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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겨울은 오지 않을 거야 이선혜

계절이 스쳐가고 서툴러 하지 못한 말을 종이 한가득 적어 놓고 보내 늘 옆에 있을 거라는 말이 무색하게 손을 흔들며 안녕을 말해 누구나 그렇듯 그럴법한 사랑도 이제는 남이 되고 서로는 없는 거야 너에게 하려던 말 있어도 하지 못해 꾹꾹 참았던 말조차도 이젠 해야겠어 지나온 계절 전부 지우고 나면 기다리던 겨울은 오지 않을 테니까 너를 보며 지나온 찬란한 시간들을

겨울은? 도규

겨울은 마치 내게로 더 숨고 싶어 했던 나를 여기에 있게 해줘 너는 마치 내게로 올듯하면서 나를 여기에 있게 하네 겨울은 마치 내게로 왔었어 너만 지금 나를 다 봤었어 너는 마치 내게로 왔었어 나를 여기에 있게 하네 그래서?

겨울아이 장재호

니손잡고 호호불던 난 없어 너의뒤에 안아주던 난 없어 시간이 지나가도 반지자국은 지워지지않아 내게차갑게 얼어붙은 겨울은 더 싫어 왜-지금넌 내곁에 없는 거야 워~워어어~ I\'m missing you, You are my everything 나는오늘도 너만그리며 하룰또살아 언제든 돌아봐 나 여기 있을께 니가오는길이 멀지않게 처음 기다리던

기다림 (feat. 박동혁, 이선혜) 엄세희

기다리는 거 힘들어 너를 향한 시간 문 앞을 서성거리며 너인 줄 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너를 향한 내 마음 이제 나는 너를 만났다네 사랑해 기다리는 것은 힘들어 너를 향한 시간들이 이제 나는 너를 만났다네 사랑해 우리 이제 함께하는 미래 영원히 언제나 함께 사랑해 문 앞을 서성거리던 지난날 My Little Pony

아버지 이성우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은 내 아버지 호미 들고 고랑 매던 당신 모습 선합니다 그땐 몰랐어요 아버님의 고귀하고 깊은 뜻을 이렇게 후회하며 울어봐도 오지 않을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은 내 아버지 어젯밤도 당신 꿈에 몹시도 울었어요 바람 잘날 없던 그 세월을 홀로 눈물 흘리시며 이 자식 잘 되기만 기다리던 오지 않을 아버지

아버지 이성호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은 내 아버지 호미 들고 고랑 매던 당신 모습 선합니다 그땐 몰랐어요 아버님의 고귀하고 깊은 뜻을 이렇게 후회하며 울어봐도 오지 않을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은 내 아버지 어젯밤도 당신 꿈에 몹시도 울었어요 바람 잘날 없던 그 세월을 홀로 눈물 흘리시며 이 자식 잘 되기만 기다리던 오지 않을 아버지

Save Me Save Us 플래쉬 큐브

Save me Save us 작사,작곡 | Flash Cube (V:WooJin, G: KimDo, B: LeeDo, D: SeungJun ) 지난 겨울은 내겐 너무나 추웠어 내겐 조금의 온기도 남지 않았지.

겨울 리콜뮤직

찬 바람이 두 뺨을 스치고 하얀 눈이 춤추는 거리로 발자국을 따라가면 기분 좋은 추억이 기다려 코끝이 시려도 웃음이 번져 두 손 꼭 잡고 함께 달려가 모든 게 반짝이는 겨울의 마법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을 거야 우린 달려가, 눈 속을 헤치며 하얀 세상 속에 우리만의 축제야 눈사람도 춤추고, 종소리가 울리면 겨울은 우리를 위한 무대야 겨울밤은 끝나지 않을 거야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문효진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후 벌써 겨울은 가고 다시 찾아온 봄비 같이 당신은 내 가슴에 사랑을 주었네 싱그러운 향기에 대지는 덮히고 그대 사랑에 내 가슴 들뜨네 왠지 몰랐지만 지나간 겨울밤을 지새웠던 순간들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이었어 어서 우리 사랑을 꽃피우고 영원히 간직 하도록 사랑할 거야 다시 돌아온 못 잊었던 내 사랑 내 마음속에

