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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이용식

갯바위 파도치는 외로운 까까머리 소년의 바다는 하늘을 하늘은 바다를 서로 마주보며 노래 하던 곳 출렁이는 바다에 춤을춘다 햇살이 까까머리 소년은 엄마 따라 손잡고 갯벌로 갯벌로 엄마 얼굴 닮은 갯벌로 자식위해 한평생 갯벌위를 거닐던 우리엄마 어디에

징글벨 이용식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빨리 달리자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

창밖을 보라 이용식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겨울이 왔다 썰매를타는 어린애들은 해가는줄도 모르고 눈길위에다 썰매를깔고 즐겁게 달린다 긴긴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빛 추운겨울이 다가기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흰눈이 새봄빛속에 사라지기전에 긴긴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의 성탄빛 ...

저들밖에 한밤중에 이용식

저 들밖에 한 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 동방에 별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 땅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용식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천군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주예수 나신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 오시네 이용식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앤 선물을 안 주신대요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낼 때 장난 할 때도 산타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북치는 소년 이용식

노래하자 파 라팜팜팜 기쁜 구주성탄 파 람팜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 람팜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영광의 노래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아기예수 파 람팜팜팜 헐벗은 내게도 파 람팜팜팜 드릴것 없어도 파 람팜팜팜 만인의 왕앞에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람팜팜팜 평화의 노래 파 람팜팜팜 람팜팜팜 성모마리아 파 람팜팜팜 기도를 드리고 파 람...

실버벨 이용식

거리마다 오고가는 사람들의 물결 기쁜 크리스마스 또 찾아왔네 어린이도 노인들도 모두 다함께 웃음소리 끊이질않네 종소리 울려라 아름다운 종소리를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종소리 울려라 아름다운 종소리를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

루돌프 사슴코 이용식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후론 사슴들이 그를...

고요한 밤 거울한 밤 이용식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잘도잔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천군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주예수 나신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용식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방울소리 들리는 흰눈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워라 복주시네 거룩한 이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방울소리 들리는 흰눈쌓인 거리로 썰매는 간다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워라 ...

잘 살아야 할텐데 이용식

비 내리면 비 맞을까 눈 내리면 눈 맞을까 거친 세상 맘 다칠까 조마조마 늘 그랬다 딸아 딸아 아버지 마음 기억해라 꿈길따라 가는 네가 낯설기만 한 것이 맘 한켠이 후련하다가도 시려 오는 것이 소중한 나의 꽃이 잘 살아야할텐데 강물 위에 꽃잎처럼 매일 매일 이별하는 부모와 아들딸 사이 언제까지 너를 볼까 딸아 딸아 아버지마음 기억해라 꿈길따라 가는 네...

기쁘다 구주오셨네 이용식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세상에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화답 하여라 온 세상 죄를 사하여 주예수 오셨네 죄와 슬픔 몰아내고 다 구원하시네 다구원하시네 다 구원구원 하시네 구원 구원 하시네

둥지 이용식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언제까지나 사랑할까 봐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 마한눈팔지 마여기 둥지를 틀어지난날의 아픔은 잊어 버려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사랑하는 나 있잖아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뚱땡이가 다 해 줄게현실일까 꿈일까사실일까 아닐까헷갈리고 서 있지 마 우사랑이 뭔지 그동안...

포장마차 이용식

구수한 냄새 군침이 돈다따끈한 국물 뱃속이 뜨끈뜨끈한잔의 술잔 인정이 넘친다자정의 포장마차 다정한 내 친구야연탄불 위에 참새를 구워먹자오징어 데쳐 초장을 찍어먹자한잔의 소주 인정이 넘친다자정의 포장마차 다정한 내 친구하루의 일이 끝나고 나면나도 모르게 발길이 멈춰지네한잔의 술잔 피로가 가신다퇴근길 포장마차 다정한 내 친구야연탄불 위에 꼼 장어 구워먹자...

뚝배기 된장 이용식

생긴 건 못생겨도 모양은 투박해도 구수한 그 냄새 너무 좋아 구수한 그 맛이 너무 좋아 햄버거 피자 파이 한 두 번 먹어봤죠 스테이크 후라이치킨 한 두 번 먹어봤죠 개운한 뒷맛은 된장찌개 최고더라 뚝배기 된장찌개 된장찌개 최고더라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다 즐기던 맛 구수한 그 냄새 너무 좋아 구수한 그 맛이 너무 좋아 식빵에 우유한잔 그것도 좋지마는 맛...

살좀 빼요 이용식

귀여워요 매력 있어요 멋져요 호감가요 인간성 좋을 것 같애요 듬직해요 만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오 너무 좋은 그대 그대 그대 배가 너무 나왔어요 살 좀 빼요 제발 제발 그만 먹어요 오 너무 좋은 그대 그대 그대 살 좀 빼세요 살 좀 빼요 오 너무 좋은 그대 그대 그대 배가 너무 나왔어요 살 좀 빼요제발 제발 그만 먹어요오 너무 좋은 그대 그대 그...

