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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이적윀쀠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윀쀠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뭐가 보여 이적윀쀠

뭐가 보여 네가 들어온 곳 허락 없이 불쑥 내려온 곳 내 마음 속 깊고 어두운 동굴 뭐가 보여 뭐가 보이긴 해 네 멋대로 어루만지지 마 내 마음 속 깊게 남겨진 흉터 뭐가 보여 나는 상관없어 뭐라해도 내겐 부질없어 난 언제나 홀로 어둠을 봤어 뭐가 보여 나를 내버려둬 이런 친절 어울리지 않아 이제 그만 남들처럼 돌아나가 뭐가 보여 네가 들어온 ...

고독의 의미 이적윀쀠

아무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 것 같네요 허나 아무 것도 몰라요 난 그대라는 사람에 관해 어떡해야 그대에 다다를 수 있는지 험한 파도에 휩쓸리는 배처럼 나는 그대와 멀어져만 가네요 그댄 아나요 내 고독의 의미를 그대에게 닿지 못하는 오랜 날들을 아무 것도 몰라요 라고 하기엔 난 너무 오랜 세월을 그대와 함께 했죠 허...

비포 선라이즈 (duet with 정인) 이적윀쀠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 생각하면 자꾸 그 생각이 커져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 그럴수록 쓸쓸해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돼요 우리가 다시 만날 수도 없잖아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면 안돼요 그...

뜨거운 것이 좋아 이적윀쀠

쏟아지는 햇살을 흠뻑 맞으며 나는 풍선처럼 날아오를래 이글대는 가슴이 터진다 해도 홀로 더욱 높이 솟아오를래 뜨거운 것이 좋아 어정쩡한 건 싫어 딱 질색이라구 미지근한 부채 바람에 내 기분도 뻑적지근해져 너무 더워 미치겠구나 사람들 한숨을 쉴 때 너무 더워 미치겠구나 내 마음은 부글부글 소릴 내며 끓어오르네 쏟아지는 햇살을 흠뻑 맞으며 나는 풍선...

사랑이 뭐길래 (feat. Tiger JK) 이적윀쀠

나는 너를 좋아하는 걸까 아님 그냥 호기심일까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의 몸을 탐하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두근거리는 가슴이 참 궁금해서 덥썩 껴안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봐도 잘 모르겠어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나는 너를 지켜주는 걸까 아님 그냥 소유욕일까 정말 너를 걱정하는 걸까 실은 그저 화내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간질거리...

이십년이 지난 뒤 이적윀쀠

그때 가도 우린 같이 웃고 있을까 궁금해 가령 이십년이 지난 뒤 술잔 가득 추억들을 붓고 있을까 멀지도 않은 이십년이 지난 뒤 터벅터벅 걷다 보니 우리 여기까지 왔지 비틀비틀 할 때마다 서로 굳게 붙잡아 주어 어릴 때는 삶이 아주 길 것 같았지 까마득 했지 이십년이 지난 뒤 이젠 두려울 만큼 짧다는 걸 알아 눈 깜빡하면 이십년이 지난 뒤 터벅터벅...

누가 있나요 이적윀쀠

이 넓은 세상 위를 하루하루 비바람을 맞고 걸어요 혼자서 가는걸까 외쳐봐요 누가 있나요 깊은 밤중에 문득 눈을 떠 두근두근대는 가슴 쓸어 내리죠 매일 내게 떨어진 버거운 삶의 짐들이 여전히 두려워 잠이 들어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보다 눈물 흘려요 이 넓은 세상 위를 하루하루 비바람을 맞고 걸어요 혼자서 가는걸까 외쳐봐요 누가 있나요 아주 멀리서 나...

숨바꼭질뤀I 이적윀쀠

널 찾아 하루종일 헤매고 있어 어느새 집에 돌아갈 시간인데 꼭꼭 숨었니 머리카락 하나 보이지 않아 서산에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 반바지 맨다리에 닿는 찬바람 깜깜해지기 전에 어서 나와 같이 돌아가 난 무서워져 놀이터에 혼자 남는 건 너무도 두려워 장난치지 말고 나타나 이제 제발 돌아와 줘 사라져간 그대 울음이 터질 것 같아 당장 내게 달려와서 그대 ...

Hao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날 보는 그대는 그렇게 다짐을 해보아도 아파오네요 그대 용서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외롭던 내 슬픈 사랑을 그 아픈 눈물로 떠난 그대도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난 그대 앞에 있는데 언제나 그대만 그리는 나는 날 볼 수 없나요 사랑이 가요 지울 수 있을까요 상처로 얼룩진 기억이 나는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면 ...

