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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반짝 깜빡 이지형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너를 지울 수가 있다면 차곡차곡 쌓인 내 마음도 네가 나를 알지 못했던 한 번도 우리 본 적 없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끝에까지 너의 얼굴이 더는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빛 아래 출렁이는 기다란 슬픔이 날 따라오지 못할 때까지 저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끝에까지 너의 얼굴이 더는

반짝 반짝 눈은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반짝 반짝 눈은 깜빡 깜빡 오똑 오똑 코는 킁킁 킁킁 오물 오물 입은 뽀뽀 쪽 조물 조물 손은 박수 짝짝 연차 영차 팔은 튼튼 튼튼 길쭉 길쭉 다리 쭉쭉 쭉쭉 건강 하게 자라 나는 쑥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감사

Radio Dayz (Remix) 이지형

감출 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Radio Dayz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Radio Dayz (Mix) 이지형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가로등 김병화

깜빡 깜빡 해가 넘어갈 때 쯤 깜빡 깜빡 어김없이 널 비추고 있지 반짝 반짝 빛나는 저 별은 반짝 반짝 태양이 가리운 낮에도 항상 널 비추고 있지 말하지 않아도 너를 보이지 않아도 너를 언제나 네곁엔 항상 변치 않고 내가 서있지 깜빡 깜빡 어김없이 널 비추고 있지 반짝 반짝 반짝 한없이 작아진 날도 눈물만 가득한 밤도 언제나 네곁엔 항상 변치 않고 내가 서있지

삼포가는 길 이지형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난 입을 맞춰요 삼포 삼포로 가면 슬픔의 옷을 벗고 나와 춤을 춰요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애태우던 슬픈 노래가 오늘은 왠지 더 내 맘 깊숙한 곳으로 찾아와 손짓하는데 이미 떠나버린 걸 어쩌나 이제 와서 뭘 어떡해 아주 멀리 따뜻한 바람을 찾아간다.

삼포가는 길 이지형???

삼포 삼포로 가면 우리 붉은 열매에 난 입을 맞춰요 삼포 삼포로 가면 슬픔의 옷을 벗고 나와 춤을 춰요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애태우던 슬픈 노래가 오늘은 왠지 더 내 맘 깊숙한 곳으로 찾아와 손짓하는데 이미 떠나버린 걸 어쩌나 이제 와서 뭘 어떡해 아주 멀리 따뜻한 바람을 찾아간다.

소리벽 이지형

따뜻한 물 속 그 안으로 깊숙히 가라앉는 우리 숨을 쉬어볼 수 없기에 손을 잡을 수가 없기에 따뜻한 숲 속 그 안으로 깊숙히 들어앉은 우리 빛을 바라볼 수 없기에 그 끝을 알아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Running Man 이지형

맨 처음 여름으로 달려가 손에 닿을 수 없었던 햇빛속으로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과 잃어버린 듯 맴도는 너의 속삭임 가눌 수 없는 나의 가슴에 자유로운 새처럼 날아올라와 잠을 깨우며 날이 밝아온 저 끝까지 나를 데리고 가 이대로 멀리 멈추지말고 달려 시간을 가르며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마지막 순간의 처음으로 다시 가는거야 시원한 바람을

사랑은 가고 이지형

바람 그 따뜻한 계절은 찾아와 하필 오늘 같은 날에 햇빛 바라보며 걷는 그 사람들 틈에 우두커니 혼자 어디로 발길을 돌려야 할지 야속하기만한 봄날 아직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대는 내게서 멀리 이제 사랑은 가고 내게 아픔만 남고 날씨 한번 더럽게 좋구나 떠나버린 사랑에 비어진 나의 맘은 무슨 수로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을까 전하지

사랑은 가고 이지형???

바람 그 따뜻한 계절은 찾아와 하필 오늘 같은 날에 햇빛 바라보며 걷는 그 사람들 틈에 우두커니 혼자 어디로 발길을 돌려야 할지 야속하기만한 봄날 아직 아무 준비도 없이 그대는 내게서 멀리 이제 사랑은 가고 내게 아픔만 남고 날씨 한번 더럽게 좋구나 떠나버린 사랑에 비어진 나의 맘은 무슨 수로 다시 채워 넣을 수 있을까 전하지

Oh Christmas 이지형 (E Z Hyoung)

