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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진희

어둠 속에 빛을 잃어버린 그림잔또 다른 어둠에 몸부림치고그들의 미움을 다 삼켜버린 채사랑은 그림자만 남아버렸네그렇게 차가운 세상에 발을 딛고깨지고 쓰러졌지만날아가 저 멀리 너와 나울고 웃던 그곳에 닿게이름을 새기고 저물어가는내가 미소를 띠게흐린 마음 기억 속에너의 하얀 그 거짓말들과영광스러운 비극을 담고태워버려 줘날아가 저 멀리 너와 나울고 웃던 그곳...

본명 이진희

한마디의 마음도 한마디의 사랑도 찾을 수 없는 곳 해가 저물어 가네 나의 바람 달과 이름 모두 사라져 버리겠지만 하지만 결국엔 그곳에 돌아가 내가 사랑한 그 이름들이 아름다워도 내가 될 수는 없어 그 이름을 부르면 녀석은 미소 띠겠지 그렇게 행복해지는 서로가 있었네 나의 바람 달과 이름 모두 사라져 버리겠지만 내가 사랑한 그 이름들이 아름다워도 내가 될 수는

나의 겨울 (Feat. JJ) 이진희

또다시 그댈 떠나보낸 겨울이죠 오늘밤도 그대를 잊지못해 잔을 기울이죠 함께 보낸 순간들이 내겐 소중해서 행복해서 그대가 없음이 조금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죠 ...

나의 겨울 이진희

또다시 그댈 떠나보낸 겨울이죠 오늘밤도 그대를 잊지못해 잔을 기울이죠 함께 보낸 순간들이 내겐 소중해서 행복해서 그대가 없음이 조금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죠 ...

라면 이진희

오늘도 난 혼자서 라면을 먹었어요 늘 둘이서 먹었지 마주보며 웃었지 너의 비친 두 눈에 이쁜 우리 있었고 둘이 같이라면 행복했었지 나의 입맛 안 변해 사랑이 어찌 변해 오늘도 나는 이곳에 혼자 서있어 너의 마음이 변해 다시 내게로 온다면 정말 나는 좋겠다 그대와 함께라면 우리 자주 거닐던 공원에 와 있어요 저 벤치에 앉아서 떨어지지 않았지 너의 작...

나의 겨울 (Featuring JJ) 이진희

또다시 그댈 떠나보낸 겨울이죠 오늘밤도 그대를 잊지못해 잔을 기울이죠 함께 보낸 순간들이 내겐 소중해서 행복해서 그대가 없음이 조금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

나의 겨울 (JJ) 이진희

또다시 그댈 떠나보낸 겨울이죠 오늘밤도 그대를 잊지못해 잔을 기울이죠 함께 보낸 순간들이 내겐 소중해서 행복해서 그대가 없음이 조금 서운하죠 보이나요 창밖으로 지금 눈이 내리네요 그대와 걷던 거리도 하늘도 모두 다 하얗게 변해가요 그대도 지금 나를 생각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하얀 눈이 내려와 나를 감싸주네요 그대 품도 이렇게 따스했었...

끝까지 간다 이진희

늘 그리고 또 꿈꾸던 세상을 보게 될까 단 한 번의 의심들도 없이 걸어왔던 이길 지쳐서 힘이 들어도 나의 꿈을 믿으며 going going going going on 끝까지 한번 가볼게 끝까지 간다 날 믿으며 끝까지 간다 널 믿는다 숨이 차게 달려왔던 내 심장이 말을 한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보인다 나 쓰러지지 않는다 메마른 길 마주치면 언젠간...

반 이별 이진희

어쩌면 우린 알고 있었는지 몰라 헤어짐 근처 어딘가에 와있단 걸 뜸해진 연락 짧아진 대화 그만큼 멀어진 둘 사이 그래도 좋은 기억 몇 개 있다는 게 힘들게 돌아서려 하는 날 붙잡아 이대로 우리 정말 괜찮은 거 맞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이별 중 먼저 말해줘 난 하지 못해 이 몇 번의 계절 내가 어떻게 다 지워내 그냥 정해줘 날 그나마 이해한다면 이...

