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무엇이더냐 이익현

잊혀질까 하면 오는님 어디서 오나 가을바람 무성히도 내맘속에 뿌려진다 잊혀질까 하면 가는님 어디로 갈까 가을바람 무성히도 내맘속에 뿌려진다 *가고 오고 하는 이들 내맘속에 사무치도록 잊혀져야 하는 저들 내 눈속에 아른거린다 아아아 이것이 무엇이더냐 *Repeat

잊혀지면 그만이지 이익현

잊혀지면 그만이지 갈팡질팡하는 것보다 이것이 더 좋은거지 아무려면 모르겠니 모르겠니 모르겠니 한숨섞인 모습으로 땀방울 맺힌 사연처럼 나는 걷고 싶다 나는 살고 싶다 우우 *잊혀진 세월은 무엇인가 전해주고 아스런히 묻힌 세월은 애틋한 정을 그 무엇이 나에게 말전할 수 있나 아무런 말 하지않고 싶은거야 *Repeat 이제

딸셋에 마누라뿐 이익현

중학교라 하는 곳에 들어보니 아이고 따스했던 그 옛날에 그리워진다 그리하여 열일곱 열여덞 정말로 먹성좋았던 열아홉 수업시간 쉬는시간 정신없이 야금야금 점심 도시락 몰래 헐레벌떡 까먹고 점심시간 되자마자 담치기해서 라면을 먹다 뺑뺑이 돌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스물셋 다음에 스물넷 스물넷 다음에 스물넷 열심히 살려고 노력도 했고 이것이

딸 셋에 마누라뿐 이익현

들어보니 아이고 따스했던 그 옛날에 그리워진다 그리하여 열일곱 열여덞 정말로 먹성좋았던 열아홉 수업시간 쉬는시간 정신없이 야금야금 점심 도시락 몰래 헐레벌떡 까먹고 점심시간 되자마자 담치기해서 라면을 먹다 뺑뺑이 돌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스물셋 다음에 스물넷 스물넷 다음에 스물넷 열심히 살려고 노력도 했고 이것이

딸 셋에 마누라 뿐 이익현

정신없이 야금야금 점심 도시락 몰래 헐레벌떡 다 까먹고 점심시간 되자마자 담치기해서 라면을 먹다 뺑뺑이 돌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그리하여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다음에 스물넷 열심히 살려고 노력도 했어 하나님일까 부처님일까 고민도 했어 밤새도록 술과 함께 밤도 즐겼고 밤새도록 친구와 함께 우정도 나눴지 밤새도록 일에 미쳐버린 날밤이 며칠이더냐 이것이

이것이 인생이다 양부길

인생이~무엇이더냐~ 인생이~무~엇~이`더~어냐~ 빈손들~~고 빈손들~고~ 그렇게~살아가는것~~~ 아~~~기쁨주면~기쁨받고~~ 슬픔주면~슬픔받고~ 주는만큼~돌려받는 수레바퀴~ 돌고돌고돌고~돋다~~돌고돌고돌고~돋다 이것이~인생이다~~~~~이것~이인~생~이~다~~~~ 인생이~무엇이더냐~ 인생이~무~엇~이`더~어냐~ 알몸으로~알몸으`로~ 그렇게

여자야(영자송) 이익현

에라~ 몹쓸 여자야 너도 너도 여자였~더냐 믿는 내가 바보다~마는 너 그럴줄 몰~랐~다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깨끗하게 잊어~주마 그 남자를 사랑해주오 여~자야~ 잘~있느냐 몸성히 성히 성히 잘~있느냐 사랑~했어~도 잊을~수 밖에 없는 내 팔자가~ 처량하구~나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확실하게 잊어~...

