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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한 송이 이선희

방글방글 웃는얼굴 누가누가만드셨나요 서로서로 즐거웁게 부처님이 만드셨지요 맑고맑은 마음씨를 누가 누가 만드셨나요 서로서로 사이좋게 부처님이 만드셨지요~

한송이 연꽃 한정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이 마음 밝히리 줄기 향연처럼 이 몸 사르오리 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송이 연꽃 처음마음 언제나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 성불할 그 날까지 변치 않으리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한송이 연꽃 한정일, 박소림

나 이제 흔들리지 않으리 의심하지 않으리 님의 모습 보았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나 이제 욕심내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님의 음성 들었네 마음으로 나무관세음보살 거룩한 님의 모습 자비로운 님의 음성 아 따르고 싶어라 전하고 싶어라 님의 가르침 고요한 달빛처럼 이 마음 밝히리 줄기 향연처럼 이 몸 사르오리 아 인연따라 피오르는 송이 연꽃 처음마음 언제나

경전 한 구절 강주현

새벽 별들이 하나 둘 스러질 때면 경전 구절로 아침을 열어요 머리위로 쏟아지는 깨달음의 지혜가 우리의 지친 영혼을 말갛게 닦아줘요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 휘날려도 아무 두려움 없이 아무 흔들림 없이 헛된 생각들이 뭉게뭉게 피어 날 때면 경전 구절로 마음을 닦아요 맑고 밝은 주문으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우리 마음의 괴로움 모두 사라져요

연꽃 전유진

꽃은 자리에 피어나 움직이지 못해요. 가끔씩 당신이 너무 멀리 가시면 따라가지 못 해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 게 사랑아닌가. 시 시 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꽃은 색깔로 피어나 바꿀 수도 없어요.

연꽃이 피었어요 강혜윤, 지허스님

조금씩 투명하게 내 맘에 스며드는 싱그러운 아침 햇살에 맺힌 이슬처럼 은은한 바람결에 수줍은 꽃 향기로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손길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깨워주는 설레는 느낌 활짝 피는 연꽃처럼 내 마음에도 사랑이 피었어요 느낄 수 있어요 분홍 연꽃으로 피는 사랑을 이렇게 마음 깊이 피어나는 연꽃 사랑을 연꽃이 피었어요 잔잔한 내 맘에도

연꽃 유지나

1. 그 누가 빚어 만든 빚어 만든 꽃인가 바라보면 이 마음이 네 모습에 빠져드네 송이마다 눈부신 고운 자태 선녀의 환생인가 .. 연화야 수련아 하늘 노래 너는 듣느냐 속세의 나그네가 가는 길도 잊었구나 2. 그 누가 밤새워 밤을 새워 만든 꽃인가 너를 보면 이 마음이 네 모습에 빠져드네 송이마다 눈부신 고운 자태 선녀의 환생인가 .. 연화야 수...

연꽃☆ 유지나

그 누가 빚어 만든 빚어 만든 꽃인가 -------------------------- 바라보면 이 마음이 네 모습에 빠져드네 --------------------------- 송이마다 눈부신 고운 자태 --------------------------- 선녀의 환생인가 연화야 수련아 ---------------------------- 하늘 소리 너는 ...

&***연꽃***& 이다정

외로울때 찾아오는 안개짙은 호숫가 말없이 피어있는 연꽃 한송이 누구를 기다리나 가끔씩 찾아오던 물새 한마리 오늘따라 보이지않네 그 님은 아니오고 너마저 떠나면 울고 있을 외로운 연꽃 그 언젠가 같이걷던 안개짙은 호숫가 말없이 피어있는 연꽃 한송이 누구를 기다리나 가끔씩 찾아오던 물새 한마리 오늘따라 보이지않네 그 님은 아니오고

연꽃 유승공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네 별 자리 물 허벅 이고지고 소달구지 말을 타고 논밭 가는 길 봉우리 바다 물결 돌담 사이로 연꽃이 피었네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

연꽃 강달님

그 누가 빚어 만든 빚어 만든 꽃인가바라보면 이 마음이 네 모습에 빠져드네송이마다 눈부신 고운 자태선녀의 환생인가 .. 연화야 수련아하늘 노래 너는 듣느냐정처없는 나그네가 가는 길도 잊었구나그 누가 밤새워 밤을 새워 만든 꽃인가너를 보면 이 마음이 네 모습에 빠져드네송이마다 아름다운 고운 자태선녀의 환생인가 연화야 수련아하늘 노래 너는 듣느냐정처없는 ...

