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가면 이자람, 임태경

언젠간 알게다 시간이 가면 차라리 죽여줘요 미워 평생을 미워 할꺼야 언젠간 알게다 모든건 시간이 알게할게다 이제 난 떠나갈꺼야 초라한 자신을 보게 할꺼야 언젠가~ 한때는 멀리 떠나려 했지만 너를(너에게) 찾고말꺼야(묶였단다) 언젠간(자유는) 알게다(자유는) 시간이(혼자있는) 가면(외로움) 언젠간(한때는 다른 인생을 꿈꿨지만) 너를(

세월이 가면 임태경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간주중>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 창밖 가로등 그늘의 하늘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의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간주중&...

새 타령 임태경

봉황새 만수문전의 풍년새 삼구곡심 무인처어 수립비로 뭍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음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도 울음 운다 아아 아 아 아 아 운다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이 산으로 가면

새타령 임태경

생긋이 날아든다 저쑥국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새가 날아든다 웬갖잡새가 날아든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도 울음 운다 운다 좌우로 가며 운다 좌우로 가며 운다 예쁜 새 귀여운 새 예쁜 새 날아든다 어이야 디어라 이 세상 간다 간다 간다 새가 날아든다 웬갖잡새가 날아든다 이 산으로 가면

내게 오신 당신 임태경

돌아온다면 돌아온다면 꼭 가야할 곳 있다면 가야겠지 꼭 가야만 한다면 나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께요 영원히 마음에 품은 나의 사랑 뒷모습만 보아도 왜 이리 가슴이 아파오는 걸까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캄캄한 기억 속 아픈 마음으로 한 여인을 사랑한다 말해도 되는 걸까 안되는 걸까 그래도 난 말하고 싶어 산마로 나 여기두고 그냥 가면

Belle 이자람

또 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같은데 나없는 그 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갈 수 없는 꿈만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붙잡고 싶은데 ...

Belle (영화 미인 삽입곡) 이자람

또다시 사랑할 순 없는 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 것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 지를 지금은 갈 수 없는 시간 같은데 나 없는 그 그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쫓던 사랑은 무엇일까요 더 이상 닿을 수 없는 꿈만 같은데 또다시 누군가 나를 미는 소리 그댄 지워지지 않아요...

Belle(미인 ost) 이자람

이자람--Belle(미인 ost) 또다시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난 그저 지금이면 될거 같은데 조금만 다가서도 꺼지는 사랑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묻지마요 내가 어디 서있는지를 지금은 갈수없는 시간같은데 나없는 그곳에서 날 기다리는 그대가 너무나 아파요 내가 쫒던 사람은 무엇일까요 더이상 탈수없는 꿈만 같은데(?)

Korean Food (Opening) 이자람

난나니 밝은 별빛 하늘에 어제의 꿈을 꾸어요 그래, 그렇게 밝은 달빛 언덕에 소망을 비춰주네 난나니 맑은 여린 꽃잎에 따뜻한 마음을 넣어, 그렇게 고운 작은 손으로 희망을 담아주네 나의 길 외로워도 힘들어도 좋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이뤄낼 수 있어 난나니 파란 하늘을 보며 내일의 꿈을 꾸어요 그래, 그렇게 붉은 태양을 보며 희망을 비춰주네 ...

원망 이자람

(유봉) 큰 소리꾼이 되거라 (송화) 이것이오 이것이면 되겠소 후련하시오 이젠 맘이 놓이시오 그리 내가 어디가기 두려웠소 (유봉) 큰 소리꾼이 되거라 그래 네 안엔 한이 있어 큰 소리꾼 만들어줄 한 (송화) 차라리 죽이지 차라리 죽이시오 미워 미워 그 망할 한이 뭐라고 차라리 죽이시오 (유봉) 다 질러선 안돼 안으로 삭혀 (송화) 죽여줘요 제...

비행기 이자람

떳다 보아라 저 비행기 곱게 볕날을 난 어디로오 떳다 비행기 참 드높이 큰숨내쉬며 창공을 질러 외롬 가득 안은 소녀도 두렴 가득 안은 소년도 그리움 가득 안은 아저씨도오 꿈을 가득 안은 아줌마도 떳다 비행기 참 드높이 큰숨 내쉬며 창공을 질러

심청가 이자람

심 황후 물으시되 거주성명이 무엇이며 처자 있나 물어보아라 심 봉사 처자 말만 들으면 먼 눈에서 눈물이 뚝뚝뚝 떨어지며 예 소맹이 아뢰리다 예 아뢰리다 예 소맹이 아뢰리다 소맹이 사옵기는 황주도화동 고토옵고 성명은 심학규요 을축년 정월달으 산후달로 상처허고 철모르는 딸자식을 강보에 싸서 안고 이 집 저 집을 다니면서 동냥젖을 얻어 먹여 겨우겨우 길러...

