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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한숨을 내뱉고 윤언니

한숨을 내뱉고 나서 하나둘씩 주변을 정리해 내방 곳곳에 남은 너와의 기억들 모두 모아서 버리려고 해 이제 흔적만이 남은 우리 사랑이 가끔 내 심장을 파고드는 아픔이 되어 숨 쉴 때마다 너를 또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한숨을 내뱉고 나면 이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너의 물건들 모두 다 버려냈는데 나의 한숨이

다 거짓말이야 윤언니

지내는 척 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자존심 때문에 늘 괜찮은 척해 울면서 잠든 밤이 지나면 거울을 보고 연습해봐도 입술만 또 깨문다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일부러 웃으며 잘 지내는 척 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사랑했던 너와 나 이렇게 떨어져 살아가는 이 시간이 힘들어 다 알고있잖아 내 눈이 하는 말 너를 지울 수가 없는데

다 거짓말이야 (Inst.) 윤언니

지내는 척 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자존심 때문에 늘 괜찮은 척해 울면서 잠든 밤이 지나면 거울을 보고 연습해봐도 입술만 또 깨문다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일부러 웃으며 잘 지내는 척 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사랑했던 너와 나 이렇게 떨어져 살아가는 이 시간이 힘들어 다 알고있잖아 내 눈이 하는 말 너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럴 땐 윤언니

아무 때나 내게 전화해 그러면 나 너에게로 달려갈 거야 꼭 안아줄 거야 너를 지켜줄래 고민이 있다면 얘기해 니 곁에서 다 들어줄게 언제나 나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 그럴 땐 날 찾아오면 돼 힘들 땐 내 어깨에 기대 너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어 너 내게 와줄래 지친 너의 하루 끝에 이젠 내가 있어줄게 널 사랑해 너 나의 곁에 있어 준다면 나 행복...

결국 우리도 윤언니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거리를 가끔 혼자 걷곤 해 이제 난 괜찮아졌다 믿었나 봐 나 그랬나 봐 결국 우리도 남들과 똑같은 사랑이었니 정말 그러니 함께했던 그 모든 순간들 이제 아무것도 남은 것도 없다는 게 난 그게 슬퍼 꽤 오랜 시간이 가고 가끔씩은 맘이 편하기도 해 이렇게 돌아가나 봐 처음으로 다 그런가 봐 결국 우리도 남들과 똑같은 사랑이었니 정말...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윤언니

하루 온종일 널 떠올려 매일 꿈속에 너와 만나고 내 머릿속은 온통 너로 가득 가득해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좋은 곳에 가면 바로 생각나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그런 마음뿐야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매일 매일 만나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정말 모르는 건지 그래도 난 니가 좋아 누구가를 좋아하는 게 이렇게도 행복한 일인거니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사랑 그...

나와 같다고 말해줘요 윤언니

어떤 말로 표현해도 내 마음을 보여줄 수 없어서 혹시 그대 내게 와줄까 봐 혼잣말로 불러보는 걸 숨길 수도 없는 내 마음 용기 내서 말해볼게요 그대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요 그대도 솔직히 나와 같다고 말해줘요 여기 난 늘 같은 자리에 있을게요 언제라도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어느 순간 내 마음에 들어와서 나를 포근하게 해 나를 바라보는 그 눈...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윤언니

지금 이 순간 저 밝은 햇살보다 따뜻한 마음이 내게 있죠 나 그래서 매일매일 행복하죠 함께 있을 때 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대 참 고마워 언제나 내 곁에 사랑해 사랑해 매일 해주고 싶은 또 듣고 싶은 단 한마디 눈을 보며 네게 안겨 I love you 행복해 행복해 절대 깨고 싶지 않은 달콤한 꿈을 꾸죠 매일 너와 나 함께 있고 싶은 걸요 내게 와...

사랑일까 윤언니

오늘은 왠지 모르게 햇살이 좋아 그저 기분탓인지 널 보아서인지 자꾸만 웃음이 나고 미소가 번져 왤까 네 옆에서면 이상하게 Oh 들뜬 내 마음이 그저 너를 갖고싶고 그런가봐 사랑일까 널향한 내 마음이 우연일까 자꾸 마주치는게 널 더 보고싶고 나도 모르게 널 바라고 있어 이런 감정 사랑인걸까 두근대는 맘이 참지 못하고 너를 갖고싶나봐 계속 널 찾고있어 혼...

