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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들 떠나려고만 하나 이상헌

어디선가 들리는 시계의 초침소리 밤이 깊어 갈수록 방안 가득 메우면 정든 나의 모든 것 낯설게만 보이고 나의 기억은 자꾸 시간을 거슬러 올라 투명하게 빛나는 그 시절의 모습으로 어느새 되돌아가 앉았네 걷잡을 수가 없는 시간 흐름속에서 변치 않는다는 건 무엇보다 힘들지 그래도 마음속에 희망 갖게 된다면 시들지 않는 꽃이 가슴에 피어 날거야 사람들은 자꾸

시련 이상헌

살며시 다가와서는 작은 촛불 하나 켜놓고 쓸쓸한밤 지켜 준다던 사랑의 속삭임 하지만 지금 내 가슴엔 깊이 패인 눈물 자욱만 남아 비라도 쏟아 질 것 같은 날엔 슬픔이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지금 내게는 참을 수 없는 시련인 것 움직일수가 없어 숨을 쉴수가 없어 떠다니는 구름마저 나를 비웃어 되돌릴수가 없어 자꾸만 멀어지네 이제는 서있기조차 언젠가 잊혀지겠지 입술

괜시리 이상헌

어느덧 하루가 다가고 저녁바람 쓸쓸히 불어오네 왼종일 시달리던 차속에 수많은 얼굴 하나둘 흩어지네 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 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괜시리 짜증나는 밤 어김없이 밤은 찾아 오건만 홀로 지새는 너무도 쓸쓸한 밤 이리 시간 더디 흐르나 내마음 자꾸 자꾸만 우울 해지네 괜시리 짜증나는 밤 잠이 오질 않아 마음을 달래며 허공만 바라보네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하늘을 날아보아...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상헌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체리나무 이상헌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인생이란 항상 단 초콜릿과 같은것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그대의 춤추던 시절들이여 이젠 안녕 이제나는 어디로 내둥지를 찾아서 체리나무 분홍 빛 향기가 불어온다

배반 이상헌

나 이제 어떡해 너를 볼수가 있을까내 가슴 깊은 곳에 나 아닌 사랑을 보았네아직도 믿기질 않아 밤새워 생각 해봐도마음의 고통 커져 갈뿐 너의 모습 멀어져 가네이대로 난 떠날 수 없네 너의 진실 말해주렴어디부터 잘못되었나 너의 마음 보여줄수 있겠니밤마다 들려준 그 노랜 무엇이며 영원하자던 그 맹세는 무엇인가너만을 사랑한 내 잘못 무엇인지 어디한번 속 시...

어느 쓸쓸한 날의 독백 이상헌

언젠가 어둠을 떨어 뜨리던 차가운 저녁바람 속에작은 몸을 맡긴채 떠돌다가 멈추어선 낯익은 그 곳에는내가 아주 어릴 적 모습들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네스치는 사람들의 표정이 슬퍼보여 그들도 나와같이 강물을 보는걸까 변하는 모든 것에 나도 따라 변해 버렸고그렇게 흘러버린 시간들 이젠 다시 갈수 없네이젠 갈수 없어 하루 밤을 보내듯 많은 날은 흘러 갔지이젠 ...

잠든 계절 이상헌

어둠이 한꺼번에 이 넓은 세상을 감추면향기로움 피어나는 연인들의 발길깊이 깊이 익어가는 사랑의 참된 빛깔로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당신이 있었기에 먼 길 걸어도 지치지 않고나는 지금 겨운 행복 가눌 수가 없네가고 없는 사람 위해 기도하는 솔직함으로 살아가려는 움직임 소리 라 라희망에 부푸는 가슴 내 모든 시간을 그대 위해 바치리라삐쭉 삐쭉 돋아나는 봄이 ...

아름다운 세월 이상헌

이 세상에 피어 오르는 단 한 사람언제나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눈 앞에 신비한 기쁨 인사람온 밤을 다 태운 불꽃처럼 그대의 깊은 의미 되고싶어당신의 눈빛은 꿈 속이고 그 푸른 입김은 의지되어세월을 두렵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세월을기나긴 당신과 함께 걷은 세월 아름답게 하소서눈 감으면 그리움되어 떠 오르는 가슴에 그려진 당신 모습을이 세상 끝까지 간직하...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줄...