욕심 이익현

나의 욕심은 어디까지 가면될까 사람의 욕심은 정말정말 한도끝도 없는가봐 누구인가 그려놓은 만화의 내용처럼 모든 것이 똑같아지고 있는데 로봇이 일을 하고 워워워워 로봇이 말을 하더라 워워워워 하늘이 낮아지고 워워워워 물이 꺼꾸로 흐른다 세상에 무슨 욕심이 이렇게도 많은걸까 세상에 무슨 욕심이 그다지도 많을 수있나 누구인가 말했었지 생각과는 다르다고...

애당초 이익현

묻지 맙시다 보지맙시다 내 눈이 뜨거워지는 걸 묻지 맙시다 보지 맙시다 당신 눈이 뜨거워지는 걸 *애당초 우리는 같이 가야 할 사람 애당초 내맘속에 영원히 간직되야 할 사람 모든것은 하느님의 뜻이리요 *Repeat 모든것은 하느님의 뜻이리요

이쁜 사랑 이익현

하루도 하루도 보지 못하면 도저히 도저히 잠이룰수 없는 사랑 누구나 누구나 경험하는 사랑 내눈에 내맘속에 있는 이쁜 사랑 **진실로 정말로 사랑하고 있어 비록 오늘 하루가 되고 말지라도 이 자리에서 내가 전하는 말은 진실이니까 *그대 없는 한밤중에 가슴을 조이며 이것 저것 요것 저것 생각도 해보았지만 사랑만큼 달콤한 것이 없더라 무조건 내눈에 있는...

여자야(영자송) 이익현

에라~ 몹쓸 여자야 너도 너도 여자였~더냐 믿는 내가 바보다~마는 너 그럴줄 몰~랐~다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깨끗하게 잊어~주마 그 남자를 사랑해주오 여~자야~ 잘~있느냐 몸성히 성히 성히 잘~있느냐 사랑~했어~도 잊을~수 밖에 없는 내 팔자가~ 처량하구~나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확실하게 잊어~...

천사야 천사야 이익현

이쁘다 너무 이쁘다 너는 천사야 천사야 멋있어요 너무 멋져요 당신도 천사야 천사야 어떻게 만났나 어디서 찾았나 으음 너무 환상적이야 느낌이 와요 당신 사랑은 달콤한 천사의 속삭임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너와 나의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주리라 진실한 사랑만을 내맘속에 내가 그리던 천사를 만난거야 남모르게 살짝이 그리던 천사야 천사야 여기를 ...

삼촌 이익현

많은 비가 오는 썰렁한 이밤에 삼촌은 지금쯤 무얼하실까 이승에서 못다한 그 많은 일들을 저승에서나 하실까 나의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길 소원하던 나의 삼촌 나의 삼촌 우리 삼촌 이승에서 못다한 그많은 일들을 저승에서나 하실까 나의 삼촌 *아 알고 있었나 그대가 먼저 간다는 것을 삼촌 말좀해봐 삼촌 단한번만이라도 언제나 언제나 술을 즐기시던 털...

처음이었던가 이익현

처음이었던가 짐작은 했었지만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멍하니 눈물 이밤을 지새기 힘들었어 떠나고 싶어진다 미쳐 몰랐었네 처음 가보는 세상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가슴에 슬픔 오직 너만을 그리며 하염없던 하얀 눈물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간직하고 싶은 힘든 순간 연초록빛 풀내음처럼 내 이가슴을 적셨네 이쁜 너의 눈처럼 이세상을 살 수 있을까 이쁜 너의 눈...

누구라도 그러할꺼야 이익현

더 이상은 힘들어 견디기 어려워 한가닥의 끈이라도 잡고 싶었지만 시간이 다 흘러가고 돌아오지 못하면 나는 어떡하나 지나쳐온 길들을 다시 가볼순 없고 기다림에 지친 허기진 내맘을 달랠길 없는것 같아 흥얼거려 본다 누구라도 그러할거야 나만이 그런 것은 아닐거야 닥쳐오는 쓰라림을 가는 길이 막막해서 달래보고자 하는 이맘도 너무너무 쓸쓸해서 누구라도 그럴...

