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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는 마음 이은미

메마른 네 눈빛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네 덧없는 시간 속에 슬픔만 쌓여 가고 아무 표정 없이 내 작은 가슴 속에는 그대의 돌아선 뒷 모습 만이 더욱 멀어져 가네 이제는 힘겨웠던 순간들을 모두 다 어색해진 웃음으로 눈물로 지난 날의 얘기들을 이렇게 보내리 지울 수 없는 마음 메마른 네 눈빛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네 덧없는 시간 속에

연서 이은미

하지만 내눈엔 그 일, 지울수 없는 것이 있다는걸 알지 못하나요. 2) 쉽지않다는걸, 몰랐었나요. 우린 다를꺼야. 그 생각이 틀린 건가요. 이젠 남은게 없어. 떠나버려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단 하나만의 의미 마저도, 그래 이제 됐나요. 끝난것 같나요. 하지만 영원히 나만 지울수 없는 것이 있다는걸 알지 못하나요.

연서(戀書) 이은미

그 모습에서 흔들리는 오늘이 안타까워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 그저 체념한듯 눈을 감아요 조금은 나도 두려운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때 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유 이제서야 난 알것 같아요 쉽지 않다는걸 몰랐었나요 그 맣은 사람들중에 단 하나 나의 의미마저도 그래 이제 됐나요 끝난 것 같나요 하지만 영원희 남아 지울수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지울 수 없는 마음 이은미

메마른 네 눈빛을가만히 바라보고 있네 덧없는 시간 속에 슬픔만 쌓여 가고 아무 표정 없이 내 작은 가슴 속에는 그대의 돌아선 뒷모습만이더욱 멀어져 가네 이제는 힘겨웠던 순간들을 모두 다 어색해진 웃음으로 눈물로 지난날의 얘기들을 이렇게 보내리/지울 수 없는 마음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어떤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어떤 그리움 (운경님 신청곡)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겐 남아 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 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네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이별 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어떤 그리움 이은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겐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을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어떤그리움-이은미 이소라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난간 기억속에 그대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 앞길을 비추네

지울수없는마음 이은미

메마른 네 눈빛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네 덧없는 시간 속에 슬픔만 쌓여 가고 아무 표정 없이 내 작은 가슴 속에는 그대의 돌아선 뒷모습만이 더욱 멀어져 가네 이제는 힘겨웠던 순간들을 모두 다 어색해진 웃음으로 눈물로 지난날의 얘기들을 이렇게 보내리 지울 수 없는 마음

날 속였다(그래도당신ost) 이은미

모습이였다 그때 너는 나를 달래고 울컥 화가 치민 난 쉽게 이별을 말했다 괜찮다고 하던 그 말이 잡아주었던 그 손길이 함께 하잔 거짓말이 그 사랑이 날 속였다 혼잣말이라 했나요 외롭다고 했나요 모두 가질 수 없단 그 말 자꾸 떠올라요 내게 와 타버린 시간 내게 와 녹아버린 사랑 불안한 날 떠밀어 비겁한 이별을 강요해요 다시 돌아갈 곳 없는

날 속였다 이은미

나를 달래고 울컥 화가 치민 난 쉽게 이별을 말했다 괜찮다고 하던 그 말이 잡아주었던 그 손길이 함께 하잔 거짓말이 그 사랑이 날 속였다 혼잣말이라 했나요 외롭다고 했나요 모두 가질 수 없단 그 말 자꾸 떠올라요 내게 와 타버린 시간 내게 와 녹아버린 사랑 불안한 날 떠밀어 비겁한 이별을 강요해요 다시 돌아갈 곳 없는

날 속였다 이은미

난 쉽게 이별을 말했다 괜찮다고 하던 그 말이 잡아주었던 그 손길이 함께 하잔 거짓말이 그 사랑이 날 속였다 혼잣말이라 했나요 외롭다고 했나요 모두 가질 수 없단 그 말 자꾸 떠올라요 내게 와 타버린 시간 내게 와 녹아버린 사랑 불안한 날 떠밀어 비겁한 이별을 강요해요 다시 돌아갈 곳 없는

