장의메아리고개-★ 이해연

이해연-단장의메아리고개-★ 1절~~~○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절~~~○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단장의미아리고개(반주곡)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간주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하오...

단장의미아리고개 이해연

1.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고향산천 이해연

★1942년 작사:남려성 작곡:손목인 1.딸랑딸랑딸랑 딸랑딸랑 딸랑 고향산천으로 고개 넘어 딸랑딸랑 강물 건너 딸랑딸랑 반백리 화초벌판 청노새는 딸랑딸랑 간다 은방울이 우는구나 고향 찾어 가는구나 2.딸랑딸랑딸랑 딸랑딸랑 딸랑 고향산천으로 해가 져도 딸랑딸랑 달이 져도 딸랑딸랑 삼사는 열두고개 청노새는 딸랑딸랑 간다 부모님께 효성일세 나랏님께 충성일...

나를 잊어 주세요 이해연

1.가는 길 막지 마오 찾지를 마오 기구한 내 운명을 저주하면서 몸부림을 치던 때도 꿈 같은 옛날 잊지 못할 님이시여 당신이시여 나를 잊어 주세요 잊어 주세요 2.못생긴 여자라고 욕하지 마오 불사른 내 인생을 원망하면서 꽃잎처럼 떨어져도 순정은 하나 첫사랑에 님이시여 당신이시여 나를 잊어 주세요 잊어 주세요 *1965년 발표

백련 홍련 이해연

1.꽃 피는 북경에 청사등이 켜질 때 나는요 꿈을 꾸는 중국 아가씨 연꽃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그리워 꽃잎은 여덟아홉 꽃잎은 여덟아홉 하소연은 한 줄기 2.새빨간 연꽃마다 바람결에 흔들려 그대의 검은 머리 향기롭다 사랑의 조각배를 저어 가는 두 사람 물결은 찰랑찰랑 물결은 찰랑찰랑 행복 찾아 가자네 3.그대는 해 뜨는 곳 사꾸라의 사나이 이 몸은 ...

기여코 가신다면 이해연

기여코 가신다면 헤어지긴 싫어도 이유는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가슴에 꿈을 품는 이별이 될지언정 이유는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내곁을 떠나시면 헤어지는 행복을 그래도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가슴은 다시 못 올 이별이 될지언정 이유를 묻지 않고 보내 드리오리다

울어라 대동강 이해연

1.약산동대 진달래꽃 피고지고 흐른 세월 배따라기 고향노래 잊은 지가 몇 해인가 떠나오던 그날 밤에 울던 대동강 누굴 위해 지금은 울어를 주나 울어라 대동강아 님 없는 땅에 2.다시 만날 그 날짜를 백사장에 새겨보며 만져보던 대동강물 물소리에 목이 메었소 고향땅에 한줌 흙을 품에 안고서 발길 돌려 떠나온 오백 리 길이 오늘도 달빛 아래 꿈길이 됐네 ...

백련 홍련(白蓮 紅蓮) 이해연

1.꽃 피는 북경에 청사등이 켜질 때 나는요 꿈을 꾸는 중국 아가씨 연꽃을 바라보면 그 사람이 그리워 꽃잎은 여덟아홉 꽃잎은 여덟아홉 하소연은 한 줄기 2.새빨간 연꽃마다 바람결에 흔들려 그대의 검은 머리 향기롭다 사랑의 조각배를 저어 가는 두 사람 물결은 찰랑찰랑 물결은 찰랑찰랑 행복 찾아 가자네 3.그대는 해 뜨는 곳 사꾸라의 사나이 이 몸은 ...

한설야화 이해연

1.아침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외롭게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가난스런 살림살이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2.저녁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님 그려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독수공방 홀로 새는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1963년 작사:천봉 작곡:박춘석

안남 아가씨 이해연

1.남십자 별빛 아래 고향은 멀고 주인선(朱印船) 돛대 아래 세월이 갔다 바닷가에 노래하는 安南 아가씨 새파란 달이 뜨면 달이 뜨면 춤을 춘다네 2.사나이 가슴에는 希望의 별빛 남쪽을 떠나가면 南十字 별빛 아유타 다락 우에 휘파람 날리는 그 옛날 가신 님의 가신 님의 추억은 길다 3.메나무 푸른 물에 꽃배를 띄워 龍首레 뱃머리에 등불을 걸고 사무로...

청란의 꽃 이해연

★1942년 작사:남려성 작곡:손목인 1.청란의 푸른 꽃이 피인 저 섬에 야자수 열매 따러 떠나를 가자 열 두개 돛단배에 젊은 날의 희망을 실고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 라~~~ 남국의 수평선 2.저 섬도 저 하늘도 적도(赤道)의 남북 새 살림 새 깃발이 손짓을 한다 산호초 울긋불긋 물새 우는 해안선 천 리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

달래고 가시구려 이해연

1.달래고 가시구려 온다고 하시구려 다시는 못 오셔도 온다고 말해주소 한도 많은 가슴에다 금잔화를 심어 놓고 님만 홀로 가시다니 이 왠 말이요 가실 때 가더라도 달래고 가시구려 2.알고나 가시구려 듣고나 가시구려 청치마 얼룩 젖인 곡절은 단 한가지 눈썹버들 가지끝에 그 언약을 매어 놓고 님만 홀로 나루터를 건너시다니 말 못할 이내 사연 알고나 가시구...