여자야 이익현

여자야 - 이익현 에라 몹쓸 여자야 너도 너도 여자였더냐 믿는 내가 바보건만은 너 그럴 줄 몰랐다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 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깨끗하게 잊어주마 그 남자를 사랑해 주오 여자야 잘 있느냐 몸 성히 성히 성히 잘 있느냐 사랑했어도 잊을 수밖에 없는 내 팔자가 처량하구나 나를 버리고 어느 남자 품에 에라 몹쓸 여자야 확실하게 잊어주마

창부타령 Unknown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창부타령 이박사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화초장 파르베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얻었네 얻었네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또랑을 건너뛰다 (아차 내가 잊었다) 이것이 뭐였더라 (아이쿠 내가 잊었다) 초장 초장 아니다 방장천장 아니다 고추장 된장 송장 구들장 쌈장 모두 아니다 아이고 이것이 무엇이더냐 이놈을 거꾸로 한번 붙여볼까?

인생이란 정주

사랑을 하려거든 내 순정 울리지 말고 이별을 하려거든 마음도 가져가야지 사랑한다던 그때 그 말이 핑크빛처럼 들렸는데 오늘도 아니라고 생각해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사랑이 무엇이더냐 이별이란 무엇이더냐 운명이 무엇이더냐 인생이란 무엇이더냐 살다 보면 알게 되고 세월 가면 잊혀지리라 아~만약 할 수 있다면 가는 세월 잡아주오 사랑한다던 그때

모르겠네 성환

가지 말라는 세월은 잘 도 잘도 가구요 가지 말라는 내님도 잘 도 잘도 가네요 떠나가라는 헛된 욕심은 아직 갈 줄 모르고 떠나가라는 근심 걱정도 여태 갈 줄 모르네 가면 슬픈 게 무엇이더냐 오면 기쁜 게 무엇이더냐 모르겠네 모르겠네 어리석은 이 사람 누가 말 좀 해 주오 2) 가면 슬픈 게 무엇이더냐 오면 기쁜 게 무엇이더냐

세상 사 정지후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2)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모르겠어 김유성

가지 말라는 세월은 잘도 잘 도가구요 가지 말라는 내님도 잘도 잘 도가네요 가면 슬픈 게 무엇이더냐 오면 기쁜 게 무엇이더냐 모르겠네 모르겠네 어리석은 이 사랑 누가 말좀 해주오 떠나 가라는 헛된 욕심도 여태 갈 줄 모르고 떠나가라는 근심 걱정도 여태 갈 줄 모르네

행복한사람 주영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 것을 너는 내게 무엇이더냐 냉정히 돌아선 너의 뒷모습 차가운 바람 같구나 술에 취해 또 잠이 들었다 너는 내게 무엇이더냐 차라리 잊자 차라리 잊어 그래야 살 수 있겠지 바보같은 사랑을 했다 바보같은 사랑을 했어 여자의 눈물도 모르는 너는 행복한 사람

사랑도 이별도 김종화

바람이였고 구름이였다 지나간날 뒤돌아보니 잡은것이 잃은것이 무언지도모르면서 돌고돌아 나여기왔네 아직도 내줄것이 남아있다면 주저말고 가져가거라 나를가둔세상아 나를울린세월아 인생이란 무엇이더냐 사랑도 이별도 내가만든 이야기 가슴으로 부르는노래 소나기였고 눈보라였다 지나간날 뒤돌아보니 잡은것이 잃은것이 무언지도모르면서

둥글둥글 최성일

인생이무엇이냐 사는게 무엇이더냐 한번왔다가는 인생 후회를 하지마 이런저런 미련도 같지마~ 세상사 고달픔속에 시달릴지라도 참고 사는게 인생인것을~ 탈도많고 말만아도 이해하며 사는거야 둥글둥글 웃으면서 사는거야 >>> 간 주 <<< 인생이 무엇이냐 사랑이 무엇이더냐 한번왔다가는 인생 후회를 하지마 이런저런 미움도 받지마~ 세상사 고달픔속에 시달릴지라도

