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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또 봄이 와도 (Prod by VITACANTO) 유운 (U.Un)

술에취해도 난 잠이 오지 않는다깊어지는 밤 여전히 니생각에 취한다사진속의 넌 아직도 밝게 빛난다미친 심장은 결코 널 잊지 못한다그립다 해도 널 보러 가지 않는다이제 혼자 서는 방법들을 찾는다시간이 가도 넌 지워지지 않는다 여전히 넌 내가슴에 살아 있어 숨쉰다눈물나는 밤 이야기 다시 오지 못하는 추억이니가 떠나버린 후에도여전히 지우지 못하는 너오 내곁에...

알.모.척 ! 유운 (U.Un)

이젠 끝도 없이 너를 헷갈리게 하긴 싫어 알면서 모르는 척 너와의 얘깃거리 떠오르게 하기 위해 하염없이 걸었던 설렘의 밤거리 네가 웃는 모습 바라만 봐도 나의 세상은 멈춰 용기 내어야 할 수 있었던 모든 행동 말투 너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끝도 없이 너를 헷갈리게 하긴 싫어 알면서 모르는 척 오랫동안 참아왔어 준비했던 모든 말은 하얗게 번져가...

눈을 감고 떠보니 유운 (U.Un)

눈을 감고 떠보니익숙한 장소 색다른 분위기이곳은 꿈 속인 걸까꿈이 깨기 전에네게 말하고 싶어조급해지는 내 마음차분하게 네 이름을 떠올려분명 어디선가 나올 거야이 순간만큼은 네게말할 수 있을 것 같아너를 좋아한다고눈을 마주친 순간 얼어버렸어이곳에서도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나는 왜 꿈속에서 조차네게 다정한 말 한마디 하지 못할까눈을 감고 떠보니익숙한 장소 ...

커다란 천장 유운 (U.Un)

텅 비어있는 마음속에내 모습은 보이지 않아힘겹게 찾은 나의 조각엔덧칠할 수 조차 없네툭 떨어지는 눈물은더 이상 담을 곳이 없어꾹 눌러 담아보려 했지만자꾸만 넘쳐나네하늘에 내 마음 들킬 것 같아커다란 천장 아래 숨어새어나가지 않도록 끌어안아도조각조각 흩어져가는 나의 마음들불안한 마음에두 눈마저 가리네하늘에 내 마음 들킬 것 같아커다란 천장 아래 숨어새어...

꽃샘추위 (Prod. By JQ) 승아,한소아

참 힘들었었지 고생했어 너도 나도 우린 어디서부터 어긋난걸까 참 많이 울었지 아파했어 너도 나도 달력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겨울 끝자락 저만치 더 멀어지고 머무르던 추억도 멀어져가고 봄의 시작에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게 선물이 되어 다가온 사람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꽃샘추위 (Prod. By JQ) 승아, 한소아

참 힘들었었지 고생했어 너도 나도 우린 어디서부터 어긋난 걸까 참 많이 울었지 아파했어 너도 나도 달력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겨울 끝자락 저만치 더 멀어지고 머무르던 추억도 멀어져 가고 봄의 시작에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게 선물이 되어 다가온 사람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 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추워 디노 큐(Dino Q)

봄이 오고, 여름이 와도 내겐 견딜 수 없이 추운 겨울만이 남아~~~~. 추워 추워 추워 <간주 Scat> (추워) (추워) 봄이 오고, 여름이 와도 내겐 견딜 수 없이 추운 겨울만이 남아~~~ 겨울만이 남아 있어~ 추워(추워) 추워(추워)

봄이 와도 (Prod. 로이킴) 박종민,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 데 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다시, 봄 (Prod. Jony) 탑현

언제부터 시간은 나를 스쳐가 고장 난 시계 속에 난 갇혀 있어 오지 않았으면 한 계절은 벌써 찾아와 다시 너를 그려본다 하루는 네가 불어와 널 보낸 그날 밤처럼 코끝을 스치는 네 향기를 싣고 이 계절은 다시 돌아와 나에게 너를 데려와 지우려 할수록 점점 더 선명해져 시간 지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돌아오면 그때는 너를 보내줄 수 있을까