연꽃 루아멜 (LUAMEL)

I know our bodies and feelings이제 우린 깨끗하지 않아도Oh maybe the whole world그들이 날 물어뜯어도그래도 피어난 나의 마음은 innocent그 무엇보다 투명해You are a lotus 나만의 별 진흙탕 속에서 자라나Oh as hard as you can 나를 꽉 안아줘You are my shine light...

연꽃 (Inst.) 전유진

꽃은 자리에 피어나 움직이지 못해요. 가끔씩 당신이 너무 멀리 가시면 따라가지 못 해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 게 사랑아닌가. 시 시 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꽃은 색깔로 피어나 바꿀 수도 없어요.

연꽃 (MR) 신나(234009)

시시 때때로ㅡㅡ 변하ㅡ는 ㅡ그 ㅡ마ㅡㅡ음ㅡ 잡지 못한 게ㅡㅡ 내ㅡ 잘ㅡ못ㅡ인ㅡ가ㅡㅡ요.ㅡ 너ㅡ무ㅡ나 ㅡㅡ힘ㅡ든 ㅡ사ㅡ랑ㅡㅡ이ㅡ었ㅡㅡ어ㅡ 나ㅡㅡ를 잊ㅡㅡ고 ㅡ살ㅡㅡ아ㅡㅡ요.ㅡ 시ㅡ들ㅡ은 ㅡ연ㅡ꽃ㅡㅡ/처ㅡㅡ럼ㅡ 시ㅡ들ㅡ은ㅡ 연ㅡ꽃ㅡㅡ처ㅡㅡㅡ럼ㅡㅡ.ㅡㅡ >>>>>>>>>>>>>>>>>>>>>>>>>>>>>>>>>>>>>>>> 꽃ㅡ은ㅡ

관세음 보살 찬가 김태란

관세음보살찬가 감로수 이슬 물로 모든 갈증 식혀 주시니 연꽃 송이 걸음 걸음 환한 미소 그립니다 진리의 내어머니 마음속의 고향이니 너무나도 거룩하옵신 그이름은 관세음보살 원력은 시방세계 가득찬 자비광명 합창하는 이정성에 당신은 이미 함께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소국 한 다발 이선희

소국 다발 내 마음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다발 소국을 음~ 온밤 헤집던 어설픈 말보다 다발 소국을 당신께 드리는 것은 광대한 나의 마음 당신은 보아줄 수 있기에 당신의 마음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잔잔히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음향할 수 있기를 내 마음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소국 한 다발 이선희

소국 다발 내 마음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다발 소국을 음~ 온밤 헤집던 어설픈 말보다 다발 소국을 당신께 드리는 것은 광대한 나의 마음 당신은 보아줄 수 있기에 당신의 마음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잔잔히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음향할 수 있기를 내 마음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소국 한다발 이선희

내 마음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다발 소국을 음~ 온밤 헤집던 어설픈 말보다 다발 소국을 당신께 드리는 것은 광대한 나의 마음 당신은 보아줄 수 있기에 당신의 마음 그늘진 그 한켠에 내가 드린 소국 잔잔히 피어 언제고 언제라도 그대 외로울 때 나의 온 맘 음향할 수 있기를 내 마음 가운데 계시는 당신께 한다발 소국을 드려요

너는 떠나면서 나에게 울지 말라고 하지만 이선희

차라리 앉아서 커피 잔을 마시겠어 처음에 따뜻하지만 점점 식어버리는. 마치 사랑과 같은 이 커피. 차라리 우리 집 낡은 계단에 삐꺽이는 소리를 내며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오르내리겠어 이 이유 없는 행동은 마치 네가 나에게 말한 이별과 같은 것. 내가 다짐하는 건 가지 뿐 우리 다시는 아픈 사랑을 하지 말자고.