Intro - 숨 이자람

태초에 태어난 살아간다는 아픔 살아간다는 기쁨 엄마도 웃고 아빠도 웃고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고개들어 웃어본다 하늘아래 살아가므로 아프기도 기쁘기도

남병산기풍 이자람

그때에 오나라 주유는 진세를 가만히 살피더니 광풍이 홀기하야 조채 황기는 강중에 떨어지고 오진 깃발은 주유 면상 치고 가니 화공할 징조로되 동남풍이 없었으니 욕파무계하야 한소리 크게 하고 토혈기색이 가련토다도독의 병세가 점점 치중하야 눕고 일지 못할적에 공명이 노숙을 반연허여 주유의 병을 볼제“좌우를 물리치고 양약을 먹일지라” 양은 서늘한게요 서늘한 ...

오강귀도 (자룡 활 쏘는 대목) 이자람

그때에 주유는 일반문무 장대상에 모여앉어 군병조발을 예비헐세 이날 간간근야에 천색은 청명하고 미풍이 부동커날 주유 노숙 다려 왈 “공명이 나를 속였다 이 융동때에 동남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하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듯 하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을 아느뇨?” “공명을 지내보니 재주난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 군자 영웅이 이러한 대사...

주유 공명 군사 분발 이자람

서성 정봉이 겁주하야 돌아와 이 사연을 회보하니 주유 하릴없이 “그러면 조조를 먼저 치고 현덕을 후도허자” 는 약속을 하고 수륙군을 분발헐 제감녕은 채중 항졸 거나리고 조조 진중 들어가서 거화위호허라 전영의 태사자는 각솔삼천허여 각처에 매복허고 영병군관 제일대 한당 제이대 주태 제삼대 장흠 제사대 진무 등은 삼백 전선 일자로 파열허고 상부도독 주유 정...

청도기 행차 이자람

청도기를 벌였난디 청도 한 쌍 홍문 한 쌍 청룡 동남각 동북각 청고초 청문 한 쌍 주작 남동각 남서각 홍고초 홍문 한 쌍 백호 서북각 서남각 백고초 백문 한 쌍 현무 북동각 북서각 흑고초 흑문 한 쌍 황신 표미 금고 한 쌍 나 한 쌍 쟁 한 쌍 바래 한 쌍 영기 두 쌍 고 두 쌍 세악 두 쌍 중사명 좌우간에 우영전 집사 한 쌍 군뢰직열이 두 쌍 난후 ...

조조의 호언 이자람

현덕이 공명을 치사허고 주유용병 간심차로 번구를 내려서니 동남풍이 점기로구나그때여 조조는 장대상에가 높이 앉어 장검을 어루만지며 “이봐 장졸 들어서라 이내 장창으로 황건 동탁을 베고 여포 사로잡어 사해를 평정허면 그 아니 천운이냐 하날이 날 위하야 도움이 분명허니 어찌 아니 좋을소냐” 정욱이 여짜오되 “분분헌 융동 때에 동남풍이 괴이허니 미리 예방을 ...

황개화선 이자람

그때에 오나라 황개는 이십화선 거나리고 청룡아기 선기상에 청포장을 둘러치고 삼승 돛 높이 달아 오강 여울 바람을 맞춰 지국총 소리허며 조조 진중 바래보고 은은히 떠들어오니 조조가 보고 대희허여 장졸다려 이른 말이 “정욱아 네 보아라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정욱아 네 보아라 황공복이 나를 위하야 양초 많이 싣고 저기 온다 정욱아 정욱아 네 보아라 ...

적벽화전 이자람

정욱이 여짜오되 “군량 실은 배량이면 선체가 온중헐디 둥덩실 높이 떠 요요허고 범류허니 만일 간계 있을진댄 어찌 회피 하오리까” 조조 듣고 의심내어 “그래? 그래 그렇겄다잉 네 말이 당연하니 문빙 불러 방색하라” 문빙이 우뚝 나서 “저기 오는 배 어디 뱁나 우리 승상님 영 전에는 진 안을 들어서지 말랍신다.”이 말이 지듯마듯 뜻밖에 살 한개가 피르르르...

새타령 이자람

조조가 가다가 목을 움쑥움쑥 움치니 정욱이 여짜오되“아 여보시오 승상님 거 무게 많은 중에 말 허리 느오리다어찌하야 목은 그리 움치시나이까”“야야 말 마라 말 말어 내 귓전에 화살이 윙윙허고 눈 우에 칼날이 번뜻번뜻 하는구나” 정욱이 여짜오되“이제는 아무 것도 없사오니 목을 늘여 사면을 더러 살펴보옵소서”“야야 진정 조용허냐” 조조가 막 목을 늘여 사...

