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었던가

이익현
처음이었던가 짐작은 했었지만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멍하니 눈물
이밤을 지새기 힘들었어
떠나고 싶어진다

미쳐 몰랐었네 처음 가보는 세상
처음이라는 것이 왠지 가슴에 슬픔
오직 너만을 그리며
하염없던 하얀 눈물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간직하고 싶은 힘든 순간
연초록빛 풀내음처럼
내 이가슴을 적셨네
이쁜 너의 눈처럼
이세상을 살 수 있을까
이쁜 너의 눈처럼
우리 길을 걷고 싶다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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