달빛 잔잔한 옥상에 올라 손 내밀면 닿을 듯한 밤 어둠 속에서 유난히 밝은 구름과 별빛들 차갑게 굳어진 비밀처럼 깊숙이 감춰둔 내 맘은 누구도 가까이 다가와 물어본 적 없네 멀리 멀리에 반짝 일렁이는 서울 아름다운 밤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유난히 쓸쓸한 이런 기분은 뭘까 Oh Christmas Oh Christmas Oh

유성 이지형

오 제발 네 눈앞에 저 뜨거운 강을 넘지 마 한 걸음에 꺼질 나의 작은 별 아무런 그 약속도 너 지켜준 적 없었잖아 널 기다리는 밤 난 눈물이나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메탈포크쥬니어의 여름 이지형

커다란 기타를 메고 쏟아져 내려오는 여름으로 떠나간다 나무그늘이 있는 곳 곧은 해변 길을 달려 때로는 복잡한 빌딩숲에 앉아서 주머니 속엔 낡은 연필과 종이 한 장 이것만이 내 길을 밝혀줄 너무도 소중한 Map 뜨거운 길 위에 늘어진 이름 없는 꽃들은 나의 기타위로 실려 오는 멜로디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집을 떠나 멀리

소풍 노래 Various Artists

반짝 반짝 반짝 작은 별 나풀 나풀 나풀 흰나비 짹 짹 짹 짹 짹 참새 엉금 엉금 엉금 거북이 깡총 깡총 깡총 토끼 깜빡 깜빡 깜빡 자동차 펄럭 펄럭 펄럭 태극기 우리는 뽀뽀뽀 유치원 반짝 반짝 반짝 작은 별 나풀 나풀 나풀 흰나비 짹 짹 짹 짹 짹 참새 엉금 엉금 엉금 거북이 깡총 깡총 깡총 토끼 깜빡 깜빡 깜빡 자동차 펄럭 펄럭

그럴 수 밖에 이지형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널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빰빰빰 이지형

어쩌면 우리 아주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을 내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 속으로 남아 하지만 나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빰빠람 빰빰빰 빠라빰빰빰

Goodbye my friend 이지형

오늘은 우리 마지막 노래를 부르자 햇살에 반짝거리며 막연한 꿈을 말하던 추억은 여기에 너와 있던 그 자리에 남겨진 숱한 고민들 우리는 어디에 이제 어떤 말을 나눠야 할까 Goodbye my friend Goodbye my friend Goodbye my friend 안녕 이젠 안녕 몇 번의 계절을 지나 또 다른 시절을 만나 서로 멀리

은하수 이지형

고요한 어둠속 별빛사이로 작은 창을 열어 손을 내밀어 본다 별들은 저 멀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저 우주 어디에서 왔을까 밤하늘 가득한 나의 슬픔들 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네 얼만큼 더 걸어가야 하는지 몰라 우리가 처음 있던 곳 그 곳에 차가워진 바람에 깊은 잠에서 깨어 마음 둘 곳 없어 그 어디라 해도 난 그래 밤하늘 끝없는 나의 외로움

Ordinary Day 이지형

싶어져 아직도 누군가를 만나 추억을 만드는 일 내겐 벅찬 일인지도 몰라 이대로 이 나름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언젠가 나에겐 더 소중한 Ordinary day Ordinary day Ordinary day 혼자여도 괜찮아 * 참 오랜만인 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 날에는 나만 혼자 멈춰 서있는 것 같아 멀리

밤, 비 이지형

두드리는 소리 멈추지 않는 비 버스도 끊긴 정류장엔 나만 혼자 덩그러니 어딘가 내가 두고 온 기억을 만나네 이렇게 비가 오는 밤 유난히 허전한 내 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주르르르 이렇게 비가 오던 날 밤 새워 널 기다리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주르르르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멈추지 않는 비 길 건너 멀리

Run Baby Run 이지형

살을 파고드는 공기 어느새 붉어진 하늘이 아름다워 숨이 가득 차올라 이대로 쓰러질 것 같을 때쯤에 나 비로소 그때 살아있는 것만 같아 Run Baby Run Run Baby Run Run Baby Run Baby Run Baby Run Run Baby Run Run Baby Run Run Baby Run Baby Run Baby Run 달빛 보다 더 빨리 멀리