반 이별 .. 이진희

어쩌면 우린 알고 있었는지 몰라 헤어짐 근처 어딘가에 와있단 걸 뜸해진 연락 짧아진 대화 그만큼 멀어진 둘 사이 그래도 좋은 기억 몇 개 있다는 게 힘들게 돌아서려 하는 날 붙잡아 이대로 우리 정말 괜찮은 거 맞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이별 중 먼저 말해줘 난 하지 못해 이 몇 번의 계절 내가 어떻게 다 지워내 그냥 정해줘 날 그나마 이해한다면 이...

성기의 세레나데 이진희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놀 불타는 하늘도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매일 그대와 밤에 품에 안겨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새벽비 내리는 거리도저녁놀 불타는 하늘도우리를 둘러싼 모든걸같이 나누고파매일 그대와 아침햇살을 받으며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가명 이진희

마음에 비는 그치지 않아사랑을 주어도다름이 아닌 틀린 것이기에끝이 없는 싸움너의 이름을 빌려 살아가는 게나쁘지는 않았다며나로 사는 건 미련하단 말들에오늘도 잠 못 이루네똑같은 마음을 쓰게 하지 마난 나로 살아갈 뿐이야또 다른 미움을 삼켜버려도상관없으니아직도 그곳에 흐르는 노래는새하얀 입김을 뱉으며 숨을 쉬어그 노래를 부르는 건나의 마음이야 누구도 줄 ...

꿈(Dream) 이진희

그날에 피었던 꽃잎의 색깔과그날에 불렀던 노래를 잊었지젋음이란 이유 앞에오늘을 다시 지우고시간이란 물음 속에내일을 다시 그리지지나간 사랑도 지나간지나간 그 추억도시간의 흐름속에그 의미들을 잃어버리지 않게그저 누군가가 시키는대로그저 누군가가 하라는대로살아가고 싶은게 아니잖아그러니 난 오늘 여길 떠날래그 어린 맘에 담아 놓았던빛나는 마음들은 어디에시간에 ...

봄,봄,봄마중 이유수

봄봄, 봄마중 [작사 이진희, 작곡 이진희] 이름 모를 풀들 잔잔한 뜰에 살랑살랑 설익은 바람 일렁일 때 나풀나풀 꽃분홍 치마 끝자락 사이로 자그만 꽃신 둥근 코가 웃음 짓네 총총 바쁜 앞꿈치 동동 들뜬 뒷꿈치 두 볼은 점점 발그레 꽃 물들어가네 잠깐 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뛰어 가나요 아아 저는 지금 남쪽으로 봄봄 봄마중 가요 깃털같이 사뿐 가벼운 걸음

그녀를 보내 (Feat. 이진희) 알앤피

재미없는 내 말들에 환하게 웃어주던 그녀가 좋았다. 커피숍보다는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던 그 마음이 나는 너무 좋았다. 팔리지 않는 곡을 계속 만들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내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늘 괴로웠다. 지쳐가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녀를 더 사랑하게 됐다. 그게 무서웠다. 그녀를 떠나 살 수 없을 것 같은 ...

그녀를 보내 (Feat. 이진희) 알앤피(RNP)

재미없는 내 말들에 환하게 웃어주던 그녀가 좋았다. 커피숍보다는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던 그 마음이 나는 너무 좋았다. 팔리지 않는 곡을 계속 만들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내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늘 괴로웠다. 지쳐가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녀를 더 사랑하게 됐다. 그게 무서웠다. 그녀를 떠나 살 수 없을 것 같은 ...