또 이렇게 윤언니

유난히 오늘 날씨가 참 좋아서괜히 널 자꾸 떠올리나봐이런 날 창문 밖을 바라볼때면너와 함께 걷는 상상을 해어쩌면 너도 이미 알고 있는 지이렇게 커져버린 내 마음을나름 잘 숨겨왔다고 난 생각했는데나도 몰래 다 티가났나봐이른 새벽 홀로 생각에 빠진 밤이런 내 맘도 모르고잠이 안온다며 잠깐 나오라는 너심장이 터질것 같았어너는 또 또 이렇게내 맘 흔들고선다시...

축가 윤언니

손끝만 닿아도 느껴지는너의 마음 너의 생각 너의 모든 것이나를 편안하게 웃게 해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울고 싶었던 마음도 그냥 우울했던 맘도너의 손을 잡으면그냥 다 괜찮아질 것 같아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아무것도 바랄 게 없어 너만 있다면언제까지나 내 손을 놓지 마오래토록 사랑해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세상에 하나뿐인 한사람말하지 않아도 내 맘 ...

축가 (Inst.) 윤언니

손끝만 닿아도 느껴지는너의 마음 너의 생각 너의 모든 것이나를 편안하게 웃게 해오직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울고 싶었던 마음도 그냥 우울했던 맘도너의 손을 잡으면그냥 다 괜찮아질 것 같아그냥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아무것도 바랄 게 없어 너만 있다면언제까지나 내 손을 놓지 마오래토록 사랑해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세상에 하나뿐인 한사람말하지 않아도 내 맘 ...

아파도 좋아서 윤언니

오늘도 난 그댈 따라서멈춰진 시간속을 혼자 걸어요눈을 감아도 자꾸만 아른거리는그대의 미소를 생각하죠매일 잊을 수 있다고 다짐해봐도아픈 그대가 아른거려요아파도 좋아서 너무 그리워서함께 했던 그 기억에 잠시 머물러요기다리면 그대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길언제까지나 항상 그댈 기다릴게요다시 또 그댈 만나면 놓지 않을게오직 나는 그대만 보여요아파도 좋아서 너...

아파도 좋아서 (Inst.) 윤언니

오늘도 난 그댈 따라서멈춰진 시간속을 혼자 걸어요눈을 감아도 자꾸만 아른거리는그대의 미소를 생각하죠매일 잊을 수 있다고 다짐해봐도아픈 그대가 아른거려요아파도 좋아서 너무 그리워서함께 했던 그 기억에 잠시 머물러요기다리면 그대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길언제까지나 항상 그댈 기다릴게요다시 또 그댈 만나면 놓지 않을게오직 나는 그대만 보여요아파도 좋아서 너...

날 사랑하긴 했었니 윤언니

오늘같이 또 보고싶을 땐나는 어떡해야 하니너의 흔적을 또 다시 꺼내고 혼자 울곤해매일같이 널 지워보려 해아직 널 사랑하고 있는데넌 이미 다 잊은거니어떻게 넌 그리 쉬운거니날 사랑하긴 했었니 너 정말 나에게그때 너는 진심이었니행복했던 기억만 남아 날 아프게 해너를 어떻게 지우겠니 내가 널한결같았던 너였었는데다시 널 느낄 수는 없겠지내맘에 다 그대론데잠시...

날 사랑하긴 했었니 (Inst.) 윤언니

오늘같이 또 보고싶을 땐나는 어떡해야 하니너의 흔적을 또 다시 꺼내고 혼자 울곤해매일같이 널 지워보려 해아직 널 사랑하고 있는데넌 이미 다 잊은거니어떻게 넌 그리 쉬운거니날 사랑하긴 했었니 너 정말 나에게그때 너는 진심이었니행복했던 기억만 남아 날 아프게 해너를 어떻게 지우겠니 내가 널한결같았던 너였었는데다시 널 느낄 수는 없겠지내맘에 다 그대론데잠시...

