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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어느 늦은 밤 이은미

오늘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 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은미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오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스물여덟 이은미

어느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설레는 맘에 우리는 만났지 빨간 치말 입고 제법 예뻤던 내게 눈을 떼지 못하던 그대를 기억해 스물여덟 우리의 봄 처음 느껴보는 따사롭고 행복한 순간 우리의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던 달빛 수줍게 수줍게 그렇게 우리는 Oohhh 지난날들을 모두 써 내려간 편질 건네며 불안해하던 너 믿어지지 않는 길을 걸어

스물여덟* 이은미

*스물여덟* 어느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설레는 맘에 우리는 만났지 빨간 치말 입고 제법 예뻤던 내게 눈을 떼지 못하던 그대를 기억해 스물여덟 우리의 봄 처음 느껴보는 따사롭고 행복한 순간 우리의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던 달빛 수줍게 수줍게 그렇게 우리는 Oohhh 지난날들을 모두 써 내려간 편질 건네며 불안해하던 너 믿어지지

*스물여덟* 이은미

~~~~스물여덟~~~~ 어느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설레는 맘에 우리는 만났지 빨간 치말 입고 제법 예뻤던 내게 눈을 떼지 못하던 그대를 기억해 스물여덟 우리의 봄 처음 느껴보는 따사롭고 행복한 순간 우리의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던 달빛 수줍게 수줍게 그렇게 우리는 Oohhh 지난날들을 모두 써 내려간 편질 건네며 불안해하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은미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원곡가수 임희숙) 이은미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이별이 슬프지 않을 때까지 이은미

그 많았던 너의 모습도이제 너무 멀게 느껴지는 건때 늦은 후회일까 사랑을 느낄 수 없었던우리들의 다른 많은 모습은그대가 떠난 지금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것처럼우리의 못다한 사랑 이제와 널 사랑한 날잃고 싶진 않았어 내게 돌아올 수 없는또다른 너의 모습까지 잊으려고 했었던 건 아닌데이젠 기다릴 뿐이야 이별이 슬프지 않을 때까지

이별이 슬프지 않을때까지 이은미

많았던 너의 모습도이제 너무 멀게 느껴지는 건 때 늦은 후회일까~~ 사랑을 느낄 수 없었던우리들의 다른 많은 모습은 그대가 떠난 지금~~~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것처럼우리의 못다한 사랑 이제와 널 사랑한 날잃고 싶진 않았어 내게 돌아올 수 없는또다른 너의 모습까지 잊으려고 했었던 건 아닌데이젠 기다릴 뿐이야 이별이 슬프지 않을 때까지 사랑을

오래된 기억 이은미

이은미 - 오래된 기억 언젠가 그 집 앞을 지날 때 낙엽이 하나둘씩 질 때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우리 둘이었던 날 한참을 바라보던 그 길에 어느 새 찬바람이 불면 긴 시간 넘어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그 추억들은 모두 지울게 그 시간만은 남겨놓을게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댈 담아놓았던 날들이 지나면 그 시간만큼

아웃사이더 (봄여름가을겨울) 이은미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아웃사이더 이은미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아카시아 (숨겨진 사랑) 이은미

흰 눈이 내려오던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짧은 사랑의 기억은 모두 다 사라져 남겨진 슬픈 추억에 주위를 맴도네 바래져 간 사진 그 속에 웃고 서있는 찬란했던 빛나던 그대의 눈빛 큰 비가 쏟아지던

아카시아(숨겨진 사랑) 이은미

흰 눈이 내려오던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짧은 사랑의 기억은 모두 다 사라져 남겨진 슬픈 추억에 주위를 맴도네 바래져 간 사진 그 속에 웃고 서있는 찬란했던 빛나던 그대의 눈빛 큰 비가 쏟아지던

아카시아 이은미

흰 눈이 내려오던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두 뺨에 내려 앉은 하얀 눈이 되고파 큰 비가 쏟아지던 그대 곁에 갈 수 없다면 그대 젖은 옷깃 위에 스며든 비가 되고파 짧은 사랑의 기억은 모두 다 사라져 남겨진 슬픈 추억에 주위를 맴도네 바래져 간 사진 그 속에 웃고 서있는 찬란했던 빛나던 그대의 눈빛 큰 비가 쏟아지던

아웃사이더 (원곡가수 봄여름가을겨울) 이은미

아무도 이해 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더부룩한 머리에 낡은 청바지 며칠씩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거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 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 쓰는 것은 개성 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찔레꽃 (Live) 이은미

엄마일 가늘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 벌레 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찔레꽃 이은미