이상한 나라의 어린왕자 (Feat. 김윤재) Musist

비틀린 회전교차로를 지나서 너에게 닿으려고 했어 늦은 별의 외로움을 위해서 흔들린 폴라로이드의 운명은 결국 버려지거나 서랍속에 담겨져 모든건 결국 잊혀지고 깜빡 하려다가도 또다시 만나 반짝 눈이부시게 잊혀지는게 내가 가진 마지막 꿈이야 모든건 결국 잊혀지고 깜빡 하려다가도 또다시 만나 반짝 눈이 부시게 사라지는게 내가 가진 유일한 꿈이야

비상등 홍선

깜빡 깜빡이는 비상등의 불빛 반짝 반짝이는 두 뺨의 아쉬움 깜빡 깜빡이며 우리를 비추곤 우리 여기 멈춰있음을 말하네 멈춰있는 차안 나 할말이 있어 내 말이 끝나고 넌 아무말이 없어 고개를 들고 애써 미소를 지어도 날 보는 너에 눈에 난 해줄 말이 없어 쉼 없이 지나가는 수 많은 색색의 차량들 깜빡 깜빡이는 비상등의 불빛 반짝 반짝이는 두 뺨의 아쉬움 깜빡 깜빡이며

벚꽃웨딩 이지형/이지형

그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꽃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사랑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그대와 마주보는 순간 참 고마워서 정말 눈물이나 오직 너 하나만 약속할게 너 하나만 바라볼게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영원히 널 지켜줄게 아득히 먼 훗날까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며 우리 살아가자 삶은 길고 긴 시간 우리 둘만의 여행 그대여 나와 함께 시작할까요?...

깜빡이 비너스(venus)

멋짐이 폭발하는 그대의 모습은 어쩜 참 이럴까 설명이 안돼요 넓은 어깨 거침없는 말투 볼수록 참 매력덩어리 외로운 내 맘에 불빛이 반짝 그 순간 정했어 그댄 내 단짝 자꾸만 예고도 없이 어떻게 내 맘에 들어왔는지 어느 새 커져버렸죠 아슬아슬 아찔하게 내 안에 빈자리를 채워줘요 오빠 깜빡 깜빡이를 켜주세요 훅 들어오면 놀라요

깜빡이 비너스

멋짐이 폭발하는 그대의 모습은 어쩜 참 이럴까 설명이 안돼요 넓은 어깨 거침없는 말투 볼수록 참 매력덩어리 외로운 내 맘에 불빛이 반짝 그 순간 정했어 그댄 내 단짝 자꾸만 예고도 없이 어떻게 내 맘에 들어왔는지 어느 새 커져버렸죠 아슬아슬 아찔하게 내 안에 빈자리를 채워줘요 오빠 깜빡 깜빡이를 켜주세요 훅 들어오면 놀라요

깜빡 공중그늘

미래엔 대수롭지 않은 일들만 넌 그날 붉힌 눈을 떴어 미뤄둘 수는 없는 고민 그 속에 펼쳐진 우리 시절엔 먼 길을 밝혀주던 빛들만 한 번 깜빡이면 지나갈 걸 알았지 한 번 깜빡이면 흘러갈 걸 알았니 밤 그늘에 저 별이 사라지면 난 누구의 허락에 태어났나 찬 눈물에 저 달이 떨어지면 넌 아득히 날아가 내 세상 간밤엔 기쁜 꿈을 꿨어 수만 광년 전 밤의 눈을 그 멀리

반짝 반짝 이끼

지금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만으론 표현이 안돼 너의 맘과 나의 맘이 음 머리 위 무지개 반짝 반짝 흩날리는 바람이 간지러워 샤르르 녹는 구름 솜사탕 밤하늘엔 별빛만이 가득해 랄랄라 랄라 랄라 라 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거릴 걷죠 저기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에 떨려 오죠 너의 맘과 나의 맘이 음

짠짜라 ◆공간◆ 장윤정

짠짜라-장윤정◆공간◆ *짠~짠~짠~~~~짜~라라짜짜짜~~~~ *잘~가~~요안녕내사랑~짠짠~짠~~ 1)반짝~반짝~반짝~이는~밤하늘의별을~보며~~~ 우리~사랑~변치말자던~그~약~~속잊으셨나요~ 날~~갖고~~~장난쳤나요~~사랑이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왔다~요리조리로갔다~~ 아직도헷갈리나요~~~~짠~짠~짠~하게하지~말아요~~

반짝! 죠지 외 2명

Twinkle twinkle star Twinkle twinkle star fall down from the tree Run out of your town 멀리 반짝이는 불빛 볼래 한 번만 더 One more time if u can see it Twinkle twinkle (look around) Twinkle twinkle star I want keep