새우젓 이용식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짭짤하고 개운한 새우젓 입맛을 돋궈주는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짭짤한 맛이 담긴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삼겹살을 먹을 때엔 새우젓 돼지족발 먹을 때엔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입맛을 돋궈주는 새우젓 허리를 구부리고 딱부리 눈을 떴네 수염가락 흔들면서 양반행세 하는구나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동물농장 이용식

닭장 속에는 암닭이 꼬 꼬꼬댁얘 건주야 알 낳았다 알 받아라어유 암닭이 돼지같이 생겼네문간 옆에는 거위가 꽥 꽥형 어디 아퍼 꽥 꽥 형소화제 갖다줘 꽥배나무 밑엔 염소가 염소야 음메에뽀식아 음메에 돼지야 음메너 지금 뭐라 그랬어외양간에는 송아지 음메에 음메에형 소야 너 지금 어디 가니뒷동산에 암소 만나러 간다닭장 속에는 암닭들이문간 옆에는 거위들이배나...

88DJ 이용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88DJ 저 이용식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신나는 리듬에 멋진 리듬에 젊음을 청춘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우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88DJ와 함께 디 아이 에스 씨 오 DISCO DISCO 뮤직 Good 뮤직 인생에 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청춘도 한번 젊음도 한번 모두 나오세요 오늘밤은 88DJ 와 예예 뛰어 뛰어 흔들어

전화 그만해 이용식

여보세요 응 자기 응 나야 반갑기는 한데 기다리던 전화인데 끊어 끊어 공부해야 된단말야 할 얘기가 많은데 전화 끊어버렸네 얘기하고 싶은데 전화 끊어버렸네 속상해 속상해 이젠 전화 그만해여보세요 응 자기 응 나야반갑기는 한데 기다리던 전화인데끊어 끊어 우리 아빠 계신다구할 얘기가 많은데 전화 끊어버렸네얘기하고 싶은데 전화 끊어버렸네속상해 속상해 이젠 전...

아픈데도 많네 이용식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프대요 술을 많이 먹어서 속이 아프대요 텔레비젼 많이 보니 눈이 아프대요 말을 많이 했더니 목이 아프대요 아픈데도 많네 아픈데도 많아 병원도 많구나 약국도 많구나 아픈 사람 많구나 약도 많구나 사랑하는 사람 못 만나서 상사병도 있다던데 요즘 그런 사람 별로 없대요 저 시간 있으면 차라도 한잔 하실까요 커피는 몸에 나쁘니까 디스...

번개 이용식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내 이름은 번개번개같은 사나이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감 떨어지기만 기다려봐요바쁜 세상 어물어물 하다보며는자기 밥도 찾아먹기 어려웁지요뛰어서 잡고 뛰어서 벌고 하루 종일쉬지 않고 뛰는 내 이름은 번개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내 이름은 번개번개같은 사나이소나기가 쏟아져도 걸어가는양반들의 말씀은 옛말이지요때는 바야흐로 고속시대 맨발 벗고부...

마음이 약해서 탈이야 이용식

듬직한 체격이 아주 좋아요 우뚝한 콧날도 멋져 보여요 차분한 목소리도 믿음직한데 마음이 약한 게 탈이야 사나이 두둑한 뱃장을 바람에 날려 보냈나 사나이 뜨거운 정열을 강물에 띄워 보냈나봐 훤칠한 키가 아주 좋아요 새까만 눈동자 멋져 보여요 꼭 다문 입술이 믿음직한데 마음이 약한 게 탈이야 사나이 두둑한 뱃장을 바람에 날려 보냈나 사나이 뜨거운 정열을 ...

내가 만든 섬 아름

마음에 자리가 없다 언제부턴가 고갤 들 여유조차 없다 하늘이 파란 지도 몰라 내 몸 하나 감당 못해요 내가 만든 단단한 벽 너머로 누가 말풍선을 던지나 굳게 닫혔던 저 문 사이로 누군가 말을 또 걸어준다 여긴 좀 따뜻해요 이제 좀 살만해요 따뜻해요 원 하나로도 가득 찬 하늘을 보니 오늘따라 해가 빨리 진다 밀린 답을 서둘러버리다 이젠 조금 알 것 같기도 해요 엄마의

연락선 박혜신

울고 가네요 울고 가네요 엄마를 잃은 물새 한 마리 애처로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 항구에 해도 저문데 떠나야 할 밤배는 고동을 울리네 눈물 어린 조각달도 내 설움을 알까요 기약 없이 떠나가는 내 사랑도 안녕 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 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하네요 낯설은 타향 항구에 꿈을 기르며 못 잊어서 불러보는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