나와 같다고 말해줘요 (Inst.) 윤언니

어떤 말로 표현해도내 마음을 보여줄 수 없어서혹시 그대 내게 와줄까 봐혼잣말로 불러보는 걸숨길 수도 없는 내 마음용기 내서 말해볼게요그대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요그대도 솔직히 나와 같다고 말해줘요여기 난 늘 같은 자리에 있을게요언제라도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요어느 순간 내 마음에 들어와서나를 포근하게 해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에따스함이 가득하네요하루 ...

내게 좋은 이별하지 말아요 윤언니

너에게 더 이상 사랑이 아니었음을받아들여도 믿겨지지않아너만 알던 지난 모든 날 기억은 하나요다른 사람 사랑하지 말아요 나 아니면나만큼은 아니어도 사랑했었기를다신 연락도 작은 미련도 없던 너지만내게 좋은 이별하지 말아요 마지막까지다정하게 날 안던 네 품이 그립겠지만그냥 냉정하게 뒤돌아서 날 떠나가요아니면 또다시 흔들릴 내 맘 잡을 수 없어요날 보던 순수...

아이스 아메리카노 윤언니

하루의 시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끔은 달달한 라떼나 모카도 좋아시간 있으면 잠깐만 나올래우리 커피 한잔하자 그런날 있잖아 왠지 기분이 좋은 날날씨가 좋을때 생각난 사람 있잖아집 앞 편의점 앞에서 만날래같이 산책이나 하자너의 커피향은 달콤해 시원해 가끔은 씁쓸해널 보러가는 길은 설램에 걸음을 서두르곤 해하루의 시작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끔은 달달한 라...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 윤언니

조금씩 괜찮아 내 자리로 돌아왔나 봐 이제 널 보낼 준비가 된 것만 같아 힘들었지만 고마운 일도 많았어 이제 더는 널 미워하지 않아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 이젠 널 떠올려도 더는 아프지가 않아 지나온 시간들이 가끔은 서글퍼도 잘 된 것 같아 너를 이제 사랑하지 않아 사실은 참 많이 견디기 힘들었었어 하루에 열 두번도 떠올린 것 같아 아름...

My dream 윤언니

어쩌다 그대 눈 마주치면 난 또 가슴이 떨려요 혹시나 반쪽뿐인 내 마음을 그대에게 들킬까 봐 요즘 부쩍 말이 좀 없어졌죠 하루종일 그댈 생각하면 자꾸만 생각이 많아져요 이제 그대에게 보여주고파*I believe that you’re in love 내 맘 가득 채운 너를 향한 이 말들 날 꼭 안아줘 , 눈을 맞추고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Oh I be...

있잖아 윤언니

있잖아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종일 니 생각이 나소란스러운 마음이 자꾸 너를 떠올려 있잖아 너는 어떻게 생각해 가끔 날보는 니 눈빛에 심장 소리가 크게 들려서 얼굴 빨개져 *나는 매일매일 널 생각해. 잠이 들 때마다 매일매일 널 생각해 꿈속에서도아침 햇살처럼 내게와서 눈부셔 사랑인 것 같아매일 매일 널 생각해. 일분 일초마다 매일 매일 속으로 말해 사랑...

이 필름 끝에서 윤언니

너를 좋아한단 말이귀가 간지럽게 느껴질때쯤그제야 실감이 났어너와 내가 우리가 됐다는걸꼭 마주잡은 손과빨개진 내 두 볼이떨리는 맘을 말해주는 듯 해이런 달콤한 감정 사랑일까하나 둘 씩 쌓이는 사진들과너를 점점 더 깊게 알고싶은 내 맘이부끄런 맘에 좀 서툴지만있잖아 내 말은 널 좋아한다고반짝이는 너의 두눈에 비친그 사람이 나란게 너무 행복한거야표현도 못한...