동면 이장혁

1 깨지 않아도 좋아 겨울은 길고도 지루한 걸 밖은 아직도 추워 하지만 우리는 식지 않아 2 그대 눈을 뜨지마 바람은 거칠고 매서운 걸 모두 얼어버려도 하지만 우리는 얼지않아 잠시간 잠든 것뿐야 조용히 그가 올때까지 3 마치 오지 않을 듯 눈보라가 더욱 거세져도 우린 꿈을 꿀거야

기억은 추억이 된다 적 재

꽃은 지고 하루는 또 가고 겨울은 또 오고 정처 없이 걷고 또 걸어도 결국 끝은 있기에 날 비춰주던 작고 아득한 불빛도 걷다보면 만나게 되겠지 눈부시게 빛나던 다시 오지 않을 시간도 눈물 훔치며 걸어온 기나긴 날들도 사랑한다 모두 다 여기 그대와 나 있음에 기억은 추억이 된다 끝도 없이 어두운 밤에도 곧 해는 뜨기에 잘 모르겠어

기억은 추억이 된다 적재

꽃은 지고 하루는 또 가고 겨울은 또 오고 정처 없이 걷고 또 걸어도 결국 끝은 있기에 날 비춰주던 작고 아득한 불빛도 걷다보면 만나게 되겠지 눈부시게 빛나던 다시 오지 않을 시간도 눈물 훔치며 걸어온 기나긴 날들도 사랑한다 모두 다 여기 그대와 나 있음에 기억은 추억이 된다 끝도 없이 어두운 밤에도 곧 해는 뜨기에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21436) (MR) 금영노래방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꼭 올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코끝이 붉어지는 이 겨울에 흰 눈이 내려오면 제일 먼저 나에게 전화해 날 찾아와 주었던 넌 이제 나와 헤어지려 해 흰 눈이 내리면 넌 올 거야 이 밤이 지나면 꼭 올 거야 오지 않을 거라고 끝났다고 꺼져 있는 너의 전화기가 날 울리네 함께

엉뚱한 상상 (White Christmas) 슈퍼주니어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도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엉뚱한 상상 (White Christmas) SUPER JUNIOR (슈퍼주니어)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도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하면 하늘은

엉뚱한 상상(지누) 슈퍼주니어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도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하면 하늘은 착하게

엉뚱한 상상 (White Christmas)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도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하면 하늘은 착하게

엉뚱한 상상 에이트(8Eight)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 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선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엉뚱한 상상 에이트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 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선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 내 하면 하늘은

엉뚱한 상상 써니 (SUNNY)/헨리 (HENRY)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댈 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이 올 거라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난 모르겠어 모두가 바라고 있어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 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줄 거라 하지 창

엉뚱한 상상 써니 (SUNNY), 헨리 (HENRY)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댈 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이 올 거라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난 모르겠어 모두가 바라고 있어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 내 하면 하늘은 착하게 사는 곳에만 축복을 내려줄 거라 하지 창 밖을 봐 창

서러워 르 메리무스

갑자기 걸어주는 건지 발자국 한 줄이 더 생긴 건 뭘까 랄라 신이 나서 옆을 돌아봤더니 그저 쓸쓸히 떠돌아 다니는 동네 강아지 한 마리 너도 서럽니 너도 나처럼 이 추운 겨울 날 너도 이렇게 나처럼 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두 번 다시 말하지 않아 이 추운 겨울을 혼자 보내는 건 너무 싫어서 다시는 이 겨울이 오지

다시 그 날 송현근

믿기 힘들었던 그 날 다시 너를 만난 그 날 행복한 눈물은 처음 흘려 봤어 더 믿기 힘들었던 그 날 다시 너 떠난 날 익숙한 눈물이 그때처럼 흘러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내 참 바보 같았어 넌 내가 없어도 되는 사람 우리 다시 시작하기로 했던 그 날 굳이 억지로 모든걸 맞추려 했어 오지 않을 줄 알았던 다신 없을 것 같았던 바보 같았던 그