그녀를 보내 (Feat. 이진희) 알앤피 (RNP)

재미없는 내 말들에 환하게 웃어주던 그녀가 좋았다. 커피숍보다는 공원에서 자판기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던 그 마음이 나는 너무 좋았다. 팔리지 않는 곡을 계속 만들며 생활고에 시달렸던 내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늘 괴로웠다. 지쳐가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그녀를 더 사랑하게 됐다. 그게 무서웠다. 그녀를 떠나 살 수 없을 것 같은 ...

그녀를 보내 (Feat. 이진희) 알앤피

ASDF

사랑해 누나 (feat. 이진희) 알앤피

매일 너와 마주치면 내 심장이 고장 나. 정신없이 요동치고 얼굴이 달아올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내게 안녕이란 말 한마디 건네면 하늘만 바라보고 관심 없는 척 Chic하게 인상한번 써주고 뒤돌아서면 괜스레 눈물만이 아쉬움에 대답을 해 매일 보고픔에 그 자릴 맴 돌면서 아무 말도 못하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써내려간 편지에 한 손에 꽉 쥔 너를 위해 ...

사랑해 누나 (Feat. 이진희) 알앤피(RNP)

매일 너와 마주치면 내 심장이 고장 나. 정신없이 요동치고 얼굴이 달아올라. 환하게 미소 지으며 내게 안녕이란 말 한마디 건네면 하늘만 바라보고 관심 없는 척 Chic하게 인상한번 써주고 뒤돌아서면 괜스레 눈물만이 아쉬움에 대답을 해 매일 보고픔에 그 자릴 맴 돌면서 아무 말도 못하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써내려간 편지에 한 손에 꽉 쥔 너를 위해 고...

넌 그렇게 (Feat. 이진희) 알앤피(RNP)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헤어지잔 말 그저 내게 작은 관심한번 더 보여주길 조금만 더 자주보고 싶은 이기적인 내 맘에 투정부린 내가 어리석었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었고 볼 수 없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내 맘에 그렇게 나 그렇게 너를 보내고야말았어 나 그렇게 오늘 밤은 너무 어두워 밤새 너와 함께 했던 통화들과 카톡 메세지들이 자꾸 눈에 거슬려 멍하니 ...

넌 그렇게 (Feat. 이진희) 알앤피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헤어지잔 말 그저 내게작은 관심한번 더 보여주길조금만 더 자주보고 싶은 이기적인내 맘에 투정부린 내가 어리석었어보고 있어도 보고 싶었고 볼 수없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내 맘에그렇게 나 그렇게 너를보내고야말았어 나 그렇게오늘 밤은 너무 어두워 밤새너와 함께 했던 통화들과카톡 메세지들이자꾸 눈에 거슬려 멍하니 바라보면자꾸 가슴이시려 ...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두 ...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RNP)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두 ...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RNP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두 ...

너 닮은 모습에서 (Feat. 이진희) 알앤피 (RNP)

너의 집 앞 벤치에서 올려다본 너의 창문 오랫동안 켜져 있는 불빛이 더 난 슬퍼져 우린 자주 반월당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가곤 했었지 서로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참 많은 얘기를 하며 아주 천천히 집을 향해갔지 때론 너무 아쉬워 보내기 싫어 두 손 붙잡고 너의 집 앞 벤치에서 뭐가 그리 할 말이 많았는지 10분만 더 1분만 더 말하며 잡은 두 ...

세상은 기억하리라 소프지니 [소프라노 이진희]

밤하늘을 비추는 별 중에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별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찬란하고 거룩한 꿈 꾸네아 아 그대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아 아 하늘이여햇살 닮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작고 작은 꽃들이 피어서향기로운 꽃밭이 되듯이따뜻한 손길들이 모여서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네아 아 그대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아 아 하늘이여단비 같은 축복을 내려 주소서...

시편 23편 목자송 (Feat. 이진희) (Korea Ver.) Shalomy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누이시고 인도하시는 도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내게 부족함 없으리로다그가 나를 맑은 물가로쉬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도다내가 사망의 음침한골짜기로 다닐지라도두려워 않는 것은주께서 나와 함께 함이라주께서 나를 안위함이라나의 평생에 선하심과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내가 여호와 아버지집에서 영원히 살...