The Measure Of A Man (날 시험할 순간 임태경

내 안의 숨은 두려움이 날 또 어둠으로 밀어 넣지만 단 한 번의 이 기회를 바보처럼 그냥 놓칠 순 없어 이 순간을 평생 후회할까 아님 용기를 내어 볼까 이제 왔어 나를 시험해 볼 그 순간 내 믿음의 끝을 찾아가보자 자신을 믿고서 혼자 싸워야 할 시간이 왔어 버릴 수 없는 내 꿈과 나만의 세상을 위해 내 한 몸 던져 보리라 만인을 위하여

The Measure Of A Man (날 시험할 순간) 임태경

내 안의 숨은 두려움이 날 또 어둠으로 밀어 넣지만 단 한 번의 이 기회를 바보처럼 그냥 놓칠 순 없어 이 순간을 평생 후회할까 아님 용기를 내어 볼까 이제 왔어 나를 시험해 볼 그 순간 내 믿음의 끝을 찾아가보자 자신을 믿고서 혼자 싸워야 할 시간이 왔어 버릴 수 없는 내 꿈과 나만의 세상을 위해 내 한 몸 던져 보리라 만인을

Belle (이자람)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

Something More (알 수 없는 그곳으로) 임태경

돌아보게 해 왠지 자꾸 웃음이 나 포근했던 그 눈빛이 따스했던 그 손길이 반짝이던 그 두 눈이 꾸밈없는 그 웃음이 아무리 잊으려 애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마음을 어지럽혀 내 맘 깊은 곳 어딘가 나조차 알 수 없는 감정이 우리를 이끌어 저 오래 전 하늘이 정해준 나만의 사람일까 환상을 믿게 해 날 부르네 알 수 없는 그곳으로 마치 시간이

Bridge Over Troubled Water 임태경

당신의 시대가 빛을 발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들이 이제 서서히 실현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I`ll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ll ease your mind 아!

어부사 (Feat. 이자람) 원썬

지국총 어사와 언제부터인가 지금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며 뒤돌아 보지 못한 순간 내가 생각하는 나는 온데간데없고 그자리를 차지하고 주저앉은 것은 똑같은 페턴의 멜로디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만이 그런것이 아니네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패러디 가슴을 버리고 머리로 살아가려고만 하다니 톱니바퀴 같은 하루를 마감하며 바카르디 한잔을 마시고 ...

옷깃 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리는가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옷깃 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 임태경

넌 알고 있나 끝난 사랑을, 만발했던 꽃 지는걸 길 떠난 나비 꺾여진 날개를 보았나 . 사랑이 사랑을 버렸지... 이별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아주길... 내 할일이란 지금껏 널 지킨 한 사람 믿음을 가꾸어 주는 일.. 봄날 꿈에 무성했던 붉은 입술 그 노래로 사랑의 시를 외던 그날은 날 ...

이젠 잊기로 해요 임태경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정말 이젠 잊어야 해요. 우리 서로 아파도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댈 보내는 마음 그댈 떠나는 마음 정말 믿어 지지 않아도 사랑했던 기억을 이젠 잊어야 돼.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그날을 생각하며 너의 모든 것 강물처럼 흐르네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정말 이젠 잊어야 해요. 가슴 아...

운명 임태경

후회는 없어 지난 시간 내 모든 걸 다 앗아가도 피할 수도 없는 이 운명 앞에 모두 버렸어 기억도 없어 내 모습은 세상이 날 지워버려도 아픔도 눈물도 더 이상 나에겐 없어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내 허락된 날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주겠어 단 하루를 살다 간다 해도 널 위한 길이라면 아무것도 날 막을 수는 없어 너만 행복 할 수 있다면 흔적...

처음 그때처럼 임태경

붉은 태양이 별을 삼켜도 별은 그 자리 지지 않고 항상 반짝이듯이 그대가 내게로 운명처럼 다가 온 후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 심었죠 내 가슴 에~ ** 단 한 번도 강 물이어라 그대 눈에 아픈 눈물 천 년이라도 찰나 일 뿐 내 사랑 다 주기에는 그대 지친 영혼 쉬어 갈 바람 이라도 좋아라 언제나 그댈 기~다~려~ 나 사는 동안 ** 단 한 번도 ...

Voyage 임태경

다 왔나봐요 내가 닿을 곳 꿈길에 열렸던 그대 집이 보여요 보이지 않은 문을 한참을 찾다 처음부터 없었음을 뼈 아프게 알죠 기다리다 지쳤나요 나무되어 뿌리 내린 사랑을 믿었다면 이기적인 가요 어둠보다 더 어둡게 그 마음을 내렸나요 모르는 사람 모두 우린 더 멀어요 <간주중> 알고 있나요 보이지 않은게 이 세상 가장 먼 길이란 걸 그 어디 그...