산다는 것 [방송용] 조재권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2.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청춘이고 한 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저 나그네 돈이 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레 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 업보 모두 다 내 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눈물이고 한 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혼자 살아봐 송대관

혼자 살아봤자~ 무엇이더냐 같이살아야 제맛이지~ 그래야 아기도낱고 그러는거지

인연_순리에 따르는 김요섭

옷 깃을 스치는 인연도 바람에 날리는 낙엽도 억겁에 세월이 흘러야 스쳐 지난댄다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 자연의 순리요 희노애락 생노병사 또한 거스를 수 없으니 피었다 지는꽃에 미련을 버려라 들길에 핀 꽃처럼 피었다 지는 것 인생이 무엇이더냐 저하늘 구름처럼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나무처럼 자연과 자연속에 살고 지는 순리에 따르는 것 희노애락 생노병사

최고야 초연

사랑이란게 무엇이더냐 울고있는 드라마 같아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에 내인생을 걸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당신이 최고야 최고 나 이렇게 행복 합니다 너무 좋아요 당신도 그런가요 하나뿐인 당신이 최고 둘도없는 당신이 최고

非非非 육각수 밴드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누군가 내게 물어 본다면 다른 건 필요 없어 돈벼락을 내게 치시오 비비비 비 내리는 밤에는 나 혼자 이렇게 쓸쓸히 걸어가고 있네 그래 산다는 게 그렇겠지 인생이 별다른 게 뭐 있겠어 니가 떠나 버린 것이 분명히 무슨 잘못인 듯 내게 있는 것만 같아 그래 모두 내 잘못인 걸 꺼야 너 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너의 소원이

비비비(非非非) 육각수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누군가 내게 물어 본다면 다른 건 필요 없어 돈벼락을 내게 치시오 비비비 비 내리는 밤에는 나 혼자 이렇게 쓸쓸히 걸어가고 있네 그래 산다는 게 그렇겠지 인생이 별다른 게 뭐 있겠어 니가 떠나 버린 것이 분명히 무슨 잘못인 듯 내게 있는 것만 같아 그래 모두 내 잘못인 걸 꺼야 너 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다시

비비비 (非非非) 육각수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누군가 내게 물어 본다면 다른 건 필요 없어 돈벼락을 내게 치시오 비비비 비 내리는 밤에는 나 혼자 이렇게 쓸쓸히 걸어가고 있네 그래 산다는 게 그렇겠지 인생이 별다른 게 뭐 있겠어 니가 떠나 버린 것이 분명히 무슨 잘못인 듯 내게 있는 것만 같아 그래 모두 내 잘못인 걸 꺼야 너 하나 지키지 못한 내가 너의 소원이 무엇이더냐 다시 한번

산다는 것 조재권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산다는것(조재권MR) 경음악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친구 하나 최백호

친구하나 산에뭍고 내려오는 길섶에 늦가을 코스모스 왜그리 곱더노 밤을 세워 울고 울던 어린시절 내 친구들 그날따라 왜그리도 늙어보였노 친구하나 보내고 한번늙고 가는세월 탓하면서 또한번늙고 사람살이 인생살이 무엇이더냐 그렇게들 살아가더라 가는사람 서럽더냐 남는 우리도 서럽더라 그래 그래 잘가거라 편히 쉬거라

일꾼의노래 노동자노래단

일꾼의노래 힘없는 노동자라 생각을 마라 샘솟는 청춘이 시퍼렇게 살았다 억세다 무쇠팔뚝 척척걷어 붙이고 일꾼의 힘찬노래 불러보세 덧없는 청춘이라 탓하지 마라 허망한 청춘이라 탄식일랑 말아라 기름밥 눈치밥에 떠나온지 하세월 덧없음이 그아니고 무엇이더냐 후렴) 가세 어서들가세 참 자유평등 해방터를 일구러가세 가세 호미들고 망치들고서 일꾼이 주인되는