살아가다 보면 이선희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언제나 어디서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돌아서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때론 눈앞에 있는 목표가 너무나 높은 것 같아 한참을 왔는데 제자린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그러나 일어나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거야 여기까지 온 길을 다시 번 뒤돌아 봐 여기서 포기할 순 없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너는 나의 그림자 이선희

너는 나의 그림자 하나밖에 없는 단짝 너는 나의 그림자 검은 색의 나의 친구 우리는 하나 우리는 몸 나는 너 너는 나 우리는 하나 슬플때도 함께 하고 기쁠때도 함께 하먀 내가 자면 너도 자고 내가 넘어지면 너도 꽈당 * 우리 같이 웃으며 같이 울기도 하지 너는 나의 그림자 검은 색의 나의 친구 우리는 영원히

봄날은 이선희

떠나가는 것들의 이유라 하는 건 시간일 뿐이라고 모든 이별에 때가 되었듯이 별은 저기에 없다 아주 오래전에 빛 일뿐 우리 안에는 없다 봄날이었다 아~ 그땐 다 몰랐지만 너와 웃고 울고 꿈꾸며 좋았다 그토록 좋았던 그 많은 날들이 없었던 일이 될 수는 없어 그 많은 기대와 놓친 꿈들이 모든 봄에 묻어 돌아오겠지 아름다운 날이었다 내

연꽃 연어 샌드위치 오늘

어쩐지 콧수염이 간지러워 손으로 쓸어 봅니다. 지나치게 수다스러운 손님이군요. 말이 많다는 건 제게는 이득인 일이지만, 값으로 지불받는 게 아니라면 시끄러운 것은 딱 질색이라. 게다가, 저 꼬리는 발톱을 세워 번쯤 잡아보고 싶을 만큼 부산스럽게 움직이는군요. 아직도 본능이라는 것이 남아 있는 걸까요?

반달(동요) 이선희

1.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나무 토끼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반달 이선희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나무 토끼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면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연꽃 피어 오르리 E&I 중창단

청아한 줄기의 연꽃송이 피어오르니 만다라화 향내음이 시방세계 두루하네 그 향기 맡는 이는 마음마다 연꽃피어 사바의 속진번뇌 모두 다 사라지고 이르는 곳곳마다 연화장 세계로세 아 연꽃이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 내 마음 연꽃같이 영원히 피어나리 중생의 무명번뇌 무시겁 내려오며 한없이 쌓이어서 본래청정 잊었다네 연꽃에 피어남은 천진모습 일깨워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 향기~로 물들게~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며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한송이 국화 이선희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면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모양새 아니어도 소박~ 향기~로 물들게~해 조그만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세상의 시름을~ 씻어주네 노란~~꽃잎 내민 얼굴 속삭이듯 사랑을 얘기하네 한송이 들국화 바라보며 그대~~ 모습~을 보는것 같아 화려한

어느 할머니(조센삐)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점 소소리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점 소소리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살아가다보면 이선희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언제나 어디서나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것같아 돌아서고 싶을때가 있는 거야 때론 눈 앞에 있는 목표가 너무나 높은 것 같아 한참을 왔는데 제자린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그러나 일어나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거야 여기까지 온 길을 다시 번 뒤돌아 봐 여기서 포기할 순 없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잘났거나