문지영

원래 이런가요 죽을만큼 아파요 이리 심한가요 숨쉬기도 힘들게 엉망이 됐죠 내 하루가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죠 하루씩 하루씩 커버린 내사랑이 자꾸 그댈 부르죠~ 들리나요 하루만 하루만 내 맘 안아줄래요 그거면 되는데~ 그댄 모르죠 너무 잘하죠 나 아닌 모두에게 참 그댄 잘웃죠 나 아닌 누구에게나 잘하지 마요 웃지마요 나에게만 ...

이적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라마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는 불법 대신에 쓰레기 봉지를 줄 것 싸잡아 쳐 넣어서 손실을 줄여 내가 지금 rhyme으로 꼬집어 주는것

국가의 부패와 부조리에 선 녀석들의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 짧지만 큰 의미 심장한 rhyme 찔리는 인간들 모두 긴장하라

수구골통을 상징하는 정당 소속된 의원이 살쪄가는 걸 봐 소모적인 논쟁만을...

Hao(하오)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날 보는 그대는 그렇게 다짐을 해 보아도 아파 오네요 그댈 용서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외롭던 내 슬픈 사랑이 그 아픈 눈물도 떠난 그대도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난 그대 앞에 있는데 언제나 그대만 그리는 나는... 난 볼수 없나요 사랑이 가면 지울 수 있을까요 상처로 얼룩진 기억이 날 흔들어도 버틸 수 있다...

이상희

이상희.. 하늘이 지내요 어제처럼 오늘도 이렇게 흘렀네요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이별을 살은 난 다시 발걸음을 돌려요 그대는 그게 되나요 오려낸듯 잊는 일이 아직 그대 가 남겨진 내 맘은 이렇게 무거운데 이별은 이런가요 혼자서 앓는 병인가요 그대 안부 궁금해도 난 할수 없나요 사랑한 순간부터 끝이나버린 지금까지 한 조 각도 남김없이

버논

한 순간 That\'s all it takes to make your people turn their backs against you 평생 나와 같이 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마저도 전부 등을 돌려 오해는 오해를 불렀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안 보여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탓을 누구에게 돌려야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었는데 둘러보니까 모두가 같은 눈...

방탄소년단

hours 시간 참 많아 하루 종일 잠자도 지금은 no problem 몸 부서져라 뭘 해야 할 거 같은데 마냥 삼시 세끼 다 먹는 나란 새끼 내 죄, 쉬는 내 자신을 물어뜯는 개 Don’t do that 외쳐봐도 성과에 목매 매일 Errday do ma thang, damn if I fail 계속 으르렁대 썩은 동아줄을 tap 불안전해 이건

라마(Rama)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는 불법 대신에 쓰레기 봉지를 줄 것 싸잡아 쳐 넣어서 손실을 줄여 내가 지금 rhyme으로 꼬집어 주는것 국가의 부패와 부조리에 선 녀석들의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 짧지만 큰 의미 심장한 rhyme 찔리는 인간들 모두 긴장하라 수구골통을 상징하는 정당 소속된 의원이 살쪄가는 걸 봐 소모적인 논쟁만을 지속한 채 국회는 늘 파...

라마 (RAMA)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는 불법대신에 쓰레기 봉지를 줄 것싸잡아 쳐 넣어서 손실을 줄여내가 지금 rhyme으로 꼬집어 주는것국가의 부패와 부조리에 선녀석들의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짧지만 큰 의미 심장한 rhyme찔리는 인간들 모두 긴장하라수구골통을 상징하는 정당소속된 의원이 살쪄가는 걸 봐소모적인 논쟁만을 지속한 채국회는 늘 파행만을 일삼네개점휴업상태의 밥...

마음의 병 H2

보며(나도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병(病) 카이(Kai)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나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꼽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들 꽃다발은 뭐...

그리움도 병 정밀아/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게으름 병 아이더트리탑스

[아이더트리탑스(I The Tritop\'s) - 게으름 ]..결비 언제나 지각이였죠 사랑해 말도 한박자 늦곤 했죠 미안하단 그말도 웃어 주며 말이 없던 그려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나를 바라본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날들이 가슴속에서

마음의 병 에이치투(H2)

나도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그리움도 병 정밀아

바람이 또 왜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잡을 수...

마음의 병 에이치투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Rap2)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병 (病) 배진숙

[배진숙 - (病)]..결비 원래 이런가요 죽을만큼 아파요 이리 심한가요 숨쉬기도 힘들게 엉망이 되죠 내 하루가 온통 그대로 가득차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됏죠~ 하루씩 하루씩 커버린 내 사랑이 자꾸 그댈 부르죠~ 들리나요 하루만 하루만 내 맘 안아 줄래요 그거면 되는데~..그댄 모르죠..