세월의 벽 이상헌

십년하고 이삼년이 지난 어느 날 나는 널 만났지오랜 시간 잊고 살아 왔지만 웃는 모습 아직도 낯설지 않아어줍잖은 질문으로 말문 열었고 여전히 아름답다 했지만세월의 깊이 어쩔수 없었는지 눈가의 주름 나는 슬펐네그래 요즘 어떠냐고 물었을 때는 대답 대신 힘 없은미소로 답했지 더 이상 할말도 없이 그냥 앉아 있었지마치 이별하는 사람들처럼언제 한번 다시 만나...

나좀 내버려둬 이상헌

이제는 제발 나좀 내버려둬 한 마디면 쩔쩔매던 너였는데 무엇이 그리 배짱 두둑하게 만들었을까 도무지 알수 없어요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누구든 한번 가고싶은 세상 가지 못한다면 나는 억울해요 당신이 함께 가고 싶어해도 그건 내게만 보이는 좁은 길이야 마음 조려 살수가 없어 내눈 보면 알수 있잖아 제발 나좀 내버려둬

사랑이 아름다운건 이상헌

나는 널 기다렸어 슬픈 눈을 가진 너안개꽃을 한아름 안고 내게올 줄 알았지너를 처음 봤을 때 느낌으로 알았지우리 사랑하게될 줄을 이미 알고 있었어사랑이 아름다운건 기다림 그 속에 이뤄지는 꿈흔들리지 않는 굳은 마음으로 비워낸 영원의 꽃사랑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 것 같아기다림을 참아내려 사랑을 준비했지견디기 힘든 날은 지치도록 생각했지너를 위한 내 공간...

마음과 마음 이상헌

우린 어쩔수 가 없었죠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었죠숨길수 가 없기에 더욱 눈물 많았던 그 모습이 우리 였지만우린 맑은 영혼이 있고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이 있죠우리 모여 노래 부르면 모든 슬픔 사라져가고우리 마음 한데 모이면 변치 않는 사랑 넘치네영원히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더 이상은 흔들리지 않아요힘이 없을 때에는 두손 마주 잡고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요우...

떠나려고만 하는 그대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떠나려고만 하는 그대 붙잡고만 싶은 그대여 그렇게 우린 헤어져 찬바람이 불어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발목이 묶인 것 같아 그대 떠난 그 빈자리가 점점 더 커지네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이면 좋겠네 이제 난 그 어디서 그 이름 불러보나 스치듯 지나가는 눈물이면 좋겠네 이제 난 그 어디서 너의 품에 안기나 나의 맘 가득히 다가온 너란

떠나려고만 하는 그대 진상님>>권우유와 위대한항해

떠나려고만 하는 그대 붙잡고만 싶은 그대여 그렇게 우린 헤어져 찬바람이 불어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발목이 묶인 것 같아 그대 떠난 그 빈자리가 점점 더 커지네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이면 좋겠네 이제 난 그 어디서 그 이름 불러보나 스치듯 지나가는 눈물이면 좋겠네 이제 난 그 어디서 너의 품에 안기나 나의 맘 가득히 다가온 너란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어느날 조은정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더 함께하자고 말할

버려진 다이어리 HWARANG

너를 잊고 살아갈래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네 그래 뭐 당연한건데 아직까지는 좀 어렵네 사소했던 추억들에 여러 감정들이 교차해 넌 너 아니면 안 되는데 넌 떠나려고만 네가 없는 나를 봐 어떻게든 살아 우리 좋았잖아 안 해 이런 뻔한 말 안 해 이런 말 생각하겠지 미친건가 보다시피 맞아 되돌릴 수 있는 건 너야 아니 뭐를 또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상헌 [포크]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잠시 멈추어 주위를 둘러보니 네겐 소중한 것들 너무도 많아 음 길가에 풀 한포기도 제각기 살아갈 이유 있겠지 모든 건 나를 위한 것 나만의 것들 아 바람이 불어와 귓가에 속삭이는 말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냐 가슴을 열고 본다면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이야 사랑으로 모든 게 빛나고 있잖아 아름다운 세상이 내안에 있어 하늘을 날아보아...