Rain 먼데이 키즈

작사 : 이진희 작곡 : 박해운, 이진성 편곡 : 이재민 Rain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눈물은 감추어 두고서 덤덤한 듯 너를 보냈어 그땐 네가 올 줄 몰랐어 Rain 당장이라도 넘칠듯한 아픔은 전부 가리워 둔 채로 돌이킬 수 없는 날들에 다시 네가 올 줄 몰랐어 눈물 나는 날엔 니가 내려와 나를 안아주던 니가 흘러와 슬픈 노래처럼

이름 엠투엠

꼭 잊을께 하나 남지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나 괜찮은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불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이름 M TO M (엠투엠)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척 자신 있는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눈에 내 두볼에 작은 내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이름 mtom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이름 엠투엠(M To M)

꼭 잊을께 하나 남지 않게 우리 처음 본 그 날 기억까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 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볼에 작은

이름 김우주

let me go girl so long 너무나 그리워져 내게로 돌아와줘 uh girl yeah come on time to say good-bye 천번을 불러도 모자라서 눈물 가득 또 번져가 cause your in my heart 그댈 가슴에 묻고 이젠 잊은척 이젠 지운척 한숨속에 난 살겠지 누구를 만나도 누굴 불러도 입안에 익숙한 이름

이름 임재범

다시 살아야 한다면 바람이고 싶었어 어디로든 부는 바람 남겨지는 하나 없이 머물다 가는 것이 내가 바란 거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나의 이름으로 이 세상 널 가장 사랑했었던 단 하나의 사람으로 다시 살아야 한다면 들풀이고 싶었어 아무 것도 피지 않는 처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다 가는 게 내가 바란 전부였어 하지만 넌 나를 기억해줘 단 하...

이름 임병수

당신의 이름을 불러준게 몇 해 전인지 눈빛을 바라보며 얘기해본게 언제였는지 당신의 손한번 잡아준게 몇 해 전인지 어깨를 감싸며 안아준게 언제였는지 사는게 바빠서 걱정이 많아서 곁에있는 당신을 잊고 살았어요?당신은 여자였지요 소녀같은 여자였어요 나만을 바라보며 혼자서 눈물짓던 소중한 내 사람이었어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준게 몇 해 전인지 눈빛을 바라보며 ...

이름 M TO M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이름 에피톤 프로젝트

슬며시 난 너를 부르네 어김없이 계절은 오고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넌 우린, 그래 우리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 구석에서는 나는 너의 이름

이름 루빈

들리지 않는 진실의 이야기 비틀어진 믿음에 쓰러져가는 그림자 내 이름을 되뇌어보니 나의 허물은 무너져 내리고 수 없이 많은 얼룩들로 웅크리고 있는 아이가 보여 어둠속에 길었던 시간에 일어설 힘조차 없어보여 하지만 이 마저 희미해져 가는데 꿈 이었나 내 이름도 내가 아닌 나 였었나 꿈 이었나 불러봐도 깊은 눈물 깊은 어둠 속 이름

이름 윤미진

그대 이름을 부르니 눈물이 나요 어리던 그때와 똑같은 이름 예쁜 그 이름 소녀였지요 예쁜 이름 소녀였지요 지난 시간을 떠올려 고독해지거나 잘못을 탓하지 말아요 그대 잘못이 아냐 그대 잘못이 아냐 울지 말고 행복해져요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울지 말고 행복해져요 허튼 시간은 아니었지요 무엇이 되거나 이뤄야 하나요

이름 엠투엠 (M To M)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너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니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 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 보려고 오늘도 밤 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니 이름 다 잊으면

이름 파이디온 선교회

세상에 많고 많은 이름 있지만 그 중에 가장 뛰어난 이름 예수 예수 예수 우리를 구원한 이름 예수 예수 그 이름 높이세 영원한 이름 예수

이름 바닐라시티(Vanila City)