꽃 병 박윤경

밤이 가겠죠 사랑도 잊지못한 나의 청춘도 바람이 불어 꽃잎이 지듯 돌아보며 가겠죠 눈물 자국 말라있는 창가에 꿈결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몰라요 그땐 몰라요 너무 지쳐 잠들꺼에요~ 울지 마세요 날 위해서라면 그땐 정말 울지마세요 눈물대신에 텅빈 창가에 예쁜꽃병하나 놓아 주세요. 눈물자국 말라 잇는 창가에 꿈결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몰라요 그땐 몰라요 ...

마음의 병 에이치투(H2)

보며(나도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병(病) Kai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나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꼽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들 꽃다발은 뭐...

게으름 병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언제나 지각 이였죠. 사랑해 말도 한 박자 늦곤 했죠. 미안하단 그 말도 웃어주며 말이 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 거죠 나를 바라본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 아파 날 ...

병(病) 이태원

언제부턴가 어둠 속에 묻혀서 볼 수 없어요 나 여기 존재하는지도 이젠 알 수가 없어요, 당신 세상에 가져갔나요 내게 남은 꿈들도 가져갔나요 유일한 빛이던 당신이 내게 돌아선 그 순간 두 눈은 멀고 어둠이 이 몸을 감싸 안았죠 나의 모든 것 사라진거죠 쉽지 않을 거라 했죠, 사랑만을 간직하는게 이 어둠이 거치고 사라지면 나 기억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을...

게으름 병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어젠 아직 아기였죠 사랑의 말도 한박자 늦곤했죠 미안하단 그말도 웃어주면 말이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나를 바라보는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그날일까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아파 날 떠나갈까요 아픈 마음 나에게...

게으름 병 I The Tri Top`s

언제나 지각이었죠 사랑해 말도 한 박자 늦곤 했죠 미안하단 그 말도 웃어주며 말이 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나를 바라본 슬픈 그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 아파 날 떠나갈까요 ...

그리움도 병 (익명의청취자님 희망곡)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병(病) 카이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느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꼽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들 꽃다발은 뭐...

너란 병 리즈

기운 좀 차려야지 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너란 병 리즈 (Leeds)

기운 좀 차려야지 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그리움도 병. (이쁜아이비님청곡)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너란 병* 리즈(Leeds)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좀 해야지 어깨도 좀 펴야지 사람도 좀 만나며 살아가야지 아픈걸 잊어봐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사랑 병 비투비,유성은

봐 헤어지고 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바라만 보아도 가슴 뭉클해 고마워 내 눈앞에 나타나줘서 나와 같은 하늘 아래 태어나줘서 평생토록 이 병이 다 나을 때까지 언제든 내 곁을 지켜줘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도 달콤한 병이라면 영원히 낫기 싫어 너무나 행복해서 눈물이 흘러 내 곁에 니가 있다는 게 가슴이 벅차 고칠 수도 고치고도 싶지 않은

너란 병 리즈(Leeds)

기운 좀 차려야지 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마음의 병 .. 에이치투(H2)

(사랑땜에..) 캄캄한 밤이라서 울었죠(누가 볼까봐) 눈물을 보이기가 싫어서 오후 해가 지길 기다렸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죠 Baby 안돼요 날 떠나면 안돼요(외쳐보다가) 어느새 또 그대 곁을 맴돌죠 oh 내가 선물한 목걸이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않아 I want you to back so back 니가 없는 세상은 살기가...

마음의 병 .. 에이치투(H2)

(사랑땜에..) 캄캄한 밤이라서 울었죠(누가 볼까봐) 눈물을 보이기가 싫어서 오후 해가 지길 기다렸다가 해가 지고 나서야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죠 Baby 안돼요 날 떠나면 안돼요(외쳐보다가) 어느새 또 그대 곁을 맴돌죠 oh 내가 선물한 목걸이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가않아 I want you to back so back 니가 없는 세상은 살기가...

병 wlrtitdb 이적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그리움도 병 Jeongmilla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병 (病) 카이(Kai)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느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꽂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든 꽃다발은 ...

게으름 병 트리탑스(Tritops)

언제나 지각이었죠 사랑해 말도 한참 늦곤했죠 미안하단 그 말도 웃어주며 말이 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날 바라보는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 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 아파 날 떠나갈까요 아픈 맘은 나에게...

병 (病) 카이

아직 너의 이름부르지 못해 자꾸눈물이 아려와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하지만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너였기에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지키지 못한 거짓말이내 눈물이 되고 있어생일초에 투정부리며늘 하나만 꼽던 너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시든 꽃다발은 뭐냐고속으론 꽃이 너무 예쁘다고이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