또 하나의 계절 이자연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 다시 와도 나의 길은 오지를 않네 그리움 두고 간 사람 세월속에 길을 잃었나 영영 나를 잊어버렸나 세월이 가네 계절이 가네 또하나의 계절이 오네 <간주중> 봄이 오면 겨울은 가고 여름 가을 다시 와도 나의 길은 오지를 않네 그리움 두고 간 사람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기다림이 너무

봄이 와도 로이킴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다시 봄이 오고 이용신

이용신..다시 봄이 오고 다시 봄이 오고 가을이 오고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돌아왔지만 봄은 여름으로 가을은 겨울로 시간이 흘러가면 다들 지나가겠지 다시 그때처럼 예전 그날처럼 내가 좋아하는 넌 내 곁에 없겠지만 내 마음속에는 변하지 않는 그때 그 기억들이 항상 봄처럼 남아있네 계절은 바뀌어가고 나는 몇 살쯤 더 먹어 가겠지만

사는 맛 (Prod. by 조영수) 양지은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참 많이 힘든가요 괜히 눈물도 나시나요 시계추 같은 하루 무슨 낙에 사시나요 오~ 힘겨운 고생 끝에 웃을 날 온다는데 오~ 다 잘 될 거야 살아내느라 애쓴 그대 살아가다 보면 지나가고 지나면 이것도 추억인데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그래 사는 거야 천금을 준다 해도 살 수 없는 게 지금이야

봄이 와 임단우

향긋한 꽃향기에 고갤 돌려 네게서 나는듯해 몰래 멈춰 흩날리는 벚꽃잎속 닿을 듯 한 향기에 나의 코끝이 괜히 간지러운걸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봄바람인 것 같아 웃는 모습에 바람이 불어와 나를 자꾸 미소짓게 해 봄이 봄이 와 기다리던 너란 봄이 다가와 꿈만 같아 하루가 내 맘에 꽃잎이 봄바람 타고 네게 건너가 가득히

고마웠어 Babylon (베이빌론)

좋았었어 그때 너의 모습 행복했어 가슴이 벅차고 작은 하나에 감동했었던 그땐 그랬었던 우리의 추억들 슬펐었어 네가 떠났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슬픈 척을 하지 못했지만 난 눈물을 차마 감추진 못했으니까 난 정말 바보처럼 그대를 보냈네 여러 번의 사계절이 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왔어 그때 그 시절 다시 못 와도 내 마음에는 영원할 거야 예상치 못하게 문득 불청객처럼

無情荒地有情人(무정황지유정인) 등려군

등려군 - 無情荒地有情人(우칭후아디요우칭런, 무정하고 황량한 땅에서 정든 사람) 봄이 가면 다시 봄이 오고, 꽃이 지면 다시 꽃이 피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한 조각의 情, 인간 세상에 무한한 사랑이 넘치네요. 봄이 오니 꽃은 웃음을 머금고, 봄이 가니 꽃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네요.

이상한 이야기 김윤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그리고 무엇도 남지 않네. 라라.. 라라.. 봄이 와도 꽃이 피어도 찾아오는 이 없고 잔인하고 이상한 이야기만 내 뜰에 가득하네. 라라.. 라라..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

봄이 와도 봄이 아닌 봄 최상률

빈자리엔 못다 이룬 그대 꿈이 고장난 라디오의 주파수처럼 혼돈스런 세상속에 불안하게 삐꺽거리는 나사풀린 내 의자 떠나가던 친구의 쓸쓸한 뒷모습을 기억하지 그대 떠난 빈자리엔 못다 이룬 그대 꿈이 고장난 라디오의 주파수처럼 혼돈스런 세상속에 불안하게 삐꺽거리는 나사풀린 내 의자 나만의 행복과 안위를 위한 자랑스런 이 자리는 불안하게 삐꺽거리는 나사풀린 내 의자 봄이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김범수

노래 눈부시도록 사랑했던 시절 우리 이야기 힘든 기억 모두 떠나 보내요 창문을 열고 함께 꽃이 피는 봄을 느껴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것처럼 이 노랠 들어봐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것처럼 이 노랠 기억해요 잊지 못할 사랑이었기에 행복을 꿈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봄이