돈아돈아 Keum Brothers

인생살이 한 평생에 뭐가 최고냐 물으면 열이면 열 사람 모두 돈 돈아 돈아 돈아 돈아 지금 당장 필요한 게 무엇이더냐 물으면 열이면 열 사람 모두 돈 돈아 돈아 돈아 돈아 사람보다 진하고 진실보다 더 비싼 그것이 돈이라더라 인생살이 한 평생에 무얼 남겼소 못다 이룬 사랑또한 큰 짐이더라 어여예~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효도 한 번 크게

산다는 것 김지민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거지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다시 살아 부르는 노래 조국과청춘

새벽별 힘없이 바라다보며 한없이 조여드는 죽음의 인연이여 이제 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랑하는 동지를 뒤로뒤로 멀리한 채 천길 땅속으로 서서히 묻혀가며 하지만 내 육신은 묻을지라도 가슴속 깊이 새겨진 조국동지 사랑의 굳은 언약은 그 누가 묻을 수 있나 참삶이 무엇이더냐 *저별이 있는한 쓰러질 수 없노라면서 어느덧 두 눈은 저 하늘 한별을

내일은 해가 뜬다 민승아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내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길 한계단이 청춘이고 한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나그네 돈이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래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업보 모두다 내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길 한계단이 눈물이고 한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나그네 사는게 무엇이더냐

사주팔자 송명호

여유있게 사는 사람도 어렵게 사는 사람도 따지고 보면 그건 모두가 마음먹기 달렸더라 태어날때 빈손이지 가진것이 무엇이더냐 사주팔자 탓하지 마라 마음하나 부자면 될걸 넉넉하게 사는 사람도 힘들게 사는 사람도 따지고 보면 그건 모두가 마음먹기 달렸더라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사 사주팔자 탓하지 마라 마음하나 부자면

내일은 해가 뜬다 최석준

내 과거를 마하지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있을거다 산다는것이 무엇이더냐 그누구도 말하지않던 내인생의 괴로움을 술잔속에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2 내청춘을 말하지마라 한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나처럼 허무할때가있을거다 지난세월에 원망을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인생의 서러움을 술잔속에버렸다 내일은 해가뜬다

이것이 사랑인가봐 이수미

1),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은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봐 2),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오시면 아~ 애만 태워요 내마음 아시려나 알아도 걱정 내마음 모르시나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은

이것이 인생이다 류계영

(1)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다시 바뀔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 가네 마디 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 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내 꿈들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2...

이것이 사랑인가봐 김부자

☆★☆★☆★☆★☆★☆★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만나면 즐거웁고 헤어질때면 아쉬운 마음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수줍어 말을 못해도 이것이 사랑인가 봐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하루가 다가도록 아니 오시면 아~애만태워요 이마음 알아줄까 알아도 걱정 이마음 모르실까 몰라도 걱정 아~~

이것이 정인가요 선우 일선

울고 싶지만은 이것이 정인가요!!! 2절 잘가세요 그한마디 차마하지못하는 눈물없이 돌아서서 보네라고 그랬나요!! 이별이란 구름같은것 믿은나그 아니였지만 어쩌다가 못오실까 어쩌다가 못오실까 기다리는 마음 이것이 정인가요!!!

이것이 인생이다 타카피

친구들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인생에 대해 생각한다 내 얘기 한번 들어보자 인생이 뭐 별것인가 인간이 사는것이 인생이지 개는 견생 닭은 계생 이것이 바로 인생이다 인생이다 인~생~이~다~ 아침에 희망찾고 점심에 온 몸 땀에 젖고 저녁에 버릴 걸 버리고 눈 감으면 꿈나라다 우리 아버지 말씀하길 항상 긴장하고 살으라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