한설야화(寒雪夜話) 이해연

1.아침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외롭게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가난스런 살림살이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2.저녁에 우는 새야 울지를 마라 님 그려 슬피 우는 네 울음 소리나 독수공방 홀로 새는 내 설움 같고나 아 ~ ~ 네 울면 어이나 하리 *1963년 작사:천봉 작곡:박춘석

청란(靑蘭)의 꽃 이해연

청란 (靑蘭)의 꽃 - 이해연 청란의 푸른 꽃이 피인 저 섬에 야자수 열매 따러 떠나를 가자 열 두개 돛단배에 젊은 날의 희망을 실고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남국의 수평선 간주중 저 섬도 저 하늘도 적도의 남북 새 살림 새 깃발이 손짓을 한다 산호초 울긋불긋 물새 우는 해안선 천리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라라라라

단장(斷腸)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단장 (斷腸)의 미아리 고개 - 이해연 미아리 눈물 고개 임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손 꽁꽁 묶인 채로 뒤 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계세요 어린 영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이해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 이해연

지금 우리는 마음을 합하여 진정으로 찬양할때니 모이자 하나되자 우리가 갈길이라 찬양과 온맘과정성을다해 기도와 주님께서기도하신것처럼 말씀속에 권능으로임하시니 사랑으로 하나되자 우리의 젊음 모두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온세상에 주의사랑 전하리라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지금너희가 하나 될때이니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지금 우리가 하나님...

주만 바라볼찌라 이해연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자 너의 모든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갈망하는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쳐주시고 너의 ...

뗏목 이천리 이미자

눈 녹인 골재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시 머니 낫서른 물새들도 벗이 되였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그리워 못 잊은드스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다었네

뗏목 이천리 이민숙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며는 어허야 어허야하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낯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하 어야디야 음-------- 음--------- 압녹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천리 황정자

1.뗏목 천 리 꼬불꼬불 강물 천 리 동백꽃 필 적마다 본 우리 님아 떠나간 지 석달 열흘 어인 일로 음~음 동백꽃 시들었소 물위에 흘러간다 2.댕기머리 동백기름 발러주고 초생달 떠오르면 오마던 우리 님아 뗏목 천 리 오는 길이 이다지도 음~음 십오야 밝은 달이 지는 줄 모르는고

뗏목 이천리 현미래

뗏목 이천리 - 김준규 & 현미래 눈 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노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데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낯 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이해인

눈 녹인 갈대 길에 진달래 피고 강가의 버들피리 노래 부르며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 간 주 중 ~ 물줄기 굽이 굽이 끝없이 도네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최숙자

뗏목 이천리 - 최숙자 눈녹은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아아아아 아아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울어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아아아아 아아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이혜연

눈 녹인 갈대길에 진달래 피고 강가의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 간 주 중 ~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도네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주현미, 김준규

눈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노니 어허야 어허야 어헤야디야 아 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이 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서로 다 벗이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헤야디야 아 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아리랑 한돌

강물따라흘러버린굼같은내청춘 사랑타령눈물타령 모두가허사로다 젊음도가고꿈도가고 꿈마져다털려버렸네 남은것저강물에서성이는달빛인생 흘러가는강물속에 내꿈이남았는지 임자손에키워주던 눈가락지생각나네 한때는이내몸도귀하신몸이었지 황혼에물든얼굴술사발로가려본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최정자)

단장의 미아리고개 작사 반야월 작곡 이재호 노래 이해연 미아리 눈물고개 임이떠난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해연) 김연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당신은 지금 어데서 무얼하고 계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들었어요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

단장의 미아리 고개 (원곡가수 이해연) 김연자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 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 가신 이 고개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여보! 당신은 지금 어데서 무얼하고 계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 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들었어요 동지 섣달 기나긴 밤 북풍 한설 몰아칠...

아우라지 사연 모정애

백봉령 고갯마루 두견새가 슬피 울면 산허리 구비마다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뗏목 위에 달빛 싣고 떠나간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여량 처녀 슬픈 사연 아우라지 푸른 물아 너는 아느냐 조양강 눈물 되어 흘러간다 일 천 삼백리 저 건너 싸리골에 울동박이 피고 지면 두견새 울음 따라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뗏목 위에 눈물 싣고 떠나간 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량

선부의 아내 남수련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에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항구 으~~~~뗏목위에 실어서 낙동강물 굽이에~띄워보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자식 재롱피는 그 모양을 떠나신 낭군앞에 에~~~~보여드린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1960년대 이난영,1972년 7월 신세기레코드(LP)판 황정자,박가연 이해연

선부의 아내 황금심

선부의 아내 - 황금심 어이 정든 낭군] 뗏목 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간주중 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릎의 어린 자식 재롱피는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보내 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