꽃피는 봄이-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조성우

기억하나요 우리의 노래 눈부시도록 사랑했던 시절 우리 이야기 힘들던 기억 모두 떠나 보내요 창문을 열고 함께 꽃이 피는 봄을 느껴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 것처럼 이 노랠 들어봐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 것처럼 이 노랠 기억해요 잊지못할 사랑이였기에 행복을 꿈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봄이

세월 (feat. 김가영) 문진오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다시 가을 오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이 가고 다시 가을 오고 음 꽃은 피고 지고 우리네 인생도 돌고 아름다웠던 사랑도 가고 강물은 낮게 흐르고 우리네 인생도 흐르고 아름답게

봄이 온단다 박강수

고운 바람이 불어 와 내 눈을 간지럽히고 지나간다 눈부시게 소식 기다리다 만난 그대와 봄이 온단다 그 향기로운 말 눈을 감으니 더 반가웁다 고운 마음 벌써 달려 나가 활짝 피어 날 준비한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아름다웁게 더욱 아름다웁게 마음에

이것 또한.. 장윤희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꽃이 질때면 가을 오고 곧 낙엽이 지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꽃이 질때면 가을 오고 곧 낙엽이 지네 열매를 맺으면 가을이 가고 잎이 앙상한 나는 외로운 나무 그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려 다시 내안에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하얀 미소 마이진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야 온통 하얗게 세상이 덮여있어 어린아이들처럼 하얀 눈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온통 하얘질뿐야 추운 겨울날에도 그대 곁에 있을게 나의 손을 잡아요 놓지 않을게요 흰 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 와도 항상 변하지 않는 그대의 하얀 미소가 너무 예뻐요 눈보라가 치고

약속 (Feat. 함정수) 굿네임(Goodname)

내가 가는 길 비록 멀고 험할지 몰라도 가슴 속에 당신을 담아 벗 삼아 함께 걸으리 인연은 영원하지만 이별은 잠시뿐인 걸 바람에 날리는 그리움 뒤로 소중한 것 찾아 떠나리 무거운 발걸음 떼어 본다 철 없던 나 전부 두고 떠난다 봄이 오고 다시 봄이 올 때쯤 꼭 돌아오리라 당신 위해 새벽은 지쳐 있지만 저 멀리 붉은 노을이

약속 (Feat. 함정수) 굿네임

내가 가는 길 비록 멀고 험할지 몰라도 가슴 속에 당신을 담아 벗 삼아 함께 걸으리 인연은 영원하지만 이별은 잠시뿐인 걸 바람에 날리는 그리움 뒤로 소중한 것 찾아 떠나리 무거운 발걸음 떼어 본다 철 없던 나 전부 두고 떠난다 봄이 오고 다시 봄이 올 때쯤 나 돌아오리라 당신 위해 새벽은 지쳐 있지만 저 멀리 붉은 노을이 주저앉은 나를 일으켜 세울 때

이것 또한.. 장윤희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꽃이 질 때면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름이 오면 꽃이 피고 꽃이 질 때면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열매를 맺으면 가을이 가고 잎이 앙상한 나는 외로운 나무 우우우 우우 그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려 다시 내 안에 봄이 오면 새싹이 돋아나고 잎이 나고

여자여자해 봄이

기다려왔어 당신앞에 서면 여자여자해 당신이 부를땐 여자여자되 다른남자 앞엔 못된여자되 오빠가 최고에요 (걱정은 개나 줘요) 당신앞에 서면 여자여자해 당신이 부를땐 여자여자되 누가 뭐라해도 여자여자해 천상 당신의 여자 유치하지만 오 빠빠빠빠 당신얼굴만 보면 너무 좋아 날보러와요 오 빠빠빠빠 지친마음을 꽉 안아줄게 비가와도 눈이 와도

사는 맛 (Prod. 조영수) 양지은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참 많이 힘든가요 괜히 눈물도 나시나요 시계추 같은 하루 무슨 낙에 사시나요 오~ 힘겨운 고생 끝에 웃을 날 온다는데 오~ 다 잘 될 거야 살아내느라 애쓴 그대 살아가다 보면 지나가고 지나면 이것도 추억인데 에헤라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 그래 사는 거야 2) 천금을 준다 해도 살 수 없는 게

일곱 번째 봄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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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곱 번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일곱 번째 봄 서문탁/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곱번째봄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일곱 번째 봄 (Inst.) 서문탁