공존 이선희

여행은 끝났어 우리의 사랑도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떠났지 밤하늘 별처럼 가슴에 쌓이는 순간 사랑은 지나도 추억은 남아 내 곁에 머물던 바람 내 안에 넘치던 햇살 언젠가 그 곁을 스쳐가겠지 영원히 나는 볼 수 없어도 하나가 될 수 없었던 세상이 미워진대도 그리운 내 마음속의 뿌리는 늘 그대 향해 깊을테니까 밤하늘 별처럼 가슴에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점 소소리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점 소소리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살아가다보면 이선희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언제나 어디서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돌아서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때론 눈 앞에 있는 목표가 너무나 높은 것 같아 한참을 왔는데 제자린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 거야 그러나 일어나 이렇게 끝낼 수는 없는 거야 여기까지 온 길을 다시 번 뒤돌아 봐 여기서 포기할 순 없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공존(共存) 이선희

공존(共存) 여행은 끝났어 우리의 사랑도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떠났지 밤하늘 별처럼 가슴에 쌓이는 순간 사랑은 지나도 추억은 남아 내 곁에 머물던 바람 내 안에 넘치던 햇살 언젠가 그 곁을 스쳐가겠지 영원히 나는 볼 수 없어도 하나가 될 수 없었던 세상이 미워진대도 그리운 내 마음속의 뿌리는 늘 그대 향해 깊을테니까 밤하늘 별처럼

공존(共存) 이선희

공존(共存) 여행은 끝났어 우리의 사랑도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떠났지 밤하늘 별처럼 가슴에 쌓이는 순간 사랑은 지나도 추억은 남아 내 곁에 머물던 바람 내 안에 넘치던 햇살 언젠가 그 곁을 스쳐가겠지 영원히 나는 볼 수 없어도 하나가 될 수 없었던 세상이 미워진대도 그리운 내 마음속의 뿌리는 늘 그대 향해 깊을테니까 밤하늘 별처럼

사랑합니다 이선희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 언젠간 번쯤은 돌아봐주겠죠 없이 그대를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연꽃 피어오르리 조주선

청아한 한줄기의 연꽃송이 피어오르니 만다라화 향내음이 시방 세계 두루하네 그 향기맡는 이는 마음마다 연꽃되어 사바에 속진번뇌 모두다 사라지고 이루는 곳곳마다 연화장 세계로세 아 연꽃이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 내 마음 연꽃같이 영원히 피어나리 중생에 무명번뇌 무시겁 내려오며 한없이 쌓이여서 본래청정 잊었다네 연꽃에 피어남은 천진모습 일깨워서 깨끗도 더...

홀로피는 연꽃 김무한

홀로 피는 연꽃 - 김무한 맑은 바람 스미는 초여름 연못에 모든시름 잊은듯 초연하게 피는 모습 홀깃 보면 여민듯이 다시보면 웃는 듯이 연연히 풍겨오는 그윽한 임의 향기 아~아~ 연꽃이 지는 구나 아~아~ 연꽃이 피는 구나 해가 지는 산기슭 고요한 연못에 임은 가도 홀로 남아 청아하게 피는 모습 눈을 뜨면 선연하게 눈감으면 아련하게

연꽃 피어오르리 조주선

청아한 한줄기의 연꽃송이 피어오르니 만다라화 향내음이 시방 세계 두루하네 그 향기맡는 이는 마음마다 연꽃되어 사바에 속진번뇌 모두다 사라지고 이루는 곳곳마다 연화장 세계로세 아 연꽃이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 내 마음 연꽃같이 영원히 피어나리 중생에 무명번뇌 무시겁 내려오며 한없이 쌓이여서 본래청정 잊었다네 연꽃에 피어남은 천진모습 일깨워서 깨끗도 더...