인연 거미

어떡해요 난 아직 그댈 잊지 못했나봐요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목소리 나를 바라보며 흘리던 눈물까지 잊었나요 모두 다 같이 보냈던 나날들을 한장의 편지로 써 잊혀질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마요 돌아와줘요 난 여기 서있는데 자꾸 멀리 떠나려고만 하는건가요 떠난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 내 사랑이 보이지 않는건가요

인연 거미

어떡해요 난 아직 그댈 잊지 못했나봐요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목소리 나를 바라보며 흘리던 눈물까지 잊었나요 모두 다같이 보냈던 나날들은 한장의 편지로써 잊혀질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마요 돌아와줘요 난 여기 서있는데 왜자꾸 멀리 떠나려고만 하는 건가요 떠난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 내 사랑이 보이지 않는 건가요 돌아와줘요 난

내 손을 잡아줘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내 손을 잡아 줘 어둠에 갇힌 날 앞을 볼 수 없어 날 이끌어 줘 넌 빛이 보이니 하늘이 푸르니 오늘 내 하루는 구름이 가득해 나에게 알려 줘 내가 가야 할 길 혼자 남겨진 나 날 이끌어 줘 너는 알고 있니 내가 가야 할 길 앞을 볼 수 없어 구름이 가득해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이렇게 힘든지 정말로 모르겠어 이전에 나도 분명

뻥뻥뻥이야 정현

뻥이예요 뻥이예요 모두다 뻥뻥뻥 뻥이예요 좋아한단 그말도 사랑한단 그말도 모두다 뻥뻥뻥 뻥이예요 이사람 처럼 저사람 처럼 모두들 뻥뻥뻥~ 없는데도 있는척 있는데도 없는척 모두들 그렇게 살아요 이세상 믿을사람 하나 없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요 사랑도 인생도 수채화 처럼 수 놓으며 살아요 < 간주중 > 뻥이예요 뻥이예요

여전히 나는 (With 이상헌) Humble humming

그대 떠나고 시간이 꽤 흘러어느 정도 내 맘추스릴 수 있게 됐죠우리 함께 남긴 아픔도많이 잊게 되었죠이 정도 쯤은그렇게 또 하룰 하룰 보내다가도가끔은 무너지고 눈물 흘려도이젠 그대 없는내 삶이 많이 익숙해졌어요소개팅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보지만역시나 그대 만한사람 내겐 없군요어디 있나요 내 사람내 전부였던 그대오직 그대 하나뿐그...

지워주길 유성매직

어느 낮선 여름날에 마주쳤던 너를 잊지못해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아껴주며 지내왔지 이젠 니가 익숙해져 내맘이 널 떠나려고만 해 내 눈속에 비친 너를 보며 난 담담하게 지우려해 나처럼 나란 사람은 없었던듯 잊길바래 (너를 기억할게..) (지나간 우리시간들을 간직하고 기억할게..)

뻥뻥뻥이야(MR) 정현

뻥이에요 뻥이에요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좋아한단 그 말도 사랑한단 그 말도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이 사람처럼 저 사람처럼 모두를 뻥 뻥 뻥 없는 대로 없는 척 있는데도 있는 척 모두들 그렇게 사나요 이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요 사랑도 인생도 수채화처럼 수놓으며 살아요

뻥뻥뻥이야 (Inst.) 정현

뻥이에요 뻥이에요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좋아한단 그 말도 사랑한단 그 말도 모두가 뻥 뻥 뻥 뻥이에요 이 사람처럼 저 사람처럼 모두를 뻥 뻥 뻥 없는 대로 없는 척 있는데도 있는 척 모두들 그렇게 사나요 이 세상 믿을 사람 하나 없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요 사랑도 인생도 수채화처럼 수놓으며 살아요