소리벽 이지형, 오지은

따뜻한 물 속 그 안으로 깊숙히 가라앉은 우리 숨을 쉬어 볼 수 없기에 손을 잡을 수가 없기에 따뜻한 숲 속 그 안으로 깊숙히 들어 앉은 우리 빛을 바라볼 수 없기에 그 끝을 알아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영원한 꿈

반짝 정인

해가 잠든 도시에 잠들지 못한 별들 빌딩 숲 속에서 반짝 표정 없는 얼굴들 고개를 숙인 사람들 두 손 위론 별이 반짝이네 다시 볼 수 있을까 먼지 쌓여버린 내 꿈을 후후 불고서 닦는다 아이는 자라나서 작은 어른이 됐지 빛나던 시절도 반짝 다시 볼 수 있을까 먼지 쌓여버린 내 꿈을 후후 불고서 닦는다 아침을 기다리며 어둔 밤을 견디네

반짝 반짝 작은 별 코코비

반짝반짝 작은 별 나는 나는 궁금해 하늘 위에 저 멀리 보석처럼 빛나네 반짝반짝 작은 별 나는 나는 궁금해 반짝반짝 작은 별 나는 나는 궁금해 하늘 위에 저 멀리 보석처럼 빛나네 반짝반짝 작은 별 나는 나는 궁금해

봄의 기적 이지형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시간 함께 했던 겨우 내 갈라진 틈사이로 작은 숨을 내쉬는 그대 나도 언젠가부터 창가에 아지랑일 볼 때면 온기로 가득히 퍼져가는 봄 향기에 마음이 떨려 냇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면 그대도 나처럼 웃어 긴 잠에서 깨어 새가 노래하듯 다시 난 살아갈 수 있다고 눈물이 날지 몰랐던걸까 아픔을 견더온 날들 이제야 천천히 웃으며 말...

Nobody Likes Me 이지형

sunnyday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

산책 이지형

아놔 찾아서 넣는라 개고생. 하악하악~~~ ㅠㅠ search by 강호(발컨기타)~ 그녀와 단둘이 세상 가장 밝은 낙원으로 가는 아침 산책길 이게 마냥 꿈이라도 괜찮아 오늘도 난 길을 따라 걷는다 몇걸음 뒤에서 조금이라도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 새하얀 어꺠위로 내려 앉은 햇살이 뒤를 돌아보며 웃을때까지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수 있어 좋아 누가 ...

Love Paisley Love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

뜨거운 안녕 (Feat. 이지형) 이지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

문라이트 이지형

이지형 - 문라이트...Lr우★ 밤 하늘을 수놓은 별무리처럼 온통 내 가슴을 물들인 한 사람 눈을 감아도 네가 또렷해서 뛰는 가슴에 잠 못 드는 밤 달빛에 내 마음을 담으면 네게 전해질까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새벽녘을 알리는 한 줄 빛처럼

내가 없는 하루 이지형

언제부터였나 집에 돌아오는 길 난 발끝만 바라보다 해가 저물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그저 걷기만 해 지나쳐 가는 사람들 또 사람들 내일을 재촉하는 밤 모두 어디론가 제 길을 찾아가 겨울 철새처럼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맘 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 곳은 어둡고 황량한 사막같았어 나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모두 꿈이...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뭐...

Tea Party 이지형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건 잡을 수 없다 말을 하지만 나...

Beatles Cream Soup 이지형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나는 나, 너는 너 이지형

사랑했던 우리 나의 너 너의 나 나의 나 너의 너 항상 그렇게 넷이서 만났지 사랑했던 우리 서로의 눈빛에 비춰진 서로의 모습속에서 서로를 찾았지 우-- 두려움조차 알지 못했었지 우-- 알지 못한 많은 것도 알지 못했었지 우-- 더욱 더 사랑해야만 한 많은 날들을 날들을 찾아갔지 잊지 못할 그날 나는 너 너는 나였었지 우-- 그렇게 쉽게 떠나갔던 우...

Beatles Cream Soup (With 연진) (Acoustic) 이지형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need the thins to warm you up but you hardly see the way to find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make you high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burn yo...

Siesta 이지형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나른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오래전에 두고 왔던 수많은 기억과 이젠 멈춰 버린 사랑의 얘기들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널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지쳐 버린 나의...

눈이 마주친 하늘 이지형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늘 묻고 싶던 말 이지형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 마음에 닫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 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 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 사랑인가 늘 널 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묻고 싶던말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