생각나 아무 말없이 아무런 말 없이 고개 떨구며 그냥 돌아섰던 그런 너지만 그냥 돌아섰던 너지만 아직도 나 널 잊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너를 그리며 힘들어도 가슴 아파도 눈물을 참아 내봐도 두려워 널 다시 볼 순 없을까 오늘 이 밤도 나는 잠 못드는데 아직 이별이 익숙치 않아서 일까 가끔 너의 이름

이름 Leap Month

너의 옅은 입술너의 연약한 숨결너의 작은 손톱너의 느린 발걸음너의 옅은 입술너의 연약한 숨결너의 작은 손톱너의 슬픈 아이러니너를 바라보기보단조용히 불러보네너의 그 이름이 특별해지도록너와 나의 방황나의 속삭이는 습관너와 나의 지친 미소나의 슬픈 아이러니너를 바라보기보단조용히 불러보네너의 그 이름이 특별해지도록너를 바라보기보단조용히 불러보네너의 그이름이 ...

이름 유도원

맘을 담지 못하겠음 건들 생각 마넌 첨부터 지금까지 그 뭣도 아냐이제 와서 복잡하게 만들 생각 마귀찮은 일엔 나 진절머리 나니까단 한 번 기횔 줬고 단칼에 베어냈어이제 와 뭐가 그리 아쉬워귀찮게 구는 건데 너네 이름을 다 잊어가는데다시 널 끄집어내눈을 맞춰 의밀 남기던 것도한순간뿐이었던 거지 뭐도망칠 거면 확실히 해줬으면 해돌아보지 않게더 이상 기분 ...

이름 홍예진

떠올려주세요 한 번씩 그대 마음에 나타날 수 있다면 나는 얼마든 나를 채워둘 수 있어요 더 물어볼게요 조금이라도 나는 이어가고 싶어요 아직 느릿한 내 마음도 반듯하게 꺼내 볼게요 끄덕여줄래요 난 항상 기다려요 날 찾을 사람 내가 없어져도 내 이름 불러줄 사람 난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 마음속에 살아있고 싶어요 난 항상 기다려요 날 찾을 사람 내가 없어져도

이름 최유리

당신은 참 날 사랑해 똑같은 그 어려움에 도망가지 않을게 속삭이듯 날 불러주며 나의 이름 석 자는 네가 부르지 않아도 넌 그렇게 지내렴 내가 너를 불러줄게 크게 퍼진 내 마음 절대 담지 못하게 될 때 너의 이름에 담을게 나의 눈길이 닳아 사라지지 않는 네 이름으로 지워버린 것들에다 아쉽게 지난 놓쳐버린 말을 다해 굳은 마음아 네 이름에 전해주렴 얼마만큼 내가

이름 바닐라시티

지난 일이지만 아직 생각나 아무 말없이 아무런 말 없이 고개 떨구며 그냥 돌아섰던 그런 너지만 그냥 돌아섰던 너지만 아직도 나 널 잊지 못하고 지우지 못하고 하루를 그냥 보내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너를 그리며 힘들어도 가슴 아파도 눈물을 참아 내봐도 두려워 널 다시 볼 순 없을까 오늘 이 밤도 나는 잠 못드는데 아직 이별이 익숙치 않아서 일까 가끔 너의 이름

이름 박인희

죽을 때도 그 이름만은 가슴에 묻고 갈 거야 흰 무명 헝겁 속에 싸매어 두고 싶었던 이름 차마 바라볼수 조차없어 돌아서서 울던 이름 물새 밝자욱처럼 수없이 모랫벌에 써본 이름 소중하고 진실한 이름 그 이름은

이름 김시윤

세월의 풍파를 맞이할때마다 어머니의 이름 집에 들어오면 날 반겨주는 강아지 부를때마다 귀를 열어주네 강아지의 이름 갈수록 폰에는 광고 문자만 더 쌓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