햇살이 참 좋아 걷기 좋은 날이네요 오랜만에 나온 이 골목 많이도 변했네요 같이 가던 그 집 늘 앉던 자리에 앉아 아직도 나 지우지 못한 사진 꺼내 보죠 이렇게 봄이 와도 그대는 오질 않네요 그댈 기다리고 그댈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일곱 번 겨울이 가고 일곱 번 봄이 왔는데 한 번을 변한 적 없는 내 마음은 끝을 모르네요 돌아오는 길이 난 조금 기대가

꽃피는 봄이 오면 김범수

노래 눈부시도록 사랑했던 시절 우리 이야기 힘든 기억 모두 떠나 보내요 창문을 열고 함께 꽃이 피는 봄을 느껴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 것처럼 이 노랠 들어봐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 것처럼 이 노랠 기억해요 잊지못 할 사랑이었기에 행복을 꿈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봄이

겨울편지 SECHS KIES

후- 날봐 난(후-) 너 없이 겨울나고 있어 후- 날봐 난(후-) 내 눈에 핑도는 눈물 하얀 눈이 와도 우리 사이엔 좋았던 설레임도 사라졌지 며칠 전에 다툰 이후로 너는 내게 연락조차 없었지 하얀눈이 오고 있어 종일 지겹도록 왔어 난 할 일 없이 빈둥 너만 기다리고 있어 다른 연인들은 좋아 거린 시끌벅적한데 난 방구석 아랫목에 이불깔고 혼자

여자여자해? 봄이?

한껏 멋을 내 당신 만나러 가 내 마음 두근두근 흔들리는 눈빛 날 바라봐요 오늘을 기다려왔어 당신앞에 서면 여자여자해 당신이 부를땐 여자여자되 다른남자 앞엔 못된여자되 오빠가 최고에요 당신앞에 서면 여자여자해 당신이 부를땐 여자여자되 누가 뭐라해도 여자여자해 천상 당신의 여자 비가와도 눈이 와도

그대의 계절이 될게요 파이한조각

다시 봄이 오면 그댄 많이 춥겠죠 웅크리고 웅크리고 웅크렸던 내 맘 다시 봄이 오고 그대를 생각해요 알 수 없는 할 수 없는 한숨 쉬는 날들 슬픔이 허락되지 않았던 지면 위에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작은 꽃들 보며 오 나는 너의 계절이 될게 무엇도 할 수는 없지만 오 나는 너의 계절이 될게 따스한 봄 되어 그대를 녹일게 오 나는 너의 계절이

다시 봄이 (Feat, 김유나) 런치박스

한동안 입던 두꺼운 옷을 정리하려 해 추운 겨울 동안 고마웠어 다른 계절이 내게 다가오는 것 같아 흘러가는 대로 이렇게 내 마음을 맡겨도 될까 다시 봄이 오고 있는데 왠지 난 겁이 나는 걸 햇살이 반갑긴 하지만 한때는 너도 햇살이었고 뜨겁게 데인 상처는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어 오래된 탁자 위의 먼지를 닦아야겠어 닫혀있던 창문을

봄이 불어와 스웰

그다지 멀어보이지 않던 너와의 거리감에 난 니생각이 나서 늘가는 근처카페 에서 나오는 음악 말소린 좋은거 같애 고민끝에 문자를 보내 뭐해 이시간에 넌 친구 결혼식이 있어신사에 왔다가는길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 um 착각하는지 혹시 근처에 있다면 잠깐 만나는건 어때 망설이기엔 d이미 걷고 있어 너와 닮아가는 길 다른

봄노래 장서윤

봄이 왔네 왔네 봄이 왔네 에야디야 봄이 왔네 왔네 먼 산에 아지랑이 아른아른 거리고 시냇물도 주루루루루루 노래한다 춤을 춘다 새들도 짝을 찾아서 봄노래를 부른다 봄노래를 부른다 가면 오고 오면 가는 일 년은 열두 달 춘하추동 사시절 봄꽃이 한때려니 아니 놀고 무엇하리 우리 모두 가면 오고 오면 가는 일 년은 열두 달 춘하추동 사시절 봄꽃이 한때려니

버려 유운 (U.Un), LUNAYUL (루나율)

버려 버려 몰래 버려버려 버려 몰래 버려살금살금 다가와서 버려슬금슬금 다가와서 버려안 들키면 그만 걸리면 오리발우리는 악덕 사업자 하하하하쓰레기를 버려담배꽁초 버려가정 폐수 산업 폐수계곡물에 흘려보내환경오염 기후재앙우린 그런 것 몰라 몰라우린 그런 것 몰라 몰라분리수거 환경보호그런 걸 왜 해다 버려버려 버려 모든 걸 다버려 버려 모든 걸 다태평양 버려...