Red Road 임태경

oh~ 앞만 보고 걸어 뒤돌아 보지말고 눈물이 않멈춰도 돌아오지 말고 내 이름에 기억해 국화꽃을 담아 내가슴에 이렇게 아픈모습 받아줄 사랑과 세상 날궂은 붉은 하늘 분노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

주홍글씨 임태경

내게로 다가오는 바람 난 문득 생각에 잠겨 오늘도 같은 일상 속에 그대 얼굴 맴도네. 고요히 불러보는 가슴에 아리는 어느 이름... 무심코 뛰어드는 선율 마음을 가르고 가는. 한순간 우리의 그 약속 그댄 아직도 기억할까. 가슴에 뜨겁게 차오르는 바람결에 태우는 그리움들이 눈물처럼 먼지처럼 모를 울음이 되어 하루를 흘러가네. 다른 사람을 ...

애상(愛傷) 임태경

그대 걸음마다 가슴이 베이는 듯 웃으며 손 흔드는 내 눈엔 눈물이 다시 돌아볼까 혹시나 내게 올까 흩어지는 나의 헛된 바램만 함께해 눈부셨던 날들아 이제는 나에게만 비가 내려 앞이 보이질 않아 *조금 멀어질 뿐 잠시 떨어질 뿐 눈에 안보일 뿐 끝이 아니야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게 아파할 수 없게 내 가슴 이대로 멈추고 싶어 간주~ 세상을 다 주었던...

나는 나는 음악 임태경

난 시인이 아냐 또 시인처럼 말도 못해 그저 떠오르는대로 그저 내 마음 가는 그대로 난 화가도 아냐 빛과 어둠 아름다움도 그려내지는 못해 난 꿈속에서 마음 희망 그리지 나는 배우도 아냐 난 연기 할 줄 몰라 나 가식 없이 살고 싶어 있는 그대로 있는 내 모습 보이기를 원하네 이런 나의 모습을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지금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I Could Fall In Love 임태경

I could lose my heart tonight If you don't turn and walk away 'Cause the way I feel I might Lose control and let you stay 'Cause I could take you in my arms And never let go I could fall in love wi...

포구에서 임태경

가지마다 걸려 있는 은빛 달을 보았네 억새만 소슬한 밤길에 유령처럼 섰던 외로움 이어락 끊이락 다달은 추억 물진 포구 찾았네 귀에 삼삼 잠겨 드는 웃음소리 그리워 그대의 안부도 모른 채 즈믄 그날 다히 지누라 시절은 화살과 같아도 움직일 줄 모른 그리움 우리 언제 사랑했나 산협 아래 잠겼네 두고 간 눈물만 별처럼 오늘 밤도 반짝이누나 한 가닥 빛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임태경

(전주 - 23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간주 - 16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그대 내...

재회 임태경

저 멀리 그대가 보여요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흐르고 이젠 남이 되어서 우리는 다시 만났죠 차를 마시고 얘길 나누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그저 오래 전에 친굴 만난 것처럼 그댄 즐거워 보이네요 무슨 까닭인가요 가슴이 메어 오는 건 잊을 수 없는 그대가 바로 내 앞에 있는데 <간주중> 의미 없는 대화만 오고 가죠 지난일 다 잊은 것처럼 ...

Summertime 임태경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fine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간주...

나의 길 임태경

이제 마음깊이 내 가슴속의 꿈을 이루려 하네 어둠속에 외쳐 희망의 빛을 보네 이제 아픈만큼 나 절망속을 헤매였다 할지라도 내삶의 놓인 이길의 운명을 따라가네 먼길 홀로 걸어 나이제야 가련다 저 황금빛 세상이 나를 부른다 대망의 날개 펼치고 쉼 없이 나 올라 저 드넓은 세상을 내안에 품으리라 가슴속에 울리는 사랑의 길을 가리 먼길 홀로 걸어 나 ...

Desperado 임태경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

초련 임태경

(전주-45초 / 애드립) 난 그냥 좋았어 네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네 생각만 하고 자꾸 보고 싶고 틈만 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 번씩 거울 앞을 서성이고 해 (간주-4초) 길가다 멋진 옷을 볼 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

열애 임태경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지 금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Bon Nuit, Mon Amour 임태경

긴 하루 저물어 지친 해를 끌고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을 내려놓고 아침가지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고운 한참에 드는 이 꿈 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간주중> 쉬엄 쉬엄 고단한 걸을 내려놓고 아침가지 편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고운 한참에 드는 이 꿈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