너를 사랑하고도 이은미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딛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밤안개 아빠의청춘 노란샤스의사나이 (이은미 재즈 메들리) 이은미

밤안개 아빠의청춘 노란샤스의사나이 〈이은미 재즈 메들리〉 - 이은미 (밤안개) 밤이 새도록 아득히 나는 간다 밤안개가 아득히 쓸쓸한 밤 거리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무심한 밤안개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아득히 나는 간다 임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아득히 나는 간다 (아빠의

난 언제나 그대 아픔이었기에 이은미

사라질 시간을 뒤로 정해진 시간앞에 그대의 맘 되돌릴 수 없어 난 언제나 그대 맘 속에 깊은 아픔이었음을 이제는 난 잘 알고 있기에 이제 떠나가요 그대 곁에 마음 두고 그대를 전혀 모를 것 처럼 난 떠나가요 그대뒤에 내 숨결 두고 살아가지 못 할 사람처럼 그댄 늘 내게 말했죠 우리의 사랑이 끝내 아픔보다 초라해 지는 날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이은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어떤 그리움 (이은미) 명작듀엣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 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 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면 네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제 나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안녕 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이은미

이제는 지쳤나 천천히 조여드는 것만 같아 너무나 갑갑해 현기증처럼 니가 아찔해 제발 그만둬 다라졌다 믿을수 없어 안돼 하지마 더이상 묻고싶지 않아 (너의)혀로 조금 천천히 (나의)손은 더욱 더 까까이 (나의)온몸을 누르는 (너의) 마음 흔들리듯 (너의)말로 그럴듯이 (나의)눈은 더욱더 슬프고 (너는)아무 상관없이 (나의)마음을 아프게 넘어야해

안녕 이은미

안녕-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안녕 이은미

안녕-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그리움만 쌓이네 이은미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이은미

너무 오랜 기다림은 이젠 외로움이 되네 이제껏 참았던 이 눈물 동정도 될 수 없는데 언젠가 나눴던 따스함 이젠 혼자만의 추억인가 길고 긴 시간의 끝에서 진실한 마음 묻혀지네 너무 오랜 외로움은 이젠 두려움이 되네 변한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언젠가 나눴던 따스함 이젠 혼자만의 추억인가 수많은 오해와 무관심에 진실한

우리 두 사람 이은미/이은미

소리내서 말할 수 없고 지울래도 지울 수 없는 그대, 왜 늦으셨나요 다시 나를 찾아오는게 정말 나는 괜찮았는데 그럭저럭 웃어 왔는데 이젠 난 온통 거짓말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죽을만큼 미워했던 맘도 또 못된 욕심도 다 사랑이었다는 걸 눈부시게 사랑했다는 걸 믿을 수 있는 건 다 알고 있는 건 온 세상 속에 우리 두 사람

무정블루스 이은미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 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앉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

이은미 - 안녕 여자의향기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수 있게

변해가는 모습들 이은미

가끔 느껴지는 변해가는 모습들 오∼그냥 지나버린 세월 속에 흩어져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의 기억은 오∼추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네 눈을 감고 생각에 젖어지난 모습들을 가끔 돌이켜 보았지만왠지 허전해진 쓸쓸한 기억들뿐 돌아서는 모습에 마음 아파도어둠 속에 눈물 감추며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처럼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잊혀져 가네 또다른

Thank You 이은미

지나가 버린 그 시간 속에서 희미하게 남아있는 건 철이 없었던 나를 감싸준 그대의 따스한 가슴뿐 날 사랑한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이제야 너의 그 마음 아는 난 후회만을 간직한채 널 떠나야했던 그 아픈 기억을 웃음으로 대신하려해 많은 추억을 내게 남겨준 그대여 정말 고마워요 날 사랑한 날 기다린 그대의 마음을 아픔들을 이젠 모두

나의 계절 이은미

오나의 사랑의 계절들이여 뜨겁던 순간 푸르던 불꽃들 다시 그려보곤해 지나간 모든 시간이 한줌의 재 되어 사라지면 내맘은 또 겨울이 되겠지 언젠가 다시 올것 같던 그 약속들은 그림자만 남겨두고서 떠나가버린 나의 계절은 이밤도 나를 부르네 그때로 다시 오 그대여 잊을 수 없는 나의 그대여 또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그때는 나의 사랑을