가을밤 외로운 홀로 우는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희미한 기억은 달빛을 타고 이은미

젖은 나의 눈을 조용히 감으며 이제는 긴 잠을 청하려는데 누군가 나를 보는 것만 같아가만히 내 방 둘러보지만 내 방 안에는 아무도 없고 나만 쓸쓸히 남아있을 뿐 내 방 안에는 아무도 없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소리뿐 아∼ 그때는 가도 가리워진 시간 너머로 아∼ 나의 기억은이 달빛 타고 네게 흐르네 언젠가 그대가 들려주던 노래 나의 아픈 가슴

어느 늦은 밤..(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진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그댈 ...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05. 2009년 어느 늦은밤..(1994년 어느 늦은밤..)

어느 늦은 밤 김연우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

어느 늦은 밤 송다홍

어느 늦은 보았지 거울 속 그녀를 그녀는 내게 물었지 너는 왜 사냐고 그녀에게 되물었지 당신은 아냐고 혼란스러운 나의 머릿속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세상 허우적거리는 나의 모습 나는 지금 어찌해야 하나 마른 가지 아래 숨어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누가 저 새를 감싸줄 텐가 싸늘한 너 매정한 이

뒤를 돌아보다 이은미

어디로 가고 있나 끝도 알 수 없는 곳 아무런 말도 못한 채 멀어져간 외로운 사람들 추운 지새우고 방 한 구석에 앉아 외로이 부르던 노래 흔적없이 지워진 기억들 우리는 어둠의 끝을 지나 만날 수 있을까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텅 빈 그 자릴

가을은 이은미

그 소식 이제 듣게 됐어..크게 놀라진 않았지..버려진 맘 한구석 어느 벌판에 마치 벌레와 같이 비참히..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어 있다고.. 그 소식 이제 알게됐어..눈물은 나지 않았지..눈썹을 찌푸리구 아주 오래전 모습도 늙어 가도..그~대..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꿈이 죽었다는데..

바보-아찌음악실- 이은미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바보 이은미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꿈의 죽음 이은미

그 소식 이제 듣게 됐어 크게 놀라진 않았지 버려진 마음 구석 어느 벌판에 마치 벌레와 같이 비참히 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어있다고 그 소식 이제 알게 됐어 눈물은 나지 않았지 눈살을 찌푸리고 아주 오래 전 모습 더듬어 봐도 흐릿해 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었다는데 도대체 난 그 언제부터 꿈을 버리고 살아온건지 숨가뿐 세상에 홀로

07 꿈의 죽음 이은미

그 소식 이제 듣게 됐어 크게 놀라진 않았지 버려진 마음 구석 어느 벌판에 마치 벌레와 같이 비참히 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어있다고 그 소식 이제 알게 됐어 눈물은 나지 않았지 눈살을 찌푸리고 아주 오래 전 모습 더듬어 봐도 흐릿해 한때 친한 친구였던 내 꿈이 죽었다는데 도대체 난 그 언제부터 꿈을 버리고 살아온건지 숨가뿐 세상에 홀로

희미한 기억은 달빛을 타고 (Live) 이은미

젖은 나의 눈을 조용히 감으며 이제는 긴 잠을 청하려는데 누군가 나를 보는것만 같아 가만히 내 방 둘러보지만 내 방 안에는 아무도 없고 나만 쓸쓸히 남아있을 뿐 내 방 안에는 아무도 없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소리뿐 *그때는 가도 가리워진 시간 너머로 나의 기억은 이 달빛 타고 네게 흐르네 언젠가 그대가 들려주던 노래 나의 아픈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난 원한 걸까 그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채 혼자 돌아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 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 와 너의 모든 걸 나도 느낄 수 있게 날 안아봐 너 원했던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난 원한 걸까 그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채 혼자 돌아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번만 단 한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 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 와 너의 모든 걸 나도 느낄 수 있게 날 안아봐 너 원했던

늦은 밤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너에게 어떤 말들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늦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모두 잠든 새벽 길을 걷고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맘이 궁금해져 다가가려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아 또 다시 제자리지만 다신 널 놓치고 싶지가 않아 이제 너를 보내면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 지금 이대로 내 맘 너에게 다 보여줄게

늦은 밤 Bily Acoustie