엉뚱한 상상 코요태

하얀 눈이 와 언제부터인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성탄절에 눈이 오지 않기 시작했어 매년 그때가 되면 우린 기대하지 어린아이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기예보에서 눈이 올 거라 하지만 벌써 몇 년째 틀리는지 정말 모르겠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거야 올해 성탄절에는 하얀 눈을 볼 거라고 어쩌면 안 올지도 몰라 너무 조바심내하면 하늘은

내 나이 가을 무렵 육중완밴드

산다는 것이 참 재미가 있드라 봄이 오면은 사랑을 알겠드라 바람이 불어와서 내 맘이 설레면 그렇게 봄이 좋드라 산다는 것이 참 웃음이 나드라 여름이 되면 나 씩씩 하드라 뜨거운 태양과 거친 파도 밀려와도 겁 없이 잘 견뎌 내드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은 다시 오지만 인생은 다시 오지 않아 음 산다는 것이 참 쉽지 않드라 가을이 되면 맘이 헛헛

하츠코이 OmO (오모)

살랑이게 부는 바람이 또 달큰한 향기를 품에 안고 발그레한 볼을 스쳐 가며 내게 속삭이네 지금이야 이 순간이야 분명하다니까 오늘 밤이 좋을 것 같아 화려하게 빛나는 저 불꽃들처럼 터질 듯이 차오른 수줍은 하츠코이 오늘이 지나고 나면 다신 오지 않을 이날에 심장 소리를 들려줄 거야 선명하게 울릴 만큼 확신하는 내 운명에 피워내지 못한

우리만의 시간 J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 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재미없다고

우리만의 시간 제이(J.ae)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 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그리고, 봄 자보아일랜드

겨울은 왜이리 긴지, 언제 끝날까? 답내지 못한 날들도, 끝나지 않을까? 랄라라 라랄라랄라 추운 겨울 랄라라 라랄라랄라 가고 나면 랄라라 라랄라랄라 기다리던 랄라라 라랄라랄라 그리고, 봄 이번 겨울은 왜 이리 긴지, 언제 끝날까? 겁내던 그런 날들도, 끝나지 않을까?

일찍 일어나는 새 (Early Bird) Hidden Lime

그럼 나는 너무 일찍 일어난 거야? 아님 너무 늦은 거야?

2012 용감한 녀석들

모든걸 다 잊어버리자 오늘밤 내려 놓고 놀자 세상이 끝나버려도 세상이 끝나버려도 이젠 다시 오지 않을 이 밤 혼내주는 거야 세상이 끝나버려도 세상이 끝나버려도 요즘엔 뉴스만 보면 충격과 공포의 소식들뿐 거리에는 한숨소리와 굳은 표정의 사람들뿐 2012 세상 끝나버린다더니 정말 사람들 한숨소리에 땅부터 꺼지겠어 Man!

태양이 지는 거리 (Vocal. JH) Iony (아이오니)

변하지 않을 거야 긴 시간 지나 그 후에야 우린 서로를 닮아 여전히 똑같은 후회야 지나고 나야 알게 될까 아파 우린 마치 태양이 지는 거리 난 아득하네 모든 게 사라지는 꿈처럼 물들어가 붉은 노을 그 아래 다시 오지 않을 good bye good bye lie 반복된 헤어짐에 지쳐갈수록 견뎌왔어 달라지는 건 없을 테니 그래 우린 마치 태양이 지는

아파 길구봉구

욕심이었던 걸까 나와는 다른 널 사랑한다는 게 언제나 환하게 웃던 사랑스럽던 그런 너를 착각이었던 걸까 내가 널 행복하게 만들 거란 게 어딘지 모를 아픔을 헤아릴 수 있을 것만 같은데 한 걸음에 그대에게 달려가 사랑한다고 단 한 번만 내게 와달라고 오지 않을 거란 걸 알면서 소리쳐봐도 아파 아파 아파 잊을 순 없을 거야 너와 함께했던