외면 이은미

가끔 느껴지는 변해가는 모습들 오∼ 그냥 지나버린 세월 속에 흩어져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의 기억은 오∼ 추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네 눈을 감고 생각에 젖어 지난 모습들을 가끔 돌이켜 보았지만 왠지 허전해진 쓸쓸한 기억들뿐 돌아서는 모습에 마음 아파도 어둠 속에 눈물 감추며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처럼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잊혀져

변해가는모습들 이은미

가끔 느껴지는 변해가는 모습들 오∼그냥 지나버린 세월 속에 흩어져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의 기억은 오∼ 추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네 눈을 감고 생각에 젖어 지난 모습들을 가끔 돌이켜 보았지만 왠지 허전해진 쓸쓸한 기억들뿐 돌아서는 모습에 마음 아파도 어둠 속에 눈물 감추며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처럼 의미 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 속에 잊혀져

사랑이 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사랑이 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멈춰 선다고

사랑이 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사랑이무섭다 이은미

사랑이 무섭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와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바람처럼 나를 떠난다 너무도 아프다 수도 없이 내 가슴을 찌른다 그래도 지울 수 없는 그 사랑이 무섭다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인 줄 알았다 커져가는 그 사랑에 두려움만 더했다 떠나고 알았다 만남도 이별도 같이 자라는 걸 사랑이 말한다 가슴이 멈춰버려야 비로소 사랑도 멈춰 선다고

가고파 이은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은미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거리에 뿌린 추억 (Live) 이은미

다시 돌아가는 길은 내겐 너무나 힘들어 두고 떠날 수 없는 뿌연 기억들만 혼자 떠나는 길은 많은 미련들 남아도 어린 날 무지개 같은 잡을 수 없는 모습을 찾아서 *이 도시에 머물며 지난 시간들 거리에 뿌린 추억 다시 또 난 사랑을 찾아 내일로 떠나리 **나 외롭지 않아 기쁨에 의미 찾을테야 나 외롭지만 다시 일어서리

가시나무 이은미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도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와 슬픈노래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은미

그럴 수는 없을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랑을 사랑하게 되는일..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것 같아

희미한 기억은 달빛을 타고 (Live) 이은미

타고 네게 흐르네 언젠가 그대가 들려주던 노래 나의 아픈 가슴 달래려는데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커텐을 열고 밖을 보아도 창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희미해지는 가로등 하나 창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 소리뿐 *Repeat 이미 오래전 끝나버린 일들이 다시 이 밤에 내게 다가와 잠들어가는 나의 작은 마음

참을만큼 참았어 이은미

하늘에 뜨고 싶은 내 마음 무거운 짐을 던지고 저만치 아래 세상이 아득히 보일때까지 날아봐 의심을 버리고 느껴봐 가벼워진 내 몸을 걸어봐 구름들 사이로 날아봐 태양을 만날때까지 수많은 세월을 참을만큼 참았어 무거운 짐들은 이젠 모두 던져버려 날아봐 의심을 버리고 날아봐 태양을 만날때까지 참을만큼 참았어 참을만큼 참았어

연서 이은미

그저 체념하듯 눈을 감아요 조금은 나도 두려운 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 때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율 이제서야 난 알 것 같아요 쉽지 않다는 걸 몰랐었나요 우린 다를거야 그 생각이 틀린건가요 이젠 남은 게 없어 떠나버려요 그 많은 사람들중에 단 하나 나의 의미마저도 그래 이제 됐나요 끝난 것 같나요 하지만 내눈에 고인 지울 수 없는

희미한 기억은 달빛을 타고 이은미

나의 아픈 가슴 달래려는데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것 같아커텐을 열고 밖을 보아도 창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희미해지는 가로등 하나 창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지나가는 한줄기 바람 소리뿐 아∼ 그때는 가도 가리워진 시간 너머로 아∼ 나의 기억은 이 밤 달빛 타고 네게 흐르네 이미 오래전 끝나버린 일들이 다시 이 밤에 내게 다가와 잠들어가는 나의 작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