연꽃-★ 유지나

유지나-연꽃-★ 1절~~~○ 그누가 빚어만든 빚어만든 꽃인가 바라보면 이마음이 네모습에 빠져드네 송이마다 눈부신 고운자태 선녀의 환생인가 연화야 수련아 하늘소리 너는 듣느냐 속세의 나그네가 가는길도 잊었구나~@ 2절~~~○ 그누가 밤새워 밤을새워 만든꽃인가 너를보면 이마음이 네모습에 빠져드네 송이마다 눈부신

연꽃 사랑 동후

라이라이 라이랄랄 라일라랄라랄라랄 라 백년이 흘려고 천년이 흘려도 마르지 않는 꽃처럼 사랑의 빗물로 행복의 눈물로 나를 나를 적셔주세요 물이 없으면 지는 꽃처럼 당신의 사랑 없이는 말라죽는꽃 나는 당신의 사랑으로 피어나는 행복한 연꽃 연꽃이에요 연분홍 꽃잎은 당신꺼랍니다 그대에게 뿌리내린 연꽃사랑 라이라이 라이랄랄 라일라랄라랄라랄

연꽃 세상 이재진 & 이화수

환하게 꽃이 피었네 연꽃이 온누리 가득히 자비와 늘 사랑으로 함께 하소서 연녹색 크고 둥근 잎 물 위에 나와서 자라고 분홍색 또는 하얀색 한꽃에 한송이 피었네 괴로운 현실 벗어나 이상현을 상징하는 꽃 진흙에 물들지 않고 일반화를 지향하는 꽃 지치고 힘들어도 자비로 감싸주며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참 세상이어라 환하게 꽃이 ...

蓮 (연꽃) Orange Pekoe

tokiwa/tada/todomarazuni/nagareteyuku/mukashikara tokiwa/ima/kimiwo/motome/todokoorite/ugokaruiru omoino/kukiwo/tachikiri/nagareyo/hitohano/kobune uite/sizunde/kasunde/mieruha/mata/kochono/yume ...

나의 연꽃 하윤주

영광스런 이 날을 갖기 위하여 수많은 꽃잎이 피고 또 지고 그렇게도 험한 길을 부처님 찾아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홀연히 일어서라 이날이 왔네 이 땅에 밝은 태양 비쳐오도다 삼천년 역사위에 부처님 나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나의 연꽃 엘엠비 싱어즈

영광스런 이날을 갖기 위하여 수많은 꽃잎이 피고 또 지고 그렇게도 험한길을 부처님 찾아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홀연히 일어서라 이날이 왔네 이땅에 밝은 태양 비쳐오도다 삼천년 역사위에 부처님 나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아름답게 피어나는 나의 연꽃

연꽃 피어오르리 김양희

청아한 한줄기의 연꽃송이 피어오르니만다라화 향내음이 시방세계 두루하네그 향기 맡는 이는 마음마다 연꽃피어사바의 속진 번뇌모두 다 사라지고이르는 곳곳마다 연화장 세계로세아 연꽃이여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내 마음 연꽃같이 영원히 피어나리중생의 무명번뇌무시겁 내려오며한없이 쌓이어서본래 청정 잊었다네연꽃에 피어남은천진모습 일깨워서깨끗도 더러움도가까이 아니하고자신...

연꽃 향기 엘엠비 싱어즈

법당에 모여서 노래하네 그윽한 연꽃향기 환하게 미소를 지으시는 내맘의 연꽃향기 무명에 쌓여서 가리었네 본래에 여영한 진심이여 어두운 사바의 등불이여 밝은 지혜여 세탁에 늪에서 벗어나여 그곳이 어디이든 내맘에 가득한 연꽃향기 청정한 자비로세 도량에 모여서 노래하네 가득한 연꽃향기 자비의 미소를 띄우시네 내맘의 연꽃향기 번뇌에 쌓여서 고백한 뒤 본래의 여...

하나된 우리 이선희

한평생을 살아가며 기다리는 건 내 사랑하는 형제 자매 모두와 함께 통일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위해 다함께 손을 잡고 함께 노래하는 일 이젠 정말 모든 미움들을 털어버리고 하나되길 원하네 땅 위에 태어난 이유하나만으로도 우린 모두 하나니 한평생을 살아가며 기다리는 건 내 사랑하는 형제 자매 모두와 함께 통일이란 아름다운 이름을 위해 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