빌런삼총사 유운 (U.Un) 외 2명

우리가 나타났다 활화산 나타났다 더위를 뿌려 폭염을 불러 도시를 잠 못 들게 해 우리가 나타났다 물 폭탄 나타났다 홍수를 불러 장마를 뿌려 세상을 고달프게 해 우리가 나타났다 바이러스 나타났다 하늘에 퍼트려 바다에 퍼트려 지구를 병들게 하자 다 함께 소리 질러봐 우리는 빌런삼총사 재앙을 부르는 이름 우리가 나타났다 기쁨 대신 슬픔을 행복 대신 아픔을 온 세상에 퍼트려 환경을 파괴하자

겨울편지 젝스키스

후~ 날봐 난 (후) 너없이 겨울나고 있어 후~ 날봐 난 (후) 내 눈에 핑도는 눈물 하얀 눈이 와도 우리 사이엔 좋았던 설레임도 사라졌지 며칠 전에 다툰 이후로 너는 내게 연락조차 없었지 하얀눈이 오고 있어 종일 지겹도록 왔어 난 할일 없이 빈둥 너만 기다리고 있어 다른 연인들은 좋아 거린 시끌벅적한데 난 방구석 아랫목에 이불깔고 혼자

허수아비 이영

옛부터 나는 여기 살았네 무더운 여름과 누런 가을까지 엉성한 옷차림과 뻥 뚫인 모자 하루종일 바람따라 춤을 추면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멀어만 가네 겨울이 와도 내마음 즐거워 흘러가는 냇물따라 봄이 오겠지 낮에는 참새들이 놀려대지만 밤에는 달님따라 웃는 코스모스 어렴풋이 떠오르는 고향생각 황혼 물결따라서 춤을추면 지난 날의 서러움을

다시 또, 봄 경서

불쑥 찾아온 봄이 너를 불러와 나의 마음 어딘가 머물러있던 우리 이야기 한 번 쓰고 싶어 함께 걸었던 거리 밝게 비추던 별을 세어보다가 넌 가끔 어쩜 나를 떠올려 보고 있을까 다시 봄이 오면 난 너와 걷고 싶어 지금 어디에 있니 계절은 돌아오는데 넌 내 곁에 오고 있니 꽃이 지기 전에 서둘러 내게 와줘 지난날의 봄처럼 포근한 마음 안고서 한 번 내 손

계절이 바뀌듯 정은지

별다를 것 없이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숨 쉴 틈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 아무나 붙잡고 모두 털어놓고 싶어도 그냥 무작정 전화할 곳조차 없을 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테지만 그 누구도 혼자는 아니죠 모든 게 버거운 이 시간이 올 때면 잠시 내게 기대도 돼요 다시 계절이 바뀌듯 다시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계절이 바뀌듯 정은지 (Jeong Eun Ji)

별다를 것 없이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숨 쉴 틈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 아무나 붙잡고 모두 털어놓고 싶어도 그냥 무작정 전화할 곳조차 없을 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테지만 그 누구도 혼자는 아니죠 모든 게 버거운 이 시간이 올 때면 잠시 내게 기대도 돼요 다시 계절이 바뀌듯 다시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변해가네 거북이

멈출 수 없는 세상살이 흘러가는 시간 어찌하리 돌려 달라 떼를 쓸 수도 없으니 어찌하리 봄이 가면 여름 오고 가을 지나 겨울 벌써 1년 가고 변해가네 [랩] 이런 이런 어쩌나 봄이 왔데나 봐 언제나 항상 내 맘의 시작을 알리는 봄 누구나가 그럴 테지 좋을 테지 허나 나 말야 남들이 다짐하며 시작하는 새로움 느끼지 못해 알잖아 나