뻥뻥뻥이야 환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모두가 진실을 말하려 하는데 너두 뻥 나두 뻥 여기저기 뻥 뻥 믿지 못할 세상 모두 뻥뻥뻥이야 뻥이예요 뻥이예요 모두가 뻥뻥뻥 뻥이예요 좋아한다 그 말도 사랑한다 그 말도 모두가 뻥뻥뻥 뻥이예요 금붕어처럼 종달새처럼 쉬지 않고 뻥뻥뻥 입 아픈 줄 모르고 뻥 흉보는 줄 모르고 뻥 모두들

뻥뻥뻥이야 (Inst.) 환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모두가 진실을 말하려 하는데 너두 뻥 나두 뻥 여기저기 뻥 뻥 믿지 못할 세상 모두 뻥뻥뻥이야 뻥이예요 뻥이예요 모두가 뻥뻥뻥 뻥이예요 좋아한다 그 말도 사랑한다 그 말도 모두가 뻥뻥뻥 뻥이예요 금붕어처럼 종달새처럼 쉬지 않고 뻥뻥뻥 입 아픈 줄 모르고 뻥 흉보는 줄 모르고 뻥 모두들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김완선

남들은 모두 날 행복하기만 할거라고 생각 생각하지만 틀려요 나는 모두들 틀려 모두다 틀려요 난외로워 남들은 모두들 제짝을 만나 즐겁게 즐겁게 보이지만 나만 외롭게 아무도 곁에 없고 모두 날 모른척 하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내손을 잡고 내 맘을 잡아줄 같이 춤을 출 사람 어디있나 남들은 모두 날 깜찍하고

Loose 앤초비(Anchovy)

오늘은 누굴 만나서 무얼 해야만 하나 내일은 누굴 만나서 하룰 보내야 하나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들 나와 같을까 지루한 하루 하루가 나는 너무 힘든데 (전주) 오늘은 누굴 만나서 무얼 해야만 하나 내일은 누굴 만나서 하룰 보내야 하나 지하철 안에 있는 사람들 나와 같을까 지루한 하루 하루가 나는 너무 힘든데 점점 줄어 드는 전화번호부 나를

묻어버린 사랑 정동기

그리움과 미움은 같을까 두 눈을 감고 지우려 해 사랑은 오래 머물지 않고 떠나려고만 하나요 우리 사랑의 추억 속 다시 되돌아올 순 없겠지 아, 아!

알사탕 2024 리릿 (Lit it)

봄바람 사뿐히 부는데 모두들 아직 겨울일까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 그들도 나와 같은 계절일까 아 모르겠어 다들 어디로 가는 건지 난 모르겠어 대체 무엇을 보는 건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알사탕 하나 먹어야지 산들 산들 부는 저 바람 따라 입속 가득 퍼지는 달콤함 세상은 어지러워 알 수 없는 것투성이야 그때마다 나는 늘 생각해 웃음꽃 피워주는 알사탕 세상이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김완선

남들은 모두 날 행복하기만 할거라고 생각 생각하지만 틀려요 나는 모두들 틀려 모두 다 틀려요 난 외로워 남들은 모두들 제짝을 만나 즐겁게 즐겁게 보이지만 나만 외롭게 아무도 곁에 없고 모두 날~ 모른척 하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내 손을 잡고 내 맘을 잡아 줄~ 같이 춤을 출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김완선

남들은 모두 날 행복하기만 할거라고 생각 생각하지만 틀려요 나는 모두들 틀려 모두 다 틀려요 난 외로워 남들은 모두들 제짝을 만나 즐겁게 즐겁게 보이지만 나만 외롭게 아무도 곁에 없고 모두 날~ 모른척 하나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 내 손을 잡고 내 맘을 잡아 줄~ 같이 춤을 출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Roomside)

1) a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b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그때는 왜 몰랐을까 Re:make 방구석(Roomside)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1) a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b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아무도 없는 밤에 Lacuna (라쿠나)

아무도 없는 밤에 창 열고 밖을 봐요 거리에 불빛이 하나 둘 꺼져 가요 나는 이렇게 있는데 모두들 잠을 자네 모두들 잠을 자네 모두들 잠을 자네 모두들 잠을 자네 모두들 잠을 자네 혼자서 보내는 밤 가만히 밖을 봐요 어둠이 모두를 숨겨서 가져가요