그대는 봄이야 (Feat.릴리(Lily), 윤서호) SWAY

내 몸을 감싸는 포근한 햇살이 좋아 아무것도 안 해도 그냥 기분 좋아 오늘은 말할래 나 너를 좋아한다고 사랑을 시작하기 좋은 날이야 오래 기다려왔던 사랑이 내게 다가오는 거야 나의 맘에 있는 널 감싸며 늘 그려왔던 길고 힘들었던 겨울은 다 지나가고 따듯한 날이 우리에게 다가온 거야 드디어 봄이야 따듯한 봄이 온 거야 길고

Memory 박요한, 조현재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지금 우리 찬란하게 빛나는 너와 나 너만의 방식으로 날 바라봐 줘 I wanna remember this moment Oh 다시 오지 않을 깊은 밤을 날아서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의 추억이 아름답게 이 감정을 설명하기엔 너무 어려워 그냥 나를 품에 안아줘 I`m ready to love you forever Oh 다시 오지 않을 깊은

눈 먼 사랑 (feat. 정우) 민공

어젯밤 꿈에 나타나 못살게 굴던 개구장이 같은 너의 그 웃음이 나를 떨리게 해 나를 춤추게 해 애닳아 버릴 마음일랑 그냥 너 줄래 난 아무래도 니가 좋아 새빨간 거짓말이 난무한대도 저 수평선이 멀게 느껴도 헤엄치고 또 쳐서 닿을 때까지 이건 사랑인 거야 두 번은 오지 않을 기회일지도 몰라 넘치는 마음 숨 가쁜 구애 작은 울림조차 파도를 일으키는 너는 모르겠지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Seven Keys

마지막 잎새가 떨어진 후 벌써 겨울은 가고 다시 찾아온 봄비같이 당신은 내 가슴에 사랑을 주었네 싱그러운 향기에 대지는 덮히고 그대 사랑에 내 가슴 들뜨네 왠지 몰랐지만 지나간 겨울밤은 지새웠던 순간들도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이었어 어서 우리 사랑을 꽃피우고 영원히 간직하도록 사랑할거야 다시 돌아온 기다리던 내 사랑 내 마음속에 심어놓은 사랑 찾아 다시와

우리만의 시간 제이

이제 우리의 시간이야 무거운 걱정은 다 잊고 (다 잊는거야) 삶의 순간들을 소중한 시간이야 즐기는 거야 기다린 Cuz it's party time oh 다 잊는 거야 다시 오지 않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니까 떠밀리듯 살아온 하루하루를 돌아봐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잇는지 이유조차도 잊은지 오래지 (오래지) 화끈하게 가끔은 튀어보는게 어떨까 사는게 재미없다고

클라우드 쿠쿠 랜드 정우

다 의미 없어 모든 게 질렸어 화를 내기조차 버거워 또 잠에 들었어 꿈속에 나는 무서운 게 없어 못된 놈들을 거꾸로 매달고 더 크게 웃었어 아 아 크게 웃었어 아 아 더 크게 웃었어 꿈속에 나는 두려운 게 없어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세게 끌어안았어 꿈속에 나는 두려울 게 없어 떠나버린 사람들 모두 품에 끌어안고서 어째서 가야만 하는 거야 아직 헤어져야 하는

G.Cafe 딕펑스

기다리나 봐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졌던 곳 한 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 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 잔째 술잔에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어린어른 (feat. 장다예) OHaiO

조용한 아침에 들려오는 화를 내며 우는 사람들과 눈치 없이 웃는 나무들의 노래 소리 소란한 밤이 또 찾아오면 알 수 없는 이의 속삭임과 춤을 추는 어린아이들의 꿈을 꾼다 하늘을 보며 발을 내딛고 나를 잡아 밀어내고 메말라 버린 사람들 틈에 난 넘어질 거야 해가 뜨면 모두 손을 잡고 노래하자 아무 생각 없이 오늘은 더 즐거운 놀 일 하자 다시는