성산동의 아침 Hy0tk (조형탁)

올해는 너무 짧았단 한숨을 내뱉고 아쉬운 그 기억도 바람에 흘려보내 내년엔 좀 더 다를까 기도하는 지금에 더 멋지게 또 미소 짓는 그런 날들을 그려보네 What time is it now 놀란척하는 얼굴에다 굳은 채 미소 지어본다 작년에 나를 바라본다 1년 만일까 너무 많은 게 달라진 나 작년에 빌던 내 모습이 떠올라 그때 나는 지금을 바랐을까 쫓기는 마음

꿈속의 연애 (Feat. 연진 of 라이너스의 담요) 조정치

밤이 되면 창가에 앉아 오늘 본 그댈 떠올려봐 잠들었을까 깨어있을까 오늘 내 생각 했을까 한숨을 후 뱉고 눈을 감아 별들이 끝없이 반짝이는 그곳 꽃잎 영원히 시들지 않는 곳 몰라 어디든 그대를 세상 끝까지 데려가고 싶어 내 손을 잡아요 꿈을 꾸고 있다면 깨기 전에 제발 눈을 뜨면 나 혼자 아침 아무 일도 없던 어젯밤 좋다 말았지

영상 최백호

그리움이 물들면 내 마음은 웃는다 저 멀리 어둠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 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면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한숨을 몰아쉰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면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때

외할머니 댁 논두렁 밭두렁

그리움이 물들면 내마음은 묻는다 저 멀리 어둠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모습 어리면 내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한숨을 몰아쉰다 간 주 중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영상 강이랑

그리움이 물들면 내 마음은 웃는다 저 멀리 어둠 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 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한숨을 몰아쉰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영상 윤설희

그리움이 물들면 내 마음은 웃는다 저 멀리 어둠 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 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한숨을 몰아쉰다 잔잔한 너의 눈길 눈물 고여 반짝이며 가냘픈 너의 손길 내 마음을 어루만질 때 나는

계절이 끝날 무렵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두고 밤에 한숨을 샛잠을 깨어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BRWN

고요 속 슬픔도 없는 곳 서있어 사막처럼 갈라지고 메마른 말을 머금어 무기력한 모습들과 헛 되었던 생각들로 뒤섞여서 잊혀갔던 그림자들도 늘 무너지던 마음도 모래처럼 쌓여 흘러가버린 뒤 답답했던 숨을 다 내뱉고 숨겨뒀던 단어들을 말하며 사막처럼 갈라지고 메마른 말을 머금어

계절이 끝날 무렵 (2023 Remastered)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 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 두고 밤에 한숨을 샛잠을 깨어 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 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주름진 내 손인

붙잡질 못했어 어니스트(Ernest)

어니스트(Ernest)..붙잡질 못했어 좀 낯설은 말투로 꼭 말할게 있다고 날 똑바로 쳐다보질못하고 한숨을 내뱉고 고개를 떨구고 난 알지도 못하고 왜 뜸을 들이냐고 널 몇번을 다그치다지쳐서 아무것도 아닌가 했는데 헤어지잔말에 머리가 하얬어 가슴이 아파서 숨이 안셔져서 그래서 결국 니가 돌아서 가는데 다리가풀려 잡질못했어 붙잡지를

두바퀴로가는 자동차 김 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cd2-05] 두바퀴로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시퍼렇게 멍이 든 태양 시뻘겋게 물이 든 달빛 한겨울에 수영복 장수 한여름에 털장갑 장수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아파 NYOU

거울 속 비친 내 모습 지쳐버린 눈과 얼굴 깊은 한숨을 어디까지 내쉬는 걸까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 가장 작은 어두운 아이 아직 난 나를 잘 몰라 길고 방황들 속에 길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목놓아 소리쳐 아파 다시또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한데 Uh 아직 난 나를 잘 몰라 길고 방황들 속에 길을 잃어버린 애처럼 목놓아 소리쳐 매일을 깊은 한숨을 내쉬어

영상 논두렁밭두렁

그리움이 물들면 내마음은 묻는다 저멀리 어둠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 모습 어리면 내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배이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면 가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한숨을 몰아 쉰다..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남자 가방없이 학교 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Eternity 프레디 하우스