Crazy (Feat. Innocent Shine, Da.D) Royal Tribe

1 너와 나 같이 2 하나 둘 미쳐가지 3 모두들 준비 됐으면 clear b b b b b bounce 1 너와 나 같이 2 하나 둘 미쳐가지 3 모두들 준비 됐으면 clear b b b b b bounce ok 바로 시작되는 쇼타임 지금것과는 다른 차이 그동안 답답했던 너희들은 신나게 즐겨댈 시간이 왔어 가볍지 않은 사운드 좀더 거칠고

왜 사냐건 웃지요 슌(Shoon)

이른 아침이면 부어있는 눈을 뜨고 지겹게 울렸던 알람만 또 원망하지 감기도 귀찮은데 머린 산발이 됐어 아침밥이라도 보려면 잠은 포기해 woo- 삶은 어제와 똑같은 골목을 걸어 나와서 어제와 똑같은 마을버스를 타고서 어제와 똑같은 지하철 위에 오르면 모두들 나와 비슷한 얼굴을 했구나 woo- 삶은 woo- 삶은 어제는 다른 꿈을 꿨던 어른은 다른

왜 사냐건 웃지요 Shoon

이른 아침이면 부어있는 눈을 뜨고 지겹게 울렸던 알람만 또 원망하지 감기도 귀찮은데 머린 산발이 됐어 아침밥이라도 보려면 잠은 포기해 woo- 삶은 어제와 똑같은 골목을 걸어 나와서 어제와 똑같은 마을버스를 타고서 어제와 똑같은 지하철 위에 오르면 모두들 나와 비슷한 얼굴을 했구나 woo- 삶은 woo- 삶은 어제는 다른 꿈을 꿨던 어른은 다른 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Roomside)

º☆…─▶llNUMAll의淚◀─…☆º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몰랐을까 모두들

잘난체 주다인

드쯔쯔르 드쯔쯔르르 드쯔쯔르 드쯔쯔르르 드쯔쯔르 드쯔쯔르르 드쯔쯔르 드쯔쯔르르 뭐야 지금 내 앞에서 잘난 듯이 참견하는 너 뭔거야 날 위한 듯 이런 저런 얘길 해주지마 이런 거 나 싫어 그래 나는 실수를 많이 해 그렇지만 다 책임질거야 모두들 간섭하려 하고 말이 많은건지 모르겠어 모두들 그렇게 잘난거야 자기들만 생각하고 다른

A little cabin is awful 래원 (Layone)

허무한 장면을 봤음에 오 아 끔찍할 테니까요 어떤 게 연기인지도 몰라서 하필 아가페에 혹 가면 돌아올 수도조차 없는걸 누나가 나를 안으면 내 입술에는 연모를 담았던 불필요한 내 영혼에 까만 심장을 내어준 어느 8월 그러다가 날이 밝으면 네 입술 연못 아니더라 불투명한 내 영혼도 찢어버린 건조했던 겨울바람 길거리의 사람들이 하던 일을 멈췄어 이상해

삶은 요리 GOTCHA !

해는 솟아오고 달은 또 저무는데 꿈은 끝없이 저물기만 하는지 몰라 폼은 다 잡았는데 정작 정한 건 없이 맨몸 하나 믿고 부딪혀 나도 모르겠다 모두들 나만 보고 있나봐 냄비 속 불쌍한 내 신세 삶은 요리 수비드 같은 내 사랑 너무 뜨겁지는 않게 꼭 부드럽게 천천히 삶은 요리 하드보일드 내 인생 답답하고 목이 꽉 막혀도 삼키고

인형 김미선

너의 등엔 조그만 배낭 하늘을 바라보네 너의 자그마한 두 눈 너의 동그란 입술 날 바라보라면 등 돌려 버리곤 어디론가 떠나려고만 하네 가지런히 두 손 주머니에 넣고 무엇을 바라 보는지 네 곱게 땋은 머리 그 곱게 내린 어깨 왠지 쓸쓸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