도시 큐큐(Q.Q)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안해할 뿐 낭만은 내게 아무 의미도 없지 음악은 통조림이 되고 말만 많아지네 어제 얻은 일자리는 이제 나갈 일 없지 여러분 올해의 표어는 점점 멀어진다 먹고 자기에도 바쁜 도시인의 하루라는 건 걷고 달려 다음 차는 절대 오지 않아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사는게 뭐 있냐 빨간의자

언제였던가 마음 놓고서 여유로울 수 있던게 눈을 감았다 또 눈을 떴을땐 반복되는 날 앞에 저기 저 푸른 파도와 드넓은 언덕 넘어로 달려가는 거야 무작정 가 보는 거야 사는게 뭐 있냐 모든 걸 던져 버리고 슬픈 영화 속의 비루한 삶은 살긴 싫어 사는게 뭐 있냐 떠나면 그만인 것을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내 청춘아 저 하늘의 구름을

G.Cafe 울랄라세션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이별로 가슴 무너졌던 곳 한잔의 버번을 시키고 나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로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봐 낯익은 얼굴에 가벼운 눈인사 그녀 안부 물을까 앞에 놓인 술잔에 숨어버린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G카페 날 두고 일어서던 그 카페 그녀가 오지 않는 G카페 이제는

다시보는 그날까지 제노스(Xenos)

어제는 두려웠어 너를 떠나갈 내 모습 그리며 추억이라는 작은 상자 속에 너흴 담아둘 순 없었어 언제나 함께일 줄 알았어 소리없이 가버릴까 이별 앞에 눈물 보일 것 같아~~ 친구라는 이름 아래 우리를 지켜줬던 하늘에게 감사해 영원히 변치 않을 나의 친구야 시간이 오면 다시 올거야 너희들의 곁으로 다시 보는 그 날까지 만 날 기억해줘

하얀점 크라잉넛 (CRYING NUT)

다시 또 뜨겁게 뛰어보는 거야 오늘도 하얗게 태워보는 거야 다시는 오지 않을 네 그 시간 잡으러 마음만 다급하게 뛰어가지 마 네 안에 있는 널 이제는 놓아라 날아가는 새처럼 우 더 높게 예 가끔은 차갑게 돌아보는 거야 내일은 새롭게 태어나는 거야 다시 또 뜨겁게 뛰어보는 거야 오늘도 하얗게 태워보는 거야 언젠간 올지 모를 네 잘못된 결말에

웃어넘겨 유해준

세상 무너질 것 같은 일이라도 결국 지나가더라 행복으로 다 돌아올 거야 웃어넘겨 어차피 인생이란게 밑져봐야 본전인 거야. 맨몸으로 태어나서 더 잃을 것도 없으니까.

Fly Away 손지영

문득 떠오르는 차가운 나의 기억 속에 언제나 멀리 날고 싶은 작은새 하나 하얀 어둠위로 울리는 나의 한숨 소리 차가운 바닥에 흘러내리는 눈물 방울 이젠 기다려도 오지 않을 시간 속에서 나홀로 남겨져 다시 시작되는 나의 외로운 길 언제까지 이대로 살아가야 하나 잊지 못할 가슴속 기억을 감추고 저 하얀 어둠위를 헤매이네 까만 하늘 위로 밝게 빛나는 작은 별빛 손가락

좋았을 것을 윤밤

미련하게 버텨보았고 무던하게 노력해 봤어 그냥 지나가 낯선 바람처럼 가파르게 사랑했었고 달을 보며 울어도 봤어 그저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처럼 흘러 나를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뒷모습만 매일 보고 있잖아 그저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처럼 흘러 나를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나 혼자서 여기 기다렸잖아 그저 기다려주지 않는 계절처럼 흘러 너를 떠났으면 좋았을 것을 피지 않을

G.Cafe 울랄라 세션(Ulala Session)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두운 불빛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이별로 가슴 무너졌던 곳 한잔의 버번을 시키고 나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로 다시 들른 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봐 낯익은 얼굴에 가벼운 눈인사 그녀 안부 물을까 앞에 놓인 술잔에 숨어버린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G카페 날 두고 일어서던 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