맑은 하늘이었어 행복한 미소를 짓던 너와나 함께했던 마지막이 되버린 오늘이었어 슬픈내노랠 듣고는 있는지 차디찬 어둠속에 울고있는지 작은 방한구석에 아무도 없어 나혼자 덩그러니 널 잃은 슬픔과 치뤄야했던 나와의 그리움과의 전쟁 슬픈 내노랠 듣고는 있는지 차디찬 어둠속에 울고있는지 힘없이 꺼져간네 모습을 그리며 낯설은 거리에서 한숨을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레이디버드(Ladybird)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식어가는 잔을 채우고 한숨을 마신다 저 벽 높이 차오르게 흘러가는 별을 세어보고 죽어가는 별을 그리고 한숨을 마신다 촘촘하게 담담하게 여기서는 백만 시간 저기는 한 시간 저 밖은 한 순간 어디서든 같은 모습 외로운 사람들 갇혀 버린 별들 여기서는 백만 시간 저기는 한 시간 저 밖은 한 순간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레이디버드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식어가는 잔을 채우고 한숨을 마신다 저 벽 높이 차오르게 흘러가는 별을 세어보고 죽어가는 별을 그리고 한숨을 마신다 촘촘하게 담담하게 여기서는 백만 시간 저기는 한 시간 저 밖은 한 순간 어디서든 같은 모습 외로운 사람들 갇혀 버린 별들 여기서는 백만 시간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레이디버드 (LADYBIRD)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식어가는 잔을 채우고 한숨을 마신다 저 벽 높이 차오르게 흘러가는 별을 세어보고 죽어가는 별을 그리고 한숨을 마신다 촘촘하게 담담하게 여기서는 백만 시간 저기는 한 시간 저 밖은 한 순간 어디서든 같은 모습 외로운 사람들 갇혀 버린 별들 여기서는 백만 시간 저기는 한 시간 저 밖은 한 순간 어디서든 같은 모습 외로운 사람들 갇혀

붙잡질 못했어 어니스트

좀 낯설은 말투로 꼭 말할게 있다고 날 똑바로 쳐다 보질 못하고 한숨을 내뱉고 고개를 떨구고 난 알지도 못하고 왜 뜸을 들이냐고 널 몇번을 다그치다 지쳐서 아무것도 아닌가 했는데 헤어지잔 말에 머리가 하얬어 가슴이 아파서 숨이 안셔져서 그래서 결국 니가 돌아서 가는데 다리가 풀려 잡질 못했어 붙잡지를 못했어 넌 내게 미안한지

안찬용 밴드

(2분30초 간주) 끝도 없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 메마른 땅 민족의 한숨을 내뱉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딜 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땅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 해 약속의 땅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두바퀴로가는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 위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 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 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 쉰다 시퍼렇게 멍이 달은 태양 시뻘겋게 물이 들은 달빛 한겨울에 수영복 장수 한여름에 털 장갑 장수 복잡하고 아리 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 있건만

7 두바퀴로가는자동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런 떠 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 깍은 여자 여자처럼 먼리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신사임당 송은교

댓잎이 문지방에 흔들리면 눈물로 먹을 갈던 여인 여인아 굽이굽이 인생길 붓끝에 실어 묵화치던 슬픈여인 사임당이어라 벌나비 화려한 그몸짓 빈가슴 화선지에 달래보면서 여인의 길 삼종지도 그길 위에서 한숨을 토하던 여인 백발이 다되도록 살아온 그인생길은 눈물의 바다였구나 사임당 그이름은 아~ 슬픈 인생이어라 댓잎이 문지방에

두바퀴로가는자동차7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런 떠 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 깍은 여자 여자처럼 먼리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7 두바퀴로가는자종차 김광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돛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런 떠 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 깍은 여자 여자처럼 먼리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행복합니다 (Feat. 김종완 of Nell) 에픽하이 (EPIK HIGH)

들어서 진찰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말하고 괜찮을꺼에요 웃어주고 복도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도착해 담배를 물고 가슴을 부여잡고 오늘도 소리쳐 나 지금 잘하고있는거 맞죠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이 회사에서 한획을 그어야지 오늘도 숨죽여살아야지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