너에게 어떤 말들을 해야 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늦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 모두 잠든 새벽 길을 걷고 있어 알 수 없는 너의 맘이 궁금해져 다가가려 할수록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아 또 다시 제자리지만 다신 널 놓치고 싶지가 않아 이제 너를 보내면 모든 게 사라질 것 같아서 지금 이대로 내 맘 너에게 다 보여줄게

너에게 가고싶어 이은미

난 원한걸까 그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 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 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 번만 단 한 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걸 나도 느낄 수 있게 날 안아 봐 너 원했던 만큼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난 원한걸까 그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 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 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 번만 단 한 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걸 나도 느낄 수

내가 있을거야 이은미

알 수 없는 다른 내가 있어 긴 한 가온데 남겨진 멀어가겠지 이젠 그 누구도 날 기다리진 않아 모두 떠나고 나 혼자 버려진듯 할 때 돌아보면 내가 있었어 바로 지금처럼 다시 시작해봐 조금 늦어도 두려울 것 없어 더 높이 올라가 포기하지마 이번엔 내가 그늘이 될테니 항상 곁엔 내가 있을거야 늘 같은 자리에 있을거야 흩어져 보이진 않지만

너에게가고싶어 이은미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난 원한걸까 그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 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 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 번만 단 한 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걸 나도 느낄 수

밤안개 아빠의청춘 노란샤스의사나이 (이은미 재즈 메들리) 이은미

밤안개 아빠의청춘 노란샤스의사나이 〈이은미 재즈 메들리〉 - 이은미 (밤안개) 밤이 새도록 아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아득히 쓸쓸한 거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무심한 밤안개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아득히 나는 간다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아득히 나는 간다 (아빠의

늦은 여름 가영하늘,Daria

아주 조금 서늘해진 어느 늦은 여름 밤에 집 앞 파랗던 나무가 그 색을 잃어갈 때쯤 그때였어 네가 훌쩍. 서늘해진 바람처럼...

우리의 밤 615

낮에 어린 나에게 편지를 쓰다 볼펜을 내려놓고 너였다면 분명 기뻐했을 소식에 머쓱해진 마음 하나 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되면 그토록 사랑한 니 목소리가 그리워져서 늦은 ,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 내 이름을 불러주라 나는 마음 창문을 열고 보내보는 이름 하나 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오면 우리가 우리였던 그 이름으론 부를 수 없고 늦은 ,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

늦은 밤 (Prod. Melange) 립나인 (LIPNINE)

어느 늦은 넌 갑자기 찾아와 내 모든 걸 움켜쥔 채로 흔들어 놔 정작 우리 사이를 찢어놓고 이제 와서 모른 채 이러는 나도 웃기지만 더 망가져가네 내가 미안해 못한 말들은 시간속에 Fadeaway 더 망가져가네 내가 미안해 혼자 들릴게 내가 너의 실수가 되어버린 어느 늦은 어느 늦은 넌 갑자기 찾아와 내 모든 걸 움켜쥔 채로 흔들어 놔 정작 우리

내 8월의 어느 늦은밤 이진호

나무가 흘린 빗물 하나 내 어깨를 적셔 퍼지고 바람에 기대어 속삭이듯 흔들리며 내게 손짓하네 나무 소리에 취해 노란 달빛에 취해 회색 구름처럼 내 하루의 빛깔도 흐려져 가 담배 연기처럼 느리게 흩어지는 내 8월의 늦은 검게 지친 내 그림자 잊은 사람 떠올리듯 짙어지고 가로등불 아래 누워 우두커니 날 바라보다 아련히 흩어지길 내 그림자에 취해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Part 2) 장혜진

잘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난 그대로죠 좀 야위었나요 그대는 아주 보기 좋네요 그대 떠난 빈자린 그대로 있죠 아직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걸 나 어쩌죠 혹시라도 그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죠 바보같았죠 못 올걸 알면서 이제 일어날 시간이네요 웃는 그댈 보아 좋았죠 참 아쉬워요 이렇게 보내긴 한번만 안아보고 싶네요 나 어쩌면 다시 ...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

1994년 어느 늦은 밤 김범수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을음 알게 될지 몰라 하지...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을음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을음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마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